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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잠언 24장

yt1981 2023. 12. 7.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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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어떤 부잣집에 머슴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어떤 머슴들은 주인이 보든 안 보든 성실하게 일을 했고 또 어떤 머슴들은 주인이 볼 때만 일하는 척 하곤 했습니다. 세월이 흘러서 어느 해 그뭄날 밤에 주인은 머슴들을 불러놓고 이렇게 말했습니다. 오늘까지 내 집에서 참 수고가 많았다. 내년부터 너희들은 이 집을 나가 새롭게 너희들의 인생을 개척해라 그런데 오늘 밤에 마지막으로, 할 일이 있다. 내가 지금 나눠주는 볏짚 한 단을 가지고 이 밤에 가늘게 새끼를 꼬아라 이렇게 지시를 했습니다. 

그 말을 듣고 머슴들은 새끼를 꼬기 시작했는데 어떤 모습은 그뭄날 밤에도 잠 안 재운다고 불평하면서 대충대충 새끼를 고왔고 어떤 머슴은 내가 주인을 위해 마지막으로, 하는 일이구나 생각하고 밤을 잠 밤잠을 줄여가면서 가늘게 새끼를 꼬았습니다. 다음 날 아침 머슴들을 광 앞으로 불러낸 주인은 이렇게 말을 했습니다. 

자기가 꼰 새끼줄에 들어가는 만큼 엽전을 꿰어 가지고 가거라 가늘게 옆 새끼를 꼰 머슴들은 엄청나게 많은 엽전을 가지고 갈 수 있었지만 대충 꼰 사람들은 엽전 속의 새끼줄이 들어가지 않아서 눈으로 보면서도 돈을 하나도 가져가지 못했습니다. 이 밤에 새끼줄을 꼬아라 내 마음에 들지 않는 명령이죠. 그러나 거기에 어떻게 응답하느냐에 따라서 사람의 인생은 달라지는 겁니다. 

내 인생 내 앞날 내가 다 알 수 있는가 알 수 없습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란 주어진 기회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고. 그다음에는 더 높은 손길에 맡기는 것뿐입니다. 그럴 때 우리의 인생을 바로 걸어갈 수 있는 거죠. 여러분 우리는 지난 시간에 내 마음을 나에게 다오 하는 말씀을 생각했습니다. 자녀들이 부모에 대하여 가져야 될 태도가 세 가지가 있는데, 첫째는 부모의 말을 명심하고 무시하지 않는 겁니다. 

그렇게 되면 부모와 자식 간의 소통이 이루어지고 자녀의 인생이 낭비되죠. 않는 거죠. 두 번째는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자기의 몫을 감당하려는 겁니다. 세 번째는 부모님의 훈계에 마음을 두고 부모님의 삶을 존경하는 것은 그럴 때 부모의 인생은 허무하지 않게 되는 겁니다. 모든 자녀들이 부모님에게 그리고 그들의 가르침에 마음을 두어야 하는데 그렇게 하지 못하도록 자녀의 마음을 뺏는 것이 두 가지가 있다고 했습니다. 하나는 잘못된 성관계 또 하나는 술입니다. 

이 술과 잘못된 성관계는 많은 사람들을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게 하고 세상에 빠지게 하는 아주 쉬운 도구입니다. 앞으로 세월이 갈수록 많은 사람들은 더욱 여기에 탐닉하고 빠져들게 될 겁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말씀합니다. 내 마음을 나에게 다오 헛된 것에 마음 뺏기지 말고 세상의 허무한 것에 우리의 중심을 빼앗기지 말고 하나님 앞에 우리 마음을 들이며 살아갈 때에 충만한 인생이 되겠다. 아베니죠. 그것이 지난 시간에 말씀의 내용이었습니다. 

