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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TI 외교관형

yt1981 2025. 1. 8.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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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자 1
00:06
할렐루야 오늘 수업에 나오신 우리 성도님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또 오늘 강의를 통해서 자기를 또 좀 더 이해하고 또 우리 옆에 앉아 있는 사람을 더 깊이 이해하게 이해하게 되는 복된 시간으로 삼으시기를 소망합니다. 우리 지난주 복습을 좀 잠깐 해볼까요? 우리가 지난주에 네 자리 어몽 알파벳 중에 가운데 n이랑 t가 들어있는 사람들에 대해서 우리가 성격에 대해서 나눠봤는데 우리가 그 사람들을 분석가형이라 이렇게 불렀습니다. 기억나시죠. 그래서 먼저 우리가 했던 유형이 이JNTJU형이었는데. 지휘자라고 불렀어요. 앞에를 찾아보시면 구쪽인가요? 찾아보시면 이엔티제이 우리가 봤습니다. 앞에 서서 진두지휘하는 사람 이렇게 우리가 이엔티제이 봤었고 그다음에 봤던 사람이 intj 유형이었어요.

화자 1
00:59
요번에 전략가라고 부르는 사람들이었고 그리고 entp 발명가 유형에 대해서 우리가 얘기를 했었죠. 그리고 마지막으로, intp 논리학자라고 하는 유형의 사람들에 대해서 우리가 이야기를 좀 나눴습니다. 그 아마 지난주에 내용이 잘 기억이 안 나실 거예요. 이게 인제 조금 헷갈리기도 하고 뭐 그렇기 때문에 근데 어쨌든 중요한 거를 한 가지를 좀 기억하셔야 돼요. 뭐냐면 사람이 이렇게 외향형인 사람과 내향형인 사람이 있다. 요건 다 이해가 되실 거예요. 그다음에 오감을 이용하는 감각적인 사람과 나무를 보는 사람과 큰 숲을 보는 직관적인 사람이 있다. 이렇게 두 부류가 있고 그다음에 이제 가슴을 쓰는 사람과 머리를 쓴 사람이 있다. 이렇게 얘기했었고요. 그다음에 판단해야 하는 사람이 있었고, 그냥 그렇구나 인식하고 끝나면 끝나도 되는 사람이 있다.

화자 1
01:50
이렇게 총 4가지 지표가 있고 그걸 조합해서 16가지의 성격이 나온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고 지난주에는 인제 n과 티 그룹에 대해서 우리가 얘기를 나눴는데 이번 주에는 인제 조금 다른 유형이에요. 이번에는 에스와 f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눠볼 거예요. ppt 띄워주세요. s는 감각이고 f는 감정이죠. 그래서 오늘은 외교관형 그룹에 대해서 우리가 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한 몫을 읽어볼게요 시작 예 여기 이제 누가 한 얘기냐면 마하트마 간디 선생님이 하신 얘기예요. 가슴이 뜨거운 사람들이죠. 세상을 보면 아 세상이 더 좋은 곳이 되면 좋겠다. 세상이 뭔가 더 좋은 쪽으로 변혁되면 좋겠다라고 하는 열정을 가진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거든요.

화자 1
02:45
오늘은 그래서 오늘 보는 사람들은 주로 그렇게 인제 세상을 바꾸고 개혁하고 이렇게 사람들을 독려해서 앞으로 나아가고 이런 사람들에 대해서 우리가 오늘 아마 이야기를 나눠보게 될 겁니다. 성경 말씀 다시 한번 읽을까요? 시작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겨지지 못할 것이오 그러니까 오늘 이 s와 f를 가지고 있는 이분들은 이 빛 같은 분들이에요. 그냥 가만히 이렇게 숨겨지지 않아요. 낭중지추라는 말 아시죠. 주머니 속에 들어가 있는 송곳이라 이런 뜻인데 주머니에 송곳이 들어가 있으면 어때요 그 송곳이 삐져나올 수밖에 없잖아요. 그래서 낭중지추라는 말은 드러날 수밖에 없는 보여질 수밖에 없는 그런 상황에 대해서 인제 쓰는 사자성어인데 이분들이 그런 분들이에요. 세상에서 이렇게 가만히 있지 못하고 뭔가 더 나은 세상을 위해서 항상 움직여야 되고 일해야 되고 어떤 그런 열심을 보여줄 수밖에 없는 사람들이죠.

화자 1
03:44
빛으로 소금으로 살아가기를 아주 기뻐하는 사람들이라는 거예요. 그래서 오늘 이분들에 대해서 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외교관이 원래 뭐하는 직업이죠. 한 나라와 한 나라 사이에 관계를 이렇게 잘 맺고 서로 이렇게 의사소통을 잘 할 수 있도록 하는 사람들이 외교관들이잖아요. 이분들이 약간 그런 분들이거든요. 그래서 오늘은 인제 보면 enfj enfp 이렇게 우리가 볼 건데 가운데 n이 있고 뒤에 뭐가 붙어 있어요. f가 붙어 있죠. 그러니까 직관과 감정을 쓰는 분들을 따로 모아서 이제 오늘 우리가 좀 알아볼 겁니다. 우리가 첫 번째 시간에는 직관이랑 사고를 쓰는 사람들이었고 n과 t를 쓰는 사람들이었고 오늘은 직관과 감정을 쓰는 사람들이다.

화자 1
04:40
그러니까 가슴을 쓰는 사람들 이렇게 해서 우리가 네 부류의 사람들에 대해서 우리가 좀 이야기를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외교관 유형에 대해서 알아볼 건데요. 이 외교관 유형의 특징이 있어요. 이분들은 직관과 감정을 쓰는 n과 f 유형에 속해 있는 사람들인데 주로 사람들과의 가슴이 따뜻한 사람들이니까. 사람들과의 뭐에 신경을 쓰는 사람들일까요? 사람들과의 관계에 에 관심이 있고 그 내면적인 가치에 되게 관심이 많은 분들이에요. 그러니까 이분들은 누군가의 마음을 이렇게 위로하고 힘을 주고 새로운 길로 나아갈 수 있도록 잘 도와주는 사람들인 거죠. 그래서 개인의 잠재력을 실현하는데 힘을 내세요. 잘할 수 있어요. 이렇게 한번 해봐요. 이렇게 계속해서 옆에서 격려하고 힘을 주고 이제 이런 능력이 있는 사람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주로 감정적이고 직관적인 사고를 통해서 그렇죠.

화자 1
05:40
f와 n이죠. 그런 사고를 통해서 세상을 이해하고 사람들과의 깊은 관계를 중시하는 경향이 있으신 분들이다. 이렇게 이해하시면 돼요. 그러니까 직관과 감정을 쓰신다 큰 숲을 보시는 분이고 마음으로 이렇게 공감하는 분들이다. 이렇게 보면 됩니다. 앞에 i냐 e냐 뒤에 j냐 p냐에 따라서 총 또 네 분류로 이분들을 좀 더 자세하게 나눠볼 수가 있어요. 이 외교관형 유형들은 자기 어떻게 이해하냐면 자신의 감정과 내면의 갈등을 잘 볼 수 있다고 그래요. 그러니까 자기 속에서 일어나는 일을 잘 이렇게 깨닫고 그걸 잘 안다 그런 뜻이에요. 그래서 더 깊이 있는 신앙 성찰을 할 수 있는 분들이라는 거죠. 이분들은 공동체에 참여하는 걸 즐겨하는 분들이에요.

