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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TI 탐험가

yt1981 2025. 1. 9.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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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렐루야 잘 계셨습니까? 잘 다녀왔습니다. 조명이 어둠나실 수도 있는데, 제 얼굴이 탄 겁니다. 보통 이런 경우에 쿤타킨테가 왔다 이런 얘기를 하고 있는데쿤타킨테가 누군지 아시면 연령이 좀 되신 분들이죠. 누군지 아시죠. 그러지 마세요. 아실 만한 분이 뿌리에 나오는 주인공 이름이 훈타킨테예요. 제가쿤타킨테가 돼서 왔는데 조명 얻어온 거 아니고 탄 겁니다. 하여간 잘 다녀왔습니다. 감사합니다. 자 오늘 다섯 번째 시간 우리가 해야 되는데 복습을 좀 해볼게요 우리가 한 주간 쉬어 가지고 아마 기억이 가물가물 하실 거예요. 우리가 처음에 이제 했던 첫 번째 그룹이 2과에서 다뤘던 게 엔티 그룹이었어요. 엔티 그룹들은 좀 이렇게 리더십이 있고 앞에서 뭔가 끌고 나가는 그런 경향이 강한 사람들이었잖아요. 그래서 엔티 중에 앞에가 외향이고 뒤에가 제이가 들어가는 이엔티제이 이런 사람들이 우리가 지휘자라 이렇게 얘기했었고 사울왕을 대표적인 예로 들었었습니다. 

그다음에 가운데가 nt인데 앞에가 내향이고 뒤에 j 그러니까 intj 이런 분들은 우리가 전략가라고 얘기했고 다니엘 같은 사람들이 대표적인 인물이라 얘기했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뒤에가 피가 붙는 분들이 있어요. entp 요런 사람들이 발명가들인데 야곱 같은 인물들이 대표적인 인물이라 얘기했었고 INTP 요분들은 이제 논리학자라 이렇게 얘기했었습니다. 그게 nt를 가지고 있는 그룹들을 첫 번째 그룹들에 대한 특징들이었고 두 번째 이제 세 번째 강의 때 다루신 분 다룬 성격이 어떤 거였냐면 nf 그룹이었어요. 직관과 감정을 쓰는 요 두 번째 그룹이었는데. entfj는 교사 그다음에 infj는 옹호자 돕는 사람 이랬었고 enfp는 활동가 그리고 infp는 중재자 우리가 이렇게 대충 성격을 얘기했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네 번째 시간에는 우리가 이제 가운데 s 끝에 j를 쓰는 sj 그룹에 대해서 우리가 얘기를 했었거든요. 그래서 estj는 관리자 유형의 사람들이다. 꼼꼼하고 이렇다 그래서 뉘헤미아를 우리가 예로 들었었고 istj는 현실주의자라고 했어요. 요셉을 예로 들었습니다. esfj는 제공자 헌신하는 사람 마르다 같은 사람이라 설명드렸었고 isfj 롤 했었는데 수호자 지키는 사람 보호하는 사람이라는 그런 특징이 있는 사람들로 나오미를 제가 설명을 좀 드렸었어요. 이렇게 우리가 앞에 있는 그룹들을 했는데 ppt 띄워주시고 오늘은 네 그룹 중에 마지막 세 번째 세 번째 그룹을 하는 거죠. 이게 없네요. 이거를 좀 찾아가지고, 주세요. 

이게 왜 없지 음 이게 충전 중이에요. 어디 어디 어디 신디 앞에 오케이 좋습니다. 오늘 다섯 번째 이제 탐영 탐험가형 그룹인데 여기 이제 여기 있는 이 네 유형들은 굉장히 도전적이고 또 이렇게 활동적이고 무엇인가 바깥으로 자꾸 이렇게 뻗쳐나가려고 하고 이런 경향들이 많은 그런 인물들일 거예요. 보시면 같이 한번 읽어볼까요? 시작 모험을 두려워하지 마라 삶은 모험이다. 누가 한 얘기일까요? 그렇죠. 아 거기 참 적혀있지 나는 어떻게 아시나 해서 생각해보니까 제가 여기다 적어놨네 헬렌 킬러예요. 어떤 분인지 잘 아시죠. 