오늘은 인생을 집으로 비유하면서 어떻게 하면 인생이라는 집을 잘 지을 수 있을까? 여기에 대한 말씀이에요. 쉽게 말하면, 어떻게 우리가 후회 없는 인생을 보람 있는 인생을 살 수 있을까? 하는 방법에 관한 것입니다. 세 가지를 말씀하는데 맨 먼저는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하지 말아야 할 것이 있다는 거예요. 그것이 바로 1절과 이 절입니다. 같이 한번 1절과 이 절을 읽죠 너는 악인의 형통함을 부러워하지 말며 그와 함께 있으려고도 하지도 말지어다 우리가 인생길 제대로 살아가려면 맨 먼저 하지 말아야 될 게 뭐냐 악인의 형통을 부러워하지 말라는 거예요. 

성경에 보면, 악인의 형통을 부러워하지 말라는 말이 굉장히 많이 나오는 것 같죠 왜 그럴까요?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여기에 빠져서 헤어 나오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안 믿는 사람은 물론이려니와 하나님을 믿는다고 해도 너무나 많은 성도들이 악인의 형통에 마음을 빼앗기고 거기에 부러워하면서 자기들의 중심을 못 잡고 있는 일이 많다는 거예요. 우리가 아는 것에 의하면 악의는 잘못되어야 하고 의의는 잘 돼야 되는데 현실은 그렇지 않아요. 그럴 때 우리에겐 갈등이 생기는 겁니다. 하나님이 과연 계신가 그 말씀은 정말 맞는 것일까? 

하나님은 나를 사랑하실까 의심과 회의가 생겨난다는 거죠. 여러분 하나님이 없는 사람의 최고의 소원과 목적이 뭐라고 생각하세요. 자기 마음대로 다 이루어지는 형통 그것이 사람의 최고의 소원이에요. 그러나 하나님을 믿는 백성의 최고 소원은 형통함이 아닙니다. 그럼 뭐죠 이것이 하나님의 뜻인가 이것이 하나님이 기뻐하는 것인가? 그것이 최고의 관심사죠 형통은 부차적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신앙의 눈으로 보자면 악인의 형통은 복이 아닌 거죠. 

왜냐하면, 악인이 형통한 순간에는 악인은 결코 돌아오지 않습니다. 길로 계속 나가다가 죄중해 끝나는 거죠. 그러므로, 악인의 형통은 영적으로는 심판입니다. 그런데 그거를 부러워하면 안 되는 거죠. 1절 말씀과 서로 상응되는 말씀이 19절에 나오는데 우리 밑으로 쭉 가서 19절을 한번 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너는 행학자들로 말미암아 분을 품지 말며 악인의 형통함을 부러워하지 말라고 그랬어요. 행학자들로 말미암아 분을 품지 말라 그랬습니다. 

여러분 분노를 품지 않은 않는 것과 부러워하는 것 어느 게 먼저죠 악인이 저렇게 잘 되다니 있을 수가 없어 먼저는 분노하죠. 근데 그것이 오래가다 보면 부러워지는 거예요. 그러나 이 분노와 부러워하는 것은 다 결국은 같은 것입니다. 요약하자면 악인의 형통에 대하여 분노하지도 말고 부러워하지도 말라는 거예요. 그런 마음이 있다는 것은 이미 내 마음이 오염되었다는 겁니다. 

악에 대하여 내 마음의 문빛장이 벗겨진 것을 의미하는 거지요 내가 하나님 앞에서 내 인생길을 1대1로 걸어가면 되는 거지 왜 다른 사람 때문에 우리의 마음이 흔들려야 되느냐 그런 얘기입니다. 여러분은 뭐 때문에 힘든가요 내가 상황이 어렵기 때문에 힘든가요 사실 많은 사람들은 다른 사람 때문에 힘들어합니다. 다른 사람이 잘 되는 거 그걸 바라보고 부러워하거나 열등감에 빠지거나 분노하거나 다른 사람과 나를 비교하면서 질투하는데 너무나 많은 에너지를 사람들은 소비하고 있다는 거예요. 

