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MBTI 분석가형

yt1981 2025. 1. 8. 20:15
728x90

화자 1
00:05
할렐루야 오늘 아카데미 가운데 나오신 우리 학생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오늘도 열심히 배워서 우리의 모습을 또 잘 발견하게 되고 또 지혜를 얻게 되는 귀한 시간이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왠지 느낌이 오늘 더 많이 오신 것 같은데, mbti가 괜찮은가 봐요. 수업 받으시기에 감사합니다. 자 오늘 두 번째 시간인데 ppt 띄워주시고 지난주 복습을 좀 해볼까 싶은데 이 mbti는 크게 네 가지 지표가 있다고 말씀을 드렸어요. 첫 번째는 이제 에너지가 어느 방향으로 흐르느냐였죠 그게 외부로 가느냐 내면으로 오느냐 그래서 e냐 아이냐 이제 우리 이렇게 구분을 한다고 말씀을 드렸어요. 그다음에는 인식 기능인데 감각을 사용해서 인식을 하는 사람이 있고 직관을 사용해서 이해를 하는 인식을 하는 사람이 있다.

화자 1
00:59
이렇게 말씀드렸죠 그래서 감각을 사용해서 인식하는 사람은 오감을 통해서 정확한 정보에 한해서 이렇게 인식을 하는 사람이고 직관을 쓰는 사람들은 고거 외에 다른 어떤 더 큰 그림을 볼려고 하는 그런 사람들이다. 이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주중에 생각을 해보니까 나무를 보는 사람은 말하자면, s를 감각을 쓰는 사람이고 숲을 보려고 하는 사람들은 직관 n을 쓰는 사람이다. 이렇게 아마 설명하면 더 편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감각과 직관 이제 요렇게 인식 기능을 나눴습니다. 세 번째 지표가 뭐였냐면 판단 기능이었어요. 머리를 쓰는 사람이냐 아니면 가슴으로 느끼는 사람이냐 그래서 티냐 에프냐 이렇게 인제 세 번째 지표가 있었고, 마지막 네 번째 지표는 생활 양식인데 판단 기능을 더 잘 쓰시는 분인가 아니면 인식을 그냥 하시는 분인가 이렇게 해서 제이와 피로 나눌 수 있다. 이렇게 말씀을 드렸습니다.

화자 1
01:58
전체 그림은 머릿속에 그려지시죠. 그래서 하나씩 선택해 보면 총 열여섯 가지의 그 성격 유형으로 이렇게 나올 수가 있는 거예요. 오늘부터 성격 유형을 말씀을 드릴 건데 이 성격의 네 가지 유형을 크게 네 부류로 나눠볼 수 있어요. 오늘은 어떤 사람들을 쓸 거냐면 직관에 사고를 하는 사람 그러니까 주로 이렇게 머리를 사용하시고 그다음에 큰 숲을 보려고 하시는 분들을 모아서 오늘 설명을 해드리려고 합니다. 오늘은 사람들이 보통 느끼기에 아 저 사람 차가운 사람이야 이렇게 느낄 정도로 이렇게 머리를 쓰시는 분들이라서 오늘 그런 분들이 있으면 아마 좀 이렇게 동감도 되시고 그러실 것 같아요. 자 오늘 두 번째 그래서 그분들을 뭐라고 그러냐면 분석가 그룹이다. 이렇게 표현을 하거든요. 분석가 그룹에 대해서 오늘 좀 얘기를 좀 나눠보겠습니다. 우리 한목씩 읽어볼까요?

화자 1
02:56
시작 지혜는 가장 강력한 무기이다. 플라톤이라고 하는 철학자 이렇게 얘기를 했습니다. 지혜라는 건 결국은 우리가 머릿속에서 머리로 판단하고 생각하는 것이잖아요. 그래서 이 플라톤도 아마 철학자이기도 했고 그래서 이런 이야기를 좀 한 것 같아요. 오늘 말씀입니다. 1번 더 읽을게요 자 시작 지혜는 그 얻은 자에게 생명 나무라 지혜를 가진 자는 복되도다 나멘 요렇게 인제 성경에서도 지혜를 가진 자가 복되다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mbti로는 n과 가운데 n과 t를 가지신 분들 직관과 사고를 쓰시는 분들이 주로 지혜를 많이 이렇게 좀 좋아하고 또 지혜로운 사람이라 이렇게 평가할 수가 있거든요. 그래서 오늘 고분들에 대해서 얘기를 좀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분석과 유형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고요. 총 4가지 유형이 분석과 유형에 속해요. 가운데 보면 다 n과 t가 있거든요.

화자 1
03:53
그래서 nt nt를 가지고 있는 네 그룹의 분들에 대해서 오늘 이야기를 좀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자 먼저 분석가형이 어떤 유형인지에 대해서 설명을 드릴 건데 분석가 유형의 특징이 있습니다. 먼저 보면 이 분석가 유형은 주로 논리적이고 체계적인 그런 사고를 하시는 분들이에요. 그러니까 이제 주로 어차피 머리를 쓰시는 분들이기 때문에 논리적이고 체계적일 수밖에 없을 거예요. 그리고 목표 지향적인 성향을 가지고 계시는 분들이에요. 그러니까 어떤 과제가 주어지면 내가 이거를 어떻게 해결해야 되지 어떻게 일정을 잡아서 어떻게 이것을 풀어갈 수 있지 이런 것들을 막 고민하고 생각하시는 분들이거든요. 그래서 그래서 이분들이 뛰어난 면이 있는데, 문제를 잘 해결하신다는 거예요.

화자 1
04:52
문제해결 능력이 있고 전략적인 계획을 수립하시는 데 뛰어난 능력이 있으신 분들이다. 이렇게 일반적인 특징을 말할 수 있습니다. 논리적이고 체계적이고 목표 지향적인 성격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고 그리고 그렇기 때문에 문제를 해결한다든지 아니면 계획을 수립하는 것을 잘하시는 분들이라는 거예요. 이분들은 직관과 사고를 주된 인식 지표로 판단 지표를 사용하시는 분이에요. 그러니까 아무래도 무엇인가 계획을 세우려면 숲을 볼 수 있는 능력이 좀 필요하겠죠.

화자 1
05:34
큰 틀에서 볼 수 있고 또 큰 계획을 이렇게 장기적인 계획을 세운다든지 할 때에도 큰 틀을 이렇게 보시는 능력이 있어야 되기 때문에 직관을 쓰시는 분들 그러니까 직관적인 사고를 하시는 분들 그리고 명쾌하게 사고의 판단을 하시는 분들의 그룹이라고 얘기할 수가 있습니다. 또 논리적인 사고를 하신다 그랬는데 이 모든 이 유형에 있는 분들은 논리적이고 분석적인 사고를 아주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거예요. 그니까 만약 남편이 이렇게 분석가형이다. 그러면 공감이 잘 안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아내가 좀 아프다 힘들다 뭐 속상하다 이렇게 하면 그 마음을 공감해 주는 게 아니고 그 문제를 해결하고 분석하는 거죠. 당신이 지금 힘든 건 잠을 안 자서야 당신이 힘든 거 너무 많이 먹어서야 이런 식으로 인제 자꾸 뭔가를 이렇게 해결을 해주는 언어를 쓰는 사람들이 인제 분석과 유형이라고 할 수가 있어요.

