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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열왕기상 12장 3편

yt1981 2024. 4. 30. 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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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열한 기 상 말씀 12장 말씀입니다. 1절로 12절까지 11절까지 같이 있도록 하겠습니다. 찍습니다. 시작 로보암이 새게 무로 갔으니 이는 온 이스라엘이 그를 왕으로 삼고자 하여 새김에 이르렀습니다. 느맛의 아들 여로보암이 전에 솔로몬 왕의 얼굴을 피하여 애굽으로 도망하여 있었더니, 이제 소문을 듣고 여전히 애굽에 있는 중에 무리가 사람을 보내 그를 불렀더라 요로보암과 이스라엘에 온 회중이 와서 르호보암에게 말하여 이르되 왕의 아버지가 우리의 멍에를 무겁게 하였으나 왕은 이제 왕의 아버지가 우리에게 시킨 고역과 매운 무거운 먹이를 가볍게 하소서 그리하시면 우리가 왕을 섬기겠나이다. 

로보암이 대답하되 갔다가 3일 후에 다시 네게로 오라 하매 백성이 가니라 로부아마이 그의 아버지 솔로몬의 생전에 앞에 모셨던 노인들과 의논하여 이르되 너희는 어떻게 충고하여 200성에게 대답하여 하겠느냐 대답하여 이르되 왕이 만일 오늘 200 성을 섬기는 자가 되어 그들을 섬기고 좋은 말로 대답하여 이르시면 그들이 영원히 왕의 종이 되리이다. 

하나 왕의 노인들이 자문하는 것을 버리고 자기 앞에 모셔 있는 자기와 함께 자라는 어린 사람들과 의논하여 이르되 너희는 어떻게 자문하여 이 100성에게 대답하게 하겠느냐 백성이 내게 말하기를 왕의 아버지가 우리에게 매운 멍예를 가볍게 하라 하였느니라 함께 자라난 소년들이 왕께 아래에 이르되 이 100성들이 왕께 아뢰기를 왕의 부친이 우리의 멍에를 무겁게 하였으나 왕은 우리를 위하여 가볍게 하라 하였은 즉 왕은 대답하기를 내 새끼손가락이 내 아버지의 허리보다 굵으니 내 아버지께서 너희에게 무거운 멍에를 매게 하였으나 이제 나는 너희의 멍에를 더욱 무겁게 할지라 내 아버지는 채찍으로 너희를 징계하였으나 나는 전갈 채찍으로 너희를 징계하리라 하소서 솔로몬 왕이 죽고 아들 르호부암이 왕위를 계승했습니다. 

왕위가 바뀐다는 것 지도자가 바뀐다는 것 한 나라의 최고 지도자가 바뀌는 것은 늘 조심스러운 시기죠 리더십 트랜지션 페리어들은 늘 긴장을 요구하는 때입니다. 어쩌면 국민들도 새로운 리더십에 대한 기대와 또 염려가 있을 수 있을 것이고. 또 새로 지도자가 된 사람도 백성들의 마음을 내가 과연 얻을 수 있을 것인가? 특별히 선왕 먼저 앞선 지도자의 길을 내가 제대로 답습할 수 있을 것인가? 아니면 앞선 지도자보다도 내가 어떤 치적으로 이 100성들과 다시 리더십을 확립해 나가야 되느냐 얼마나 어렵고 힘든 시기인지 모릅니다. 가장 조심스러운 시기 특별히 선왕이 또 선 앞선 지도자가 탁월한 분일수록 다음 오는 지도자들의 부담 사람이 얼마나 컸겠습니까? 

그래서 모세의 뒤를 이었던 여호수아는 두렵기 거지 없었죠. 하나님께서 마음을 알고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할 것이다. 계속해서 말씀해 주십니다. 다윗 왕을 이었던 솔로몬은 어땠습니까? 그는 어쩌면 내가 하무리한들 아버지 다윗만큼 위대한 왕이 될 수 있겠느냐 늘 간절한 마음이 있었길래 아버지의 치적 아버지의 이름에 헛되지 않게 제게도 기의 지혜를 달라고 그토록 애절하게 간절하게 구했을 것입니다. 그게 어쩌면 낮아진 마음이고 가난한 심령 아니겠습니까? 저는 능력이 없습니다. 저는 부족합니다. 제게 능력을 주십시오. 지혜를 주십시오. 그렇게 간절히 무릎 꿇고 엎드려 기도하는 자세야말로 어쩌면 가장 지혜로운 자세 아닙니다. 그렇게 간절히 구했더니, 하나님께서는 지혜를 구한 솔로몬에게 모든 것 다 더하셨지만은 그러나 번영이 축복이 오히려 저주의 빌미가 되고 맙니다. 