화자 1
06:39
외교관형 사람들과의 관계를 중시하기 때문에 신앙공동체 안에서 굉장히 활발하게 활동하시기도 하고 서로 돕고 성장을 일으키는데 아주 은사가 있는 분들이라 이렇게 말할 수 있어요. 이게 가슴이 따뜻한 분들이고 이렇게 마음이 뜨거운 분들이니까. 별로 혼자 있는 걸 즐겨하지 않아요. 가만히 앉아서 뭔가 생각하고 판단하고 이런 거를 별로 즐겨하지 않습니다. 이분들은 늘 사람들을 만나고 사람들과 관계를 맺고 어울리고 이런 걸 더 좋아하시는 분들 활동적일 수도 있고 사람들과의 어떤 대화나 관계를 맺어가는 이런 모임이나 이런 것들을 굉장히 잘 하시는 분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화자 1
07:24
이분들은 아주 실천적인 사랑의 모습을 가지고 있는데, 타인을 돕고자 하는 열망이 커요 이 직관과 감정을 쓰는 분들은 타인을 내가 도와야 되겠다라고 하는 마음이 저 밑에서부터 이렇게 저절로 올라오는 거예요. 그러니까 늘 사람들에게 관심을 갖고 사람들이 필요를 이렇게 채우려고 하고 이런 노력들을 굉장히 열심히 잘 한다는 거예요. 심지어는 누가 도와달라고 얘기를 안 해도 누군가의 필요가 보인다는 겁니다. 이분들한테는 그냥 느껴진다는 거야. 아 이 사람은 이런 게 좀 필요하겠는데 이 사람은 이런 도움이 필요하겠는데 이렇게 되고 그다음에 드라마나 이런 거 보면 그냥 울음이 나오는 겁니다. 주인공이 울면 같이 따라 울고 왜 울어 그러면 쟤가 울잖아. 이렇게 해서 같이 따라 울고 공감력이 굉장히 좋으신 분들이라고 또 우리가 이야기를 해요. 특히 enfp enfj 이분들이 외향적이면서 이런 분들이 아주 사랑을 표현하고 실천하는 데 아주 능력이 있는 분들이죠.

화자 1
08:24
enfp enfj 이런 분들이 그리고 내면의 평화를 추구하기도 해요. 감정적으로 굉장히 민감하고 예민합니다. 누구겠어요. infp infj 이분들은 또 감정적으로 굉장히 예민하신 분들이라는 거예요. 그래서 이렇게 좀 개인의 묵상 또 누군가의 어떤 그런 상태를 보면 같이 힘들어하고 같이 아파하고 이제 이런 상호작용이 굉장히 깊이 있게 되는 그런 성격 유형이라고 할 수 있어요. 그래서 이분들은 기도와 명상 같은 것들을 통해서 내면의 평화를 잘 유지하는 게 굉장히 중요한 숙제다 이렇게 말할 수가 있죠. 그리고 imfj 같은 경우는 imfp도 그렇고 예술가들도 많이 나오는 그런 유형이에요.

화자 1
09:10
예술적인 감각 어떤 그런 진리에 대한 어떤 깊이 있는 이해 이런 것도 인제 있으신 분들이기 때문에 예술가 또 뭐 이렇게 탐구가 이렇게 불리기도 하고 목사님들 중에도 infp나 infj가 많으셔요 이렇게 이제 이런 유형들이다. 이렇게 보시면 됩니다. 자 그러면 우리가 첫 번째 유형 enfj로 먼저 들어가 보겠습니다. 외향적이면서 숲을 보고 마음을 사용하고 판단의 기능을 하시는 분들 enfj 유형을 좀 볼게요 이 뭐 하는 사람 같으세요. 칼을 들고 있는 거예요. 기사 약간 기사 같은 느낌이 드시죠. 뭐라고 부르냐면 교사라고 부르는 유형의 사람들이에요. enfj 교사 유형인데 다른 별명들도 있습니다.

화자 1
10:07
멘토 지지자 중재자 이런 이름을 갖고 있어요. 그러니까 누군가를 잘 이렇게 도와주고 이렇게 이끌어주는 사람이라는 그런 느낌이 좀 강하시죠. enfj는 실제로 사람들의 가능성을 잘 볼 줄 알고 사람들을 잘 이렇게 인도해 주는 능력을 갖고 있는 분들이에요. 어 이게 누구냐면 엘사입니다. 그 저기 저 겨울왕국에 겨울왕국 다 손자들 때문에 보셨죠 거기 나오는 여자 주인공이 엘사잖아요. 엘사가 이제 enfj 성격이라고 볼 수 있어요. 그리고 이거 김사부 낭만닥터 김사부의 김사부입니다. 낭만닥터 보셨어요.

화자 1
10:55
예 사람을 살리는 일에 막 온통 막 모든 열정을 쏟아붓고 사람들을 잘 거기 그 오는 자기 의사들 아래에 있는 그 팔로우들을 잘 이끌어 가지고 진정한 의사가 되도록 이끌어주는 그게 인제 이 드라마의 내용이잖아요. 그러니까 김사부가 딱 enfj의 전형이라고 할 수 있죠. 그리고 이건 누구냐면 그 상속자들의 영도예요. 최영도 상속자들 보셨습니까? 꽤 된 드라마인데 안 보신 분들도 많네 상속자들의 영도가 이제 이런 유형이고 정치인으로 보면 닐슨 만델라 대통령 돌아가셨는데. 이분이 이제 이 enfj 형의 그런 정치 지도자를 할 수 있습니다.

화자 1
11:35
그러니까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고 사람들을 설득시켜서 아주 이상적인 곳으로 사람들을 끌고 갈 수 있는 힘을 가진 사람 그 사람들 내면에 있는 어떤 가능성들을 보고 그 가능성을 끌어내서 무엇인가 새로운 어떤 세상 더 괜찮은 세상으로 이렇게 만들어가려고 하는 열정이 있는 사람들이 enfj의 사람들이에요. 자 그러면 이분들의 특성을 좀 보겠습니다. 사람들을 돕는데 탁월해요. 사람들을 잘 도와줘요 아까도 얘기했었죠. 그리고 타인의 잠재력을 볼 수 있어요. 이분들은 그러니까 누군가의 어떤 현 상태에 만족하지 않고 그 사람이 가지고 있는 가능성도 볼 수 있고 그다음에 이 사람이 그 가능성을 향해서 어떻게 가야 될지도 이분들은 보이는 거예요.

화자 1
12:32
그래서 그런 사람들이 옆에 이렇게 있으면 잘 이렇게 가리키고 또 성장시켜서 잘 커나갈 수 있도록 해주는 능력이 있는 그런 그런 걸 볼 줄 아는 사람들이라는 거죠. enfj 이분들은 자신을 사람들을 잘 돕고 이끄는 카리스마가 있는 리더라 스스로 그렇게 인식한다고 그래요. 잠재력을 이끌어내고 공동체를 돕는 게 너무너무 행복하고 즐거운 일인 거예요. 이분들한테는 그러니까 이 enfj 인제 이쪽 이 n과 f를 쓰는 분들이 잘 못하는 게 뭐냐면 혼자 있는 겁니다. 혼자 있는 거 이렇게 누군가 내가 도와줄 사람이 없이 혼자 고립되어 있는 게 굉장히 힘들고 어려운 분들이거든요. 항상 누군가와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을 즐거워하는 사람들이라는 거죠. 또 이분들의 특성을 좀 더 살펴보면 자기 인식을 할 때 주의하셔야 될 게 있는데, 자신을 소홀히 한다는 거예요.

