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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열왕기하 11장 3편

yt1981 2024. 7. 11. 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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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열왕기하 11장 말씀을 통해서 말씀을 깨닫는 지혜와 응답받는 기도의 은총이 우리가 넘치게 될 줄로 믿습니다. 여러분 역사의 주인공이 누구일까요? 역사의 주인공은 참 많죠 시대에 따라서 문화에 따라서 제국에 따라서 많은 영웅들이 나타났다가 사라집니다. 역사의 주인공은 참 많습니다. 그렇다면 역사의 주인은 누구입니까? 하나님이시죠. 역사의 주인공은 얼굴이 바뀌지만 역사의 주인은 바뀌지 않아요. 그래서 흔히 역사를 히스토리라고 하죠. 히스토리는 히스토리 그의 이야기다 그는 누구냐 하나님이시다 라고 흔히들 말하곤 합니다. 하나님께서 역사를 인도 하신다 여러분 그런데요. 

참 희한한 건요 하나님이 역사를 인도하시는 그 당시에는 그게 안 보여요. 안 보일 뿐만 아니라 이건 하나님 글쎄 역사의 주인 글쎄 난 모르겠는데 역사의 주인공들은 보이는데 주인이 안보여요. 그러니까 정말 사람이 잘나면 잘되고 사람이 못나면 안 되는 것 같아 저 사람은 참 잘나보여 잘 돼야 된 것 같아 나는 정말 못났어 나는 안 되는 거 같아 사람이 마치 사람의 재능과 사람의 인맥과 사람의 상황으로 다 만들어내는 것 같아요. 그런데 시대가 지나야 보여요. 그 시간이 지나고 나야 깨닫게 돼요. 

오늘 본문도 사람이 하는 일을 보면 희망이 없어요. 사람이 하는 일을 보면 어떻게 이럴 수 있지 아니 사람이야 사람이 어떻게 이래 그런데 그 시대를 지나고 보면 보여요. 아 그 와중에도 하나님이 살아 계셨음이 보여요. 하나님이 이해하셨음이 보여요. 보겠습니다. 1절입니다. 아하시아의 어머니 아달랴가 그의 아들이 죽은 것을 보고 일어나 왕의 자손을 모두 멸절하였으나 이렇게 시작이 됩니다. 우리가 11개와 10장 바로 전장에서 뭘 봤냐면 예후의 반역을 봤어요. 예후 혁명이죠. 하나님께서 남북 이스라엘이 지금 너무 다 악하니까 이거 안 되겠다. 그때 남북의 왕이 누구였냐면 다 아합과 이세벨의 아들이고 사위였어요. 그러니까 이 두 왕이 하는 짓이 너무 악한 거예요. 하나님 도저히 안 되겠다. 

그래서 엘리사를 들어서 예후에게 기름 묻고 예후한테 죽여라 안 되겠다. 이 왕조 둘 다 안 되겠다. 그래서 예후가 2왕을 죽입니다. 그래서 북쪽의 요람과 남쪽에 아시아를 죽여요. 자 그랬는데 남쪽의 왕은 여러분 아시는 것처럼 다윗의 후손 아니에요. 다윗의 후손 북쪽은 계속 쿠데타 때문에 왕조가 바뀌지만 남쪽은 바뀌면 안 돼요. 그러면 하나님 약속이 이뤄지질 않아요. 그러니까 아아시아는 죽였지만 아아시아의 아들이나 손주들 그 아시아의 자손은 절대 손대지 않았어요. 왜 그중에서 왕을 이어야 되니까. 그런데 누가 무슨 일을 하느냐 바로 오늘 보시면 아아시아의 어머니 아달랴가 나옵니다. 아하시아의 어머니 죽은 왕의 어머니죠. 

태후죠 근데 이 아달랴가 누구냐 바로 아홉과 아세라의 이세벨의 아홉과 이세벨의 딸입니다. 그러니까 이 여인은 사마르에서 자랐고요. 바 순교 하면서 자랐고요. 아하웨 딸이니까. 거의 뭐 이세벨만큼 악한 더 악한 여인이죠. 그 여인이 자기 아들 아하시아가 죽는 걸 보고 어떻게 하느냐 보세요. 그의 아들이 죽은 것을 보고 일어나 일어나 그랬으면 나라를 일으킨 것도 아니고 가문을 일으킨 것도 아니고 오히려 왕의 자손을 모두 멸절하였다. 즉 자기 아들 아하시아의 아들들을 다 죽인 거예요. 자기 손주를 죽인 거예요. 왜 자기가 왕이 되기 위해서 그러니까 자기 아들이 죽었다는 것에 전혀 슬퍼하지 않고 이 어머니는 어 아들이 죽었어 왕위 없네 그럼 내가 왕 해야지 그리고 자기가 왕위에 올랐다는 거예요. 근데 성경은요, 아델랴를 왕으로 기록하지 않아요. 