예 그 보이지 않고 들리지 않아도 굉장히 많은 활동을 하신 분이에요. 어떤 면에서 우리가 가지고 있는 제약은 제약이 아니다. 이런 걸 몸소 보여주신 분 중의 한 분이죠. 이렇게 얘기를 했다고 그래요. 오늘 말씀인데 다시 한번 읽어보겠습니다. 너의 행사를 여하께 맡기라 그리하면 내가 경영하는 것이 이루어지리라 그래요. 이게 인제 우리가 두 번째 했던 아 그러니까 지난주에 했던 우리 sj 그룹 가운데 s가 있고 끝에 j가 있는 그룹들은 그 자기가 맡고 있는 사역이나 삶의 무게를 누구한테 잘 맡기지를 못하시는 분들이에요. 지난 우리가 마지막 시간에 다루었던 그런 예를 들면 estj랄지 ictj랄지 이런 분들은 온갖 삶의 무게와 어떤 이런 것들을 자기가 다 해결하려고 자기 어깨에다 지고 계시는 분들이거든요. 근데 오늘 우리가 다룰 이 유형의 사람들은 전혀 반대의 사람들이에요. 그 짐을 도리어 안 지는 사람들이죠. 

전혀 다른 유형의 사람들이어서 참 비교가 잘 될 거라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자 오늘도 이렇게 진행을 할 거고, 첫 번째는 우리가 탐험가 유형이 어떤 사람들인가를 먼저 좀 보도록 하겠습니다. 어 이분들은 s와 p 유형이 속해 있는 사람들이에요. 타면가요 그러니까 s는 감각이죠. 센스 그리고 p는 인식이에요. 그래서 이 s와 p를 쓰는 사람들이 여기에 있어요. 이분들은 주로 생각이 유연하다는 거예요. 지난주에 했던 sj 그룹은 생각이 한번 딱 정해지면 그거를 바꾸고 고치는 게 굉장히 어렵거든요. 

sj 그룹은 그래서 어떤 면에서는 일관성이 있고 이렇게 쭉 추진하는 추진력이 있지만 반대로 어떤 새로운 도전들이 올 때 그것에 이렇게 변화하고 거기에 적응하는 게 쉽지는 않은 거예요. sj그룹들은 반대로 여기 이분들은 sp그룹들은 유연하다는 거죠. 유연하고 적응력이 뛰어나다는 겁니다. 적응력이 뛰어나고 새로운 것을 두려워하지 않아요. 새로운 경험들을 쉽게 이렇게 받아들입니다. 그리고 지금을 사는 사람들이에요. 내일이 어딨냐 오늘 살고 보자 이렇게 인제 생각하는 거죠. 어떻게 보면 쾌락주의자라고 할 수도 있고 오늘만 사는 사람이라고 할 수도 있지만 또 그 나름대로의 장점들이 분명히 존재합니다. 

근데 그 지금까지 이렇게 쭉 살아오시면서 어떤 새로운 환경이나 새로운 도전에 잘 적응하는 게 좀 살다 보면 필요하다 이렇게 생각하지 않으십니까 좀 그런 게 필요하다 왜냐하면, 인생이라는 게 늘 생각대로 풀려가지 않고 새로운 일들이나 예상하지 못했던 일이 일어나니까 그런 일들을 이렇게 잘 대처하는 것이 참 중요해요. 이번에 제가 이제 아내랑 둘이서 여행을 갔거든요. 둘이서 인제 휴가를 갔다 왔는데 어 저는 이제 엔티의 사람이고 첫 번째 시간에 다뤘던 아내는 sj 우리 마지막 시간에 다룬 sj의 사람이에요. 둘이 완전히 성향이 완전히 다르거든요. 그러니까 그렇게 여행을 가보면 여행이라는 게 인생이랑 비슷해서 늘 새로운 상황이나 예상치 못했던 일들이 일어나잖아요. 그래서 제가 호언장담을 했었어요. sj로서는 도저히 감당할 수 없는 여행을 내가 유연하게 대처해서 내가 이거를 잘 극복해주겠다. 어떻게 하고 왔을까요? 둘 다 엉망진창이었습니다. 인생이란 게 원래 다 그렇지 않겠어요. 