여기서 빨리 벗어나야 합니다. 사람은 왜 저렇게 잘 되는 거야. 나는 왜 이렇게 인생이 힘들지 비교하면서 우리의 마음은 휘둘리는 거죠. 그러는 동안에 내가 걸어가야 할 길을 반듯하게 걸어가지 못한다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가 인생을 제대로 살려면 하지 않을 것이 있는데, 악인의 형통에 대하여 시선을 떼라 그런 얘기입니다. 두 번째 그렇다면 내가 정말로 추구하고 갈망해야 되는 게 뭐냐 하는 거예요. 여러분 지금은 지금 여러분에게 뭐가 있으면 제일 좋겠어요. 나에게 제일 필요한 게 뭐라고 생각하세요. 

돈인가요? 권력인가요? 좋은 직장인가요? 아닙니다. 3절과 4절이 대답입니다. 읽어보겠습니다. 집은 지혜로 말미암아 건축되고 명철로 말미암아 견고하게 되며 또 방들은 지식으로 말미암아 각종 귀하고 아름다운 보배로 채우게 되느니라 그랬어요. 인생의 집을 짓는 과정에 나오는데 세 단계로 설명하죠. 먼저 지혜로 건축되는 거다 지혜가 있어야 집을 짓는 것이고. 두 번째 명철로 집을 견고하게 하는 것이고. 마지막 지식으로 방을 꾸미는 거다 그랬어요. 그러니까 살아가면서 필요한 것이 굉장히 많고 사람들은 보이는 어떤 어떤 물질적인 것에 관심을 갖지만 하나님이 올 때는 세 가지가 가장 중요하다는 거예요. 

그게 뭐예요? 지혜 명철 그리고 치식입니다. 자 그렇다면 치식이란 뭐냐는 거예요. 여러분 지식이 뭐죠 내가 지금까지 배우고 듣고 읽고 깨닫고 알게 된 것 이걸 다 모으면 나의 지식이 돼요. 이 지식의 본질은 과거에 속한 것입니다. 이 지식은 정말로 좋은 것이고. 필요한 건데 그러나 지식만 가지고는 안 된다는 거예요. 왜냐하면, 지식을 가지고 할 수 있는 게 뭐예요? 방을 꾸밀 수 있다고 그랬잖아요. 전체를 아우르는 게 아니라는 거예요. 지식은 일부에 불과하다라는 거예요. 이 지식보다 더 소중한 게 있습니다. 그게 뭘까요? 

명철입니다. 이 명철은 현재를 위한 거예요. 과거의 지식을 사용하여 오늘 현재 내가 어떻게 해야 되는가 무엇을 할 것인가? 이걸 판단하고 결정하는 것이 바로 명철인 겁니다. 그러니까 이 명철이란 현재를 살아가는 기술입니다. 가끔 보면은 과거에 대한 지식은 많은데 지식을 오늘 현실에 사용하지 못하는 명철 없는 분들도 굉장히 많습니다. 그렇다면 이제 마지막으로, 지혜란 뭐냐 지혜란 미래에 관한 것이 아직 오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앞으로 이렇게 될 것을 믿고 있습니다. 이것이 지혜입니다. 

여러분 이런 얘기 들어보셨죠 점쟁이한테 점 보러 가면은 과거는 귀신같이 알어맞추죠 그죠 왜 그러냐 과거에 속한 지식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미래는 잘 몰라요. 왜냐하면, 미래는 지혜의 영역이거든. 미래의 주인이신 하나님께 미래가 달려있는 거예요. 귀신이 알 수 있는 게 아니라는 거예요. 역사의 주권자인 하나님께 미래가 있냐는 거예요. 근데 하나님은 우리에게 말씀으로 미래를 가르쳐 주는 거지요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이 지혜의 말씀이 되고, 그것을 믿고 살아갈 때 우리는 미래를 향하여 바르게 걸어갈 수 있는 거다 그런 얘기입니다. 앞으로 돌아가서 악인의 형통이라고 하는 것 이거 엄연한 현실이거든요. 