왜그러나 바로 하나님이 인정해주지 않았기 때문이에요. 아델랴는 자기 아들 아시아의 모든 자손을 멸절시켰어요. 멸절이란 말이 뭐죠 멸문지화를 만든 거죠. 그러니까 이게 성공했으면 어떻게 됐을까요? 이게 성공했으면 멸절되었으면 어떻게 돼요. 하나님 약속은 끝나는 거예요. 다윗의 자손은 끝나요? 왜 아델라는 누굽니까 하비의 딸인데 그러면 다윗의 가문은 끝나는 거 아니에요. 마치 우리가 볼 때 이 당시 사람들이 볼 때는 하나님이 어딨어 이런 말이 나오는 거죠. 

하나님이 계시다면 이런 일이 벌어질 수 있어 아니 아홉과 이세벨의 딸이 남쪽에 와서 자기 아들 죽은 거 보고 그 손주를 다 죽여 어떻게 할머니가 이럴 수 있지 어떻게 아무리 권력에 눈이 멀어도 어떻게 자기 자손을 자기 핏줄을 이렇게 죽일 수 있지 사람들이 얼마나 그 마음이 안타까웠을까요? 그거 마음이 얼마나 정말 미워졌을까요? 그런데 오늘 1절의 끝이 어떻게 끝나요? 멸절하였으나 이렇게 끝나요? 이래서 한국말은 끝까지 읽어야 돼요. 멸절하였다로 끝났으면 성경은 여기서 끝이에요. 그럼 이제 남 왕조도 끝나는 거고, 남 왕조가 끝나면 예수님도 못 오시는 거예요. 하나님 약속이 사회자 자손이라 그랬는데 아브라항 후손이라고 그랬는데 못 오는 거 아니에요. 그러나 하나님께서 막판에 역전을 시켜요 멸절하였으나 어떻게 돼요. 2절입니다. 

요람 왕의 딸 아시아인 누이 여우세바가 자 죽은 아들 죽은 왕 아시아의 누이니까. 지금 이 아델리아겐 딸이죠. 아델랴의 딸인 여호세바라고 하는 딸이 있는데, 이 딸이 아하시아의 아들 요하스를 왕자들이 죽임을 당하는 중에서 빼내어 그와 그의 유모를 침실에 숨겨 아델랴를 피하여 죽임을 당하지 아니하게 한지라 이때 요하스의 나이가 1살입니다. 1살짜리 여러분 1살짜리 애기가 아버지가 죽었어요. 얼마나 안 됐어요. 그런데 그 1살짜리 애기 핏덩이를 할머니가 죽이겠다고 지금 찾고 있어요. 그런데 고모가 그 1살짜리 얘기를 빼낸 거예요. 근데 어디 숨겼냐면 유모와 그와 그의 유모를 침실에 숨겼다 자 여러분 이 가능한 일이에요. 1살짜리 애기가 보통 어디 있겠어요. 어디 있어요. 

1살짜리 애기가 숲에 있어요. 강에 있어요. 동굴에 있어요. 침실에 있지 않겠어요. 그런데 침실에 숨겼는 듯 살았다. 기적이죠. 기적이에요. 여러분 이게 저는 읽으면서 아니 침실에서 어떻게 살지 1살짜리가 침실이 있는 게 당연하지 않아요. 그런데 오히려 아달야가 어디를 빼놓고 뒤진 거예요. 침실만 빼놓고 뒤졌다는 거예요. 왜 도망간 줄 알고 다 죽이면서 분명히 요하스도 도망갔을 거야. 그러니까 자기 침실은 없을 거야. 그리고 자기 침실만 빼고 다 뒤진 거예요. 그런데 온 성 안에 없고 어 도망갔나 온 이스라엘 뒤진 데 없어요. 뭐 1살짜리가 뭐 살았겠어 죽었겠지 그리고는 다 죽였는데 고 1명을 못 죽였다는 거예요. 