예 엉망진창으로 막 참 여행을 해보면 서로 아는 거예요. 이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예 아직까지 25년을 넘게 살고 있다는 건 하나님의 은혜인 줄로 믿습니다. 감각과 인식을 주된 인식으로 생활양식 지표로 사용하는 유형이다라는 거를 이제 우리가 생각을 해보시고 진행을 해보겠습니다. 자 유연성과 적응 관계에 대해서 얘기를 했는데 탐험가형 이 유형의 사람들은 변화와 새로운 상황에 쉽게 뭘 한다고요. 쉽게 적응을 한다는 거죠. 사고가 유연한 거예요. 그래서 환경이 빠르게 변하는 어떤 현장에 그런 상황에 놓이게 되면 굉장히 큰 장점이 되죠. 강점이 되는데 반대로 이렇게 좀 상황이 늘 고정적이고 변화가 없는 그런 환경에서는 조금 좀 이분들이 힘들 수 있어요. 거기 그 인내가 좀 부족하다고 할 수 있는 거죠. 

버티는 힘이 좀 부족하다고 할 수 있어요. 그리고 미래보다는 현재의 순간을 사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해요. 그래서 오늘 즐거워야 한다. 오늘 행복해야 된다. 이렇게 인제 이런 삶의 강조점이 뭔가 내 삶을 지키고 보호하고 미래에 투자하는 것보다는 그냥 그 있는 것으로 오늘 행복하고 오늘 즐거운 게 더 맞는 거다 이렇게 판단을 하는 거죠. 그 모험과 도전을 즐겨 한다는 거예요. 탐험가 유형은 모험을 즐기고 새로운 도전과 경험을 통해서 삶에 만족을 느끼는 거죠. 그러니까 이제 아내나 남편이 이렇게 에스와 피를 쓰는 사람이라면 그냥 한 곳에 오랫동안 붙잡아두고 머물게 하는 건 그 사람을 병들게 하는 겁니다. 때로는 나가게 해야 되고 새로운 것들에 도전시켜 줘야 되고 그런 것들을 하는 걸 두려워 그거를 못하게 하면 안 되는 거죠. 

그거를 이렇게 좀 풀어줘야 삶이 기쁘고 만족스럽고 자기가 잘한다고 생각을 하는 거예요. 그리고 s나 sj를 쓰시는 분들은 그런 사람을 볼 때 위험하고 뭔가 인생이 도박적이고 이러니까 그걸 자꾸 못하게 말리거든요. 예를 자녀가 그렇게 산다고 하면 그렇게 하지 마라 저쪽에 해라 모아야 된다. 지켜야 된다. 이렇게 할 거지만 오히려 그런 삶은 이 유형의 사람들에게는 독 같은 거예요. 그렇게 머물러 있고 지키는 삶은 이들에게는 굉장히 행복하지 않은 그런 상황일 수 있다는 거죠. 그래서 일상에서 벗어나서 새로운 것을 시도하는 것을 굉장히 좋아하고 즐거워하는 거예요. 이제 이쪽 이쪽 요런 분들도 뛰어내리는 거 어디 들어가는 거 이렇게 흔들리는 거 이런 거를 좋아하시는 분들인 거예요. 음식 같은 것도 좀 새로운 것도 또 먹어보고 이렇게 여러 가지로 새로운 도전들을 할 수 있는 거죠. 실용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데 능력을 강점을 보인다는 거죠. 

현실적이고 실용적인 사고를 하시기 때문에 문제를 잘 해결할 수 있고 또 어떤 효과를 내는 결과를 잘 이렇게 끌어내는 성격이 sp를 쓰시는 분들의 모습이라는 겁니다. 특히 esfp랑 estp 그러니까 앞에 외향적인 외향적인 sp 이분들은 사람들과 이렇게 뭘 만나는 걸 너무너무 좋아하시는 거예요. 그래가지고 혼자 못 있고 늘 사람들 많은 곳에 친구들을 불르고 어딜 가도 친구가 있고 이런 삶을 사시는 거죠. 그리고 자기 감정도 잘 드러내고 관계를 잘 형성하고 그렇게 인제 그 사람과의 관계가 굉장히 잘 이루어지고 원만한 사람들이라고 할 수 있어요. 그러면 이제 우리가 한 유형 한 유형을 좀 살펴보겠습니다. 첫 번째는 estp예요. 