화자 1
06:32
그러니까 만약 가슴의 사람이 이 분석가형과 같이 살고 있으면 누가 더 힘들까요? 둘 다 힘들어요. 둘 다 힘들어요. 가슴의 사람들은 이 분석가형 사람들을 너무 차갑게 느끼겠죠. 왜냐하면, 감정적으로 공감을 안 해주고 계속 판단하고 이렇게 무슨 뭐 답만 알려주려고 하고 이렇게 하니까 굉장히 같이 살 때 피곤하실 수 있거든요. 그 반대도 마찬가지입니다. 늘 양단이 있는 거니까 그래서 이분들은 감정보다는 이성을 바탕으로 결정을 내리시는 분들이에요. 마음이 끌린다거나 마음이 간다던가 이거 별로 이분들한테 중요하지 않아요. 길거리 가다가 이렇게 좀 불쌍해 보이는 왜 우리 길냥이들 되게 이뻐하시는 분들 계시잖아요. 그 다 f가 강하신 분들이거든요. 머리가 티가 세신 분들은요, 그런 길냥이들한테 어떤 동정심을 느끼지 않습니다. 왜 이렇게 고양이들이 많이 늘어나는가 왜 고양이 수술을 안 시키나 이렇게 생각하시거든요.

화자 1
07:32
너무 도시가 엉망진창이 된다. 이렇게 생각하시기 때문에 그런 확연한 차이들이 좀 있습니다. 자 이분들은 아주 독립적이에요. 그래서 분석적 유형의 사람들은 독립적으로 생각하고 독립적으로 생각한다는 건 뭐가 싫다는 걸까요? 나 독립적인 사람이야 라는 건 어떤 의미인가요? 그렇죠. 잔소리하지 말아라 그런 뜻이에요. 나는 독립적인 사람이야 라는 건 잔소리를 듣기 싫어한다는 얘기예요. 옆에서 이래라 저래라 하는 거를요 안 좋아합니다. 자기가 생각한 대로 자기가 계획한 대로 그렇게 해야 되는 사람들인 거예요. 옆에서 아무리 뭘 얘기를 해도 별로 변화가 아마 없을 겁니다. 독립적으로 생각하고 독립적으로 행동하는 것을 선호하는 분들이에요. 그래서 이분들은 자기만의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할려고 하는 경향이 있어요.

화자 1
08:28
누가 조언을 좀 해줘 가지고 이건 좀 이렇게 하면 더 편하게 할 수도 있어 이렇게 할 수도 있지만 이분들은 자기가 갖고 있는 개성이 너무 뚜렷하기 때문에 동조해주지 않고 자기가 생각하고 판단한 대로 결정하고 행동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다고 할 수 있어요. 또 이분들에게 어떤 특징이 있냐면 혁신적이고 창의적이에요. 특히 intp 그리고 entp 같은 유형들 그러니까 ntp 유형들이 뒤에가 이 가운데 n과 t 다음에 인식이 붙어 있는 p가 붙어 있는 ntp 이분들이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생각을 많이 하시는 분들입니다. 그러니까 남들이 생각하지 못하는 것 남들이 보지 못하는 것들을 볼 수 있고 그래서 창의적인 문제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이 또 그런 경향이 굉장히 있으신 분들이라고 보시면 돼요.

화자 1
09:30
또 뒤에가 j가 붙어있는 판단이 붙어 있는 ntj의 분들은 목표 지향적인 분들이에요. 그래서 목표를 세우고 그것을 달성하기 위해서 체계적으로 계획하고 행동하는 거죠. 이분들에게는 결과가 중요합니다. 요 ntj들에게 있어서는 효율적인 방법을 찾는 데 능숙하고 굉장히 결과를 내는 것이 중요하고 또 그 결과를 잘 만들어내는 사람들이기도 해요. 그래서 보통 이 그룹들을 인티피 그룹이다. 뭐 ntp 그룹이다. 이렇게 보통 표현하거든요. 그러니까 ntp 그룹이 아 목표 지향적이구나 이렇게 생각하시면 돼요. 목표 지향적이고 성취적이고 ntp 그룹은 창의적이구나 이렇게 인제 생각을 하고 계시면 됩니다. 지금 속으로 이제 다 소화가 되고 계시는 거죠. 예 넘어 일단 넘어 넘어갑니다.

화자 1
10:29
넘어갈게요 이분들이 이제 어떤 게 있냐면 큰 숲을 보시는 분들이기 때문에 통찰력이 있다. 이렇게 인제 보통 평가를 하죠. 그래서 분석적인 유형은 복잡한 문제를 깊이 있게 분석하고 숨겨진 패턴이나 원인을 찾아내는 능력이 뛰어난 분들이에요. 그러니까 이제 뭐가 문제야 이거를 탁 집는 거죠. 어떤 어떤 이런 큰 일이 있으면 어떤 거 어떤 거 어떤 게 문제겠네 이런 거 이런 걸 해결하면 이게 조직이 잘 되겠네 이런 게 쫙 보인다는 거예요. 재능이죠. 하나님께서 주신 은사이기도 한 겁니다. 이런 통찰력이 있다는 것이고. 그리고 통찰력이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이제 요 그룹에 있는 네 유형을 좀 자세하게 살펴볼게요 첫 번째 우리가 살펴볼 유형은 entj라고 하는 유형의 사람들이에요.

화자 1
11:28
그러니까 외향의 직관의 사고의 판단 이렇게 쓰시는 분들입니다. 이 자기가 뭔지를 이제 계속 한번 탐구를 해 보세요. 우리가 맨 마지막 시간에 자기 그거를 간단하게 검사를 해볼 건데 쭉 일단 한번 배워보고 나갈게요 뭐 하는 것 같아요. 지금 여기 여기 여자분이 뭔가를 좀 지휘하고 설명하고 있는 것 같죠 맞아요. 이 엔티제이 이엔티제이는 뭐라고 그러냐면 지휘자라고 불러요 지휘자 앞에서 이렇게 앞에서 사람들을 다 이렇게 통솔하고 이렇게 하는 사람 지휘자라고 불러요 그래서 별명이 여러 가지가 있는데, 통솔자라고도 부르기도 하고 전략가라고 부르기도 하고 결정권자라고 얘기하기도 해요.

화자 1
12:14
entj 지휘자다 그래서 우리 드라마나 인물들 중에 누가 좀 이렇게 있나 좀 살펴봤더니, 그 아이언맨이라고 하는 영화가 있어요. 거기에 토니 스타크가 주인공이거든요. 기계 만들고 막 이렇게 하는 그리고 어벤져스라고 하는 그 히어로의 말하자면, 지도자 같은 사람이에요. 이 토니 스타크가 딱 entj의 성향을 갖고 있는 캐릭터입니다. 드라마로 보면 시크릿 가든의 기억이 나실까 모르겠어요. 옛날 드라마라 재미있게 본 기억은 나시는데 내용은 생각이 안 나실 거예요. 근데 거기에 현빈이 김주원이라고 하는 사람의 역할로 나왔는데 그 시크릿 가든의 이 현빈이 이엔티제이로 볼 수 있는 것 같아요. 집에 가서 다시 한번 보세요.

화자 1
13:05
쭉 이렇게 한 명을 더 소개해보자면 별에서 온 그대 도민준이 도민준은 조금 좀 가까운 사람이죠. 이 사람은 본 지가 좀 오래되지 않아서 도민준이 entj의 성향을 갖고 있는 그런 캐릭터예요. 그 안에서 그다음에 역사적인 인물로 보면 마가렛 대처 명국 수상이 entj의 성격을 잘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고 보통 많이 이야기를 합니다. 감이 안 오시죠. 그래도 제가 좀 자세하게 살펴보겠습니다. entj는 특성을 보면 리더십이 강해요. 그렇죠. 지휘자니까 리더십이 강한 사람이고 효율성을 중요시해요. 그러니까 빠른 길이 있으면 빠른 길로 가는 사람들이에요. 효율성을 중요시하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결단력 있게 행동해요.