그 1살짜리 그 1살 짜리가 살아남아서 어떻게 돼요. 왕이 돼요. 여러분 이게 이게 기가 막힌 일 아니에요. 아달랴가 자기 엄마 2세빌 뺨치는 악녀예요. 파무마탈 중에 이런 파무마탈이 없어요. 파무파탈이죠. 완전히 완전히 정말 무서운 여자죠 악독하기 그지없죠 게다가 한 나라를 장악해서 왕이 되어버린 할머니의 손주 1살짜리가 살아남아요. 불가능한 일 아니에요. 그런데 그 악녀의 딸 그 악녀의 딸이 여호세바가 자기의 조카를 구해요. 그래서 3절입니다. 요하스가 그와 함께 여호와의 성전에 6년을 숨어있는 동안에 아델랴가 나라를 다스렸더라 그랬어요. 자 그런데 여러분 여기서 중요한 거 시선을 보세요. 

시선 아달랴가 나라를 다스렸더라 라는 말은 아달랴가 왕이란 얘기죠 여왕이 된 거죠. 스스로 여왕이 됐어요. 세상 사람들이 볼 때는 어 유다의 왕은 이제 아달랴네 아달랴 여왕님 우리 왕이시군요. 사람들을 그렇게 보고 있어요. 그런데 하나님의 시선은 어딨어요. 그 앞에 있어요. 요하스가 1살짜리 요하스가 그 핏덩이가 그와 함께 여호와의 성전에 6년을 숨어있는 동안에 여기에 하나님의 초점이 있단 말이에요. 하나님은 사람들이 말하는 힘센 정말 아주 패악한 모두가 두려워하는 힘센 아델리아에게 있지 않고 하나님 성전에 숨어있는 1살짜리 요하스에게 하나님 시선이 가 있어요. 그러니까 여러분 역사를 볼 때 우리는요 너무 절망할 필요가 없어요. 

왜요 뭐 세상에 이래 왜 이렇게밖에 안 돼 왜 이 모냥이야 우린 이야기하는데 하나님은 그 악한 시대 가운데서도 소망을 숨겨두신다는 거예요. 하나님의 소망 하나님의 말씀이 이루어지는 하나님의 방법 하나님의 열쇠를 숨겨 놓으셨다 그런데 그 열쇠가 어디 있어요. 여호와의 성전에 있었다는 거예요. 오늘 11기 하 11장에 도도하게 흐르는 하나의 흐름이 있어요. 그게 뭐냐 하나님의 일하심이 어디서 이루어지는가? 여호와의 성전에서 이루어집니다. 그런데 이것 참 묘한 게요 성지순례를 가보시면 성전과 왕궁이 지척이에요. 코앞이에요. 왕국의 아델랴가 사는데 성전의 요하스가 사는 걸 아델랴가 몰랐다 말이 안 돼요. 그런데 6년을 자라는 동안에 아델라가 요하스를 못 찾았어요. 얼마나 찾았겠어요. 그 핏덩이 내가 죽은 거 확인할 때까지는 찾을 거야. 

정말 눈에 불을 켜고 충혈돼서 온 나라를 뒤지지 않았겠어요. 그런데 바로 지척의 성전에서 요하스가 자라고 있었다는 거예요. 이게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고 설명될 수가 없어요. 설명될 수가 없어요. 그런데 하나님께서 성전 안에서 자기의 하나님의 희망의 씨앗을 지금 기리고 계신 것이죠. 무려 6년 동안을 그동안 세상은 점점 악해졌어요. 사람들은 말했어요. 끝났구나 이제 아델라의 시대구나 1년 2년 소문이 났겠죠. 요하스라는 아들이 없어졌단다 요하스라는 왕자가 어딘가 있댄다 요하스가 우리의 왕이 될 수도 있어 요하스가 나타나면 아델라는 끝날 거야. 그런데 3년 4년 그래도 요하스에게 희망을 걸어보자 그래도 우리는 살 수 있어 5년 6년 아마 사람들은 이제 이쯤 되면 그래 요하스도 죽었겠지 그래 죽었을 거야. 