그리고 그걸 보면서 분노하거나 부러워하는 것 지식의 입장에서 보면, 맞는 거예요. 그러나 지혜의 입장에서 보면, 틀린 거예요. 왜 지혜는 미래를 알거든요. 그렇게 가다가는 망한다. 이걸 아는 게 지혜입니다. 그러므로, 지혜가 있다면 아기 내 형통을 부러워할까요? 하지 않을까요? 예 안 합니다. 왜 미래를 알거든. 미래를 믿기 때문에 그래서 지혜가 있어야만 우리는 흔들리지 않을 수 있다. 그런 얘기야 이 지혜와 명철과 지식의 삼 사 관계를 어떻게 설명하면 좋을까? 

고민스러운데 예를 들면, 기도라고 하는 것을 놓고 한번 설명을 해 보죠. 하나님은 성도들의 기도를 들어주신다 이걸 내가 듣고 배우고 알게 됐어요. 이것은 지식이죠. 아주 고귀한 지식이에요. 그러나 지식은 지식일 뿐입니다. 그것을 받아들여서 내 삶에 적용하는 것이 뭐라고요. 그게 명철이에요. 기도하면 응답하신다는 걸 아무리 알고 있어도 그것은 지식이고 그 말씀을 받아들여서 내가 직접 기도의 자리로 나가는 게 명철이다. 그런 말이에요. 더 나아가서 이제는 이 기도의 미래와 결과를 내가 믿고 신뢰합니다. 

이게 지혜죠 지혜가 있을 때에 그러므로, 사람은 하나님의 은혜에 보어서 앞으로 기대하면서 기뻐하면서 즐거이 나갈 수 있는 것이에요. 하나님에 대한 믿음과 소망이 엄청난 지혜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지식 명철 지혜 이 세 가지가 다 필요하지만 그중에서 가장 중요한 게 뭐라고요. 지혜입니다. 지혜가 있어야 집을 세울 수 있다. 

명철은 집을 견고하게 하는 거다 지식은 방을 채우는 거다 집이 있어야 방도 존재할 수 있고 그 방이 견고해야 안에 믿고 뭔가를 채우는 거다 그런 얘기입니다. 이 세 가지는 다 중요한 건데 그중에 제일은 뭐다 시혜다 그런 얘기예요. 그럼 지혜만 있고 다른 거 필요 없단 말이냐 아니죠. 5절 말씀이 바로 얘기입니다. 같이 읽읍시다 지혜 있는 자는 강하고 지식 있는 자는 힘을 더 하나니 지혜가 강한 것이고. 지식은 그것을 보태주는 것인데 그래서 지혜와 지식을 잘 두 개를 함께 사용해야 된다는 거예요. 

이걸 뭐라고 부르느냐 6절 너는 전략으로 싸우라 승리는 지략이 많음에 있느니라 이게 전략입니다. 과거에 대한 지식을 가지고 있지만 그것만 가지고 안 되고 미래에 대한 지혜를 붙잡고 나갈 그때 그게 전략이고 그것이 있을 때 사람은 승리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런 얘기예요. 자 여러분 인생을 살다 보면 개인적으로도 풀어갈 문제가 많고 가정에도 혹은 나라에도 수많은 문제가 발생합니다. 왜 이렇게 어렵고 힘든 일이 있는가 그렇게 질문한다면, 여러분은 뭐라고 대답하시겠어요. 왜 이 나라가 이렇게 힘든 거죠. 