화자 1
14:07
그러니까 지휘자에 딱 맞는 캐릭터죠 그러니까 entj는 지휘자다 통솔자다 전략가다 결정자다 이렇게 얘기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분들이 조직을 하고 리더십을 갖고 있으면서 효율적으로 조직을 운용하고 또 목표도 설정하고 거기로 가기 위해서 아주 효율적이고 간단하게 이렇게 판단해서 행동하는 그런 행동력이 있는 사람들이라고 할 수 있는 거죠. 이분들은 자기를 어떻게 이해하냐면 효율적이다. 나는 효율적이다. 나는 목표를 쉽게 이루는 사람이다. 그리고 나는 결단력이 있다. 나는 내가 하고 싶은 일을 성취하고 만다라고 하는 그런 자부심이 내면에 있다고 그래요. 이분들은 entj들이 그래서 주로 이런 성격을 가지신 분들은 어떤 공동체에 있어서의 리더십을 하는 경우가 많이 있죠.

화자 1
15:00
학교 다닐 때는 반장도 하고 회장도 하고 회사에서도 이제 관리자가 돼서 이렇게 좀 이런 일들을 하는 그런 일들을 잘 감당하시는 분들이에요. 그 자신의 지배적인 성향과 그렇게 하려고 그러다 보니까 좀 이게 과하면 지배적으로 보이는 거예요. 지배적이라는 건 이 다른 사람들의 감정이나 생각을 별로 고려하지 않는다는 뜻이에요. 지배적이라는 거는 그래서 자기가 생각하고 판단한 어떤 목표가 있으면 그 공동체의 일원들을 그냥 막 끌고 가는 거죠. 쭉쭉 당겨서 끌고 가는 거예요. 여기서 막 넘어지고 자빠지고 피 흘려도 그냥 막 다 끌고 가는 거야. 진격 앞으로 돌격 이렇게 가는 이런 지배적인 성향이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타인의 감정을 다소 무시하는 경향이 있다는 겁니다. 옆에 있는 사람이 조금 자기가 막 이렇게 앞으로 가면 딸려오는 사람들이 힘들 수 있거든요.

화자 1
15:58
그러면 이게 가슴을 쓰는 사람이면 아이고 저 사람이 얼마나 힘들겠나 좀 천천히 가야지 이게 될 텐데 이분들은 머리를 쓰시는 분이니까. 그게 안 되는 거예요. 그래서 옆에 있는 사람 중에 힘들고 어렵고 그래도 뭐 이거 가지고 힘들어 자 다시 일어나 가야지 달려가자 출발 이렇게 하시는 겁니다. 막 앞으로 막 몰고 나가시는 거예요. 교회에 담임 목사가 이제 entj다 그렇게 하면 담임 목사님이 막 앞으로 달려가겠죠. 뒤를 돌아볼까요? 안 돌아볼까요? 안 돌아보겠죠. 막 달려가겠죠. 그럼 이제 성도들은 어떻게 해야 돼요. 막 막 쫓아가는 거예요. 막 쫓아가는데 막 넘어지고 쓰러지고 그런데 목사님이 돌아볼까 안 돌아볼까요? 돌아봐야 됩니다. 그럴 때도 돌아봐야 됩니다. 그럴 위험이 있다는 거예요. entj가 지휘자 통솔자 전략가 결정자의 특성이 있는 사람들이다. 하는 거예요. 특징을 보면 리더십이 있고요.

화자 1
16:55
전략적인 사고를 하고 목표 지향적이라는 거죠. 이분들이 스트레스가 있을까요? 없을까요? 있어요. 어떤 스트레스일까요? 빨리 저 목표를 향해서 가야 되는데 자기가 생각할 때 자기가 어떻다고 느낄까요? 난 너무 게을러 난 너무 느려 이렇게 스스로 생각하는 거예요. 그래서 자기를 막 자기 스스로를 채찍질하면서 달려가는 거예요. 그런 유형의 분들입니다. 자 장점이 있죠. 당연히 효율적이겠고 결정력이 있을 것이고. 문제 해결을 하는 능력이 뛰어날 거예요. 장점이겠죠. 단점이 있습니다. 지나치게 지배적이고 감정에 둔감하다 이 타인의 감정에만 둔감한 게 아니에요. 이 ntj ntj 이분들은 자기의 감정에도 무뎌요 그래서 자기의 내면에 어떤 있는 그런 속사람의 어떤 상태들 잘 인지를 못합니다.

화자 1
17:53
이분들은 너무 목표 지향적이어 가지고 내 속에 지금 상태가 어떤지 혹은 다른 이들의 속의 상태가 어떤지를 잘 못 들여다봐요. 앞으로 막 달려가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분들이 좀 건강하게 성장하려면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당연히 자기를 좀 돌아보고 타인들을 돌아볼 수 있는 시간과 여유가 이분들한테는 반드시 필요하죠. 성경 인물 중에 누가 이런 사람인가 좀 생각해 봤더니, 사울왕이에요. 사울왕 제가 사후랑을 좀 심각하게 고민하다가 지지난주에 제가 설교하다가 언약계를 뺏긴 게 사우랑이라고 제가 얘기를 했지 않았습니까? 준비하다가 너무 사후랑이 뺏긴 게 아니고 엘리 제사장이랑 아들들이 뺏긴 건데 제가 사후랑을 너무 미워하다 보니까 그렇게 제가 얘기를 했네요. 어쨌든 사오랑은 사무엘이 오기 전에도 자기가 그냥 번죄를 들여버리는 거야. 왜냐하면, 번죄를 드리는 게 너무 급했어.

화자 1
18:46
빨리 전쟁에 나가야 되는데 사무엘은 늦고 그러니까 자기 생각에 아 이건 대충 해 가지고 빨리 번죄 하고 가면 되지 그러니까 번죄가 가지고 있는 의미는 중요하지 않은 거예요. 그냥 번죄만 드리면, 되지 이렇게 너무 쉽게 간단하게 목표 지향적으로 생각을 해버린 거죠. 그러니까 그런 실수를 하게 되었던 거예요. 맥락을 좀 보면 블레셋과의 전쟁을 앞두고 사무엘을 기다렸어야 됐는데 기다리지 못하고 직접 번죄를 드리게 되죠. 이 사울의 지도력과 결단력을 보여주는 것이긴 해요. 왜냐하면, 블레셋이 다가오고 있지 빨리 전쟁에 나가서 사기가 떨어지기 전에 전투를 치러야 되는데 사무엘은 안 오지 그러니까 나름대로 결단을 내린 거죠. 지도자로서 하지만 그렇게 사려 깊지 못한 행동이 됐어요. 결국은 넘어서는 안 될 선까지 넘게 되었고 그의 인생이 결국은 실패하게 되는 결과를 맞게 됩니다.

화자 1
19:40
그러니까 이 엔티제이 지휘자의 성향을 가지신 분들은 항상 시간을 두고 자기를 살필 수 있는 공간과 시간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나의 내면은 어떤가 그리고 나를 나와 함께하고 있는 사람들의 상태는 어떤가 감정은 어떤가 이런 거를 돌아볼 필요가 반드시 있죠. 남편이든 아내든 이 ntj가 있으신 분들은 그걸 돌아볼 필요가 반드시 있다는 거예요. 내가 직관의 사고를 쓰는 것 같다 n과 t를 쓰는 것 같다 하는 분들 손을 한번 들어보실래요. n과 t 잘 모르시겠죠. 손 됐어요.

