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자 1
00:05
오늘도 그 밤새 불꽃쇼를 뚫고 오늘도 비가 왔다 갔다 해 떴다가 이런 약간 동남아 같은 날씨 속에 있었는데, 이렇게 무사하게 잘 뵈어서 반갑습니다. 우리 학생들 오늘 또 이 시간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를 다 받아서 자기의 것으로 탁 취하는 복된 시간이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우리 지난주 했던 거 잠깐 복습을 좀 하면 우리가 지난주에 이제 세 번째 두 번째 그룹에 대해서 우리가 얘기했었죠. 우리가 외교관형에 대해서 우리가 얘기를 했었는데 외교관형은 가운데가 n과 애플을 쓰는 사람들이라고 얘기했습니다.
화자 1
00:49
직관과 감정을 쓰는 사람들이 외교관형의 사람들 관계가 중요하고 사람들 사이에서 이렇게 지도력을 가지고 있고 이런 분들이라고 얘기를 했는데 제일 먼저 우리가 나왔던 게 enfp enfj 그러니까 앞에가 외향이고 뒤에가 판단이신 분들이 이 그룹에서는 교사나 멘토 또 지지자다 이런 이야기를 좀 했습니다. 사람들을 잘 도와주고 또 상담도 잘해주고 이끌어주는 사람이라 이제 이런 이야기를 했었고 그다음에 이제 내향형의 판단을 쓰는 infj infj 얘기했었는데 이분들은 상담가 이상주의자 또 마법사 이런 이야기 이런 별명이 있었다. 얘기를 했습니다. 그다음에 우리가 나눴던 사람들이 이제 외향의 인식을 하는 사람 enfp nft를 했었는데 이분들은 활동가라고 우리가 이름을 붙였었죠. 그래서 격려를 잘하는 사람이기도 하고 또 자유로운 영혼이다.
화자 1
01:48
아이디어가 아주 많은 사람들이다. 이렇게 우리가 이야기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했던 분들이 infp 중재자라는 별명을 가진 유형을 했었는데 이상주의자들이었고 또 꿈꾸는 자였다. 치유자다 이렇게 우리가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이제 이번 주에는 우리가 감각과 판단을 하시는 분들 그룹을 이야기할 거예요. 그러니까 이제 두 번째가 s 직관이냐 감각이냐를 할 때 두 번째가 s냐 n이냐 하는데 s를 쓰시는 분 감각을 쓰시는 분 그러니까 현실적이고 나무를 보시는 분들 그리고 뒤에가 판단 맞다. 그르다 끝났다 안 끝났다 좋다. 싫다가 분명하신 분들 요 2가지를 가지고 있는 분들의 유형을 오늘 우리가 나눌 건데 이렇게 s와 j를 쓰는 사람들을 우리가 이렇게 모아서 뭐라 부르냐면 관리자형이다.
화자 1
02:43
이렇게 불러요 관리자형 이분들은 굉장히 현실적이고 그다음에 눈에 보이는 어떤 것들을 정리하고 조작하고 또 이렇게 정리하고 이런 걸 잘 하시는 분들이에요. 그래서 우리가 보통 관리자형이라 이렇게 이야기를 합니다. ppt 띄워주시고요. 그래서 오늘 이제 네 번째 그룹에 대해서 우리가 나눠볼 건데 우리 함께 읽어보겠습니다. 자 시작 신뢰는 행동에서 비롯된다. 그러니까 표현하고 무엇인가가 이렇게 보여져야 하고 뭔가 이렇게 드러나야 된다는 그런 뜻이죠. 이게 인제 윌리엄 셰익스피어가 이런 이야기를 했다고 그래요. 그러니까 믿음을 준다는 건 곧 행동한다는 것이고. 뭔가를 잘 했을 때에야 신뢰를 얻을 수 있다. 이런 의미로 이야기를 하신 거죠. 오늘 말씀 한번 다시 한번 읽겠습니다. 물은 너희가 무엇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죽게 하듯 하고 사람에게 하듯 하지 말라 그다음엔 대충 하지 말라는 거예요.
화자 1
03:39
뭘 하든지 간에 좀 제대로 단디 잘하라 그런 이야기입니다. 대충대충 하지 말라 이런 이야기예요. 대충대충 하는 사람들의 유형이 있습니다. 누가 그렇게 할까요? 가운데 뭐가 끼어 있으면 대충대충 할까요? 우리가 지난주에 봤죠 디테일에 약하신 분들 숲을 보시는 분들 n 직관을 쓰시는 분들이 약간 이런 디테일에 약해요. 그러니까 숲을 보는 사람들은 나무 하나하나를 본 능력이 약하기 때문에 뭔가를 이렇게 좀 제대로 끝까지 잘 마무리하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그런데 이제 가운데 s 감각을 쓰시는 분들은 숲이 아니라 나무를 보시는 분들이고 하나하나를 잘 따져보시는 분들이에요. 그래서 실수가 많이 없다. 그리고 꼼꼼하다 이런 장점들을 우리가 알 수 있어요. 그래서 골로세스 말씀이 그런 우리의 성격에 대해서 지금 이야기를 해주고 있습니다. 대충대충 하지 말아라 하려면 단디 해라 그런 이야기입니다.
화자 1
04:37
자 오늘 우리가 관리자 유형에 대해서 이제 우리가 이야기를 해볼 거고요. 처음에가 이제 estj 관리자 유형 별명이 관리자예요. 두 번째가 이제 내향형의 istj 현실주의자라고 부르구요. 그다음에 이제 esfj 제공자 도움을 주는 사람 이런 별명 갖고 있고 마지막으로, isfj 수호자 지키는 사람 이렇게 우리가 한번 이야기를 나눠 보겠습니다. 먼저 우리가 관리자형이 어떤 사람인지에 대해서 좀 얘기를 해볼게요 아까도 말씀드린 것처럼 이 관리자 그룹들은 s와 j 유형이 속해 있는 사람들이에요. s와 j를 같이 쓰는 사람들 그러니까 감각 기능을 사용하시고 판단 기능을 사용하시는 분들인데 숲을 보고 마무리를 잘 하시는 분이다. 이렇게 이해하면 좀 쉽습니다. 이분들은 주로 책임감이 강해요.
화자 1
05:36
맡겨진 일을 끝까지 해내는 그런 태도가 늘 있습니다. 책임감이 있고 신뢰할 만한 사람들이에요. 그리고 전통과 질서를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거예요. 이미 누군가 해온 일이 있으면 그걸 그대로 지켜서 하는 걸 좋아해요. 이걸 막 깨부수고 새로운 일을 시도하고, 이런 거는 뭐가 붙은 사람들이 이런 걸 좋아할까요? 엔 붙은 사람들이 좋아해요. 직관적인 사람들이 숲을 볼려고 하는 사람들이 자꾸 이런 틀을 깨고 새로운 일을 시도하고, 이런 일들을 자꾸 할려고 하거든요. 그런데 이렇게 감각 에스를 쓰시는 분들은 되도록이면 틀을 깨지 않고 해오던 일을 그대로 더 잘 해내기를 원하는 성격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죠. s와 j를 인식 지표로 사용하고 판단을 판단 지표로 사용하기 때문에 이제 이런 결과들을 우리가 볼 수 있는 겁니다.