화자 1
13:30
너무 바깥에 외부에 있는 사람들 외부에 있는 누군가 사람들과의 관계에만 너무 집중하고 그 사람들 속에 빠져들다 보니까 정작 자기 내면에 있는 소리는 잘 듣지를 못하시는 거예요. 그러니까 자기의 자기의 어떤 그런 가능성들을 다 보지도 못한 채 남들을 도와주다가 그냥 이렇게 끝나게 되는 이런 경향이 있는 거죠. 그리고 감정에 지나치게 이끌릴 수 있다는 거죠. 감정적이라는 거예요. 좋을 때는 막 좋은데 가끔씩 이제 한번 이렇게 이렇게 탁 이렇게 하면은 막 흥분을 한다든지 화가 막 화를 낸다든지 이럴 수 있다는 거죠. 그래서 자기 돌봄을 좀 할 필요가 있는 분들이다. enfj는 도리어 그런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 특징은 사람 중심이고 타인을 돕는 능력이 있고 카리스마가 있어요. 카리스마가 있다는 건 지도력이 있다는 뜻입니다.

화자 1
14:28
사람들을 이렇게 이끌고 가는 힘이 있다는 뜻이에요. 그래 다른 사람들에게 동기부여를 잘하고요. 조직을 능력하는 데 뛰어납니다. 그리고 감정적으로 예민하고 민감해서 사람들 사이에 있는 어떤 그런 감정적인 흐름이나 이런 것들도 잘 파악을 한다는 거예요. 그래서 그 그룹들의 마음에 동기부여도 잘 할 수가 있고 이제 그렇게 끌어낼 수가 있다는 거죠. 이게 인제 교사나 멘토 지지자 이런 분들이 가지고 있는 특성입니다. 단점이 있어요. 아까도 얘기한 것처럼 자기 자신에게 소홀할 수 있다는 겁니다. 자기 내면에 있는 이야기는 못 듣고 지나치게 또 감정적이 돼서 이렇게 좀 감정 때문에 어떤 일을 그르치거나 이럴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성경 인물 중에 이런 사람이 누가 있느냐 꽤 많아요. 꽤 많은데 한 사람 뽑아볼 수 있어요. 최대국의 32자의 금송아지 사건 아론 때문에 열이 받았던 사람이 한 명 있죠.

화자 1
15:29
모세입니다. 이 모세 사건을 보면 신의 선에서 율법을 받을 때 인제 이 땅에 있던 백성들이 막 우리에게 하나님을 보여달라 이제 모세도 지금 안 보이고 40일 동안이나 우리를 떠나갔는데 우리를 지켜줄 하나님을 내 눈앞에 내놔라 이제 백성들이 막 이렇게 한 거예요. 그러니까 아론이 어떻게 했어요. 금붙이를 다 가져다가 금 송아지 형상을 만들어 놓은 거예요. 그러니까 아론은 우상을 만들려고 그랬던 게 아니라 아론이 생각하는 하나님의 모습은 자기가 늘 이 방에서 봐왔던 우상의 모습이었을 거라고 생각했던 것 같아요. 그래서 금송아지를 이렇게 딱 하니 만들어 놓고 봐라 이게 너희를 인도해낸 여우와 하나님이다. 이렇게 이렇게 했던 거 아닙니까 하나는 이제 모세가 위에서 딱 하나님과 대면해 가지고 십계명 돌판을 첫 번째 돌판은 하나님께서 직접 만들어주셨어요. 하나님께서 직접 돌판을 준비해 가지고 모세에게 주셨고 거기다가 직접 쓰셨어요. 쫙 쓰셔가지고, 돌판을 두 개를 딱 돌판을 두 개를 들고 내려오다 보니까 밑에서 난리가 난 거 아닙니까 모세가 어떻게 했어요. 열이 받았어요.

화자 1
16:29
감정적으로 열이 받아가지고, 돌판을 어떻게 했습니까? 확 집어던졌어요. 왜 가끔씩 밥상 엎으시는 분들 있잖아요. 이렇게 식사하시다가 약간 비슷한 거예요. 막 사람들의 마음도 잘 이해하고 감정적이고 동감도 잘해줘 근데 감정이 갑자기 훅 이렇게 가면 밥상 엎고 두 돌판 던져버리고 이렇게 되는 거거든요. 모세가 딱 그랬던 사람이라는 거예요. 그래서 모세가 enfga의 어떤 전형적인 모습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고 할 수 있어요. 이렇게 흥분해가지고 이렇게 산통을 다 깨는 캐릭터가 몇 명 있습니다. 성경에도 몇 명 나오거든요. 숙제 찾아보세요. 한번 자 이분들이 균형 잡힌 성장을 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그 enfj는 타인을 돌보는 데 능하지만 뭐에 소홀하다고요. 자기 자신을 소홀히 할 수 있어요. 그래서 자기를 잘 돌봐야 된다는 거예요.

화자 1
17:23
자기의 내면 자기의 마음은 어떤지 내가 지금 바른 길을 가고 있는지 이런 거를 스스로 돌아볼 필요가 있다는 겁니다. 그거를 해야 감정적으로 막 이렇게 팽창될 될 때 그거를 제어하고 어떤 그런 적정한 수는 유지할 수 있다는 거예요. 굉장히 감정이 풍부하고 그 감정을 잘 표현한다는 건 좋은 일이지만 그게 과하면 나쁠 수도 있거든요. 그러니까 그런 것들을 제어할려면 자기 자신을 좀 잘 살펴봐야 된다는 겁니다. 그래서 자기 돌봄과 균형 잡힌 헌신을 통해서 자기 신앙을 성장시킬 수 있어야 된다는 거예요. 보통 우리 화나면 천국도 안 간다고 그런다 뭐 이런 얘기 하죠. 예 빈정이 상하고 감정이 딱 꼬이는 분들이 있거든요. 그럼 이제 이 머리를 쓰는 사람들은 좀 감정이 좀 그래도 그냥 그거 대충 이렇게 뭉개고 넘어갈 수가 있습니다. 머리를 쓰는 사람들은 근데 이 에프 쓰고 가슴을 쓰는 사람들은 이렇게 감정이 딱 꼬이면 다른 모든 일들이 다 막혀버리거든요.

화자 1
18:23
여기 에프스 가슴으로 사는 사람들은 다 그렇잖아요. 특히 어떤 게 꼬이는 거냐면 누군가 나를 인정해주지 않을 때 내가 그 사람에게 내 사랑을 주고 내 마음을 표현했는데 그 사람이 내 사랑을 안 받아다 줄 때 그리고 나를 부정하고 심지어 나를 미워한다고 내가 느낄 때 그때 이제 감정이 탁 꼬이거든요. 야 내가 이렇게 사랑해주고 내가 이렇게 노력했는데 나를 무시하네 나를 안 봐주네 이렇게 하면 이제 감정이 탁 꼬이면서 인제 나머지 모든 일들이 다 꼬이기 시작하는 겁니다. 근데 감정은 사실이 아닐 수도 있지 감정은 어떤 사실에 대한 우리의 반응일 뿐이잖아요. 감정은 팩트가 아니고 팩트에 대한 우리의 반응일 뿐인데 너무 과대평가할 수도 있고 과소평가할 수도 있죠. 우리의 감정은 감정은 우리를 속일 수도 있어요. 그래서 감정을 잘 제어하고 컨트롤 할 수 있는 능력이 되게 필요한데 교회 다니는 사람들은 감정을 어떻게 제어할 수 있을까요? 어떻게 어떻게 기도하시면 돼요.