많은 역사들이 있었죠. 국민들의 마음이 이미 떠난 상태에서 국민들이 너무나 곤고한 상태에서 이제 르호부암이 왕이 된 것입니다. 그렇다면 무엇보다도 급한 것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께도 하나님께 그가 또 간절히 매어 달려야 하는 것은 기본 아니겠습니까? 아버지께서 참 많은 지적을 쌓았지만 백성들의 마음이 떠났습니다. 주님 저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무릎 꿇고 하나님께 먼저 간구하고 기다렸으면 좋았을 터인데 그는 어쩌면 왕이 너무나 기다려졌을지도 모르겠어요. 솔로몬만 하더라도 스물 이전 또는 스물 정도의 왕이 되었다고 보지만 그는 이미 41살의 왕이 되었습니다. 어쩌면 오래 기다렸겠죠. 그래 그는 왕이 되자마자 그러나 뜻밖에 상당히 어려운 가장 심각한 난제를 안게 됩니다. 

오늘 이 난제에 부딪쳐서 과연 누구의 조언을 듣고 결정할 것인가? 그게 오늘 말씀에 본문의 핵심입니다. 누구나 다 어려운 문제가 있어요. 누구나 다 위기가 닥칩니다. 이때 누구 말을 들을 것이냐는 것이죠. 누구의 기준을 듣고 결정할 것이냐는 것입니다. 우리는 살다가 보면 몇 번씩 그런 인생에 그야말로 중대한 기로에 섭니다. 기로에서 우리는 누구 말을 들을 것인가? 어떤 것을 판단해 기준으로 삼을 것인가? 우리의 인생의 갈림길 아닙니까 이 선택을 하면 내 인생은 전혀 다른 길로 걷게 될 것이고. 또 이런 선택을 하면 내 인생은 전혀 예상치 않았던 뜻밖의 길로 접어들은 것이죠. 오늘 르호보암 앞에 갈림길이 주어진 것입니다. 나라는 분열될 것인가? 아니면 새로운 통합의 전기를 만들 것인가? 지도자로서 지난한 과제이기도 하고 가장 중요한 순간이기도 합니다. 

그 나이를 호부함은 오늘 안타깝게도 우리가 읽은 대로 어리석은 결정으로 치닫고 뭐 하는 것이죠. 왜 그랬을까요? 우리가 한번 오늘 말씀을 보면서 다시 한번 확인해 볼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12장 1절 말씀 다시 읽습니다. 시작 루오브암이 새계모로 갔으니 이는 온 이스라엘이 그를 왕으로 삼고자 하여 새김에 이르렀음이더라 그는 이미 아버지 솔로몬의 왕위를 이었어요.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들은 왕이 되더라도 백성과 다시 한번 언약에 모임을 갖고 백성들이 다시 제4장과 함께 기름 붓는 의식을 갖습니다. 다윗도 그러지 않았습니까? 헤브론에서 그는 먼저 유다치파로부터 기름 부음을 받고 왕으로 추대됩니다. 

그리고 그는 다시 북이스라LG파들이 나중에 스스로 제발로 찾아와서 열지파가 다시 다윗에게 기름을 붓는 의식을 치름으로써 통일 이스라엘의 왕이 되는 것이죠. 이스라엘만의 독특한 어떤 전통입니다. 하나님께서 물론 먼저 선지화를 통해서 그를 기름 부어 왕으로 세우십니다. 그러나 백성들이 나중에 추인하는 과정을 통해서 진정한 지도자로 인정을 받는 것이죠. 그런 전통에 따라서 이 지금 루호부암도 백성들의 어떤 추인 과정을 밟고자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는 지금 예루살렘으로 그들을 부를 수 있는 힘이 없다는 뜻이에요. 베루살렘에서 북쪽으로 49킬로미터쯤 떨어진 곳입니다. 

