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살펴본 9절에 보시면 베드로가 기도하려고 지붕에 올라가리 시각은 제 육 시더라 여러분 보니까, 그들이 가까이 올 때쯤 지금 베드로가 기도하러 올라갔는데 이 기도하는 타이밍이 절묘하게 지금 그들이 오고 있는 시간을 딱 맞춘 듯해요. 하나님의 이런 어김이 없습니다. 베드로는 그러면 또 기도를 뭐 느닷없이 하러 간 겁니까? 아닙니다. 그런 정시의 시간을 맞춰서 기도하는 사람이에요. 예루살렘 성전 미문에 앉아 있던 나면서부터 앉은뱅이 된 사람도 그가 정시의 요한과 함께 기도하러 올라갔다가 사람을 그날따라 보고 그를 일으켜 세우는 것을 보게 됩니다. 여러분 기도하는 사람에게 하나님의 사건이 생긴다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기도하고, 있으면 하나님께서 기도에 응답하는데 응답이 뭐냐면 사람이 사람을 만나게 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