외향이면서 머리를 쓰는 sp 유형들 그러니까 외향적이면서 머리를 쓰는 sp 유형에 대해서 좀 보겠습니다. 뭐하는 분 같으세요. 약간 운동선수 그죠 놀기 좋아하는 그런 사람처럼 보이시죠. 맞아요. 이제 우리 기업가라고 하는 별명이 붙어있는데, 다른 이름도 많아요. 모험가 촉매자 행동가 문제해결사 여러 가지로 불립니다. 기업가 모험가 촉매자 행동가 문제 해결사 별명이 여러 가지가 있으신데, 이분들을 기업가라고 부르는 이유가 있어요. 이제 어떤 유형들이 있나 제가 좀 살펴보니까 이게 누구냐면 한 솔로라고 스타워즈에 나오는 한 솔로라고 하는 캐릭터예요. 이게 누군지 아시겠죠. 해리슨 포드 해리슨 포드가 생각해보니까 이런 역할들을 많이 했더라고요. 

인디아나 존스 영화 짠짜잔 짠짜잔 이거 인제 이게 인디아나 존스 주제 음악인데 이 인디아나 존스나 한 솔로나 재미있게 영화 캐릭터가 비슷해 근데 이 해리슨 포드가 원래 성격이 그런가 싶기도 해요. 이렇게 배역 같은 것들을 보니까 얼마나 맨날 자기를 모험 속에 던지고 불가능한 일에 도전을 하고 그런지 몰라요. 인제 그런 성격이 있는 거죠. 이거는 누구냐면 이태원 클라스 보셨어요. 박새로이 순두부찌개를 끓이던 박새로이 웃는 분들은 보신 분들이야 그거를 이 박새로이가 이태원에서 새로운 도전을 하잖아요. 비슷한 캐릭터라고 할 수가 있어요. 그리고 이제 최근에 너무너무 유명해진 정치인이 있죠. 트럼프 트럼프도 estp 본인이 원래 기업가이기도 해요. 부동산 기업이 있잖아요. 

이분이 가지고 있는 소유의 부동산이 우리나라에도 있습니다. 트럼프타워 해운대에 트럼프 타워가 2개가 있어요. 그 이 트럼프 이 회사에서 만든 건물이에요. 2개가 하여튼 전 세계적인 기업가입니다. 요런 캐릭터들이 여기에 있는 유형의 사람들이다. 약간 요 캐릭터만 봐도 좀 감이 좀 오실 거예요. 자 이분들의 특성 estp의 특성이 무엇이냐 이분들은 체계적이에요. 일머리가 있으신 거죠. 일머리가 있는 데다가 게다가 효율적이야 일머리가 있다는 게 효율적이라는 이야기죠 그래서 조직을 이끌고 왜냐하면, 성격이 외향적이니까. 그리고 감정을 쓰기 때문에 사람들을 막 이렇게 홀려가지고 이렇게 우르르 이렇게 몰고 다니는 능력이 있으신 거죠. 그러니까 기업가라고 하는 별명이 붙어있는 거예요. 리더십이 굉장히 있는 유형의 사람들입니다. 

그게 자기 스스로를 모험적이고 실용적인 실행자라 이렇게 자기 이미지가 탁 있는 거예요. 그래서 어떤 문제를 해결한다든지 어떤 현실적인 어떤 것들을 보고 그것을 판단한다든지 이런 게 굉장히 잘 되시는 분이죠. 근데 진짜 이분들의 특징은 장점은 사람들을 잘 이렇게 아우를 수 있다는 거예요. 사람들에게 비전을 제시하고 한 방향으로 갈 수 있도록 하는 어떤 그런 능력이 굉장히 있는 그런 사람들이라는 거예요. 아까도 얘기했지만, 이분들은 계획이 부족할 수 있다. 아까도 얘기했지만, 하나를 깊이 있게 파는 성격은 아니거든요. 이분들이 한 가지를 되게 깊이 있게 파가지고 그거를 붙잡고 막 고민을 하고 그런 성격은 아니에요. 조금 깊이가 얕아요. 그러니까 약간 계획이 좀 부족할 수 있다. 준비성이 부족할 수 있고 그다음에 너무 막 불로 뛰어든다. 