화자 1
19:22
매일매일 기도하면서 자기 감정을 어떻게 해야 돼요. 십자가에 못을 박으면 되는 거예요. 매일매일 기도하는 시간이 언제가 제일 좋다고요. 새벽이 제일 좋아요. 제가 새벽에 매일 나오라고 드리는 말씀이 아니에요. 아시잖아요. 평소에 주일날 다른 날 하루에 다른 날 내가 이날 이때 기도해야지 마음먹으셔도요 사단의 공격이 심해가지고 기도 시간 지키기가 쉽지가 않으실 겁니다. 내가 이 시간에 꼭 성경 읽어야지 이 시간엔 기도해야지 그거 잘 안 지켜지거든요. 그러니까 새벽에 조용한 시간에 그 시간에 집에서 하셔도 돼요. 한 30분 더 일찍 일어나셔가지고, 집에서 조용히 이렇게 하실 수도 있어요. 어쨌든 그렇게 어떤 기도하며 자기를 하나로 대면하는 시간을 가져 가질 때에야 감정들이 제어가 되고 성장할 수 있다. 이거를 기억하시면 돼요. 자 그럼 이분들은 어떤 사역이 어울릴까요? 이렇게 막 재정부 이런 데 넣어놓으면 잘하실 것 같죠 아니에요. 딱 생각나죠.

화자 1
20:20
교육하고 멘토링하고 또 성경 공부도 인도하고, 또 교육 부서에 교사로 들어가고 성도도 훈련시키고 이런 일들 이런 일들을 참 잘 하실 수 있는 분들이에요. 아 enfga는 이런 사역이 잘 어울리는구나 이렇게 잘 기억하시면 됩니다. 이 enfj의 유명한 인물이 1명 더 있는데, 잔다르크 잔다르크가 enfj예요. 그러니까 어떤 자기의 신앙과 신념을 위해서 그 모든 역경을 이겨내고 그 민족을 구해낸 영웅 아닙니까 잔다르크도 enfj였어요. 자 이제 두 번째 유형을 가볼게요 좀 아까는 enfj였죠 nfj였는데 아까는 외형이었고 이번엔 내향형의 nfj를 좀 보도록 하겠습니다. infj 보통 우리가 인프제라 이렇게 줄여서 말해요. 인프제 인프제 우리나라에 굉장히 많습니다.

화자 1
21:17
35%가 인프제고 여기에도 아마 한 3분의 1은 인프제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한국 사람들이 인프제가 굉장히 많거든요. imfj는 요 뭐하는 사람 같으세요. 지휘자가 아니고 수염 있는 걸로 봐서는 약간 마법사 같은 느낌이 좀 드시죠. 이 옹호자라고 부르기도 하구요. 다른 별명들이 많아요. 상담가 이상주의자 마법사 이렇게 부르는 사람들이에요. 상담가 이상주의자 마법사 상담자 상담 어떻게 합니까? 약간 좀 이렇게 단둘이 하죠. 상담을 1대 막 56 이렇게 안 하잖아요. 주로 우리가 상담 생각하면 뭐 부부상담을 하든 개인상담을 하든 1대1 상담을 하잖아요. 그런 느낌이 좀 있는 거예요. 이상주의자도 막 사람들이랑 막 어울릴 것 같으세요. 이상주의자도 뭔가 이렇게 어디 방에 이렇게 있어 가지고 뭔가 구슬 같은 거 이렇게 돌릴 것 같은 느낌이 좀 들잖아요. 이상주의자들 마법사 이런 이야기가 있는데, 이분들은 아 이게 누군지 잘 모르시겠죠.

화자 1
22:15
이게 듀니라고 하는 드라마가 있는데, 거기에 이제 폴 아트레이더스라고 굉장히 유명한 배우입니다. 그런데 그 영화에 보면 듀니라고 하는 소설이나 영화를 보면 거기 주인공이 있는데, 딱 이런 느낌이에요. imfj 선지자 같은 느낌 약간 외로운 외로운 어떤 고독한 지도자 약간 이런 느낌이 있는 류의 사람들이거든요. 그리고 허준 허준 너무 잘 아시죠. 허준이 수많은 역경을 이겨내면서도 그 자신의 의술을 열심히 펼치잖아요. 허준이 imfj의 유형에 속해 있는 사람이라고 판단해 볼 수 있구요. 그다음에 이거 누군지 아십니까? 태양의 후예에 유시진 대위입니다. 보통은 이제 이렇게 얘기를 하면 배우 이름이 나와야 되는데 캐릭터 이름이 나온다는 건 지나치게 심취해 있으신 드라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유시진 대위가 imfj의 전형적인 모습이에요.

화자 1
23:13
약간 전문적인 용어로 친데레라는 말 아셔요 친데레 친데레가 뭐냐면 아닌 척하면서 이렇게 세심하게 살피는 남자친구를 친데레라고 불러요 무뚝뚝한 것 같아요. 겉으로는 근데 이렇게 무뚝뚝한 것 같지만 사실은 알고 보면 되게 다정다감하고 세심한 마음을 갖고 있는 사람들을 츠데레라고 부르는데 약간 이분들이 그런 느낌이 있는 분들이에요. 그래서 유시진 대위가 아주 적당한 그런 표현이고 그다음에 인물로는 아웅산 수지 여사가 여기 imfj에 해당하는 인물이라고 볼 수 있어요. 굉장히 정치적인 이상향을 정말 최선을 다해서 추구하고 수많은 옥고를 치르면서도 그 꿈을 포기하지 않고 자기 국민들을 그쪽 민주화로 이끌어낸 전형적인 인물이라고 할 수 있거든요. 요분들이 이제 옹호자의 어떤 전형적인 캐릭터들이다. 이렇게 보시면 됩니다.

화자 1
24:10
좀 살펴볼게요 이분들은요, 깊은 이분들은 굉장히 숲을 잘 보시는 분들이에요. 그래서 통찰력을 갖고 있는 분들 막 소란스럽지 않아요. 조용히 계셔 가만히 있어 하지만 모든 것을 다 알고 있는 그런 사람이라고 할 수 있어요. imfp 이분들은 썩 존재감이 되게 있지는 않아요. 왜 우리 인제 존재감 있는 분들이 있잖아요. 어디를 가도 막 시끄럽게 막 막 상황을 주도하고, 앞에 나서서 마이크를 붙잡고 막 이런 분들은 존재감이 되게 있는데, 이 infj나 우리가 좀 이따가 살펴보기에는 imfp 이런 분들은 존재감이 그렇게 되게 있지는 않아요. 그래서 이렇게 한 걸음 뒤에 이렇게 있지만 모든 것을 다 알고 있다. 이분들은 왜 학교 다닐 때 고등학교 중학교 다닐 때 졸업 사진 찍을 때 얘는 누구야 이런 친구들이 있어요.