세계 경제가 가라앉고 있기 때문에 강대국들이 간섭하기 때문인가 여러분 아닙니다. 먼저는 지식이 없기 때문에요. 아는 척만 했지 꼭 필요한 지식을 제대로 갖지 못하는 겁니다. 더 나아가서 지식을 바탕으로 오늘 무엇을 해야 되는지 명철이 없는 거죠. 또한 미래를 바라보는 지혜가 없기 때문에 힘들어지는 거죠. 여러분 우리 신앙인들은 과거에 붙들린 지식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미래에 하나님이 하실 일을 믿음으로 기대하고 소망하며 사는 사람들이지요 세상만 보고 악인의 형통만 바라보면 결코 그것을 이길 힘이 없어요. 그러나 하나님이 함께하심을 믿고 하나님이 위대한 역사를 이루심을 믿고 약속을 성취함을 믿고 살아간다면 넉넉히 오늘을 헤치고 나갈 수 있는 거죠. 지혜가 있을 때 이것이 가능하다는 겁니다. 많은 분들이 이런 탄식을 해요. 

하나님 왜 내 삶은 이렇게 힘든가요 나의 현실만 바라보고 지식의 입장에서 보면, 맞아요. 왜 나는 이렇게 힘들지 그러나 이것은 과거의 매인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나의 오늘을 통하여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 가실 줄 믿습니다. 내 눈에는 이것밖에 보이지 않고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이것밖에 없지만, 그러나 하나님은 이걸 통하여 더 나은 미래로 나를 인도하심을 믿습니다. 이렇게 미래를 바라고 신뢰하는 지혜가 우리에게 있어야 하는 거예요. 

그럴 때 명철을 사용할 수 있고 지식도 아름답게 쓸모 있는 것으로 나타나는 거예요. 오늘 본문은 이 소중한 지혜가 왜 없느냐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세 가지를 말하는데 첫째가 7절입니다. 같이 읽읍시다 지혜는 너무 높아서 미련한 자가 미치지 못할 것이므로 그는 성문에서 입을 열지 못하느니라 왜 지혜가 없어지냐면요 너무 지혜는 높아서 손이 닿으 걸 수가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우리로부터 멀리 너무나 멀리 있기 때문에 그리고 그것을 위해 내가 지불할 것이 너무 많기 때문에 지혜가 없다고 생각하는 게으름 여러분 게으름이 생겨나면 지혜는 사라져요 두 번째 8절입니다. 악행하기를 꾀하는 자를 일컬어 사악한 자라 하느니라 악하기 때문에 지혜는 사라지는 거예요. 

지혜가 요구하는 선과 진리를 싫어하게 될 때 지혜는 사라집니다. 마지막으로, 구절 미련한 자의 생각은 죄여 거만한 자는 사람에게 미움을 받느니라 거만하면 지혜는 사라집니다. 내가 더 똑똑하다고 착각할 때 지혜는 사라지는 거죠.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내가 지혜를 갖느냐 이 세 가지를 반대로 하면 돼요. 게으름의 반대가 뭐예요? 

부지런히 악한 마음의 반대는 선한 마음으로 겸안의 반대는 겸손함 마음으로 부지런히 선한 마음으로 겸손하게 찾으면 지혜가 생겨나는 지혜가 오늘 본문에 중요한 말이 나오는데 내가 지혜로운가 아닌가를 분별할 수 있다는 거예요. 10절 말씀인데 같이 읽읍시다 내가 만일 활난 날에 낙담하면 내 힘이 미야 감을 보임이니라 그랬어. 여러분 내가 지혜로운지 아닌지 뭘 보고 알 수 있어요. 낙담을 하고 있는지 아닌지를 보면 알 수 있는 거예요. 