화자 1
20:25
자 그래서 이분들은 균형 잡힌 성장을 하려면 어떻게 해야 되냐면 리더십과 결단력이 강하기는 하지만 신앙생활에 있어서는 우리가 영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하나님 앞에서의 겸손함이 필요하다는 거예요. 왜냐하면, 이분들이 자기 판단이 강한 사람들이거든요. 자기 생각과 자기 판단이 강해서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지 않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늘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듣기 위한 겸손의 훈련이 필요하다는 거예요. 또 다른 사람들에 대한 무엇이 필요할까요? 인내와 공감이 필요해요. 여기서 특별히 제가 인내라고 썼냐면 이 사람들 못 기다려주거든요. ntj는요 이 엔티제이는 기다리지 못합니다. 사후랑이 그랬잖아요.

화자 1
21:12
어떤 목표한 게 있으면 참고 기다리고 뭔가 성숙할 때까지 기다려야 되는데 그렇게 하지 못하고 그냥 그 목표를 위해서 바로 달려가 버려요 그러니까 만약 누군가가 아내가 남편인 내 자식이 나를 못 따라와요. 그러면 기다려주고 좀 이렇게 있어줘야 되는데 그렇게 못하고 혼내는 거죠. 너 왜 못 따라오니 니 안에 능력이 있다. 할 수 있다. 이러면서 막 끌고 가는 거예요. 가족들을 또 교회 지도자라면 교회에 있는 구성원들을 그렇게 끌고 가겠죠. 그러니까 이분들에게 필요한 게 인내와 공감이라는 거 이런 거를 좀 잘 기억하시면 좋아요. 자기는 모르겠지만, 이렇게 제가 말씀을 드리면, 떠오르는 사람들이 막 있으시죠. 아 이게 어느 누가 누가 그렇다 누가 그런 모습이다. 이런 게 떠오르시잖아요. 자연스럽게 그렇게 인제 생각이 되실 거예요.

화자 1
22:04
자 그래서 이분들은 자기 주장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르는 훈련을 반드시 하셔야 된다는 거예요. 자기주장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르는 가장 좋은 훈련이 무엇일까요? 어 기도하는 거예요. 기도하는 거 근데 이제 제가 늘 강조하지만 그 기도하는 시간을 하루에 딱 정해놓고, 이렇게 하는 게 쉽지 않으실 거예요. 살다 이렇게 일상생활을 하다 보면 내가 예를 들어서 아침 8시부터 8시에서 8시 반까지 30분 기도해야지 뭐 이렇게 마음을 먹으셔도 늘 새로운 일들이 이렇게 벌어지고 뭐 이렇기 때문에 그 시간을 지키기가 힘드신 거예요. 그러다 보면 자연스럽게 기도하는 시간이 사라지죠 그래서 어떻게 되냐면 방해받지 않는 시간을 딱 정하시는 게 중요해요. 그 시간이 언제일까요? 예 제가 따로 설명은 안 드리겠습니다.

화자 1
22:59
예 그래 이거는 뭐 제가 꼭 새벽 예배를 많이 나오시라 이런 말씀이 아니고 이렇게 매일 경건의 훈련을 하기 위해서 기도하는 시간이 반드시 필요한데 일상 중에 있는 다른 시간들에서는 기도하는 시간을 내기가 너무 힘든 거예요. 그러니까 방해받지 않는 시간을 골라서 하려면 새벽에 하는 공 예배에 참석하는 게 자기의 유괴 본성도 쳐서 복종시키고 자기의 영혼도 쳐서 복종시키는 좋은 훈련의 장소가 된다는 거죠. 그러니 그런 자기의 어떤 훈련이 필요하신 분들은 새벽 예배를 꾸준히 참석해 보시기를 제가 권고를 합니다. 나오시라는 게 아니에요. 자신의 영웅성을 위해서라면 그런 선택을 할 수도 있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네 번째 이분들이 교환해서 어울리는 사역이 있습니다. 어떤 게 안 어울릴 것 같아요. 이분들이랑 안 어울리는 게 어떤 거가 있을까요? 이분들이랑 크게 얘기하세요.

화자 1
23:57
크게 쇄신자부 이런 거 왜냐하면, 사람들을 알뜰살뜰하게 살피고 이렇게 해줘야 되는 부서가 있는데, 이분들은 그런데 안 맞아요. 그래서 교회 만약 뭘 한다고 그러면 계획을 수립하는 부서 계획을 짠다든지 어디 어딘가 리더십을 세워 가지고 일을 하는 것들을 하게 한다든지 그러니까 교회 행정이라든지. 또 교회 새로운 예를 들어서 이렇게 우리 인제 전교인 수련회 가면 이런 건 매니징을 시키는 거예요. 사역을 기획하는 사람도 시키고 그러니까 이런 일들을 할 때 가장 편안하게 잘 하실 수 있겠죠. 이런 엔티지에 이런 분들을 새가족부 무슨 뭐 교재부 이런 데 넣어 놓으면 누가 힘들까요? 서로 힘들어요. 서로 힘들어 그러니까 사실은 자기한테 맞는 사역을 하는 게 참 중요한 일인 거죠. 그렇습니다. 자 이건 두 번째는 누구냐면 이번에는 intj 조금 아까는 외향의 ntj 분들이었잖아요.

화자 1
24:55
이번에는 내향의 ntj분들이야 intj에 대해서 우리가 공부를 해봅시다 intj 지금 이거 누군 것 같으세요. 뭐하는 분인 것 같으세요. 약간 좀 고민하시고 박사나 선생님이나 약간 그런 느낌이 좀 나죠. 전략가라고 불러요 별명이 전략가 intj는 전략가다 이렇게 부릅니다. 별명들이 몇 개가 더 있어요. 건축가 과학자 비저너리 이렇게 불러요 전략가 건축가 과학자 비저너리 이분들의 특징 독특한 특징이 있을 건데 뭐 같으셔요 이분들의 특징이 뭐일 것 같으세요.

화자 1
25:44
전략가 건축가 과학자 비저너리 이분들의 특징 항상 생각하고 사람들과 어울리지 않는다. 이분들이요. 생각해보세요. 전략가 사람들이랑 전략 짜지 않거든요. 혼자서 이렇게 전략 짜거든요. 건축가 사람들이랑 건축하면서 얘기 안 하거든요. 자기가 혼자서 컴퓨터 붙잡고 도면 그리는 거예요. 과학자 자기 연구하는 겁니다. 그냥 비저너리 자기가 갖고 있는 비전들을 계속해서 구체화해 가요 다 대부분 혼자 하는 일들이에요. 왜냐하면, 앞에 뭐가 붙어있어요. 내향이 붙어있어요. 아이가 붙어 있어요. 그래서 머리 쓰시는 건 똑같은데, 앞에 이제 내향이 붙어 있으니까 주로 혼자서 하는 것들을 하시게 된다는 거예요.

화자 1
26:37
배트맨에 보면 이게 이게 배트맨에 나오는 캐릭터인데 누구냐면 브루스 윌리스 브루스 윌리스 브루스 웨인이라고 하는 캐릭터거든요. 배트맨 밤에 혼자 나가 가지고 악당들을 쳐부숴요 낮 시간에는 그 도시에서 일어나는 모든 사건들을 딱 이렇게 보고 있다가 밤이 되면 외롭게 홀로 나가 가지고 배트맨 쫄쫄이 옷 딱 입고 나가 가지고 악한 세력들과 한판 붙습니다. 밤에만 움직여요. 밤에만 그게 배트맨 밤에 움직여 배트맨이죠. 딱 캐릭터가 딱 맞아요. 이분이 그다음에 이제 도깨비에 나오는 이 공유 김신 아 도깨비 다 보셨죠 도깨비에 나오는 김신이 딱 이 intj의 성향을 갖고 있는 캐릭터예요. 또 있어요. 시그널에 박해영 형사 또 시그널을 안 보셨을 수도 있다. 시그널에 나온 이 형사가 무전기 들고 과거랑 통화하면서 하는 그분이잖아요. 형사가 intj의 캐릭터를 갖고 있어요.