포기해 이제 아들 낳은 시대야라고 다 포기할 때 그쯤에 가서 하나님이 일하기 시작합니다. 4절입니다. 7째 해에 자 일곱째 해가 됐을 바로 그때의 사람들이 포기할 때쯤 된 그때 여호야다가 사람을 보내 가렛사람의 백부장들과 호위병들의 백부장들을 불러 데리고 여호와의 성전으로 들어가서 그들과 언약을 맺고 그들에게 여호와의 성전에서 맹세하게 한 후에 왕자를 보여줍니다. 왕자 요하스를 처음으로 보내 보여줍니다. 몇 살이에요. 7살이에요. 7살짜리 꼬마예요. 그런데 그 꼬마 안에 뭐가 있어요. 하나님의 약속이 있어요. 하나님의 섭리가 있어요. 하나님의 계획이 있어요. 왕자를 누가 보여주나 여호야당 한번 네모쳐보시고 여호야당이 네모쳐 보시구요. 바로 성전을 지키는 제사장입니다. 제사장 여호야다 그가 6년간 이 아이를 길렀습니다. 왜요 그 위에 여우세바 2절의 여우세바 있죠. 

네모하시고 연결하세요. 둘이 부부예요. 여호 세바 고모의 남편 여호야 하다가 고모부가 제사장이에요. 이 2사람을 통해서 하나님이 이 악한 가문 아델랴의 가문 가운데 딸과 사위를 통해서 하나님의 약속을 보존하신 거예요. 참 놀랍죠 아니 엄마는 아들 낳은데 딸은 여우세바예요. 여러분 기도하셔야 돼요. 하나님 하나님 보시기에 제가 연약하고 부족하더라도 하나님 제 딸은 하나님의 계획을 이어가는 귀한 딸이 되게 해 주시옵소서 기도해야 돼요. 제 아들은 아니 제 손주는 하나님 제 다음 세대는 저보다 나은 백성이 되게 해 주시고 하나님 뜻 이루어지는 귀한 자녀가 되게 해 주시옵소서 기도하셔야 돼요. 하나님께서는요 그걸 원하세요. 

그리고 그렇게 행하세요. 옛말에는 부모보다 낳은 자녀가 없다고 하지만 아니요. 청출어람이 있어요. 청출어람 분명히 있어요. 자 그런데 그 여호야다가 누구를 불렀나 가릴사람 백부장과 호위병들 백부장 이 사람들은 용병입니다. 유다 백세 유다 군인이 아니에요. 왜냐하면, 유다 군인들은 지금 다 아델야 편이니까. 공식적으로 군대를 동원할 수 없어요. 그래서 가리 사람들은 아마도 블레셋 사람들일 것이다. 블레샷 용병들을 부릅니다. 그래서 쿠데타를 계획을 합니다. 자 이제 이 왕자를 처음으로 공개하는 거예요. 왕자를 보여주고 이제 여기에 하나님의 뜻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왕조는 남유다 왕조는 다윗의 후손이 이어져야 됩니다. 여기 왕자님이 계십니다라고 공개하는 거예요. 

7살짜리 그 아들을 공개하면서 유화수를 공개하고 어떻게 합니까? 5절 명령하여 이르됨 너희가 행할 것은 일화 아니라 안식일에 들어온 너희 중 3분의 1은 왕궁을 주의하여 지키고 3분의 1은 수르문에 있고 3분의 1은 호위대 뒤에 있는 문에 있어서 이와 같이 왕궁을 주의하여 지키고 자 왕궁을 주의하여 지켜요 왜 거기 아달야가 있으니까 아들야가 혹시라도 성전으로 넘어와서 이 요하수를 죽이지 못하도록 왕궁을 지켜요 그다음에 7절 안식일에 나가는 너희 중 2대는 여호와의 성전을 주의하여 지켜 왕을 호위하되 너희는 각각 손에 무기를 잡고 왕을 호위하여 너희 대열을 침범하는 모든 자는 죽이고 왕이 출입할 때 시위할지니라 하니 자 이제 나머지는 왕을 지켜라 성전을 지켜라 이제 난이 일어나고 나면 얼마나 많은 군대가 밀려오겠어요. 

너희가 지켜야 왕을 지켜라 명령을 내려요 자 그런데 백부장들이 이에 제사장 여호야다의 모든 명령대로 행하여 각기 관할하는 바 안식일에 들어오는 자와 안식일에 나가는 자를 거느리고 제사장 여호야다에게 나오메 그랬어요. 자 그런데 여기서 재미있는 말이요. 구절에 보시면 안식일에 들어오는 자가 나오고 안식일에 나가는 자가 나오죠. 이날이 안식일이었단 말이에요. 안식일 날 번을 바꾸는 날 안식일에 성전의 부대가 교체되는 그 순간이었어요. 그러고 보니까 5절에도 안식일에 들어온 너희 중에 이게 있구요. 7절에도 안식일에 나가는 너희 중에 가 있어요. 그러니까 이날은 안식일이에요. 유대인들의 계명에 절대로 안식일엔 일을 하면 안 돼요. 어떤 모의를 하면 안 되고 군사를 일으켜서도 안 돼요. 