성경을 보면 사사기에 나오는 이 세계의 위치는 그리심산과 에발산 중간에 위치하고 있는 산이 지역입니다. 그리고 우리 창세기 12장을 보면은 아브라함이 하란에서 가나안 땅으로 들어올 때 첫 번째 새 갬 이곳에서 하나님께 제단을 쌓았던 것이죠. 어쩌면 이스라엘 백성들의 정체성이 두드러진 장소이고 그곳에 있는 북이스라LG파들의 중심 지역이기도 하고 그리고 그들이 땅을 나중엔 결국 수도로 삼게 되는 보시기도 합니다. 그곳 세계모로 불렀다는 뜻은 아직까지 왕의 권력적 기반이 약하다는 뜻이고 그를 불러서 과연 이스라엘 열 지파 나머지 열 지파 여기 온 이스라엘이라고 돼 있지만 열 지파를 지금 뜻하고 있습니다. 지파가 왕으로 과연 우리가 추인할 것인지 말 것인지 한번 결정하는 기회를 갖겠다는 것이죠. 얼마나 중요한 자리입니까? 

그래야 모든 위기는 좋은 호기이기도 한 것이죠. 여러분 위기 앞에 두려워할 필요 없습니다. 인생의 위기는 언제든지 찾아오는 것입니다. 그러나 어떤 사람은 위기에 굴복하고 말지만 어떤 사람은 위기를 전기로 만들어서 새로운 호기로 활용하지 않습니까? 저는 여러분들이 믿음 안에서 어떤 위기가 오더라도 그걸 좋은 기회로 삼게 되기를 축복합니다. 인생의 위기 없는 사람 없습니다. 인생에 어려움 겪지 않는 사람 없습니다. 그러나 어떤 사람은 어려움에 위축되고 어떤 사람은 어려움에 낙심하고 그냥 주저앉고 말지만 어떤 사람은 위기일수록 더 담대한 그런 믿음을 가지고 위기를 적극적으로 인생의 가장 좋은 기회로 삼는 사람들을 보게 됩니다. 어떤 차이일까요? 믿음이 있냐 없냐입니다. 믿음이 길이에요. 믿음이 힘입니다. 

그래야 믿음을 가졌다면 그것이 하나님께로부터 비롯된 믿음이라면 내 확신이나 신념이 아니라 그 믿음의 말씀으로부터 비롯된 것이라면 저는 여러분들이 넉넉히 이겨낼 수 있다고 믿습니다. 어떤 위기든지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여러분 계도 싸우기 전에 꼬리 내리면 끝난 겁니다. 싸울 필요도 없어요. 못 싸웁니다. 위기 앞에 먼저 우리가 주눅 들면 위계한테 진 거죠. 그러면 무슨 위기가 돌파가 되겠습니까? 위기가 올수록 어려울수록 더 담대하게 위기와 맞서면 위기가 물러갈 것입니다. 위기가 변할 것입니다. 기회가 될 것입니다. 오늘 르호부암이 세금까지 갔다는 것은 어쩌면 가장 좋은 기회로 만들 수 있는 찬스가 되기도 한다는 뜻이에요. 이제 가서 직접 대면하는 것입니다. 

불만을 가진 세력 그동안 오랫동안 솔로몬 왕 때 역사와 역사에 끊어지지 않는 일들 때문에 부담 때문에 강제 노역 때문에 그리고 무거운 과세 때문에 민심이 떠났어요. 그러나 민심이 위반한 현장에 직접 간 것입니다. 가서 그분들을 만나서 분들의 마음을 다독일 수만 있다면 그동안 제 아버지가 나라를 위해서 그렇게 애쓰는데 여러분들의 수고가 없었다면 이 나라가 어떻게 여기까지 왔겠느냐 그러나 나라가 여기까지 여러분들의 고생이 전부다 얼마나 힘들었느냐 나는 이제 여러분들과 함께 다시 여러분들의 마음을 보듬고자 왔다 그렇게 품었다면 얼마나 좋은 기회였겠습니까? 당시만 하더라도 이 100성들이 다시 여러보암이라는 이 왕을 뭐 세우고자 하는 마음이 그렇게 배발이 배신 결정된 단계는 아니에요. 그러나 그들은 어쩌면 르호부암이 자기들의 기대에 어긋날 경우에 대비한 대책은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에요. 