화자 1
27:39
이건 누구일까요? 독일의 수상이었던 메르켈 총리였는데 메르켈 총리가 intj 성향을 가지고 있는 정치인이었다고 그러죠 이런 사람들이 intj 전략가인 사람들이에요. 아까는 외향의 ntj였어요. 이엔티제이였거든요. 그분들은 바깥으로 드러나고 사람들을 통솔하고 이끌고 이런 일들에 이런 일들을 잘하는 사람이었는데. 앞에가 내향으로 딱 바뀌니까 혼자서 전략을 짜고 머리를 쓰고 이런 걸로 좀 이렇게 바뀌는 거예요. 이 특성을 보면 이분들은 독립적이에요. 역시 독립적이고 통찰력이 뛰어나요? 아까랑 비슷하죠. 그리고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 능숙해요.

화자 1
28:28
다만 intj 지휘자 같은 경우는 사람들을 다 몰고 다니면서 그렇게 하지만 이 intj 전략가는 혼자서 그 일을 한다는 차이가 있어요. 독립적이고 통찰력이 뛰어나며 문제를 해결하는 데 능숙해요. 그래서 자기를 아 나는 독립적이야 나는 통찰력이 있어 이렇게 스스로 생각하는 거예요. 그래서 아주 복잡한 문제들을 해결을 하고 또 뭔가 이렇게 미래를 계획하는 능력이 자기에게 있다고 생각하고 실제로 그런 일들을 굉장히 잘하는 성격을 가지신 분들이죠. 그런데 이제 어떤 어려움들이 있냐면 감정 표현을 잘 안 하셔요 intj는 감정 표현을 잘 못해요. 실제로는 자기 안에 어떤 감정이 있는지도 잘 알아채지 못해요. 그러니까 예를 들면 화가 나면 화를 내면 좋잖아요.

화자 1
29:26
슬프면 울면 좋은데 이 antj ntj들이 자기 안에 있는 감정을 대면하는 게 굉장히 서툴러요 그래서 화가 나도 화를 잘 못 내구요. 슬퍼도 울지를 못해요. 이분들이 그러니까 자신 안에 있는 감정을 다스리지 못하기 때문에 그거를 감정을 잘 다스리지 못하면 나중에 그 감정들이 속에서 쌓여가지고 썩겠죠. 그러면 어떻게 되냐면 나중에 감정이 무뎌지고 삶이 허무해진대요 왜냐하면, 삶이 기쁘지가 않은 거예요. 기쁨은 감정일까요? 아니면 생각일까요? 기쁨 기쁨은 감정이죠. 감정이고 의지잖아요. 근데 자기의 감정을 돌보지 않으면 이분들은 기쁨 즐거움 만족 이런 걸 모르는 거예요. 깨닫지를 못하는 거예요. 근데 intj는 더 그렇죠.

화자 1
30:13
왜냐하면, intj는 혼자서 주로 활동하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사회적 교류가 그래도 좀 적은 사람들이기 때문에 감정 표현을 하는 데 굉장히 어려움을 겪고 자기의 내면도 잘 들여다보지 못한다는 거예요. 그리고 완벽주의 경향이 있어요. 뭐를 맡겨주면 사부작사부작대면서 혼자서 막 어마어마한 걸 내놔요 결과물을 보면 야 혼자서 어떻게 이런 걸 다 하나 싶을 정도로 굉장한 결과물들을 내는 사람들이에요. 그래서 남들이 일하는 게 어떻게 보일까요? 남들이 뭔가 일을 하는 게 이 사람들 눈엔 어떻게 보일까요? 잘 하는 것처럼 보일까요? 아니에요.

화자 1
31:00
이분들의 눈에는 남들 하는 게 다 마음에 안 들어 다 자기가 해야 돼 자기가 다 갖다가 내가 다 해 가지고 다 짜고 이렇게 그래서 그 일들을 나눠주고 하면 좋은데 그게 안 되기 때문에 늘 늘 과중한 일을 하고 있어요. 혼자서 뭘 하는지 모르지만 늘 많은 일을 해요. 엄마가 intj라고 그러면 그냥 계속 집안일을 계속 만들어서 하시는 거예요. 그런 어머니들이 계시죠. 우리 권사님들 중에도 그런 분들 계실 거예요. 가만히 있질 못하시는 거죠. 계속 하루 종일 아침에 일어나서 눈 떠서 눈 잠들 때까지 쉬지를 않으시고 계속 뭔가를 막 하시는 거예요. 삶이 편안하실까요? 안 편안하실까요? 안 편해요. 되게 스트레스가 많으신 분들이에요. 막 스트레스는 많지만 화를 잘 내실까요? 이분들은 안 내실까요? 이분은 화 잘 내요 이분들 화를 잘 내시는 분들이에요. 짜증을 내시죠. 짜증을 막 내시는 분들이에요. 왜 그랬어.

화자 1
31:58
이렇게 화가 폭발하는 것은 아니지만, 주변 사람들을 좀 불편하게 만드실 수 있는 경향이 상당히 있으셔요 그래서 교류를 하기 위해서 노력하셔야 돼요. 서로 이렇게 해서 관계를 맺고 사귄을 갖고 사람들과 어울리는 노력을 계속해야 된다는 거예요. 이분들도 자기 내면을 자꾸 들여다봐야 되는데 어떻게 들여다볼 수 있을까요? 이분들은 늘 혼자 있어 그렇지 않아도 어떻게 이제 좀 설명을 드릴게요. 독립적이고 통찰력이 있고 전략적인 계획을 다 수립하시는 분들이고 그래서 분석적이고 창의적인 문제를 잘 해결하셔야 창의적으로 미래지향적이고 그런데 완벽주의 경향이 있고 감정을 잘 표현하지 않고 감추어요.

화자 1
32:52
하지만 화가 나거나 그러면 화는 안 내지만 되게 사람들이 불편해지죠 그래서 성경 인물을 보면 누가 이 intj의 성격을 갖고 있냐 다니엘이에요. 다니엘 다니엘은 바벨론 왕국에서 높은 지위에 있는 사람이었는데. 정적들이 이 다니엘을 모함했어요. 다니엘은 늘 사람들과 어울리지 않고 뭘 했죠. 늘 하나님 앞에서 기도하는 사람이었어요. 어울리지 않고 하나님 앞에서만 이렇게 이거 나라의 되게 중요한 직책이 있었지만 사람들과 교류하지 않고 자기만의 길을 갔던 사람이기 때문에 당연히 정적들이 생기고 다니엘을 모함하게 됐죠 하지만 다니엘은 그만의 결단력을 가지고 사자굴에서도 살아나고 풀보풀에서도 살아남아요. 전략적인 사고와 신앙심은 갈등 상황에서도 그가 부러지지 않는 사람이라는 걸 잘 보여주고 있죠.