화자 1
25:06
잘 기억도 안 나 얘가 누구더라 존재감이 없어 그런데 그런 친구들은요, 사실 그 반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을 다 알고 있는 친구들입니다. infj가 딱 그런 친구들은 인프제 겉으로 드러내기는 싫어요. 막 막 앞에 나와서 호들갑 떠는 거 이런 거 너무너무 싫어해 그냥 뒤에 한 걸음 뒤에 떨어져 있어 하지만 모든 것을 다 파악하고 있어요. 그냥 말을 안 해 그냥 가만히 있는 거예요. 이제 옹호자들이 일반적으로 가지고 있는 성격이 그렇습니다. 사람들의 감정을 잘 읽는다는 거예요. 그렇겠죠. 통찰력을 가지고 있고 그 사람의 속마음이 보이니까. 감정을 잘 이해하고 도와줄 수 있다는 거죠. 이분들은 자기 스스로를 어떤 깊은 통찰력을 가지고 있다. 이렇게 인제 스스로 생각하는 거예요. 그래서 자꾸 숲을 볼려고 하는 노력을 굉장히 많이 하시는 경향이 있고 그리고 굉장히 도덕적인 내가 리더십이 있다.

화자 1
26:05
내가 굉장히 도덕적으로 윤리적으로 괜찮은 사람이다라고 하는 자기 이해가 있는거죠. 그리고 타인의 감정을 이해하고 돕는 능력을 내가 가지고 있다가 중요하다 살아갈 때 이렇게 그 가치를 두고 있는 분들이라는 거예요. 자기인식이 어떻게 되냐면 이상주의적인 성향을 갖고 있어요. 이상주의적인 성향 그러니까 약간 현실적이진 않아요. 이분들이 땅에 발을 대고 있지는 않아요. 약간 땅에서 떨어져 있어 그래서 약간 좀 더 이상적이고 좀 더 비전에 더 가까이 가 있고 오히려 현실은 잘 안 보면서 자꾸 미래로 갈려고 하는 그런 경향이 다소 있는 분들이에요. 그래서 내가 어떤 것들을 주장했을 때 거기에 사람들이 안 따라오면 힘들대요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그래요.

화자 1
27:03
내가 이제 이런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고 이렇게 가는 게 맞는 것 같은데, 이런 목표 지점을 가는 게 맞는 것 같은데, 거기에 사람들이 동의를 안 해주면 자기 부정을 당하는 것 같은 느낌을 받는다고 그래요. 그래서 그게 인제 굉장히 힘들고 어렵다는 거죠. 이분들은 땅에 발을 댈 필요가 있는 분들이라 이렇게 이야기하기도 해요. 그래서 깊은 통찰력을 가지고 계시고 도덕적 원칙이 분명하고 타인에 대한 이해도가 굉장히 높으신 분들이다. 그래서 직관적이고 아주 굉장히 강한 가치관을 자기가 딱 가지고 있고 이해력도 좋은데 단점으로는 지나치게 이상주의적이어서 그것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 인제 이렇게 인프제를 우리가 정의를 보통 합니다. 성경에 보면 이런 분들이 다 있습니다. 누구냐면 예레미야예요.

화자 1
28:01
예레미야가 infj의 성격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죠. 예레미야 38장 보면 예레미야가 구덩이에 던져집니다. 예루살렘의 멸망을 예언하죠. 예레미야만 봤어요. 예레미야만 하나님께서 가르쳐주시는 바른 비전을 본 거예요. 그러니까 그 예루살렘 멸망에 대한 어떤 선포를 분명히 했는데 그 현 시대 사람들은 거기에 동의하지 않았어요. 너 혼자 잘났냐 이렇게 했던 거예요. 그래 가지고 핍박을 당하고 그의 말을 거부하고 박해하게 됩니다. 통찰력과 도덕적 원칙이 있었고, 타협하지 않았어요. 하지만 결국은 그것 때문에 예레미야는 고초를 겪게 되고 외롭게 고독하게 되는 상황을 만나게 되는 거죠. 보통 imfga가 이런 면들이 좀 있거든요. 어떤 분명한 자기만의 기준들을 제시하는데 사람들이 동의해 주지 않으면 갈등이 생기고 어려움을 당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는 거예요. 보통 이제 우리가 아우 저 고집 이렇게 말하는 경우가 있거든요.

화자 1
29:01
딱 거기에 해당하는 분들입니다. imfj 고집이 좀 세고 자기만의 생각이 너무 강하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그래서 imfj는 이상주의적이면서 깊은 통착력을 가지고 있는 게 굉장히 장점이지만 현실적인 기대 그러니까 사람들의 일반적인 생각들을 좀 받아들이고 수용할 필요가 있다는 거예요. 현실적인 기대를 수용하고 그리고 좀 격리해서 오는 그러니까 그렇게 현실과 먼 데에서 오는 그런 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잘 줄여가고 관리하는 게 필요하다 이제 우리가 이렇게 이야기를 합니다. imfj는 이렇게 생각하시면 돼요. 자기만의 생각이 뚜렷하고 그리고 굉장히 이상주의적이에요. 그러니까 그 길을 혼자서 막 가는 거예요. 그러다 보니까 그걸 따라가지 못하는 사람들과 이렇게 간극이 생기고 거기에서 갈등과 스트레스가 생긴다는 거예요.

화자 1
30:01
그러니까 이 imfj는 자꾸 현실 사람들의 어떤 생각 이런 것들을 자꾸 이해하려고 하고 그쪽에 좀 가까이 갈 수 있어야 성장할 수 있고 건강한 상태로 있을 수 있다. 이런 이야기인 겁니다. 똑같애요. 이게 묵상과 기도를 통해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구하고 현실적인 목표 너무 이상주의적인 거 말고 현실적인 목표를 한 계단 한 계단 그렇게 세워서 하나하나 차근차근 갈 수 있는 노력을 하는 게 필요하다는 거죠. 이 imfj 옹호자들에게 어울리는 사역이 있어요.

화자 1
30:47
상담이나 영적 지도 같은 것들 그리고 상담사역이나 영적인 리더십을 보여줘야 되는 그런 자리 또 중보 기도의 자리 이런 자리가 이 imfj에게 굉장히 좋은 그런 사역의 장소라 이렇게 인제 이해할 수가 있죠. 자 infj니까 마음을 쓰는 분들이고 판단이 좀 있으시잖아요. 그리고 직관을 쓰고 근데 내향형이니까. 내향형이니까. 자기가 가지고 있는 생각을 잘 말을 할까요? 잘 말을 안 할까요? 잘 말을 안 해요. 자기만의 어떤 생각이 있는데, 그 생각을 사람들에게 이렇게 잘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을 잘 모르시는 거예요.

화자 1
31:32
그러니까 아무래도 자기가 생각하고 판단한 대로 행동하고 움직이는데 사람들은 그걸 이해할 수가 없을 때가 많죠 그러니까 이 imf 아닌 사람들이 그러니까 감정과 직관을 쓰는 게 아닌 사람들이 이 imfj를 볼 때는 사람이 너무 뚱딴지 같으다 너무 고집이 세다 자기 마음대로 한다. 이렇게 비춰질 수가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거를 인식하면 아 내가 그렇게 비춰질 수 있구나 인식하면 훨씬 좀 관계를 맺기가 수월해지고, 고쳐지기가 쉽겠죠. 남편이 imfj다 그러면 이제 자꾸 막 혼자서 뭔가 말도 안 한 상태에서 뭔가 다른 게 진행이 되고 중요한 일들이 결정이 되고 이럴 수 있죠. 그러면 사실은 집에 있는 사람들과 감정적으로 부딪칠 수 있고 다른 사람들이 나를 존중해주지 않는구나 이렇게 느낄 수 있잖아요. 그럼 이제 갈등이 생기고 스트레스가 아마 생길 겁니다.