화자 1
06:35
또 인제 이분들의 특징을 계속해서 보면 책임감이 굉장히 강하다고 인제 이야기 하거든요. 그래서 관리자 유형은 높은 책임감을 가지고 있고 맡은 일을 끝까지 성실하게 수행하는 분들이에요.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회사에서 사람을 면접을 보거나 아니면 어떤 사역 같은 것들을 맡길 때 그 일의 성격이 어떤 새로운 일을 한다거나 무슨 뭐 무슨 영업을 해야 된다거나 바깥으로 나가야 된다거나 이런 일들이 아니라 내부에서 관리하고 조직하고 무엇인가 꼼꼼하게 해야 되는 일을 한다고 그러면 에스와 제이가 있으신 분들을 소비하는 게 훨씬 더 유리하고 잘 하실 거라는 말이에요. 감각과 판단 능력을 쓰시는 분들을 쓰면 좋다는 거죠. 이분들이 신뢰할 수 있다는 겁니다. 믿을 수 있다는 거예요. 맡겨진 일을 끝까지 감당할 수 있는 분들이니까.
화자 1
07:32
책임감이 강하다 우리 교회도 아마 많으실 거예요. 이런 분들이 저희 교회 보니까 책임감이 강하신 분들이 많아요. 그래서 제가 뭘 이렇게 부탁드리면, 싫건 좋건 간에 어쨌든 하여간 그거를 어떻게든 해보려고 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제가 일하기가 좋을까요? 안 좋을까요? 좋습니다. 이분들은 생각을 하실 때 아주 체계적으로 사고하신다는 거예요. 순서를 따지고 논리를 따져가지고, 이 일은 이렇게 이렇게 하는 게 좋지 한마디로 일머리가 있는 분들이라는 뜻이죠. 체계적이고 조직적인 사고를 통해서 일을 계획하고 실행하는 분들이라는 거예요. 그래서 복잡한 어떤 일들을 효율적으로 처리하는 데 아주 큰 재능이 있으신 분들이죠. 주변에 보면 일머리가 있는 분들이 있어요. 우리 권사님들 주방에서도 이렇게 일하시다 보면 일머리가 있는 분들이 있잖아요.
화자 1
08:31
제천에 들어가면 쫓겨나잖아요. 집에서도 일머리가 있는 것 같은데, 이 수준이 좀 다른가 봐요. 어쨌든 그래서 인제 일머리가 있는 분들이 일을 하면 아무래도 일의 순서도 맞고 특히나 이제 우리 전교인 수련회같이 이렇게 큰 프로젝트를 할 때 이거를 이렇게 잘 계획을 짜서 일의 순서 앞뒤 순서를 선후 관계를 맞추고 이렇게 하는 쉬운 일이 아니거든요. 이제 우리 그 우리 인제 분과장이나 분과 위원들은 다 아시겠지만, 처음에 그 우리 계획표를 딱 받아봤을 때 어떤 느낌이 드셨어요. 처음에 우리 초본을 받았을 때 계획표를 초본을 받았을 때 그대로 하면 되겠네 거의 다 돼 있는 이런 느낌 받으셨죠 일머리 있는 사람이 만든 문서예요. 그게 일머리 있는 사람이 선후 관계 역동을 다 파악해 가지고 미리 준비를 쫙 해놓은 거예요. 전형적으로 아주 그런 스타일의 일을 하고 있는 거죠. 누구일까요? 그렇습니다. 자 그리고 이분들은 전통과 규범을 중시하신다는 거예요.
화자 1
09:30
이 s와 j를 쓰시는 분들 관리자 유형은 전통 그러니까 이전에 계속 해오던 일 선배님들이 하셨던 일 우리가 역사적으로 해왔던 일 그거 계속하고 해야 된다고 생각한다는 거예요. 규범을 중시하고 그러니까 이 s랑 j를 쓰시는 분들이 되게 싫어하는 경우가 있어요. 뭘 싫었냐면 예의 없는 거 예의가 없는 거를 이제 뭐뭐가 없다. 이렇게 이야기하기도 하는데 지 없다. 이렇게 얘기하기도 하잖아요. 이런 거를 못 참아요. 이분들은 약간 제가 볼 때는 부산에 이런 분들이 많다 어 그 막 혼난다 잘못하면 이게 인제 전통과 규범을 굉장히 중요하게 여기는 분들이고 또 그것은 왜냐하면, 안정적이고 예측 가능하기 때문이라는 거예요. 그러니까 예전에 해왔던 일을 또 반복하면 결과가 예상이 되죠.
화자 1
10:23
예전에 이렇게 했던 이런 결과가 나왔어 그걸 알고 있기 때문에 예상되는 결과를 보면서 일하는 걸 좋아하시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 에스랑 제이를 쓰시는 분들 관리자형은 불확실한 것 예상하지 못하는 상황 또 기대하지 않았던 것을 이렇게 그런 환경이 노출되는 거를 되게 힘들어 하셔요 그러니까 늘 이렇게 예상 가능하고 안정적이고 무엇인가 반복적이고 이렇게 할 수 있는 그런 것들에 훨씬 더 잘 하실 수 있고 그런 것에서 재능이 있으신 분이라고 우리가 말할 수 있는 겁니다. 특히 이제 sfj 그러니까 가운데 f를 쓰시는 분들 감정형 이 s와 j를 쓰시는데 가운데 감정을 쓰시는 이런 분들은 사람을 돌보는 일을 잘하신다고 그래요. 아주 옆에서 잘 도와준다는 거죠.
화자 1
11:20
그래서 타인을 돌보고 돕는 데 큰 열정을 가지고 계신다는 겁니다. 다른 사람들의 필요에 민감하고 따뜻한 마음으로 다른 사람들을 지원하는 일을 너무너무 잘 하신다는 거예요. 모르긴 몰라도 이렇게 sfj이신 분들이 이렇게 tv 같은 거 보면 이제 무슨 뭐 사랑의 열매 아니면 무슨 기아 난민 대책 유니세프 이런 거 광고 나오고 아이들 보면 마음이 너무 아파가지고 바로 전화기를 눌러서 전화를 누르시는 분들이 이런 분들이에요. 이게 그렇게 할 수밖에 없는 거죠. 너무 마음이 그런대로 가고 열정이 있기 때문에 그렇게 잘하시는 분들이라는 겁니다. 그리고 t를 쓰시는 분들 s와 j인데 사고 t를 쓰시는 분들 ictj estj는 실용적인 사고를 하신다는 거예요.
화자 1
12:13
관리자유형은 현실적이고 실용적인 사고를 통해서 문제를 잘 해결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현실적인 상황에서 유용한 해결책을 찾는 것을 잘하시는 분들이라고 이야기할 수가 있어요. 자 그러니까 이 감각과 판단을 쓰시는 s와 j를 쓰시는 분들 중에 감정 f를 쓰시는 분들은 다른 사람들을 돕는 일을 너무너무 잘하시는 분들이고 머리를 쓰시는 분들 사고형의 사람들은 아주 실용적이고 현실적인 일들을 잘 해나가시는 분들이다. 이렇게 정리를 해보시면 될 것 같아요. 자 그러면 이제 우리가 좀 자세하게 한 유형을 하나씩 다뤄보겠습니다. 첫 번째로, 다뤄볼 것은 estj예요. 외향이면서 감각을 쓰시고 사고형의 판단하시는 분들이에요.
