주님은 어떤 일을 위해
바울을 부르셨나요?
주님이 내게 맡기신 사역은 무엇이며,
어둠에서 빛으로 인도할
복음 전도 대상은 누구인가요?
하나님께서는 사도 바울에게
'네가 보고들은 것 미래에 네게 나타날 모든 일들을 증거하는 종과 증인이 되어라'
라는 새로운 사명을 주십니다
종은 순종하는 자가 종이요
증인은 진실을 말해야 하는 것이 증인입니다
종은 자신의 일을 하지 않습니다
자신의 주인의 일을 하는 자요
그리고 증인도 자신의 말을 하지 않습니다
자신이 보고 들은 것을 말하는 자들이 증인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이 세상 가운데 살면서 너무나 많이 나의 말과 내가 생각하는 것과 내 의견과 내 생각을 이야기하게 바쁩니다
그러나 우리도 동일하게 사도 바울처럼 종과 증인의 사명을 받은 자들입니다
우리는 진실하게 순종함으로 그 일을 감당해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의 이야기가 아니라 하나님의 이야기, 예수님의 이야기를 증언하는 자로 살아야 한다는 것이죠
우리 베드로와 요한이 사도행전 4장 20절에 보면
그들에게 그 말을 전도를 못하게 막는 그 율법학자들과 그 대제사장들 앞에서 담대하게 말합니다
사도행전 4장 20절
우리는 보고 들은 것을 말하지 아니할 수 없다 하니
라고 사도행전에 말하고 있습니다
그들도 확실하게 자신들의 사명이 무엇인 것을 깨달은 자들입니다
예전에는 예수님 돌아가시고 십자가 지실 때 무서워서 도망 갔던 자들이지만
이제는 성령가운데 다시 만난 예수님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난 후에 그들은 증인으로 변했습니다
부활의 증인으로 변하여서 이제는 담대하게
'내가 사람의 말을 들으랴 하나님의 말을 들으랴'
하면서 이제
'내가 보고들은 것을 말하지 않을 수 없다'
라고 담대하게 그들에게 이야기 하고 있다는 것이죠
그들이 말하고 듣고 보고, 들은 것을 전하는 그 목적이 무엇입니까?
18절에 정확히 나와 있습니다
18. 그 눈을 뜨게 하여 어둠에서 빛으로, 사탄의 권세에서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하고 죄 사함과 나를 믿어 거룩하게 된 무리 가운데서 기업을 얻게 하리라 하더이다
확실합니다
죽음에서 생명으로 옮겨지는 일에 종과 증인에 삶을 살아라
사람들이 구원받는 일에, 영혼구원에 그리고 어둠에서 빛으로 옮아겨가는 일에 너희들이 사명자로 살아라
쓰임 받는 통로로 살아라
전하는 전달자로 증인으로 살아라'라고 확실한 그 방향과 목적을 주고 있다는 것이죠
그런데 이렇게 할 때에 자연스럽게 되는 것이 아니라 늘 핍박에 따른다는 것이죠
21절 볼까요?
21. 유대인들이 성전에서 나를 잡아 죽이고자 하였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