그래서 애굽당에 있는 이 여로보암 솔로몬 때 피신했던 여로보암 그를 불러서 그들의 대표자로 삼은 것이죠. 그렇다면 그들의 대표자로 만난 예로보암을 만났을 때 르호보암은 정신 차렸어야 합니다. 자꾸 보암보함 하니까 여러분들이 뭐 보암직하지도 않은 사람 이름 때문에 헷갈리지 마십시오. 로보암은 솔로몬의 아들이고 요로보함은 결국 북이스라엘의 새로운 왕으로 세워질 사람입니다. 어쨌건 첫 대면은 그렇게 끝났어요. 사흘간 말미를 달라고 한 것은 지혜로운 결정입니다. 즉답하지 않고 제가 한 번 더 시간을 갖고 여러분들도 사흘 뒤에 다시 만나자 그러고 나서 이제 누구한테 조언을 구했느냐는 것입니다. 자 한번 보십시다. 4절 말씀 같이 한번 읽어보실까요? 

시작 왕의 아버지가 우리의 멍예를 붉게 하셨으나 왕은 이제 왕의 아버지가 우리에게 시킨 고역과 매운 무거운 멍예를 가볍게 하소서 그리하시면 우리가 왕을 섬기겠나이다. 그렇게 루오범이 대답하여 3일 후에 다시 내게로 오라 해놓고, 나서 그다음에 6절 말씀 자 같이 읽습니다. 시작 루브아 모왕이 그의 아버지 솔로몬의 생전에 앞에 모셨던 노인들과 의논하여 이르되 너희는 어떻게 충고하여 이 100성에게 대답하게 하겠느냐 아버지 솔로몬에게 직접 물을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겠지만, 그러나 아버지가 없다면 그는 누구부터 물었어야 합니까? 모든 것을 젖혀놓고 하나님께 물었어야 합니다. 신앙이란 하나님께 제일 먼저 묻는 삶이에요. 세상 사람들은 가장 사람들한테 도움이 될 사람 나한테 조언을 해줄 수 있는 사람을 먼저 찾겠지만, 우리는 사람에 앞서서 사람을 생각나게 할 하나님부터 먼저 만나야 합니다. 

기도하면 사람이 생각날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사람을 우리에게 인도하실 것입니다. 그가 하나님께 먼저 물었어야 할 일을 여전히 그는 사람들에게 먼저 묻는 모습을 봅니다. 그래도 제대로 물을 사람한테 물었어요. 솔로몬 왕에게 같이 그렇게 섬겼던 사람들 솔로몬 왕으로부터 충분히 지혜를 옆에서 배웠을 사람들 어쩌면 솔로몬이 자문을 모집할 수집할 때 자문을 같이 모았던 그런 사람들 여기 노인들이라는 장로들을 말합니다. 그런 분들에게 우선 의논을 구한 것이죠. 뜻밖의 지혜로운 대답을 듣습니다. 한번 대답을 같이 읽을까요? 7절 말씀입니다. 시작 대답하여 이르되 왕이 만일 오늘 200 성을 섬기는 자가 되어 그들을 섬기고 좋은 말로 대답하여 이르시면 그들이 영원히 왕의 종이 되리이다. 그래요. 

이 나이 든 장로들은 젊은 르호부암 왕 제대로 조언을 해 줍니다. 가장 중요한 말씀은 뭘까요? 백성을 섬기는 자가 되라고 말합니다. 아무나 해줄 수 있는 얘기가 아니죠. 내 또래 사람들이 해줄 수 있는 자가 얘기가 아닙니다. 내 아랫사람들이 해줄 수 있는 얘기도 아니에요. 정말 사심없는 충고해줄 수 있는 사람들 자기 영달이나 자기 성공에 연연하지 않는 사람들만이 왕에게 이런 얘기를 해 줄 수 있는 것이죠. 먼저 섬기는 자가 되십시오. 먼저 서번트 리더십이 필요합니다. 왕이란 최고의 자리일지 몰라도 가장 높은 그냥 퍼블릭 서번트일 뿐입니다. 그런 얘기 아닙니까 그 얘기가 귀담아 들렸겠습니까? 