화자 1
13:11
그러니까 에너지가 바깥으로 나가고 그다음에 이 나무를 보시고 숲보다는 나무를 보고 하나하나 자세한 것들을 볼 수 있고 그다음에 그거를 마음으로 이렇게 느낀다기보다는 머리로 생각하고 고민하고 이런 걸 더 잘 하신다는 분들이죠. 그리고 j가 뒤에 판단이 붙어 있으니까 옳다 그르다 맞다. 틀리다 빠르다 느리다 이런 판단을 정확하게 하시는 분들이라는 거죠. 그래서 우리가 estj를 별명을 붙입니다. 뭐 하는 분 같으세요. 자를 들고 있습니다. 뭔가 좀 하여간 뭐가 좀 꼬장꼬장하니 약간 이런 분위기가 확 풍겨 나오죠. estj는 관리자라고 불러요 우리가 별명을 관리자라고 많이 붙였습니다. 여러 가지 별명이 있어요. 감독관 실행자 지휘관 통솔자 이런 이야기가 있어요. 이렇게 보통 이야기합니다.
화자 1
14:24
이게 누구냐면 누군지 아세요. 혹시 캡틴 아메리카예요. 미국 마블이라고 하는 만화를 보면 그 수많은 히어로들의 대장입니다. 이분이 캡틴 히어로가 많은 히어로들의 대장이어서 캡틴 아메리카가 지휘 진두지휘를 하죠. 그런 감독관의 역할을 하는 그런 배우예요. 캡틴 아메리카가 그다음에 이게 누구냐면 미란다인데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고 하는 영화가 있어요. 이게 말하자면, 보그 같은 유명한 패션 잡지의 편집장입니다. 이분이 얼마나 깐깐한지 몰라요. 거기에 이제 그 밑에 누구가 처음에 대학교 졸업하고 처음 들어간 여자 사원이 점점 이렇게 성장해 가는 이야긴데 이 깐깐한 보스 밑에서 정말 엄청 훈련을 심하게 받습니다.
화자 1
15:20
미란다가 아주 적절하게 이런 캐릭터를 갖고 있죠. 여기 누구죠 하얀 거탑의 장준혁 선생님입니다. 장 교수님 하얀 거탑 안 보셨어요. 짠짠 짜자잔 여담인데 우리 저기 박 전도사님 사모님이 이 하얀 거탑 ost를 같이 참여하셔서 작곡하셨거든요. 그래서 짠짠 그거 같이 하셨어요. 그분 그 집안이 음악가 집안입니다. 이 하얀 거탑이 나와 가지고 잠깐 생각이 났어요. 여기 보면 이 장준혁 이분이 그 의사 무리들을 막 이렇게 막 리더십을 이렇게 막 끌고 가는 그런 내용들이 막 이렇게 있거든요. 근데 아주 그 아주 치밀하고 또 전략적이고 이런 걸 볼 때 아주 여기에 잘 어울리는 분이라고 할 수 있어요. 이게 정치인으로는 힐러리 클린턴입니다.
화자 1
16:17
빌 클린턴의 아내죠 힐러리 클린턴이 이런 관리자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는 정치인이라고 보통 그렇게 이야기를 합니다. 이분들이 estj의 어떤 특성을 좀 보면 체계적이고 효율적이에요. 그리고 조직을 이끌고 관리하는 데 뛰어난 능력을 가지신 분들입니다. 근데 이제 뒤에가 tj가 있으니까 사고의 판단형이니까. 사람들의 마음을 잘 읽을까요? 못 읽을까요? 사람들의 마음을 잘 못 읽으셔요 이 tj들이 그리고 뒤에 j가 붙어있으니까 사람들이 못하면 어떻게 할까요? 혼내고 잔소리를 합니다.
화자 1
17:07
그런데 이게 예를 들어서 stj면 아주 디테일에 강하신 분들이기 때문에 아주 꼬장꼬장하게 한 가지 한 가지를 가지고 다 그냥 이렇게 사람을 아주 그냥 달달 볶을 수 있는 능력이 있으신 분들이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그러니까 조직을 이끌고 관리하는 관리자로서의 면모가 아주 분명히 있는 분들이죠. estj 이분들은 자기를 조직적이고 실용적인 관리자로 이해한다는 거예요. 그래서 효율적이어야지 뭘 하든 효율적으로 해야 돼 뭘 하든 끝까지 책임져야 돼 이런 자기 이미지가 있으시다는 거죠. 그런데 이분들이 어떤 걸 인식해야 되냐면 융통성이 부족하다는 겁니다. 아까 이쪽 분들이 뭘 중요시 여긴다고요. 전통 규범 해오던 방식 이런 거를 그대로 하는 거를 더 이렇게 선호하시는 거예요.
화자 1
18:04
그러니까 새로운 일을 하거나 새로운 변수들이 생기면 거기에 이렇게 적 이렇게 그거를 적용하는 게 조금 어려우신 거죠. 그래서 융통성이 좀 부족하다는 거예요. 융통성을 길러야 된다는 것이고. 그다음에 감정적으로 민감성이 결여될 수 있다는 거죠. 사람들의 마음을 모른다는 거예요. 앞에 이제 이끌고 나가는 예를 들어서 목장 리더가 이렇게 tj면 그러니까 사고의 판단형이면 그 목장원들에게 맨날 혼내고 가르치고 맨날 끌고 가는 거예요. 그러니까 사람들의 마음을 읽어주거나 마음을 위로하거나 그렇게 해서 이렇게 살살 달래는 것 달래는 게 잘 안 되는 거죠. 왜냐하면, 사고형이니까. 그렇게 된다는 그래서 감정적으로 조금 이렇게 예민해져야 된다. 감정을 좀 볼 줄 알아야 된다. 그런 이야기입니다. 자 조직적이고 체계적이고 실용적인 분들이고요.
화자 1
19:00
그래서 효율적이고 책임감이 있어서 규율을 준수하고 일의 성취도가 높다는 겁니다. 아까도 얘기했지만, 융통성이 부족하고 감정적으로 좀 무디다 감정적으로 예민하지 않다는 거예요. 남편이 이렇게 머리를 쓰고 tj고 집에 아내가 fb 감정형의 인식형이다. 그러면 누가 힘들까요? 서로 힘들어요. 남편은 계속 앞으로 끌고 가려고 그러고 주위에서 아내는 계속 안 끌려가고 뭔가 저항하고 계속 뭐가 이렇게 서로 하여간 잘 안 맞는 겁니다. 서로를 잘 이해할 필요가 좀 있는 것이죠. 성경유물 중에 누가 관리자형이냐면 성벽을 재건한 사람이 누구였을까요? 느헤미아예요. 니헤미아가 이러는 걸 보면 이성 변수 저 소명까지 어디든 누가 하고 굉장히 조직적이고 아주 디테일하게 그것을 쫙 이렇게 설정해주고 또 그걸 추진하는 걸 볼 수가 있어요.