화자 1
32:29
자 이제 세 번째는 뭐냐면 외향이면서 직관을 쓰시고 마음을 쓰면서 인식을 하는 분들이에요. enfp의 성격을 가지신 분들이에요. enfp는 또 부르는 별명이 있어요. 이 뭐하는 분 같으세요. 지금 배낭 메고 지금 머리를 기르고 이러고 있잖아요. 뭐하는 분 같으세요. 활동가라고 부릅니다. 별명이 활동가예요. 뭔가 굉장히 쏘다닐 것 같은 그런 느낌이 확 드시죠. 실제로 쏘다니는 사람들입니다. 활동가 집에 안 붙어 있어요. 사무실에 안 붙어있고 이분들은 자꾸 어디를 뛰쳐나가야 되는 분들이고 사람들이랑 엄청 잘 어울리고 전국 팔도에 친구가 있는 분들이라고 보시면 돼요. 온 사방에 아는 사람 뭐 관심도 많고 막 할 줄 아는 것도 많고 굉장히 넓은 지식을 갖고 있지만 얕다 얕은 지식을 갖고 있다.

화자 1
33:24
굉장히 넓은 인간관계를 갖고 있지만 굉장히 얕은 관계를 맺고 있다. 이렇게 보시면 돼요. 여러 별명이 있습니다. 격려자 자유로운 영혼 딱 감이 오시죠. 아이디어 머신이라 이렇게 이제 보통 우리가 얘기를 하기도 해요. 그니까 막 머리가 막 팽팽 돌아가시는 분들인 거예요. 격려자 자유로운 영혼 아이디어 머신이라 이제 이렇게 부르는 분들이에요. 여기 누구냐면 인어공주예요. 아리엘 에이리얼 아리엘 아리엘이 이제 자유로운 영혼이었죠. 그냥 물고기로 살면 될 건데 굳이 물 위까지 올라와 가지고 사람이 되겠다고 그러는 거 아닙니까 이게 불가능한 일에 자꾸 이렇게 도전해 가지고 끝내는 물거품으로 사라지고 마는 슬픈 자유로운 영혼이잖아요. 에이리얼 이게 enfp의 어떤 모델이라고 할 수 있어요. 그리고 이거 누굴까요? 누군지 아세요.

화자 1
34:24
해리포터 해리포터가 enfp라고 할 수 있죠. 자유로운 영어는 아닙니까 해리포터도 여기저기 뛰어다니면서 하고 싶은 거 다 해보는 캐릭터잖아요. 이건 누구냐면 이건 누군지 아십니까? 쌈마이웨이의 최애라 권사님 너무 많은 드라마들을 다 섭렵하시는 거 아닙니까 다 알고 계셔 모든 캐릭터들을 야 제가 개인적으로 굉장히 좋아하는 드라마 중에 하나인데 청년들의 요즘 요즘 시대를 살아가는 청년들의 비애를 진짜 잘 다룬 드라마예요. 넷플릭스에 있든가 어딘가에 있어요. 한번 기회가 되시면 꼭 보시면 너무 좋은 대사들이 너무 찰지거든요. 제가 굉장히 좋아하는 드라마입니다. 그런데 거기에 나오는 최애라라고 하는 이 친구가 딱 이 enfp의 캐릭터를 가지고 있는 친구예요. 취업이 계속 실패해 왜냐면, 배경도 없고 가방끈도 짧아요. 집안이 이렇게 좀 넉넉하지 않아가지고, 아르바이트 하면서 막 이렇게 해가지고 막 굉장히 힘들게 살아요.

화자 1
35:23
그런데 굉장히 밝게 생각하고 진취적으로 생각하고 자꾸 도전하고 이런 캐릭터거든요. 전형적으로 enfp의 캐릭터를 가지고 있는 캐릭터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누구일까요? 이게 한때 날렸던 여자 배우입니다. 미국의 어 오드리 햇번이에요. 오드리엣번이 말년에 사회활동가로 엄청나게 활동을 하고 있거든요.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은데 오드리엣번이 영화배우로 이렇게 빵 떴지만 그거 이후로는 진짜 전 세계를 돌아다니면서 굉장히 많은 일들을 해 가고 있어요. 그래서 정말 온 오지를 다니면서 기아 난민 문제 같은 것들에 참여하고 이렇게 하면서 세상을 바꾸겠다고 하시는 활동을 하고 있거든요. 노드리번이 딱 enfp의 전형적인 그런 모습이라고 할 수 있죠.

화자 1
36:22
자 이분들의 특징이 있습니다. 이분들은 열정적이에요. 열정적 마음에 불덩이가 있어요. 그리고 창의적이에요. 직관을 쓰니까 창의적일 수밖에 없죠 그리고 어디 이렇게 좀 새로운 환경 새로운 어떤 이런 거 두려워하지 않아요. 가능성을 탐구하고 사람들과의 교류를 즐겨요 사람들과 만나고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새로운 환경에 처하고 이런 것들을 너무너무 재미있어 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보통 ngo나 이런 이런 데 이제 단체에서 활동하시는 분들 보면 목사님들 중에도 이 enfp인 분들이 있거든요. 이분들은 이렇게 교회 사역을 잘 못 하십니다.

화자 1
37:09
한 곳에 이렇게 머물러 가지고 오랫동안 에너지를 들이고 뭔가 성과가 늦게 나온 일들을 잘 못 하셔요 이분들 다 주로 다 선교사로 나가셔 가지고 오지로 나가고 막 이강근 목사님 아시죠. 예루살렘의 이스라엘에 성지가 좋다. 나오시는 카우보이 모자 쓰고 나오는 목사님 성지가 좋다. 이강근 목사님인데 그분이 딱 enfp예요. 이분 가만히 못 계시거든요. 제가 이제 페이스북 이렇게 팔로우 해보면 맨날 어디를 이렇게 가 계셔요 어떤 때는 마케도냐에 가 있다가 어떤 때는 바울루트를 따라서 가다가 며칠 전에 또 한국에 또 들어오셨어 또 나가실 거예요. 아마 전 세계를 돌아다니면서 이렇게 막 활동을 하시거든요. 딱 저는 보면 제가 보면 전형적인 enfp의 성격을 갖고 계신 분이에요. 이분들은 자신 스스로를 열정적이라 창의적인 사람이라 이렇게 딱 규정을 하는 거죠. 그래서 새로운 가능성을 탐구해요. 사람들과의 교류를 즐기는 능력을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거죠.