그들을 섬겨라 늘 섬겨라 그 이스라엘의 왕은 기본적으로 하나님께서 세우십니다. 하나님의 대리인입니다. 하나님의 대리인 통치권자예요. 하나님께서 백성들을 사랑하시되 사랑을 어떻게 전합니까? 하나님께서 세우신 리더를 통해서 전하는 것이죠. 그래서 섬기도록 부름받은 사랑을 아닙니까 그래서 그들에게 좋은 말로 대답하십시오. 그러면 그들이 영원히 왕의 종이 될 것입니다. 그러나 8절 말씀 봅니다. 다시 읽습니다. 시작 왕이 노인들이 자문하는 것을 버리고 자기 앞에 모셔 있는 자기와 함께 자라난 어린 사람들과 의논합니다. 어린 사람들 여기 어리다고 해봐야 자기 또래면 한 마흔은 되지 않았겠습니까? 늘 친구처럼 지냈을 것입니다. 그러나 솔로몬 때와는 달리 솔로몬의 아들로서의 루호부암은 어떤 친구를 가졌겠습니까? 

언젠가 르허브암이 왕이 될 것을 기대하는 친구들이겠죠. 언젠가 르허브암이 왕이 될 것인데 왕이 될 때 나는 르허브암 자리에서 어떤 자리 하나 얻을 것인가? 그런 욕심을 가졌던 친구들이 대부분 아니겠습니까? 권력 주위에 무슨 선한 사람들이 그렇게 모이겠습니까? 그래요. 그는 어쩌면 그런 사람들에게 물어봅니다. 왜 그는 일껏 장로들한테 지혜를 구하고서도 좋은 조언을 듣고서도 이렇게 마음이 이렇게 정해지지 못했을까요? 그는 듣고 싶은 답을 못 들은 거예요. 저는 대기업의 회장들이 컨설팅하는 거 보면 가끔 웃기는 얘기를 듣는데 일껏 돈을 몇 억 들여서 회사 전체 컨설팅하고 컨설팅 피해를 지불하고 리포트를 받으면은 읽어보고 그냥 버린다는 거예요. 

내 듣고 싶은 답이 아니면 그만한 돈을 들여서도 컨설팅한 거 아무 소용없습니다. 뭐 하러 했어요. 그러면 또 자기가 원하는 대로 자기 생각대로 가는 거예요. 마찬가지죠 여러분 내 답을 듣고 내 원하는 답을 듣고 싶어서 누구한테 의논하지 마십시오. 요새 목사님도 찾아와서 기도 부탁하거나 하는 사람들 중에 제가 좀 답답한 건 이미 이혼을 결심했어. 그러고는 찾아와 가지고 기도해 달래요. 이혼하는데 좀 편한 말 듣고 싶다는 거예요. 이혼을 합법화해 줄 성경적 말씀이 있으면 좀 알려달라는 거예요. 목사가 어떻게 그렇게 말합니까? 그리고 우리는 우리 뜻을 가지고 하나님께 물어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 뜻이 무엇인가를 묻는 것이기도 하죠. 특별히 어려운 결정 이런 선택 앞에서는 어떤 마음이어야겠습니까? 

내가 청중할 마음 내가 순종할 마음을 가지고 나와야죠 앞에 그리고 그는 장로들의 말이 듣기 싫었던 것이죠. 백성을 섬기라 섬긴다는 말조차 부담스러웠을 것입니다. 그랬더니, 함께 자라는 소년들이 왕께 아래에 이르듯 이 100성들이 왕께 이르기를 왕의 부친이 우리의 멍예를 무겁게 하였으나 왕은 우리를 위하여 가볍게 하라 하였은 적 왕은 대답하기를 내 새끼손가락이 내 아버지가 허리보다 굴거니 내 아버지께서 너희에게 무거운 멍에를 매게 하였으나 이제 나는 너희의 멍에를 더욱 무겁게 할지라 내 아버지는 채찍으로 너희를 징계하였으나 나는 전갈 채찍으로 너희를 징계하리라 이렇게 말씀하십시오. 참 똑똑한 애들이죠. 그래요. 이런 얘기를 듣습니다. 전혀 상반된 얘기죠 백성을 섬기라 그들을 더욱 위압적으로 권위 있게 무섭게 대하십시오. 