화자 1
19:57
뿐만 아니라 나중에 그것을 삼발랏 이런 사람들이 방해를 할 때 이게 약간 흥분을 하고 감정적이면 판을 엎을 수 있거든요. 에이씨는 안 해 이렇게 하고 근데 그렇게 안 하고 뉴에미아는 그런 와중에도 감정적으로 대응하지 않고 굉장히 이성적으로 판단하고 리더십을 발휘해서 그 성벽을 재건하는 일을 잘 감당하게 감당했다는 것이죠. 하나님께서는 딱 필요한 사람을 적소에 적소에 딱 두고 쓰신다는 걸 우리가 알 수 있습니다. 뉴헤미아가 아주 관리자의 전형적인 모습이에요. esg 그러면 이렇게 estj가 영적으로 잘 성장하기 위해서는 어떤 것들을 좀 신경 써야 되는가 아까도 얘기했지만, 융통성이나 감정적으로 좀 무디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을 좀 볼 수 있고 그런 부분들을 개발하는 능력이 좀 그런 일들이 좀 필요하다는 거예요. 그래서 다른 사람의 무엇을 이해해야 될까요? 다른 사람의 감정을 이해해야 되는 거죠.
화자 1
20:56
이게 사고 그러니까 t가 너무 세면 우리 보통 매스컴에서는 뭐라고 하냐면 대문자 t야 이렇게 표현하는데 t가 너무 강하면 사람들의 마음이 공감이 안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옆에 있는 사람이 아프고 힘들고 그러면 힘드니 아프니 아유 힘들겠다. 이렇게 좀 위로도 해줘야 되는데 t는 그런 머리가 안 돌아가요 그러니까 사람이 어떻게 느껴지냐면 매정하다 이렇게 느껴지거든요. 피도 눈물도 없다. 이렇게 느껴지거든요. t가 f가 이제 이렇게 t를 볼 때 그렇게 느껴서 예를 들면 갑자기 아내가 긴 머리를 갑자기 싹둑 자르고 단발을 하고 집에 온 거예요.
화자 1
21:39
그러면 에프 남편이 f 같으면 깜짝 놀란 다음에 무슨 일 있냐 뭐 마음이 좀 바뀌었냐 이런 걸 막 물어볼 거 아닙니까 근데 티는 머리가 귀밑까지 너무 짧으니깐 좀 어서 잘랐어 이렇게 나오는 거예요. 어서 잘랐어 얼마 주고 잘랐어 거기 잘하네 이렇게 인제 예 하는 거죠. 그러니까 남편이 키우고 아내가 에프면 남편의 아내는 늘 이렇게 마음이 섭섭한 채로 살아가게 됩니다. 고렇게 한 15년 살면 이제 남의 편이라고 생각하고 남편에게 관심을 갖게 되지 않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거는 남편의 잘못이 아니다. 하나님이 그런 모양으로 창조해 놓으셨다 요걸 좀 염두를 해 두셔야 됩니다. 어쨌든 감정을 이해하는 일이 좀 필요하고 신앙생활에서 유연성을 갖추는 훈련이 필요하다는 거예요. 아침에 새벽잎에 나오시는 기도의 용사들 있지 않습니까?
화자 1
22:41
sj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한번 내가 시작했으면 끝까지 한다. 내가 이거는 사명처럼 여기고 있는데, 끝까지 감당하겠다. 이런 성격을 가지셨을 가능성이 굉장히 높아요. s와 j를 쓰시면 아주 지속성이 있죠. 성실하고 어 어떤 일들이 교회에서 잘 어울리냐면 이분들한테는 교회 운영 조직 관리 행정 이런 일들이 어울리시는 거예요. 특히 인제 교회 재정 같은 것들을 관리할 때 아주 꼼꼼하게 할 수 있기 때문에 요런 것들을 잘 하실 수 있는 분입니다. 운영위원회의 어떤 행정들을 처리한다거나 교회 시설들을 이렇게 하나하나 꼼꼼히 보고 그런 일을 한다거나 이렇게 할 수 있어요. 이 sj를 쓰시는 분들이 눈에 잘못된 게 잘 보인대요 그리고 어지럽고 정리 안 돼 있는 것도 눈에 잘 들어오고 바닥에 떨어져 있고 쓰레기도 눈에 잘 보이는 거예요. 근데 n을 쓰시는 분들은요, 안 보입니다.
화자 1
23:40
예를 들어서 인제 저희 교회가 의자를 보면 의자가 굉장히 자유롭게 이렇게 배치가 돼 있거든요. 근데 인제 이거를 저같이 엔을 쓰는 사람들은 이 의자의 배열이 이렇게 신경이 안 쓰여요. 그런가보다 해요. 그런데 이걸 인제 에스를 쓰시는 분들은 에스와 제이를 좀 심하게 쓰시는 분들은 이거를 어떻게 해서든지 바로잡고 싶은 욕망이 계속 생겨나게 되는 겁니다. 날 잡아가지고, 이걸 한번 정리를 했다. 의자를 이거 와꾸를 맞춰가지고 해야 되겠다. 이런 생각하는 거예요. 사람들 많은 방에 들어가면 n은 n을 쓰는 분들은 이 방이 재밌는 일이 있나 이렇게 생각하지만 에스를 제대로 쓰시는 분들은 방이 너무 혼잡하다 산만하다 정리가 안 돼 있다. 지저분하다 이런 느낌을 받으신다는 거예요. 똑같은 것을 보고 전혀 다른 느낌을 받는 거죠. 그러니까 이런 차이가 있습니다.
화자 1
24:30
그래서 이 estj 관리자 유형의 분들한테는 이런 조직을 관리하고 정리하고 이렇게 하는 일들이 잘 어울리는 사역이라는 거예요. estj 자 두 번째는 이제 똑같은 stj인데 앞에가 내향형으로 바뀌는 거예요. istj 똑같은 stj인데 내향형의 stj를 우리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거 뭐하는 분 같으세요. 뭔가를 자꾸 가르치고 뭔가 좀 이렇게 좀 그런 분처럼 보이죠. 실제로 요분들을 뭐라고 그러냐면 우리가 현실주의자라고 부르기도 하고 여러 가지 별명이 있어요. 현실주의자 검사관 책임자 논리주의자 관리자 이렇게 불러요 아까 외향형인 경우에 외향형이면서 stga를 쓰시는 분들은 조직을 이렇게 통솔하고 앞에서 이끌어가는 능력이 좀 있으신 분들인데 앞에가 내향형이니까.
화자 1
25:28
앞에서 막 뭘 끌고 가지는 않아요. 하지만 뒤에서 잘 살펴보고 관찰하고 이렇게 평가하고, 이런 것들을 잘 하실 수가 있는 거죠. 내향형이니까. 겉에서 앞에 서지는 않지만 뒤에서 그런 일들을 잘 하실 수 있는 분인 거예요. 이게 누구냐면 해리포터의 헤르미온느예요. 헤르미온느가 보면 해리포터랑 론이랑 막 사고 치고 다니는 걸 얘가 다 뒷정리를 다 해주거든요. 수발을 다 해주거든요. 그런 성격인 거죠. 이건 누구일까요? 어디에 나오는 캐릭터일까요? 사랑의 불시착에 나오는 윤세리입니다. 윤세리 맞죠. 이름이 사랑의 불시착 안 보셨습니까? 맞죠. 맞죠. 윤세리 맞죠.
화자 1
26:16
그래서 이제 손예진 역할 보면 바깥에서 남자 배우 이름 뭐냐 현빈이 안 보시는 게 없어 내가 보니까 현빈이 현빈이 인제 바깥에서 막 이렇게 일하고 나오면 손예진이 그걸 안에서 인제 마치 이렇게 안에서 살림을 하는 것처럼 그렇게 막 이렇게 하는 그런 걸 볼 수 있거든요. 잘 어울리는 캐릭터라고 할 수 있어요. 유명한 분 계십니다. 누구냐면 워렌 버핏이에요. 세계적인 투자가 아닙니까 워렌 버핏도 그런 어떤 현실을 잘 보고 관찰하고 어떤 평가하는 능력을 잘 갖고 계신 분이시죠. 이분 잘 모르실 텐데 여기 제프 베조스라고 아마존의 창업자예요. 아마존이라고 하는 굉장히 미국의 큰 그룹이 큰 그룹이 있거든요.