화자 1
33:50
다니엘이 긍정적인 면에서 intj의 전형이라고 할 수 있어요. 균형 잡힌 성장을 위해서는 이분들이 신앙적으로 이렇게 잘 성장하려면 감정적인 개방성을 가져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자기 안에 있는 감정을 잘 들여다보고 그것을 건강하게 이렇게 바깥으로 표출시킬 수 있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거죠. 자기 안에 있는 감정을 가장 잘 표출시킬 수 있는 방법이 뭘까요? 감정 원래 이제 감정을 쓰시는 사람들은 분들은 감정 표현을 잘 하시거든요. 근데 이제 사고를 머리를 쓰시는 분들은 감정 표현이 잘 안 돼요. 잘 모르기도 하고 그런데 속에 막 화가 나는 일도 있고 억울한 일도 있고 그러면 그거를 이분들이 어떻게 잘 풀 수 있을까요? 그렇죠. 기도 기도하시면 돼요.

화자 1
34:46
어 기도한데 나와서 울면 돼 아니면 저기 봉래산 가가지고 사람 없는 데 가서 소리를 지르시는 거예요.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저는 이제 가끔씩 뛸 때 마라톤 할 때 이렇게 이제 어디 남항대교 같은 데를 뛰어서 건너가잖아요. 사람이 없을 때가 있어요. 차만 지나다니고 그럼 거기서 막 소리를 지릅니다. 이야 이렇게 그 지나가는 사람이 창문 열고 들으면 미쳤나 이럴 거야. 아마 근데 가끔씩 뛰면서 제가 그렇게 소리를 질 때가 있습니다. 막 너무 막 속에 막 열불이 날 때가 저도 열불이 난답니다. 속에 열불이 날 때가 되면 저는 그렇게 푼다는 거죠. 그렇게 볼 때 저는 엔티의 사람일까요? 직관과 사고를 쓰는 사람일까요? 저는 전 직관과 사고를 쓰는 사람입니다. 엔티에요. 하여간 그렇습니다. 타인과의 교제를 통해서 신앙을 성장시킬 필요가 있다는 거예요. 어울리라는 거죠.

화자 1
35:44
사람들이랑 그래서 소그룹 활동이나 기도 모임에 적극 참여해 보라는 겁니다. 교회에서 이렇게 동아리 모임하고 무슨 또 목장 모임 하고 이러면 거기 가라는 거예요. 왜냐하면, 이분들 거기 가는 걸 별로 안 좋아하거든요. 괜히 가가지고 뭐 자꾸 이런저런 이야기하고 이런 게 별로 썩 재미가 없는 거예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런 모임에 자꾸 가서 자기의 감정도 이야기하고 남들의 감정을 드는 훈련도 하고 그렇게 하라는 거예요. 그렇게 해야 영적으로 성숙할 수 있다는 것이죠. 그럼 교회 안에서 이분들한테 어떤 사역이 어울릴까요? 뭘 시키면 안 될까요? 이분들한테 마찬가지로 새가족부 이런 데 어울리지 않아요. 새가족들 다 도망갑니다. 새 가족법 어울리지 않고 이분들도 인제 주로 계획을 짜고 재정 같은 거 관리하고 이런 걸 하시는 게 좋아요.

화자 1
36:40
비전이나 전략적 조언을 하는 그룹이나 재정계획팀이나 뭐 이런 주로 연구하고 이런 이런 일들을 하시는 역할이 이분들한테 잘 어울린다는 거예요. 자 entj 했고 entj 별명이 뭐였죠 첫 번째 다뤘던 사람들 entj 지휘자 그죠 지휘자들은 사람들 통솔해서 목표지향적이고 그걸 성취해내는 게 되게 잘하는 사람들이다. 이렇게 말씀을 드렸어요. 역시 사람들의 마음을 신경 쓰지 못한다. 이런 얘기 했고 두 번째는 전략가 intj 전략가들이었어요. 이분들은 혼자 혼자서 일하는 사람들이고 역시 감정을 다루는 것에 서툴고 소홀하다 이렇게 기억하시면 되겠어요. 그러면 세 번째인데 entp예요. 외향의 끝에 p를 쓰는 인식의 기능을 쓰는 분들이에요. 좀 아까 앞에 두 개는 끝에가 j였거든요.

화자 1
37:40
판단이었는데. 이제는 끝에가 p인 사람들이에요. 첫 번째 entp 유형이에요. 얘 뭐하는 것 같으세요. 지금 어 따지고 있는 것 같죠 맞아요. 따지고 있는 거예요. entp는 발명가라고 보통 부르는데 발명가 별명들이 있어요. 변론가라는 별명이 있어요. 말싸움을 되게 좋아한대요 변론가 그다음에 탐구자 혁신가 이런 말이 있어요. 뭔가 이렇게 좀 일맥상통하죠. 혁신을 하려면 기존에 있는 것들을 뒤집어야 되잖아요. 그러니까 당연히 논쟁이 일어날 것이고. 그것을 또 잘 준비가 되는 사람일 것이라는 거예요. 이 ntp는 발명가예요. 별명이 이게 누구냐면 스타로드라고 잘 모르실 거예요.

화자 1
38:34
갤럭시 가디언스 오브 갤럭시라고 하는 영화가 있는데, 거기에 나온 스타로드라고 하는 캐릭터예요. 딱 피터 퀸인데 잘 모르시니까 넘어가고 이건 누구냐면 저기 당신이 잠든 사이에 김도한이라고 하는 캐릭터예요. 당신이 잠든 사이에 보셨습니까? 아 이거 안 보셨네 시청률이 낮은 건 잘 안 보시더라고요. 내가 보니까 우리 교회는 시청률 높은 거다 보시면 이건 누굴까요? 김 비서가 왜 이래 김 비서가 왜 이래는 보셨죠 박서준이 나온 캐릭터 그 김 비서가 왜 이래 나오는 이 캐릭터가 이 entp 캐릭터 정치인으로는 오바마 대통령이 entp였다고 하죠. 말을 진짜 이 오바마 대통령이 말을 진짜 잘해서 그 연설문들을 가지고 학교에서 공부를 할 정도로 진짜 어휘력과 언어 구사 능력이 굉장히 뛰어난 분이었어요.

화자 1
39:32
오바마 대통령 변론가이자 탐구자이자 혁신가이다. 하는 거예요. 조금 자세하게 살펴보겠습니다. 이분들에 대해서 이분들은 창의적이에요. nt를 가지신 분들이 전체적으로 창의적이에요. 가운데가 n과 t를 가지신 분들이 그리고 혁신적입니다. 혁신적이라는 건 늘 새로운 것을 추구한다는 뜻이에요. 혁신적이라는 건 자꾸 과거에 머물러 있는 사람이 아니라 자꾸 앞으로 나아가려고 하는 사람들이라는 거예요. 굉장히 미래지향적이죠. 아이디어를 탐구하고 논쟁을 즐겨요 그런데 이제 이렇게 혁신적이면 혁신적이지 않은 사람들도 있겠죠.

화자 1
40:29
그럼 이 혁신적인 사람이 자꾸 앞으로 달려가면 혁신적이지 않은 사람들이 힘들 거 아닙니까 그러니까 이제 그거를 이렇게 끌고 가는 과정에서 여러 가지 논쟁도 발생하게 되고 말싸움도 하고 그렇게 흘러가게 되는 거예요. 자기를 창의적이고 논리적인 혁신가로 생각하는 거예요. 그래서 새로운 아이디어를 탐구하고 도전적인 상황을 즐기는 능력을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거예요. 머물러 있지 머물러 있으면 퇴보하는 거다 이렇게 생각하는 거죠. 우리는 계속해서 발전해야 된다. 우리는 계속해서 나아져야 된다. 계속 이제 앞으로 이제 갈려고 이렇게 하는 거예요. 한편으로는 게을러서 그런가 싶기도 해요. 이분들이 왜냐하면, 게으름이 발명의 어머니라 이런 이야기도 있거든요.