여러분 언제나 문제는 있어요. 그런데 문제가 큰 게 아니에요. 문제를 풀어갈 지혜가 없는 거예요. 그래서 지혜가 없기 때문에 낙담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이 낙담하고 있다면 내 문제가 너무 고요. 그렇게 고민하지 마시고, 뭘 구해야 된다. 지혜를 구해야 되는 거예요. 이걸 넉넉히 이길 지혜를 구해야 돼요. 누구에게 하나님께 구해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겠다고 약속하신 하나님께 지혜를 구해야 돼요. 그래야 낙담에서 벗어나려는 거예요. 또한 지혜는 미래에 관한 거라고 그랬죠 지혜가 있는 사람은 결과를 알아요. 내가 지금은 아무도 몰라줘도 하나님은 알고 계시고 갚아줄 거다 이걸 지혜 가운데 알고 있다면 누가 몰라줘도 낙심하겠어요. 안 하겠어요. 낙심 안 합니다. 

그래서 지혜가 있으면 낙심하지 않는다는 거예요. 그러므로, 낙담하는 사람은 생각해야 됩니다. 내게 지금 뭐가 없는 거다 지혜가 없는 거다 하나님이며 나에게 지혜를 주소서 그러라는 거예요. 근데 많은 사람들은 내가 돈이 없다고 직장이 없다고 힘과 권력이 없고 빽이 없다고 하는데, 그래서 분노하고 낙심하는데 하나님의 마음은 그게 아니죠. 먼저는 지식을 가지라는 거예요. 이 지식을 갖기 위해 열심히 공부해야 되는 거 그리고 이 지식이 쓸모없는 지식으로 끝나지 않도록 명철을 추구하라는 거예요. 명철을 더 나아가서 나에게 미래를 주시는 하나님께 지혜를 구하라는 거예요. 

내일에 대한 지혜가 있어야만 인생을 제대로 살 수 있기 때문에 첫째는 하지 말아야 될 것 악인의 영통을 부러워하지 말고 두 번째는 뭘 추구해라 지혜를 추구하고 사모해야 된다. 마지막 세 번째 할 일이 뭐냐 11절입니다. 같이 읽읍시다 너는 사망으로 끌려가는 자를 건져주며 살육을 당하게 된 자를 구원하지 아니하려고 하지 말라고 그랬어요. 여러분 이 11절은 성공의 목적이에요. 왜 내가 잘 살려 하고 왜 내가 힘을 가져야 되느냐는 거예요. 내게 주어진 것을 가지고 나는 뭘 해야 되느냐 여기에 대한 대답이 11절입니다. 

선한 일을 하기 위하여 죽어가는 자를 살려주기 위하여 남 도와주라고 그래서 힘이 필요한 것이고. 그래서 물질이 필요한 것이고. 그래서 권력이 필요한 거다 그런 얘기죠 그러므로, 나에게 힘이 있을 때 선한 일을 할 기회가 주어질 때 외면하지 말라 그런 소리예요. 오늘 이 11절을 잘 보시면은 옛날에 사형 집행 현장을 배경으로 하는 본문이거든요. 이게 옛날에는 범인을 이제 형장으로 끌고 갈 때 그냥 끌고 가는 게 아니고 죄 패를 이런 죄를 지었다고 하는 패를 죄의 내 목에 걸고 형장으로 끌려가는데 앞에서 크라이어 외치는 사람이 외치게 되어 있습니다. 

이 사람은 이런 죄로 죽는데 누구든지 이 사람을 변호할 사람이 있다면 나오시오. 그렇게 외치며 가는 거예요. 사람이 그런 죄를 짓지 않았다고 누군가가 가서 증명을 하면 다시 법정으로 가서 재판을 받고 그를 살릴 수가 있는 겁니다. 그런데 죽을 죄를 지은 사람이 아니야. 이 사람이 지금 끌려가는 사람이 그걸 내가 알아 내가 이 사람의 무죄를 증명할 수 있는데, 그냥 귀찮아서 입국 다물고 있다가 이 사람은 죽었다면 자 이 사실을 사람들은 알까요? 모를까요? 알까요? 모를까요? 지금 제가 말하는 의도를 이해하고 계시죠. 