화자 1
27:05
쇼핑몰로 시작해가지고 전 세계 상위 1등 2등 어떤 때는 애플이 1등 하고 어떤 때는 아마존이 1등 하고 이럴 정도로 굉장히 큰 기업을 일구신 분이에요. 유통업으로 크신 분이죠. 제프 베조스 이분도 요렇게 인제 그런 아주 현실주의자적인 면이 있으신 분이라고 우리가 이야기를 합니다. 자 이 특성을 좀 보겠습니다. 이분들을 역시 신뢰할 수 있다. stj는 똑같아요. estj나 istj나 믿을 수 있는 사람들이라는 거예요. 그러니까 자기가 한 말과 행동이 같은 사람들이고 어떤 일을 시작했으면 끝을 보는 사람들이고 책임감이 강해서 어떤 그런 실수가 많이 없는 분들이라는 거죠. 규칙과 절차를 따르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해요. esfg랑 똑같죠 똑같아요. 특성이 자기를 신뢰할 수 있고 철저한 현실주의자로 이해한다고 하죠.
화자 1
28:01
계획적이고 세부사항에 철저하게 능력을 발휘해요. 그러니까 계획도 하고 그 디테일들이 굉장히 강한 어떤 강점을 갖고 있으신 분들이에요. 꼼꼼하다 아주 변화의 그런데 대신 어떨까요? 변화에 저항적이에요. 원래 꼼꼼한 분들일수록 꼼꼼하고 이렇게 막 이렇게 좀 그렇게 하신 분들일수록 새로운 어떤 가능성 새로운 어떤 도전 이런 것들을 좀 받아들이는 게 쉽지가 않죠 그러니까 변화에 저항적이에요. 안 따라가요 예를 들어서 지금까지 내가 해오던 일이 있는데, 예를 들어서 무슨 뭐 사장님이 바뀌었어요. 그러면 사장님이 요구하는 일의 방식이 다를 수도 있지만 거기 안 따라갈 거예요. 이분은 그냥 자기의 길을 막 가는 겁니다. 내가 그동안 해왔던 것 해왔던 방식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가요 변화에 저항적이에요.
화자 1
29:01
그리고 완벽주의 경향이 주변에도 완벽주의 있으신 분들 있으시죠. 아는 분들이 있을 거예요. 집을 청소한다든지 무슨 정리를 한다든지 이런 거 보면 막 그 인제 저희 집도 제 천은 약간 이런 유형이거든요. 완벽주의고 저는 그렇지 않아요. 전 직관을 쓰는 사람이기 때문에 옷 같은 거 이런 거 대충 막 이렇게 여행을 간다 그러면 저는 옷을 대충 던져 놓는 스타일이거든요. 대충 캐리어에다가 근데 이제 제 천은 언제 어디서 뭘 입을 건지를 다 계획을 세워가지고 그걸 옷대로 그렇게 딱 싸요 순서대로 싸가지고 이렇게 잘 정리해서 넣습니다. 근데 여기도 보면 당연한 거 아닌가 하는 분들도 있고 어떤 분들은 야 그걸 그렇게 해야 되나 이런 분들도 있는 거예요. 여기도 보면 인제 그게 인제 서로 보면 답답하죠.
화자 1
29:58
서로 답답해 야 그렇게 답답하게 사노 이렇게 하고 또 한쪽에서는 어떻게 그렇게 정신없이 사노 이렇게 하고 서로 인제 그렇게 되는 거죠. 그래도 지금까지 잘 살았습니다. 25년 앞으로 35년에서 40년 그냥 계속해서 살 예정입니다. 이분들 신뢰할 수 있습니다. 믿을 수 있어요. 철저하고 규칙을 잘 지키시는 분이시고 계획적이고 세부사항을 잘 살피시는 분들이고 신뢰할 수 있다. 장점이고 마찬가지로 단점은 변화하는 것을 너무 힘들어하고 지나치게 완벽주의적인 성격을 갖고 있다. 내가 완벽주의자라 하면 늘 스트레스를 받아 있어요. 완벽주의자들이 누가 뭐라고 안 해도 자기가 완벽주의자면 아시죠. 자기가 완벽주의자면 늘 스트레스가 이 정도 차 있는 거예요. 그래서 옆에서 조금만 이렇게 탁 건드리면, 스트레스가 빵 터져요 그건 제 잘못이 아닙니다. 여기까지 항상 차 있기 때문에 스트레스가 옆에 있는 사람의 잘못이 아니다. 그렇습니다.
화자 1
31:00
누가 현실주의자이냐 성경 보면 요셉이에요. 요셉 요셉이 아주 그 아주 현실주의자적인 그런 성격을 갖고 있어요. 그 보디바르 집에서 너무 충실히 일하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이제 말하자면, 해외에서 노예로 사 온 사람인데 얼마나 일을 잘했으면 노예가 노예가 얼마나 일을 잘했으면 그 주인이 자기 집의 모든 재산 관리를 요셉한테 맡기는 거예요. 그러니까 요셉이 얼마나 믿을 수 있었고, 얼마나 성실한가를 우리가 확인할 수 있는 대목이죠. 그런데 그 보디바리 아내가 유혹을 하잖아요. 근데 그걸 자기 옷을 이렇게 벗고 자꾸 안 놓으니까 벗고 도망갈 정도로 타협하지 않는 겁니다. 어떤 자기가 생각할 때 이거는 비윤리적이야 이거는 도덕적이지 않아 자기가 그렇게 생각한 것에는 타협하지 않는 그런 모습을 가지고 있어요. 요셉이 참으로 충성스러운 사람이다.
화자 1
31:58
하나님께서 그랬기 때문에 요셉을 글로 따로 보내신 거예요. 하나님께서 그 족장사를 보면 하나님께서 그 족장사를 통해서 이제 이스라엘이라고 하는 민족을 이루실 거였는데 그 계획 가운데 요셉의 역할이 굉장히 중요했거든요. 그 가나안 땅에 흉년이 들었을 때 애구부로 먼저 가서 선발대처럼 먼저 가서 그곳에서 일정 지위에 오르고 그다음에 자기의 가족들이 돌아왔을 때 그곳에서 살 수 있는 땅을 얻게 되고 그게 다 요셉이라고 하는 한 인물을 통해서 이루어진 일이거든요. 그런데 생각해보면 얼마나 외롭고 고된 길이에요. 요셉이 간 길이 그런데 요셉이 그걸 감당할 수 있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요셉을 그렇게 불러서 사용하신 거예요. 그 정도로 이런 유형의 사람들은 책임감 어떤 도덕의식 윤리의식이 아주 굉장히 뛰어난 사람이다. 라는 거죠. 누가 istj estj 이런 분들이 아주 책임감이 강한 사람들이라는 거예요.