화자 1
41:21
그러니까 뭔가를 좀 더 편하게 살기 위해서 맨날 걸어 다니기 힘들어서 자전거를 발명하고 맨날 밥하는 게 힘들어 가지고 밥솥을 발명하고 그런 식이거든요. 무엇인가 하는 게 귀찮고 힘들고 그러면 막 고민을 하는 거예요. 이걸 어떻게든 쉽게 할 수 있을까? 어떻게든 편하게 할 수 있을까? 그러다 보면 자꾸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어떤 다른 것들이 나오게 되겠죠. 그 반대의 사람들도 있어요. 나중에 우리가 보겠지만, 변하지 않고 온고지신 계속해서 과거에 머물고 옛것을 지키고 그것을 하는 분들도 계시는 거예요. 다 다른 거죠. 또 이분들이 세부사항에 소홀할 수 있다는 거예요. 자꾸 앞으로 나아가려다 보니까 한 걸음 나아가면 한 걸음 나아간 상태에서 뭔가를 이렇게 완성을 하고 디테일들을 잘 봐야 되는데 자꾸 앞으로만 나아가요 뒤에서 뭐를 이렇게 챙기지는 않아요. 계속 앞으로만 나아가고 뒤에서 뒷정리는 다른 사람들이 계속 하게 되는 거죠.

화자 1
42:20
예 그래서 세부 사항을 소홀할 수 있다는 점과 일관성 부족을 인식하라는 거예요. 자꾸 새로운 거 자꾸 이런 걸 한다고 그러니까 계속 뭔가 새로운 게 계속 생겨나고 하던 것도 안 하고 이렇게 인제 될 수 있는 거죠. 교회 담임 목사가 entp다 그러면 어떻게 될까요? 교회에 계속 어떻게 될까요? 교회 분위기가 뭔가 계속 막 새로운 것들이 막 막 일어나요? 막 일어나고 새로운 걸 계속 막 하고 막 변하고 난리가 나요? 지금 우리 교회가 그렇습니다. 담임 목사가 entp거든요. 그래서 우리 개가 지금 이런 식으로 변화가 되고 있는 겁니다. 그래서 일관성 부족을 인식하고 지속적인 관심을 유지하려고 노력해야 된다는 거예요.

화자 1
43:08
앞으로 가는 것도 좋은데 앞으로 한 걸음 가면 한 걸음 간 다음에 고 걸어온 그만큼을 다지고 챙기고 완료를 하고 끝내서 다음 단계로 나아갈 수 있어야 된다. 그런 뜻이에요. 창의적이고 논쟁을 즐기는 분들이고 혁신적이다. 말씀드렸고 아이디어가 풍부하신 분들이에요. 유연하고 설득력이 있어요. 이분들은 되게 유연해요. 그러니까 이렇게 사고가 고정되어 있지 않고 전혀 다른 식의 어떤 도전들이 와도 그냥 그거를 다 이렇게 융합하고 혼합할 수 있는 그런 여유가 있는 거죠. 그래가지고 생각이 유연하기 때문에 새로운 생각들도 잘 받아들이고 변화가 좀 쉬운 사람들이라 할 수 있어요. 단점이 있죠. 얘기했던 것처럼 세부사항은 간과해요. 그러니까 디테일에 약한 거예요.

화자 1
44:06
큰 그림은 그려도 작은 디테일한 세세한 부분들까지 챙기지를 못하는 거죠. 그리고 어떤 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인내와 끈기가 부족하다는 거예요. 남편 중에 entp가 있으면 취미생활에 아주 머리가 아픕니다. 취미생활이 1년에 한 번씩 바뀌거든요. 근데 취미생활 할 때마다 돈도 많이 들어요. 막 장비 막 사고 막 사고 보면 이제 한참 등산 다니시다가 어느 순간에 낚시 막 다니시다가 갑자기 암벽을 타시다가 저희 아버지 얘기예요. 암벽을 타시다가 사람은 좋아 가지고 남 빚 보증 막 서주다가 이런 삶을 사실 제가 아버지를 닮았네 생각해보니까 같은 성격이네, 그렇게 된다는 거예요.

화자 1
45:00
자 성경 인물 중에 누가 entp인가 창세기 27장에 보면 야곱이 나오죠. 야곱이 형 애서를 속이고 축복을 가로채고 아주 고생고생하는 인생을 살게 돼요. 어머니 리브가의 도움을 받아서 아버지 이삭을 속이고 축복을 가로채는데 이거는 야곱의 기민함과 문제해결 능력을 보여주죠 그러니까 내가 축복을 받고 싶은데 이런 목표가 딱 생기면 사실 수단 방법을 잘 안 가리는 거예요. 아주 간교하고 간사한 방법을 통해서라도 성취해내죠 하지만 그게 디테일에 약하기 때문에 갈등을 불러오게 되었고 결국은 그의 삶이 계속해서 뒷정리가 잘 안 되는 삶이었다. 생각해보시면 그래요.

화자 1
45:49
야곱이 집에서 장작권을 갖게 되었을 때도 뒷정리가 안 됐고 라반 삼촌 집에 가서 그 집에서의 사는 14년간의 삶도 제대로 정리가 안 됐어요. 심지어는 돌아와 가지고 아버지의 집으로 돌아와서 열두 아들을 데리고 살 때에도 그 아들 간의 문제를 제대로 다루지 못해요. 야곱이 결국은 요셉이 그렇게 팔려가게 되는 일까지 경험하게 되잖아요. 그래서 야곱의 인생을 보면 아 이게 좀 집중력이 떨어지는 사람이구나 이런 게 성격상으로 좀 드러난다고 할 수 있죠. 균형 잡힌 성장을 위해서 영적인 성장을 위해서 뭘 해야 되냐면 새로운 아이디어와 변화를 좋아하지만 신앙생활에 있어서는 일관성 있는 실천이 필요하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제 이 직관과 사고를 가지신 분들이 거의 비슷한데 결국은 일관성 있는 실천 시간을 정해놓고, 하나의 말씀을 읽는다 시간을 정해놓고, 기도한다.

화자 1
46:46
시간을 정해놓고, 내가 뭔가 영적인 성장을 위해서 독서를 한다. 이런 류의 일들이요. 자꾸 인제 생각이 통통통 튀어다니시다 보니까 그 생각을 고정시키고 그거를 참고 인내할 수 있는 노력이 필요한데 자녀들도 그래요. 우리 자녀들도 이런 성격을 가진 친구들이 있으면 습관을 들이는 게 굉장히 중요하거든요. 앉아있는 습관 책을 읽는 습관 무엇인가를 집중하는 습관을 들이는 게 되게 중요해서 실천하는 게 되게 중요하다는 거예요. 뭐가 제일 좋다고요. 이 실천을 하는 데 있어서 기도 특별히 무슨 기도 오솔길 기도가 제일 좋다. 추천드립니다. 그러니까 제가 맨날 오솔길도 나오는 거예요. 그래서 규칙적인 예배 참석을 하셔라 규칙적으로 왔다 갔다 하지 마시고 정했으면 끝까지 인내하면서 그 시간을 지키셔야 된다는 거예요.