지금 어떤 사람이 서역량으로 끌려가고 있는데, 이 사람을 무죄로 만들 수 있는 진실을 내가 알고 있는데, 그런데 귀찮아서 입 다물고 있다가 그래서 이 사람이 죽었다면 이 사실을 다른 사람들은 알까요? 모를까요? 모르지요 아무도 모르지요 나 중요한 건 12절입니다. 읽습니다. 나는 그것을 알지 못하였노라 할지라도 마음을 조울질 아시느니가 어찌 통찰하시지 못하시겠소 네 영혼을 지키시는 이가 어찌 알지 못하시겠느냐 그가 각 사람의 행위대로 봉하시리라 그런데 하나님은 아신다네 왜 우리의 마음을 하나님이 저울에 바라보시기 때문에 저울은 속일 수가 없어요. 나는 몰랐어요. 

못 봤거든요.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아니었다고요. OK 변명하라는 거예요. 사람에게는 통할지 몰라도 하나님은 네 마음의 중심을 정확하게 저울러 따라보는 분이라는 거예요. 앞에서는 변명이 통하지 않아요. 여러분 하나님이 여러분의 마음을 저울로 바라보고 있다고 믿으시나요? 우리의 마음을 저울로 바라보시는 하나님이라는 것을 우리가 인정을 해야 한다는 거예요. 

오늘 본문에 보면, 이스라엘 사람들의 죄관인데 이게 뭐냐면은 내가 직접 지은 죄만 죄가 아니고 그 죄를 방치하고 도와주는 것도 죄라는 거예요. 다른 사람을 죽인 것도 죄지만 죽어가는 사람 건져주지 않는 것도 죄라 하는 거예요. 성경을 보면 여리고에서 강도 만난 사람 있죠. 그죠 죽어가는 사람 그 강도에게 맞아서 겁 안 죽게 된 사람 앞으로 누가 지나갔죠 아마 제4장과 핼레윈이 지나갔는데 그냥 지나간 게 아닙니다. 나름대로는 핑계를 가지고 그럴 듯한 명분을 가지고 변명하면서 지나간 거예요. 이것 때문에 안 된다. 

그런데 예수님이 볼 때는 변명이 통했어요. 안 통했어요. 안 통했어요. 왜 주님은 우리의 마음을 저울에 따라보는 분이기 때문에 그들은 죽어가는 자를 방치했던 거예요. 우리의 마음을 저울로 달아보시는 하나님 앞에서 우리는 그분을 속일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하는 겁니다. 17절과 18절을 읽겠습니다. 

내 원수가 넘어질 때에 즐거워하지 말며 그가 엎드러질 때의 마음에 기뻐하지 말라 여호와께서 이것을 보시고 기뻐하지 아니하사 그의 진노를 그에게서 옮기실까 두려워 보니라 원수가 넘어질 때 즐거워하지 말고 미워하는 사람 잘못됐다고 박수 치지 말라 하나님이 싫어하는 거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도와야 할 사람이 있다면 도와야 한다는 거예요. 먹여야 할 사람이 있으면 먹여야 된다. 된다는 거야. 하나님 앞에서 나의 충성과 진실만 다하면 된다는 거예요. 

자 오늘 말씀을 결론을 짓도록 하지요 후회 없는 인생을 살려면 인생의 집 제대로 지으려면 먼저는 악인의 형통을 부러워하지 마라 다른 사람 바라보며 마음 흔들리지 마라 하나님 앞에서 너의 길을 똑바로 걸어가라는 거야. 옆 사람 바라보며 에너지 빼앗기지 말고 우리의 눈을 옆으로 돌리면요 제대로 걸어갈 수 없어요. 화딱지가 나서 눈을 띄라는 겁니다. 거기서 그리고 하나님을 바라보고 니 길을 걸어가고 그리고 사모해야 될 게 있다. 지혜다 이 지혜가 있을 때 명철이 빛나는 것이고. 