지금 반역의 기운이 싹트고 있는데, 싹을 잘라야 합니다. 여러분 같으면 어떤 선택의 기로에서 어떤 말을 듣겠습니까? 내가 듣고 싶은 말을 들을 때까지 사람들을 찾아다니면서 사람 말 들리면 이게 응답이구나 이제 응답이 왔구나 결정을 따르시겠습니까? 여러분 하나님께 먼저 엎드려서 하나님 말씀 속에서 변하지 않는 기준을 찾으십시오. 사람의 말은 다릅니다. 사람의 생각은 제각각입니다. 그저 생각나는 대로 얘기할 뿐이에요. 사람의 말은 참고는 될지언정 길은 아닙니다. 사람의 생각은 때때로 들어볼 필요는 있지만 생각에 좌지우지 휘둘려서는 안 됩니다. 저는 여러분들이 하나님의 말씀에 붙들리게 되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어떤 누구의 얘기라도 생각이라도 말씀에 비추어 말씀의 기준에 비추어 분명히 판단하게 될 것입니다. 제가 신학교를 결정하는데 쉬웠겠습니까? 

시효 자리를 내고 내던지고 53살의 신학을 결정하는 게 쉬웠겠어요. 저로서는 가장 어려운 선택의 기로에 섰습니다. 더더군다나 하 목사님 방에서 우리 하용조 소천하신 목사님하고 방에서 지금 소망교회 담임하시는 우리 김지철 목사님하고 셋이서 얘기했어요. 근데 얘기가 상반돼요. 판 목사님은 신학교 가라는 입장이고, 김지철 목사님 이미 목사는 넘치게 많은데 세상에서 영향력을 끼치는 크리찬이 귀하지 뭐 또 하나 목사 만들려고 그러냐 가서는 안 된다고 그래요. 누구 말을 들어야 합니까? 담임 목사 말 들어야 합니까? 그래 그때 받은 말씀이 저는 에베소서 말씀이었어요. 그리스도의 풍성을 이방인에게 전하게 하라는 말씀입니다. 가라는 얘기도 하고 안 가라는 얘기도 아니에요. 말씀은 분명히 우리한테 이래라저래라 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원칙을 말합니다. 

어쩌면 제가 신학교 가고 안 가고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는 내가 내 생애 전체를 통해서 그리스도의 풍성 나의 이 풍성함을 전할 수 있겠느냐 그리고 결정은 제게 맡기신 것이죠. 제가 어떻게 전해야 합니까? 어떻게 전하는 게 그리스도의 풍성입니까? 저는 25년간 언론인으로서 늘 말하는 입장이었어요. 늘 메시지를 전하는 입장이었습니다. 저는 말씀을 통해서 저를 메신저로 부르셨다는 것을 들었고 그리고 메신저로서 훈련 받아야 한다는 것을 그렇게 깨달은 것이죠. 그래서 신학교를 가기로 결정을 했어요. 가서 4년간 말씀을 더 많이 연구하고 말씀을 전할 수 있는 공부를 더 하고 그리고 말씀을 전하겠다고 결정한 것이죠. 저는 여러분들이 인생을 살다가 너무나 중대한 결정을 많이 겪게 될 것입니다. 

이사를 가야 됩니까? 말아야 됩니까? 이 집입니까? 집입니까? 이 차입니까? 차입니까? 형편 닿는 대로 하세요. 형편 닿는 대로 그러나 중요한 것은 이 일을 통해서도 하나님의 뜻이 드러나게 하여 주옵소서 이 작은 선택을 통해서도 주의 영광 가리지 않게 하여 주옵소서 이런 삶의 소중한 선택들을 통해서 하나님 살아계심을 제가 경험하게 해 주시고 그리고 주님의 말씀에 따라가는 삶이 날마다 기쁨으로 차고 넘치게 하여 주옵소서 그렇게 기도드리고 가면 저는 여러분들께서 정말 하나님께서 여러분들을 어떻게 인도하는지 경험하게 될 줄로 믿습니다. 말씀은 분명하게 무슨 투자를 하더라도 5000만 원만 투자해라 1억 투자해라 그렇게 말해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실제 그런 음성을 듣는 분도 있습니다. 그러나 모든 사람이 그런 음성을 들을 수는 없는 일입니다. 그럴 때도 하나님 이게 선한 목적입니까? 이게 선한 기업입니까? 