그런데 여호야다는 그 안식일에 지금 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왜일까요? 왜일까요? 이게 이스라엘 백성이라면 이날은 움직이면 안 되거든요. 이날은 절대로 이런 일을 벌이면 안 돼요. 그런데 왜 제사장이 율법을 어기고 안식일에 이런 일을 합니까? 자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기 때문이에요. 이게 인간들의 차원에서 벌어진 일이라면 어 율법이 더 중요하죠. 안식일날 그러면 안 되죠. 그런데 이 일은 인간의 차원이 아니라 하나님의 차원 역사의 주인이신 하나님이 직접 움직이시는 거예요. 그러니까 도리어 안식일의 일이 행해집니다. 도리어 모든 사람들이 인간의 일을 멈추는 그때 하나님의 일이 벌어지는 거예요.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는 거예요. 그래서 그 제사장 여호야다가 안식일의 이들을 부릅니다. 그리고 무엇을 합니까? 10절 중요한데요. 같이 한번 읽어봅니다. 

시작 제사장이 여호와의 성전에 있는 다윗왕의 창과 방패를 백구장들에게 주니 자 다윗 왕의 창과 방패 이것이 바로 다윗의 후손 진정한 왕권이죠. 진정한 왕권 저 아델랴는 허깨비다 저 아델라는 자기가 스스로 왕이 된 가짜 주인공이다. 진짠 여기 있다는 거예요. 진짜가 여기 있다. 요하스가 정말 다윗의 후손이다. 그래서 다윗의 창과 방패를 그 군대에게 줍니다. 너희가 다윗의 군대다 너희가 정통 하나님의 군대다 너희 왕을 지켜라 라고 명령하는 거예요. 너희가 지켜야 될 왕이 여기 계시다 라고 말하는 거죠. 

그래서 11절 호위병이 각각 손에 무기를 잡고 왕을 호위하려 하되 성전 오른쪽에서부터 왼쪽까지 제단과 성전 곁에 서고 여호야다가 왕자를 인도하여 내어 왕관을 씌우며 율법책을 주고 기름을 부어 왕으로 삼음해 무리가 박수하며 왕의 만세를 부르니라 거룩한 성전 안에서 정통 다윗의 방부패와 창을 든 정통 군인들이 정통 왕자에게 왕관을 씌웁니다. 율법책을 줍니다. 그러면서 왕의 대관식을 거행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는요 세상 사람들 눈으로 볼 때는 아델라가 왕 같아요. 그런데 아델라는 즉위식도 없었고 대관식도 없었어요. 왜냐하면, 피로 왕이 됐기 때문이에요. 피로 그 왕좌를 샀기 때문에 역사는 아델리아를 왕으로 기록하지 않아요. 

그러나 힘이 없어 보이고 아무 연약해 보이는 아무런 영향력이 없어 보이는 1살짜리 핏덩이 요하스는 하나님이 살리셔서 하나님이 지키시고 하나님이 성전에서 그가 왕이 되게 하십니다. 이미 왕궁은 아델라인 세력에 가득 차 있어요. 그러나 그 왕궁이 아니라 오히려 성전에서 여호야다가 요하스를 왕으로 세우는데 그 왕을 세울 때 뭘 줘요 왕관을 씌우고 율법책을 주고 기름을 부어요. 뭐가 중요할까요? 물론 왕관이 있어야 왕이죠. 그리고 기름을 부어야 왕이죠. 그러나 중요한 거 율법책을 주었다는 것이 참으로 중요하죠. 