지식도 아름답게 사용되는 거다 그리고 성공의 결과를 가지고 뭐 해야 되느냐 섬겨야 한다는 거예요. 선한 일에 힘쓰라는 겁니다. 그럴 때 우리는 내 인생 바로 살 수 있고 하나님 앞에 섰을 때 잘했다. 칭찬받아 이거는 인생 되는 거죠. 이 은혜가 우리 모두에게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우리 세 가지 기도 제목 가지고 주님 앞으로 나갑시다 첫 번째 기도 제목입니다. 악인의 형통을 부러워하지 않게 하소서 분노하지 않게 하소서 다른 사람 때문에 휘청거리거나 나의 에너지를 낭비하지 않게 하여 주소서 기도하겠습니다. 

여러분 자기 목소리가 자기 귀에 들리도록 소리를 내서 들은 말씀을 놓고 기도합시다. 하나님 왜 우리는 악인의 흉통을 바라보며 분노하는 것일까요? 왜 부러워하는 것일까요? 다른 사람 살아가는 것 바라보며 속상해하고 왜 내 마음 못 잡고 휘청거릴까요? 우리를 여기서 건져주소서 하나님 앞에서 나의 인생을 살아가게 하시고 다른 사람들 때문에 내 인생의 에너지를 낭비하지 않도록 주님 우리를 건져주시옵소서 두 번째에게도 제목입니다. 

우리에게 말씀에 대한 지식을 주시고 지식을 넘어서는 명철함을 주시고 명철을 넘어서는 지혜를 주소서 그리고 어떤 상황에서도 낙심하지 않도록 지혜를 부어주소서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네가 지금 지혜로운가 아닌가 알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낙담하고 있다면 지혜가 부족한 거다 상황의 심각함보다 더 중요한 것은 그것을 헤쳐나갈 지혜를 필요로 하는 것인데 낙담하지 않고 하나님께 지혜를 구하는 수의 자녀들이 되게 하옵소서 아는 것은 많은데 명철함이 없고 미래에 대한 소망과 믿음이 없어서 지혜가 없어서 미래를 향해 걸어가지 못하는 어리석은 백성들이 되지 않게 도와주옵소서 세 번째 기도 제목입니다. 내일 모레 청년부 비전 트립 출발합니다. 그들을 위하여 기도해 주시고 우리나라를 위해 잠깐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내일 모레 우리 청년부 30명이 비전 출입을 갑니다. 그들 한 사람 한 사람에게 하나님의 은혜와 기름을 부어주시고 그곳에서 주님을 바라보고 찾고 만나며 새로와져서 돌아오게 해주옵소서 수석 교회 모든 성도들이 그들을 사랑하고 위하여 기도해 주고 후원하고 있습니다. 

성도들의 마음을 기뻐 받아주시고 우리의 자녀들이 더 새로운 비전의 사람들이 되도록 은혜 내려 주옵소서 이 나라의 혼란을 불쌍히 여겨주시고 우리 국민들 낙심하지 않고 불안해하지 않게 하소서 하나님 원하옵나니 우리 지도자들에게 지식을 주시고 명철을 주시고 지혜를 주옵소서 인생을 집 짓는 것에 비유하여 말씀하시는 하나님 우리는 어떤 집을 지어야 합니까? 

악인을 바라보며 흔들리지 않는 집을 짓게 해 주소서 그들 때문에 분노하거나 부러워하지 않게 하시고 누가 뭐래도 하나님 앞에서 내 길을 바로 걸어가는 사람들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에게 말씀에 대한 지식을 주시고 지식에 끝나지 않고 명철을 허락하시고 명철을 넘어서는 지혜가 있게 하여 주옵소서 또 하나기 내 멸망을 기뻐하거나 내가 도와야 할 것을 외면하지 않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마음을 달아보시는 하나님 내가 네 마음을 저울에 달아보았는데 너무 가볍더라 이런 소리를 절대 듣지 않도록 주님 우리를 도와주옵소서 예수님 귀하신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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