화자 1
33:02
이제 영적으로 잘 성장하기 위해서는 보수적이고 규칙적인 성향이 너무 강하기 때문에 변화를 좀 받아들일 수 있어야 된다. 변화 그리고 좀 창의적인 일들도 해야 된다. 늘 해오던 일 말고 새로운 일을 하는 것도 이렇게 좀 부딪혀 봐야 되고 도전해보고 안 해보던 일도 해야 되고 이렇게 해야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다는 거예요. 그렇겠죠. 하던 것만 하면 성장이 있을까요? 없을까요? 하던 거에서만 성장을 딱 이렇게 하고 한계가 올 겁니다. 성장을 하려면 새로운 것들에 도전을 해야 되거든요. 근데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이 ictj는 반드시 새로운 일에 도전할 수 있는 그런 기회를 스스로 만들어내는 게 굉장히 필요한 유형이라는 거죠. 자 우리가 estj istj 이렇게 지금 보고 있습니다.
화자 1
33:59
그래서 다양한 예배 형식이나 새로운 사역에 참여해보는 것도 꽤 도움이 될 거다 이분들한테 자기가 성장하는데 어떤 일들이 어울리는가 하면 시스템이나 절차들을 이렇게 만드는 행정적인 일들이죠. 그리고 예배를 준비하거나 어떤 자료들을 보관하거나 아카이브를 만드는 이런 일들 또 교회 안전을 책임지는 일들을 잘 하실 수 있는 분들이에요. 이런 데 잘 하실 수 있는 잘 어울리는 사역이죠. 자 이제 우리가 이번에는 이제 sfj를 할 거예요. s와 j를 쓰는데 이번엔 가운데가 t가 아니고 f예요. sfj 외향의 sfj를 쓰시는 분들에 대해서 우리가 이야기를 해봅시다 뭐하는 분 같으세요. 앞치마 두르고 생일 케이크 들고 책 들고 우산 쓰고 막 달려가네요.
화자 1
34:58
어딘가를 바쁘게 뭔가를 하시는 분 같아요. 이제 좀 말이 어려운데 번역해 놓은 거라 제공자라고 했어요. 영어로는요 기버예요. 기버 주는 사람 주는 사람 제공하는 사람 주는 사람 이런 뜻이에요. 별명이 뭐가 있냐면 돌보는 자 주인 여기서 말하는 주인은 호스트를 번역한 거예요. 호스트 파티를 배설하는 사람 이렇게 주인이라고 부르죠 그다음에 책임자 헬퍼 이렇게 불러요 esfj는 사람들을 너무너무 잘 돕는 사람들입니다. 사람들을 돕고 사람들의 필요를 잘 알아채고 사람들과의 관계를 좋게 맺고 이런 아주 외향적으로 이런 걸 잘하시는 분들이에요. 이게 누구냐면 우디예요. 토이 스토리에 나오는 그 주인공이거든요. 우디가 보면 그 수많은 동물들 장난감들끼리 이제 잘 어울리고 놀 수 있도록 아주 핵심적인 역할을 하거든요. 그렇다고 해서 막 되게 폭력적이거나 그렇지 않아요.
화자 1
35:59
굉장히 관계적이고 또 사람들과 잘 동감해주고 이런 상태에서 이제 하나를 만들어주는 그런 유형의 캐릭터예요. 우디가 이게 동백꽃 필 무렵에 동백입니다. 동백꽃 필 무렵 보셨어요. 당연히 보셨을 것이고. 동백꽃 필 무렵에 보면 동백이가 그 동백이를 중심으로 동네가 점점 처음에는 동백이를 경계하다가 어떻게 돼요. 동백이네를 중심으로 이렇게 막 관계들이 막 생겨나잖아요. 이렇게 동백이가 그런 유형의 성격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니까 누구냐면 클락켄트라고 지금은 이제 몇 년 전에 돌아가셨어요. 슈퍼맨 예 슈퍼맨도 굉장히 외롭고 고독하지만 외계인임에도 불구하고, 지구별 사람들을 위해서 자기를 헌신하는 캐릭터거든요.
화자 1
36:50
그래서 막 동에 번쩍 서해 번쩍하면서 악당들을 물리치고 꼭 그렇게 할 필요가 없는데 자기는 다른 별 사람인데 지구별 사람들을 사랑한 나머지 헌신적으로 그렇게 노력을 한다는 거죠. 슈퍼맨이 그런 캐릭터예요. 근데 미국 정치인 중에 누가 있나 보니까 며칠 전에 대선 후보를 사퇴한 조 바이든 이 젊으셨을 때 요새가 아니고 젊으셨을 땐 참 잘하셨다고 그래요. 그래서 이 조 바이든이 돌보는 자 헬퍼로서의 아주 전형적인 모델이었다고 하죠. 자 설명을 좀 자세하게 해보겠습니다. 이 esfj 이분들은 누구를 돌볼까요? 타인을 자기가 아니고 타인을 잘 돌보고 지원해요. 간 쓸개 다 내줘요 공동체와 공동체의 조화를 너무너무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분이에요.
화자 1
37:48
그리고 공동체가 협력하는 그런 중심에 있는 사람이죠. enfj랑 비슷하죠. enfj랑 비슷해요. 보시면 자기가 친절하다 나는 사회적인 어떤 필요들을 채워주는 사람이다. 이제 이런 자기 인식이 있다고 하는 거거든요. 그래서 다른 사람들을 돌보고 지원하는 게 너무너무 기쁘고 또 그것이 최고의 인생의 가치처럼 여기시는 분들이에요. 자기가 그런 사람이라 이렇게 하는 거죠. ngo 이런 단체 ngo나 무슨 사회단체 이런 데서 딱 일하시면 참 잘하실 분들이에요. 무엇에 민감하냐면 비판에 민감해요. 그러니까 이제 내가 간 쓸개 다 주고 누군가를 도와줬는데 그 사람이 나에게 주는 말이 있잖아요.
화자 1
38:47
그걸 이제 우리가 보통 전문 용어로 피드백이라 이렇게 말을 하는데 이런 거예요. 열심히 잘 도와줘요 그러면 이분들은 가슴을 쓰는 사람이라 애플을 쓰잖아요. 가슴을 쓰는 사람이라 뭐가 필요할까요? 에프인 사람은 뭘로 살아갈까요? 사람들의 칭찬으로 살아가요 에프인 사람들은 꼭 그런 피드백이 필요하거든요. 잘했어. 고마워 이걸 해줘야 에프인 사람들은 기뻐해요. t인 사람들은 상관없어 t인 사람들은 잘했네 하면 끝이에요. 그냥 그러면 그냥 잘했지 이렇게 하면 끝인데 f인 사람들은 고마워 잘했어. 최고야 이렇게 칭찬을 해줘야 속에 생명력이 막 살아나거든요. 그런데 그렇게 피드백을 좋은 피드백을 받아야 되는데 사람이 늘 좋은 피드백만 받을 수 있나요? 누군가는 이제 야 너 이거 왜 이렇게 했어. 너 때문에 이렇게 인제 이러면 너무너무 힘든 거예요.