화자 1
47:35
그리고 성경도 꾸준히 읽어서 그 신앙생활의 텐션을 유지하는 게 되게 중요하다 그거를 유지할 수 있을 때 비로소 이분들이 영적으로 굉장히 강력한 성숙함을 얻을 수 있게 된다는 거죠. 분명히 여기에도 entp가 계시면 벌써 지금 생각은 딴 데 가 있을 수도 있어요. 지금 이 자리가 약간 시간이 늘어지는데 이런 생각을 하시면서 벌써 다른 생각을 막 하시면서 이러실 수 있어요. entp는 그럴 수 있죠. 충분히 자 어울리는 사역이 있습니다. 이분들은 어떤 사역이 어울리냐면 창의적인 프로그램 개발이나 혁신적인 어떤 일들을 기획하는 일들이 잘 맞구요. 새로운 사역을 개발하거나 교회 이벤트를 만들거나 창의적으로 어떤 새로운 사역팀 같은 것들을 조작하는 것들을 잘 하실 수 있는 분들이에요. 이런 게 어울리는 분들이죠.

화자 1
48:36
자 마지막으로, intp예요. 좀 아까는 외향이었죠. 이번에는 그게 내향으로만 바뀌었어요. 아까 외향 entp의 별명은 뭐라고요. 발명가였어요. 기억나시죠. 그럼 처음에 entj는 별명이 뭐였죠 entj 지휘자 intj는 전략가 entp는 발명가 그래요. 마지막 네 번째는 intp인데 이분들은 보세요. 뭐 하시는 것 같으세요. 뭔가 혼자서 막 되게 연구를 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죠. 맞아요. 논리학자라는 별명을 갖고 있어 이분들은 논리학자 다른 별명들이 있어요. 사색가 건축가 탐구자 intj랑 비슷하죠. INTJ랑 비슷해요.

화자 1
49:34
이분들도 혼자 있는 걸 좋아하시는 분들이에요. intp도 이게 이제 굿 윌 헌팅이라는 영화가 있는데, 거기 나온 굿 윌이라고 하는 학생이에요. 이 학생이 아주 잘 이 intp로서의 캐릭터를 잘 드러내는 학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굿 윌 헌팅 굉장히 좋은 영화거든요. 꼭 추천드립니다. 한 번씩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이게 누구냐면 천송이에요. 천송이가 intp 캐릭터를 갖고 있고 그다음에 싸이코지만 괜찮아의 김수현 이 김수현 여기 나온 캐릭터도 intp 캐릭터다 이렇게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아인슈타인 벌써 희한하죠. 하고 있는 게 intp 이분도 아인슈타인도 intp라고 얘기하죠. 이분들의 성격을 좀 자세히 살펴보면 이분들은 분석적이에요. 그리고 논리적입니다. 비슷하죠.

화자 1
50:33
그리고 이론적인 개념을 탐구해요. 아 이 뒤에 지금 뭐가 있는 거야. 이게 지금 어떤 배경에서 이런 게 된 거지 이런 거를 되게 잘 보시는 분들이에요. 진리를 추구한다. 그래서 철학자가 intp가 많아요. 과학자 철학자가 굉장히 intp가 많습니다. 실제로 분석적이고 논리적이며 개념을 탐구하고 진리를 추구하는 분들이다. 하는 거예요. 이론적 탐구와 진리를 추구하는 능력에 굉장히 자부심을 느끼는 거예요. 이렇게 책상에 앉아가지고, 우주의 삼라만상의 어떤 이치를 깨닫고자 하시는 분들이라고 할 수가 있어요. 딱 앉아서 이렇게 탁 도를 닦으시면서 이렇게 약간 그런 이미지가 있죠. 겉으로 드러나진 않지만 모든 것을 다 알고 있는 사람들이다. 할 수 있어요.

화자 1
51:33
자 이분들 사회적인 상황에서의 어색함과 감정 표현의 부족을 인식하고 오늘 말씀드린 네 가지 유형 중에 이분들이 가장 사회생활을 힘들어 하시는 분들이에요. 그러니까 사람들과 만나서 이야기하고 대화를 나누고 이런 것들이 제일 그런 게 인제 어려움을 느끼는 분들입니다. 그래서 감정 표현의 부족함을 인식하고 그 대인관계를 개선하려고 노력해야 한다고 보통 말을 하죠. 분석적이고 이론적 탐구를 잘하고 독립적으로 활동하시는 분이에요. 논리적인 사고가 사고를 하고 지적으로 호기심이 아주 풍성하고 창의적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이 있으신 분들입니다. 단점으로는 사회적 관계가 힘들어요. 어색해서 잘 이런 걸 못하셔요 감정 표현도 부족하고 주로 진짜 혼자 계시는 분들이에요.

화자 1
52:31
성경 인물 중에 따져보면 누구라고 할 수 있느냐 하면 11개 상에서 솔로몬이 솔로몬이 intp의 전형적인 인물입니다. 생각해보면 굉장히 지혜로운 왕이고 그 두 여인의 아기를 다투고 있는 상황에서 아주 굉장한 판단을 하지만 솔로몬의 삶을 생각해보면 아버지 다윗과는 굉장히 다른 삶을 살아요. 아버지는 되게 외향 이 바깥에 있는 어떤 것들과 교류하고 많은 일들을 이렇게 성취해내는 사람이었던 반면에 솔로몬은 있는 것을 가지고 조작하고 분석하고 이렇게 다루는 사람이었다고 볼 수 있거든요. 그래서 솔로몬이 intp로서의 어떤 그런 모습이 굉장히 많이 보이는 사람이라 할 수 있죠.

화자 1
53:18
그래서 intp 논리학자라고 불리는 사람들이 성장을 하기 위해서는 신앙의 실천과 감정적인 교류가 반드시 필요하다 성장을 위해서는 그니까 신앙을 실천하라는 것은 그냥 책상에 앉아서 성경책을 읽는 것으로 끝내는 게 아니고 그것을 성육신해내라는 거예요. 배운 말씀을 자기 삶의 자리에서 실천을 자꾸 하라는 이야기거든요. 그런 능력이 필요하다는 거예요. 그리고 한 가지 더 감정적인 교류를 해야 된다고요. 사람들과 어울리고 사람들의 감정을 들으려고 하고 자기 감정을 이야기하려고 하는 노력들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겁니다. 그래서 신앙을 실제 삶에 적용하고 감정적으로 타인과 교류하는 훈련을 할 때 균형 잡힌 성장을 이룰 수가 있다는 거예요.

화자 1
54:14
자 오늘 4명의 네 타입의 이야기를 나눴어요. 첫 번째는 뭐였냐면 첫 번째 별명이 뭐였죠 entj 지휘자 딱 기억하세요. entj entj는 지휘자 그 다음에 intj는요 전략가 intj intj는 이렇게 생각하고 고민하고 계획을 짜고 목표지향적으로 뭔가 하는 것을 잘하는 사람이라고 했어요. intj는 외향적이기 때문에 사람들까지 다 몰고 다니는 사람이고 intj는 혼자서 하는 사람이다. 그걸 말씀드렸습니다. 이해가 되시죠. 그 다음에 이제 우리가 세 번째 했던 사람이 entp였어요. entp가 어떤 사람 별명이 뭐였죠 발명가 entp 생각이 계속 튀어다니고 혁신적으로 앞으로 나가는 사람이라고 과거를 돌아보지 않고 앞으로 달려가지만 뒷정리가 잘 안 되는 사람이라고 말씀드렸잖아요. entp였다.

화자 1
55:14
그다음에 intp는요 논리학자 이분들은 혼자서 늘 사색하고 고민하는 것만 하는 사람들이라 이 사람들은 세상에 나가서 부딪히고 실천할 수 있는 그런 노력이 필요하다 이런 이야기를 좀 해드렸습니다. 네 가지 복습하시고 내가 이 중에 있나 나는 어떤 거랑 비슷한가 이렇게 좀 고민을 해보셔요 그리고 다음 주에 우리가 만나도록 하겠습니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