이게 뭔가요 왕은 왕은 힘이 있어 왕이 아니라는 거 왕은 권력이 있어서 왕이 아니라는 거예요. 왕은 누굽니까 하나님의 손이 되고 하나님의 발이 되어 하나님의 백성을 이끌어내는 하나님의 지팡이에요. 하나님의 율법책이 그 입에서 떠나면 그 삶에서 떠나면 그는 왕이 아닌 거예요. 자기의 욕망 때문에 자기 손주들을 죽여가면서 그 핏값으로 왕이 된 아델리아는 왕일 수가 없는 거예요. 도리어 하나님께서 살리시고 하나님이 보호하시고 하나님이 지키시고 하나님이 세우시는 바로 그 왕 요하스에게 여호야단은 율법책을 줍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글을 통하여 새로운 종교 개혁을 이제 시작하시도록 새로운 역사를 써가기 시작합니다. 우리에게도 새로운 역사가 이제 시작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다음 세대를 부지런히 세우는 사명을 주셨어요. 그다음 세대가 무엇 하겠습니까? 바로 율법책을 들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자기의 삶을 새롭게 하고 자기 주변 삶을 변화시키는 거예요. 여러분 말씀이 없이는요 아무도 새로워지지 않아요. 말씀이 없으면 우리는 역사의 주인공은 될지 모르나 역사의 주인이신 하나님을 따라 살 수가 없어요. 이 당시에 주인공이 아델랴라고 사람들은 기록할 것입니다. 그러나 역사의 주인이신 하나님 앞에 아델랴는 아무 힘이 없어요. 

도리어 하나님의 율법책을 마음에 품고 살았던 아이 그 율법 책을 품고 왕의 대관식에서 왕이 되는 바로 그 꼬마 그 아이가 바로 역사의 주인이신 하나님이 세워 가시는 진짜 다음 세대의 주인공인 거예요. 우리가 이 꿈을 꾸기 원합니다. 여러분 비록 어떤 때는 정말 내가 내가 무슨 주인공이야 아이고 나는 아니지 나는 별거 아니지 아니요. 우리가 하나님 편에 서 있다면 우리가 하나님의 율법책을 안고 있다면 우린 주인공이에요. 나는 주인공 하늘 나라 주인공 예수님을 닮은 난 너무너무 소중해 여러분 이 마음의 고백이 있길 원합니다. 여러분의 주인공이에요. 

이 새벽에 나와서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말씀대로 살고자 말씀대로 내 인생을 드리고자 결단하는 여러분의 주인공이에요. 그리고 여러분이 그렇게 사랑하는 우리의 자녀들 우리 다음 세대가 주인공이에요. 역사의 주인이신 하나님 앞에 오늘도 우리의 마음을 드리고 우리 삶을 드리고 우리 고백을 드리길 원합니다. 지금까지 지내온 것 죄 크시는 애입니다. 주님 별것 아닌 나를 하나님 안에 숨겨주시고 별것 아닌 나를 하나님 안에도 길러주시고 주님 율법으로 말씀으로 나를 매일매일 먹여주시는 길러주시는 하나님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의 방법으로 주님 이 세상을 변화시키는 진짜 종교 개혁의 주인공으로 하나님 저를 사용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대에 요하스가 필요합니다. 

이 시대의 요하스 아델리아처럼 모두가 피를 보고 모두가 욕심을 따라서 권력을 탐하고 욕심을 내고 남을 짓밟으려는 이 시대 가운데 진정 하나님이 행하시는 하나님이 살리시고 부르시고 역사하시는 그 요하스가 바로 우리 성민 가족들이 다 될 수 있기를 우리 하나님 원하고 계십니다.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역사의 주인공은 많고 많지만 역사의 주인은 한 분 하나님이신 줄로 믿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돈을 자랑하고 권력을 자랑하고 힘을 자랑하지만 그러나 남을 짓누르고 핏값으로 산 그 자리가 얼마나 귀하겠습니까? 얼마나 가겠습니까? 하나님 오늘 힘없는 아이를 들어 한나라의 왕조를 뒤바꾸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봅니다. 

없는 아기로 오신 예수님께서 이 땅의 모든 권력을 무릎 꿇게 하고 죽음의 세력까지도 꺾고 부활하셔서 우리의 모든 죄를 용서하시고 우리의 영생을 주셨음을 믿습니다. 주님 비록 우리들 힘이 없고 연약해 보여도 그러나 우리를 통하여 말씀으로 일하시는 하나님의 역사가 오늘도 드러나는 복단 하루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세상적으로 보면 별것 아닌 것처럼 보이지만 그러나 하나님의 율법 책을 품고 하나님 말씀대로 될 줄로 믿고 순종하며 나아가는 주위 백성들에게 역사하여 주시고 역사의 주인이신 주님 편에 서서 저희들 역사를 써 내려가는 하나님의 귀한 손과 발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새벽에도 간절한 소망을 가지고 나왔습니다. 

기도하는 새벽마다 주님 들어 응답하여 주시고 무엇보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되는 인생 하나님을 높이고 주님의 뜻을 이루어가는 복된 성민 가족들 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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