화자 1
38:08
어디를 가도 친구가 만들어져요 어디를 가도 길이 나고 그러니까 이제 오지 이런 데 사실 여행 다니기 쉽지 않은데 그냥 막 가는 이런 이런 능력이 좀 있으신 분들이죠. 자기 인식에 있어서 주의할 점이 있는데, 자기가 가지는 계획을 쉽게 바꿔요 즉흥적이라는 말이에요. 무슨 큰 플랜이나 큰 틀에서 뭔가 이렇게 좀 체계적이고 조직적으로 움직이는 게 아니라 이렇게 그냥 마음이 시키는 대로 마음이 내키는 대로 그냥 이렇게 살아요. 나그네처럼 오늘은 이곳 내일은 저곳 이렇게 그렇게 왔다 갔다 이렇게 흘러가는 대로 이렇게 사시는데 계획을 쉽게 바꾸신다는 거예요. 세부사항에 소홀할 수 있어요. 집중력이 떨어진다는 거죠.

화자 1
39:04
그래서 한 군데 어떤 중요한 프로젝트를 오래 집중해서 하는 일을 너무 못하는 거예요. 왜냐면, 재미가 없어요. 그런 게 싫증이 나고 그래서 늘 새로운 것 재미난 것 이런 것들로 계속 관심사가 바뀌는 경향이 다소 있는 분들입니다. 제가 볼 때 저희 아버지가 enfp가 아니었나 이렇게 생각을 제가 해봐요. 등산 막 다니셨는데 어느 날 갑자기 낚시 도구를 사시더니, 갑자기 낚시를 다니시고 어떤 날은 카메라를 사셔가지고, 또 사진을 찍으러 다니시다가 이러셨거든요. 그런데 제가 보면 참 이분이 자유로운 영혼이었구나 이런 생각을 제가 제가 아버지를 닮았을까요? 안 닮았을까요? 닮았습니다. 제가 제 인생의 덫을 내리려고 얼마나 애쓰는지 몰라요. 그 덫을 누가 꽉 잡고 있을까요? 예 제 처가 그거 잡고 있는다고 힘들어요. 그래서 제가 그 닷을 딱 박아 가지고 안 떠다니려고 맨날 애를 씁니다.

화자 1
40:04
어떻게 안 떠다닐 수 있을까요? 기도해야 돼요. 기도해야 됩니다. 예 기도해야 돼요. 기도하면서 나의 사명을 맨날 되새기고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신 나에게 주신 사명을 다시 자꾸 생각해내고 이렇게 그 한자리에 오래 머물 수 있는 훈련을 이제 해야 되는 거죠. 열정적이고 창의적이고 사람들과 너무 잘 어울린다는 거예요. 사람들과 잘 어울리지만 정작 인생의 고민을 나눈 친구는 있다. 없다. 없다. 이게 문제예요. 장점 성격이 활기찹니다. 그리고 도전을 마다하지 않아요. 새로운 가능성을 탐구합니다. 그리고 막 공감해줘요 그러니까 이제 이런 이 enfp랑 어울리게 되면 와 이 사람은 얼마나 이렇게 나를 잘 이해하고 이렇게 사람이 에너지를 주고 그러는지 몰라요. 근데 그게 끝이에요.

화자 1
40:58
뭔가 더 이렇게 깊은 교류를 한다거나 또 깊이 있는 관계까지는 잘 못 나가는 거죠. 그런 한계가 좀 있습니다. 계획을 쉽게 바꾸고요. 세부사항에 소홀해요. 디테일에 약하다는 뜻이에요. enfp가 앞에서 막 이렇게 하고 나가면 istj 이런 분들이 뒤에서 뒷정리를 좀 해주셔야 돼요. 그러니까 남편이 enfp다 그러면 아내는 istj여야 돼 그래서 뒤에서 그 막 사고 치고 가는 거를 뒤에서 다 이렇게 정리하면서 나가는 거죠. 누가 힘들까요? 이거는 아내가 힘든 거예요. 100% 그렇습니다. 성경 인물이 있어요. 이런 분이 누구냐 사중전 15장에 보면 바울과 한판 붙은 분이 있어요. 누굴까요? 바나바예요. 어떤 일이 있었어요. 선교 여행 중에 1차 여행을 갈 때 마가가 중간에 그냥 돌아갔어요. 바울은 어떤 사람인 것 같으세요.

화자 1
41:56
꼼꼼하고 체계적이고 완전 판단형 제의 막 이런 사람이거든요. 그러니까 이 바울은 전체 1차 여행의 스케줄을 머릿속에 다 넣고 있었을 거예요. 그다음에 같이 간 바나바랑 마가 요한의 역할도 다 머릿속에 넣고 있었을 거예요. 근데 중간에 마가가 돌아가 버렸어요. 그래서 바울이 완전 열이 받았죠 바나바는 어떤 사람이에요. 바나바는 nfp예요. 좋은 게 좋은 거고, 이렇게 하는 거야. 이게 이제 이런 사람이라 나중에 2차 여행 갈 때 이제 바울이 야 가자 이렇게 했더니, 바나바가 뭐라 그래요. 마가 요한을 데리고 가자 이렇게 말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바울이 어떻게 했어요. 너는 니가 할 길 가라 나는 내가 할 길 갈게 칼같이 잘라요. 뚝 잘라 그러니까 제가 볼 때 바울은 tj입니다. 사고형의 판단형 tj 완전 tj stj ist 나는 이제 나와요. 근데 바나바는 그렇지 않아요. 바나바는 사역도 중요하지만 사람이 더 중요한 거야.

화자 1
42:56
그러니까 마가 요한을 챙겨서 따로 이제 길을 나서게 되는 거예요. 결과적으로는 하나님께서 그렇게 하므로 두 곳의 복음을 증거하는 기회로 삼으셨다 하나님은 다 사용하신다는 걸 알 수 있어요. 바나바의 열정적이고 사람 중심적인 성향이 때로는 현실적인 문제와 충돌하기도 한다는 거예요. 그래서 이분들이 균형 잡힌 성장을 하려면 열정적이고 창의적이기는 하지만 신앙생활에서의 뭐가 필요해요. 신앙생활에서의 안 넘어갑니다. 인내가 부족해요. 오래 참고 견디는 일을 잘 못하시는 거예요. 인내가 부족하고 규칙을 무시할 수 있어요. 이런 거 이런 거 해야 돼라고 하는 공동체 안에 어떤 나름의 규칙들이 있을 수 있잖아요.

화자 1
43:56
이 규칙들 그냥 훅 뛰어넘으시는 분들이에요. 약간 좀 좌충우돌하고 이게 약간 이렇게 엉망으로 만들 수 있는 가능성이 높은 분들이죠. 그러니까 enfp에게는 오랫동안 한 곳에 머물러 있는 어떤 사역을 맡겨 놓으면 안 돼요. 규칙적인 예배 참석 성경 읽기 기도 시간을 통해서 신앙의 기초를 다지는 게 필요하다 그러니까 아주 기본적이고 기초적인 것들을 꾸준히 해야 이분들이 영적으로 성장을 할 수 있다는 이야기거든요. 그래서 이분들에게 어울리는 사역이 있어요. 이분들은 뭐가 어울리냐면 소그룹 리더십 우리 목장 리더가 있죠. 그리고 바깥에 나아가서 하는 대회 사역들 주변에 있는 어떤 그런 관공서나 다른 옆에 있는 교회들과 교류를 한다거나 이렇게 사람들과 관계를 맺는 이런 일들을 굉장히 잘하실 수 있어요.