이 사람이 하나님의 일을 감당할 수 있는 사람입니까? 그렇다면 기준은 분명해지는 것이죠. 투자도 마찬가지예요. 술집 회사에 투자하겠습니까? 룸살롱에 투자하겠습니까? 아니잖아요. 도박에다가 돈을 탕진하겠습니까? 아니지 않습니까? 저는 여러분들이 무슨 일을 하건 늘 주님 안에 있으면은 뜻이 분별될 줄로 있음 믿습니다. 늘 이렇게 여러분들이 아침에 말씀 가운데 있으면은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는 일이 그리 어렵지 않다고 믿습니다. 좋은 선택하십시오. 선택이 우리 일생을 주님께로 더 가까이 가게 하는 길일 수도 있고 더욱더 멀리 떨어지는 길일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원칙은 무엇입니까? 어떤 선택이든 어떤 길이든 주님께 더 가까이 주님께 더 가까이 날마다 더 가까이 가는 저와 여러분 되기를 축복합니다. 오늘 같이 기도하십시다. 

저는 먼저 우리가 정말 주님의 뜻을 더 지혜롭게 분별하는 사람 되게 하시고 그리고 여러분들이 사람의 말에 휘둘리지 않고 사람의 말을 통해서도 하나님의 뜻을 분별할 수 있게 하여 주옵소서 그리고 또 사망자가 만 명이 넘을 거라고 합니다. 안타까운 네팔 땅에 우리가 특별히 말을 조심해야 합니다. 땅에 먼저 긍혈이 필요할 뿐입니다. 먼저 저들에게 주님이 전해질 그 놀라운 주님의 긍일이 선포되게 하여 주옵소서 땅을 위해서 기도하시고 그리고 열방을 위해서도 가슴에 품고 계속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같이 기도하십시다. 하나님 아버지 늘 상반된 말을 들어야 합니다. 늘 전혀 뜻밖의 말을 들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놀라운 자유 의지를 주셨습니다. 

주님 그러나 주님께서는 또한 우리에게 분명한 기준을 두셨습니다. 하나님 기준 흔들리지 않는 기준 변함없는 기준 그 기준 위에서 주님 생각하고 판단하는 습관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께서 그런 어려운 결정 가운데서도 주님을 신뢰하고 모든 것에 합력하여 선을 이룬다는 믿음을 가지고 주님 흔들리지 않는 믿음의 길 걷게 하여 주옵소서 내 발당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하나님 땅 가운데 다시 한번 주님의 결과 사랑이 전해지게 하시고 복음이 함께 전해지게 하여 주옵소서 열방 가운데도 주님 생명의 떡이 전해지게 하여 주옵소서 사람의 육신의 떡과 함께 생명의 떡 말씀 함께 전해지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들 상반된 주장과 상반된 조언 속에 살아갑니다. 

어떤 것을 기준 삼아야 할지 늘 흔들릴 때마다 주님의 말씀 반석되신 주님의 기준만을 확고히 그 믿음의 반성 위에서 판단하고 결정하는 저희들 되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께서는 이미 말씀을 우리에게 다 말씀하셨습니다. 말씀이 분별되게 하시고 말씀이 분별해 기준되게 하여 주옵소서 늘 주님 마음에 합한 자 될 수 있도록 주님 말씀 귀담아 듣는 저희들 되게 하시고 청정하고 순종하는 저희들 되게 하여 주옵소서 내팔 땅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그 땅 가운데 우선 하나님의 자비와 긍일의 손길 베풀어 주게 하시고 그리고 땅 가운데 육신의 떡 이외에 생명의 떡 말씀에 떡이 함께 전해지는 은혜의 땅 되게 하여 주옵소서 이제는 우리 9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 아버지의 무안하신 사랑과 성령의 교직해하심이 이 아침의 말씀을 기준으로 오직 하나님의 뜻을 기준으로 살아가기를 다시 한번 결단한 이 자리에 고개 숙인 모든 믿음의 사람 말씀에 사람들 위해 지금부터 영혼까지 함께하시기를 축원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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