화자 1
39:43
왜냐하면, 자기 스스로 난 사람을 잘 도와주는 사람이야라고 여기고 있었는데, 자기가 도움을 준 사람이 나 그 도움 못 받았다. 별로 도움이 안 됐다. 이런 피드백을 주면 자기 존재가 무시당하는 느낌을 받는 거죠. 너무너무 정서적으로 힘들어지는 거예요. esfj가 그래서 비판에 되게 예민하고요. 자기 희생을 너무 과하게 하는 경향이 있어요. 간 쓸개다 내어준다고 표현하거든요. 그러니까 자기를 좀 자기를 좀 지켜야 되는데 나라고 하는 사람을 좀 사랑해주고 아끼고 해야 되는데 이걸 너무 안 하고 자기 안에 있는 걸 다 남들한테 퍼주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제 이분들은 혼자 못 있어요. 혼자 있으면 고독하고 외로워요 공허하고 늘 사람들이 옆에 있어야 돼요. 내가 도와줄 사람 내가 사랑할 사람이 옆에 있어야 자기 인생이 의미 있다고 생각하는 거죠.
화자 1
40:38
혼자 있으면 공허함에 시달린다 자기 돌봄이 굉장히 필요한 분이다라는 거예요. 친절하고요. 사회적 관계를 잘 맺고요. 타인을 잘 돌봐줘요 타인의 필요가 잘 알아채진다고 그래요. 이분들은 사람을 딱 보면 저 사람이 이런 도움이 필요하겠는데 이런 게 필요하겠는데라는 게 저절로 느껴진다는 거예요. 알아진다는 거죠. 그게 그래서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그런 능력이 있다고 하죠. 사람들을 잘 챙기고요. 그다음에 이렇게 팀 사역을 잘하시는 거예요. 팀 사역을 하려면 뭘 해야 되냐면 좀 자기의 어떤 주장이나 이런 걸 내려놔야 되거든요. 그래야 팀 사역이 잘 되잖아요. 이분들은 원래 그걸 잘하시는 분들 자기희생적으로 뭘 하시는 분들이니까. 어울려서 뭔가를 하는 일들에 너무너무 잘 어울리는 분들이라는 거죠.
화자 1
41:32
단점은 말한 것처럼 너무 사람들의 평가에 예민하다 그래서 말만이 아니고 예를 들어서 내가 옆에 갔는데 이렇게 한번 쳐다보는 눈빛이 뭔가 이상해 그러면 마음이 상하는 거예요. 손짓 하나 몸동작 하나에 마음이 상해요. 이분들이 그 감정적으로 예민해가지고 어 나를 왜 저렇게 보지 수많은 의문이 머릿속에 들어오는 거죠. 날 왜 저렇게 보지 내가 싫은가 나를 미워하나 이렇게 별의별 생각을 혼자서 막 이렇게 혼자서 하는 거예요. 그리고 이제 자기 희생의 경향이 너무 강하다 자기를 돌보지 않는다. 지칠 수 있잖아요.
화자 1
42:20
자기 일을 학생들 같은 경우에는 이 친구들이 자기 성적이 안 나와도 다른 친구들을 도와줘요 자기 거를 못 챙겨요 자기 자녀 중에 우리 애들 중에 그런 애들 있거든요. 자기 거 못 챙기면서 친구가 너무 좋아가지고, 친구한테 탁 그렇게 막 자기 열심히 공부한 거 요약한 거 다 친구 주고 어 자기는 하나도 실속을 못 차리고 이렇게 바보 같은 애들이 있거든요. 근데 딱 이 유형이라고 보시면 돼요. 어른이 돼서도 마찬가지 회사 같은 데 가면 인사고과 같은 거 있으면 자기 동료 다 도와주고 다 밥 떼먹여주고 자기는 승진 못하고 이런 분들이 계십니다. 자기 돌봄을 꼭 해야 된다. 성경에 보면 이런 인물이 있어요. 누구냐 누가 보면 식장에 예수님과 속이 상해서 이야기하는 여인이 하나가 나오죠. 마르다 마르다 뭐 했어요. 계속 음식 준비하고 부엌에 들어가 있었어요.
화자 1
43:20
마리아는 뭐 하고 있었어요. 예수님 어디에 있었어요. 예수님 발치에 앉아서 뭐하고 있었어요. 예수님과 이런저런 대화도 나누고 말씀도 듣고 그러고 있었어요. 말하다 얼마나 속이 상해요. 그런데도 그 일을 놓지 못해요. 책임감도 강하고 이걸 내가 해야 된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자기 희생을 너무 하는 거죠. 그래서 예수님을 접대하는 동안에 마리아가 예수님 발치에 앉아있는 걸 보고 불만을 표하지만 예수님은 마리아가 그렇게 한 것도 도리어 칭찬하시는 거예요. 마르다의 친절함과 책임감은 때로 자신의 필요를 소홀히 하게 하기도 한다. 정말 자기가 취해야 할 중요한 것들을 취하지 못할 수도 있다는 겁니다.
화자 1
44:07
그래서 이런 분들이 좀 균형 잡힌 영적 성장을 하려고 그러면 자신을 소홀히 여길 수 있기 때문에 자기 돌봄과 균형 잡힌 헌신을 통해서 균형 잡힌 헌신을 통하라는 건 뭐냐면 앞뒤 사정 보지 말고 막 꺼내놓지 말라는 거예요. 자기 속을 적당하게 제어하라는 거예요. 헌신도 왜냐하면, 헌신도 내가 힘이 있고 내가 능력이 있을 때 하는 것이 헌신이지 내가 속이 다 썩어 들어가는데 하는 건 헌신이 아닙니다. 그건 바보 같은 짓이에요. 미련한 짓이고 늘 내 영혼 내 영성이 먼저다 이거를 다 기억해야 되는 거죠. 이분들한테 어울리는 사역이 딱 있겠죠. 돌봄이나 환대 새 가족이랄지 관계가 중요한 그런 일들을 굉장히 잘하시는 겁니다.
화자 1
45:03
그래서 환영을 한다든지 어디에 봉사를 한다든지 또 교회 외부의 어떤 공동체들을 지원하는 일들을 한다든지 이런 사역들을 잘 하실 수 있는 분들이에요. 자 이제 내향형의 sfj 내향형이면서 마음을 쓰는 sj 유형에 대해서 우리가 볼 거예요. 뭐하는 분 같으세요. 간호사 딱 보니까 간호사죠 사람을 돌보고 이렇게 잘 케어하고 이제 이런 역할을 하는 별명이 수호자예요. 수호자 지키는 사람 보호해주는 사람 지키는 사람 수호자라는 별명이 붙어 있어요. 여러 가지 별명이 많은데 양육자 수호천사 충실한 친구 돌보미 이런 여러 가지 이름들로 불립니다.
화자 1
45:59
다 맥락이 똑같죠 옆에 딱 이렇게 붙어가지고 아까 외향형인 sfj들은 이렇게 좀 활동적이면서 이런 일들을 막 이렇게 사람들 무리 속에 섞여 가지고 이렇게 하는 거라고 한다면, 이 내향형의 sfj들은 주로 일대일 개인적인 이렇게 작은 차원의 그런 조금 더 내밀하고 좀 더 직접적이고 깊은 어떤 관계 속에서 이런 일들을 잘 하실 수 있는 분들이라고 우리가 보통 이야기해요. 이게 누구일까요? 이게 미녀와 야수에 나오는 벨이에요. 미녀와 가수 주인공 이 미녀가 그 성에 들어가서 결국은 짐승과 같은 남자를 사람을 만들어 놓잖아요. 그러니까 그 애니메이션에서는 진짜 야수가 사람이 됐지만 은유적으로 개망나니 같은 인간을 사람으로 만들어놨다 그런 이야기입니다. 베리 그렇게 읽어볼 수 있거든요.