화자 1
44:50
또 교회 환영팀 그러니까 세 가족도 또 소그룹을 인도하는 일 대회 봉사하는 일들을 잘 감당할 수 있는 분들이라는 거예요. 그렇겠죠. 자 마지막 네 번째는 내향형이면서 직관과 감정과 인식을 쓰는 분들이에요. infp 이분들은 뭐하는 것 같으셔요 지금 뭔가 꽃을 들고 뭔가 이렇게 사람을 축하해 주러 가는 그런 느낌이 좀 있으시죠. 중재자라는 별명을 갖고 있어요. 중재자 피스메이커 이렇게 부르기도 해요. 평화를 만드는 사람이라 별명도 있습니다. 이상주의자 꿈꾸는 사람 치유자 이런 이름이 있어요. 벌써 좀 느낌이 좀 오시죠. 어떤 사람일 건지 보면 그 애니메이션 중에 라푼젤 있거든요.

화자 1
45:49
라푼젤이 딱 이 imfj의 성격을 갖고 있다고 보시면 돼요. 딸을 키운 지 저기 오래됐으면 라푼젤을 다 잊어버리실 수도 있어요. 집에 가면 라푼젤 애니메이션이 있거든요. 보시면 좋아요. 라푼젤 그리고 이게 누구냐 제인 에어예요. 제인 에어에 나온 제인 에어 예 제인 에어가 이 중재자의 성격을 갖고 있는 캐릭터입니다. 이거는 누구냐면 사이코지만 괜찮아에 나오는 문광태 씨 거기 나온 캐릭터가 중재자의 캐릭터를 가지고 있는 캐릭터예요. 사이코지만 괜찮아를 안 보셨을 수도 있어요. 제목이 조금 좀 그렇죠. 그다음에 마더 테레사 예 마더 테레사가 이런 중재자의 역할을 굉장히 잘 하시는 분이었어요.

화자 1
46:43
자 이 중대자들의 특징을 좀 보면 이상주의적이다. 일단 이렇게 비전이 굉장히 선명하고 높아요. 가까운 데 있는 어떤 좀 현실적인 것보다는 아까 우리가 enfp 얘기할 때처럼 약간 멀리 있는 것들을 바라보는 그런 경향이 있어요. 내면의 가치를 중시하고 사람들을 이해하고 도와주려고 하는 경향이 굉장히 있는 분들입니다. 이분들도 그러니까 이상주의적이고 사람을 돕고자 하는 성품이 많으니까 자연스럽게 사회 개혁 사회 변혁 사회 어두운 부분에 뛰어들어가서 뭔가를 할 수 있는 가능성이 굉장히 높아 높은 분들이죠. 자신을 이상주의적이고 깊이 있는 감정을 가진 사람으로 이렇게 이해한다고 해요. 내면의 가치를 중시하고 창의적인 표현을 창의적인 생각을 하는 분들입니다.

화자 1
47:42
그런데 현실적인 문제에는 어려움을 겪는다는 거예요. 너무 이상주의적이어서 역시 이분들도 우리가 아까 그 imfj 할 때도 얘기했었죠. 그 현실적인 문제에 대해서 어려움을 겪고 있고 지나치게 내성적이라는 거예요. nf의 유형 가운데 가장 내성적인 그룹이에요. 가장 이렇게 드러나지 않고 저 뒤에 감추어져 있는 이런 사람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상주의적이고 깊이 있는 감정을 잘 이해하고 또 창의적인데 그래서 예술적 감성이 높은 사람들이라 이렇게 보통 보고 예술가 중에 이 imfp의 성격을 가지신 분들이 굉장히 많아요. 그러니까 자기 내면에 있는 어떤 것들 또 사물에 있는 어떤 그런 깊이 있는 어떤 것들을 보고 또 그것들을 창의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분들이기 때문에 예술가들이 많습니다.

화자 1
48:42
반면에 현실적인 문제에 어려움을 겪고 지나치게 내성적이라 할 수 있죠. 보통 우리 예술가들 그렇잖아요. 음악 하시는 분들 우리 보통 그런 편견이긴 하지만 음악하는 사람들 괴팍하다 이런 얘기 많이 하거든요. 예술하는 사람들이 조금 더 그렇다 이런 얘기 많이 하는데 비슷한 맥락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성경 인물 중에 imfp가 있어요. 누구예요? 요나입니다. 요나 요나가 니누엘로 가서 회계를 외치라 하나님이 말씀을 하셨는데 감히 하나님의 명령을 거부하고 정반대의 길로 도망을 가요 그리고 자기가 생각하는 세상이 있었던 거예요. 니누에 그 인간들은 구원할 수 없는 인간들이다. 어떻게 우리 민족의 원수를 구원할 수 있느냐 그래서 안 가는 거거든요. 자기는 다른 민족들을 구원하겠다. 자기 생각대로 자기 꿈대로 움직여 간 거예요.

화자 1
49:37
결국은 그러다가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위기를 경험하고 물고기 뱃속에 들어갔다가 나오는 사건을 경험하게 되죠. 결국은 하나님의 명령을 따르게 됩니다. 그래서 이 imfp 같은 경우는 이상주의적이고 굉장히 내성적이기 때문에 현실적인 접근이 필요하다 현실적인 감각을 키우는 게 굉장히 중요하고 사람들과 어울려야 된다. 공동체에 참여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그런 소그룹 활동이나 자원봉사 사람들과 어울리는 자리에 참여해서 자신의 신앙을 현실적으로 확인하고 또 자꾸 적용해보고 하는 노력들이 필요하다는 거죠.

화자 1
50:33
이분들에게 어떤 일들이 어울리는가 하면 치유나 내적 성장을 지원하는 상담 프로그램 같은 것들 그리고 영적 성장을 위한 워크숍이나 자선 활동 같은 것들이 이분들한테 잘 어울리는 사역이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중복이도의 자리도 마찬가지겠죠. 잘하실 수 있는 분들이에요. 정리를 해보겠습니다. 오늘 그 직관과 이 감정을 쓰는 n과 f를 쓰는 분들에 대해서 우리가 지금 얘기를 해봤어요. 외향이면서 그러니까 이 enfj 외향이면서 판단을 쓰는 이 부류의 사람들을 우리가 교사라 얘기했어요. 사람들을 이끌고 가고 내면에 있는 가능성을 이끌어내는 걸 잘하는 분들이다. 이제 우리가 이렇게 정리를 했고 두 번째는 인제 내향이면서 판단을 쓰는 분들 imfj 인프제를 우리가 했는데 이분들 이제 옹호자 이렇게 이제 얘기를 했습니다. 예레미야가 대표적인 사람이라 말씀을 드렸어요.

화자 1
51:30
그리고 세 번째로는 enfp 활동가들이다.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열정적이고 창의적이고 가능성을 탐구하는 사람들 사람들과의 교류를 즐기는 분들이다. 이런 얘기 했고 마지막으로, 본 사람이 imfp 중재자 이렇게 봤죠 요렇게 nf를 쓰는 분들은 이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이 사람들이 어떻게 더 나은 곳으로 갈 수 있는가를 고민하는 분들이에요. 대략적으로 그래서 이 공동체가 어떻게 하면 더 성숙할 수 있을까? 성장할 수 있을까? 이런 거에 대한 감각이 있는 분들이어서 교회 안에서나 가정에서 인제 그런 관점에서 이분들이 가지고 있는 장점들이 있죠. 잘 살려가시면 아주 좋은 그런 관계를 맺어가실 수 있으실 거라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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