화자 1
46:55
그러니까 얼마나 그 사람에 대한 관심과 애정과 또 인내가 있었겠어요. 사람 하나를 변화시키려면 그러니까 저도 이제 제 아내한테 그렇게 변화된 경우고 여기 많은 아마 남자분들이 그렇게 아내의 손에 붙잡혀서 그렇게 아마 갱생의 길을 걸으셨을 거라고 제가 생각이 되는데 이제 그런 능력을 갖고 있는 분들이 isfj 분들이라 할 수 있는 거죠. 이건 누구냐면 그 아이캔 스피크에 나오는 그 옥분의 역할을 하신 분이에요. 아이캔 스피크 영화를 보신 분들이 있나 모르겠어요. 이 위안부 얘기인데 굉장히 코믹하게 잘 다뤘습니다. 이 유튜브에 있는 넷플릭스에 있는 것 같아요. 그래갖고 한번 보시면 너무너무 재미있게 만들어 놓은 영화라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여기서 나문희가 그런 캐릭터로 나옵니다. 그 다음에 이제 이건 누구냐면 미스터 선샤인의 미스터 선샤인의 누구일까요?
화자 1
47:45
이게 캐릭터 이름 구동매 칼잡이 일본 사무라이인데 한국 사람인데 여기에서 천민으로 자랐기 때문에 일본에 건너가서 사무라이가 되는 거예요. 다시 조선 땅에 넘어와 가지고 사무라이지만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을 지키면서 결국은 일본 사무라이들과 한판 붙고 아주 장렬하게 전사하는 그런 캐릭터입니다. 유연석이 한 그런 캐릭터인데 여기 구동매가 수호자의 캐릭터를 잘 가지고 있는 여자를 지키는 사람이잖아요. 그런 캐릭터를 잘 보여줍니다. 이건 누구냐면 지미 카터 대통령이에요. 재임 중에는 썩 인기가 없었는데 이제 오히려 퇴임하시고 나서 노년에 더 이렇게 좀 빛을 발하시는 분이죠. 이분이 이제 그런 사회활동이나 또 여러 가지 법안들이나 이런 것들을 잘 만들어 놓으셔가지고, 이런 평가를 잘 받고 계십니다.
화자 1
48:47
이분들의 특성이 있어요. sfj가 이분들은 헌신적이에요. sfj들이 전체적으로 헌신적이죠. 헌신적이고 책임감이 강해요. 그러니까 이거는 이 책임감은 어떤 공동체적이고 넓은 단위의 사회적 책임을 의미하는 게 아니라 자기 개인이나 한 사람 한 사람에 대한 좀 개인적인 책임감을 의미해요. 폭이 좁아요. 외향형에 비해서 헌신하고 세심한 수호자로 자기의 이미지가 있구요. 타인의 필요를 굉장히 잘 돌보는 능력을 가지고 있고 또 그걸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자기 인식에 어떤 문제가 있냐면 역시 자기를 소홀히 해요. 자기를 돌보지 못해요. 이분도 역시 그리고 변화에 저항적일 수 있어요. 변화를 싫어하는 거죠.
화자 1
49:46
그래서 자신을 잘 돌보고 그런 변화에 좀 유연하게 대처하려고 노력할 필요가 있어요. 헌신적이고요. 세심해요. 타인을 잘 돌보는 분들이에요. 책임감이 강하고 타인의 필요에 민감하게 반응하시는 분들인데 역시 신을 자자가 빠졌어요. 자신을 소홀히 하고요. 변화에 저항적이라는 단점이 있습니다. 성경 인물 중에 누가 이제 이 유형의 사람이냐면 나오미예요. 나오미 나오미가 이제 여기 일장 보면 남편과 두 아들이 다 죽어요. 근데 며느리만 둘이 남은 거 아닙니까 그래서 나오미가 어떻게 해요. 가라 집으로 돌아가라 새로운 삶을 살아라 이렇게 돌려보내잖아요.
화자 1
50:44
그래서 이제 하나는 가지만 루슨 남아요. 루슨 시어머니를 쫓아서 이제 예루살렘으로 돌아오게 베들렘으로 돌아오게 되는 거 아닙니까 근데 제가 볼 때는 나오미나 루시나 비슷한 성격인 것 같아요. 헌신적이고 자기 희생적이고 그다음에 사람들의 피로를 잘 돕고 그래서 나중에 루시 보아스랑 이렇게 잘 돼 가는 장면을 보면 보아스가 이 루스를 너무 칭찬을 할 때 아주 헌신적이고 그런 그 내조를 잘하는 것에 칭찬을 많이 하거든요. 전형적으로 나오미와 이 루시 수호자로서의 캐릭터가 아주 분명한 사람들이라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생각해보면 나오미랑 루또 여인임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구속사에 굉장히 중요한 연결고리를 하시는 분들이에요. 왜냐하면, 나오미 루트를 통해서 루가 나오게 되죠. 3대 있다가 다윗 왕이 나오게 되잖아요.
화자 1
51:37
그러니까 이스라엘 역사에 있어서 이 루 나오미와 루이 가지고 있는 그 그 가치 그 의미가 굉장하다고 할 수 있어요. 그러니까 하나님께서 그 역사의 중요한 연결고리에 그 비천한 여인들을 두셨지만 그 여인들을 통해서 하나님 역사가 이루어지는구나 그리고 그 여인들은 그런 수호자로서의 누군가를 잘 보살피고 돌보고 희생하는 그런 정신을 마음을 갖고 있는 분들이구나 이런 걸 우리가 딱 볼 수 있는 거죠. 아주 귀한 분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분들이 이제 좀 영적으로 잘 성장하기 위해서는 헌신적이고 세심하지만 자기주도적인 신앙 실천이 필요하다는 거예요. 늘 이렇게 다른 사람들의 필요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 다른 사람들의 어떤 욕구에 따라다니기 때문에 거기 끌려다니기 때문에 그러니까 누가 아프다 그러면 그거를 안 도와줄 수가 없는 거예요. 누가 뭐가 필요하다 그러면 그거를 도와줄 수밖에 없는 거예요.
화자 1
52:33
성격이 그러니까 자기가 자기의 어떤 의지나 촛대를 가지고 이렇게 무엇인가를 하는 게 아니라 늘 사람들의 요구와 필요에 이렇게 계속 쓸려다니기 때문에 중심을 잡고 신앙생활 할 필요가 있다. 자기주도적인 신앙실천이 필요하다는 겁니다. 그래서 자기만의 신앙 목표를 설정하고 계획을 세워서 자기 신앙을 좀 챙기는 것이 성장을 위해서 필요한 일이다. 할 수 있는 거죠. 어떤 일들이 잘 어울리느냐 지원하고 돌보는 사역들이요. 그리고 또 심방 같은 것 병원 또 교회 봉사팀 이런 일들 잘 하실 수 있는 분들이에요. 자 오늘 우리가 s와 j를 쓰시는 분들에 대해서 우리가 오늘 봤어요.
화자 1
53:21
그러니까 나무를 보고 디테일에 강하시고 그다음에 맺고 끊음이 분명하신 분들 그다음에 여기 여러 가지 네 가지의 변형을 봤는데 이분들이 어쨌든 사람들과의 관계가 되게 좋으신 분들이라는 거 그리고 사람을 잘 돕는 성격을 갖고 있다는 거 그래서 네 가지 유형을 잘 기억해 주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