이게 정말 어떤 나중에 일이 뒷일이 벌어질지를 아예 생각을 안 하는 거예요. 오늘만 사는 거죠. 그래가지고 너무 막 그 위험을 감수하는 도전들이나 결정들을 하기 때문에 장기적인 계획 조금 더 어떤 상황을 살피고 이거를 좀 들여다볼 수 있는 그런 인내나 그런 조심성이 필요하다는 거예요. 모험적이고 실용적이고 즉흥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구요. 그래서 문제 해결 능력이 있고 현실적이고 사교적이지만 아까도 얘기했던 것처럼 조금 계획이 좀 진지하고 깊어 깊이 있는 계획이 부족하고 그래서 위험을 좀 무릅쓰는 경향이 있다. 크게 다칠 수 있다. 그런 거죠. 그 성경에 이런 인물이 있습니다. 

이런 전형적인 성격을 들은 사람이 있는데, 사사기 16장 사사기에 나오는 선지자 저기 저 우리 그 사사 중의 한 사람 맨날 사고 치고 다니는 누구죠 삼손 삼손이 아주 전형적인 기업가 모험가에 속하는 사람이에요. 자기 하고 싶은 대로 하고 살죠 뭐 전통이고 뭐고 없어요. 그냥 자기 눈에 보기에 좋으면 그냥 막 하여튼 아시니까 이 삼손이 블레셋 여인 들릴라에게 속죠 그래서 힘의 비밀을 말하게 되고 블레셋 사람들에게 붙잡히게 됩니다. 굉장히 즉흥적이고 모험적인 성향이 있는데, 결국은 그것 때문에 이 사람의 인생이 완전히 그 종말을 맞게 되는 그런 결과를 가져오게 되죠. 그 성격대로 살았고 성격대로 종말을 맞이한 사람 그 마지막도 얼마나 극적이에요. 

그 두 눈이 보이지 않는 채로 이방 신전의 기둥 사이에서 기둥을 무너뜨려 가지고 함께 다 함께 다 죽게 되는 이런 결말을 보는 모험적이고 굉장히 영화와 같은 그런 삶을 살았죠 예 삼손이 estp의 전형적인 인물이라고 할 수 있어요. 그래서 이제 이렇게 estp의 유형들이 성장을 하기 위해서는 신앙생활에서의 규칙성이 필요하다는 거예요. 규칙성이 여기서 말하는 규칙성이 어떤 걸까요? 매일매일 개인의 경건 생활 같은 걸 말하겠죠. 그 제가 뭐 강 늘 강조하지만 개인의 경건 생활에서 가장 좋은 도구가 뭐라고요. 예 새벽 예배 제가 새벽 예배를 나오라는 건 아닙니다. 근데 어쨌든 그게 굉장히 개인의 경건 생활을 유지하기에는 굉장히 최적의 시간과 장소다라는 거예요. 

어쨌든 신앙생활에서 규칙성이 필요하고 그리고 깊이가 부족할 수 있기 때문에 영적으로도 신앙적으로도 깊이 묵상하고 하나님과 깊이 있게 교제할 수 있는 시간을 그 삶에 반드시 만들어야 된다. 그래야 이렇게 영혼의 낯이 내려가지고 고정이 돼서 흔들리지 않는다는 거예요. 그런 이제 영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이런 노력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규칙적인 예배와 성경 읽기 기도를 통해서 깊이 있는 신앙을 추구해야 된다는 거죠. 이런 분들에게는 어떤 사역들이 어울릴까 생각해보면 이벤트 같은 거요 교회에서 어떤 새로운 일들을 한다든지 재미있게 사람들을 모아놓고 뭘 해야 된다든지 할 때 이런 거 잘하실 겁니다. 전도대 사역 이런 거 잘 하실 거고요. 말할 필요도 없이 활동 같은 이런 영역들에서 능력을 잘 발휘하실 수 있는 그런 분들이라고 할 수 있어요. 아마 새 가족이랄지 전도랄지 사람들을 상대하는 일들은 거의 다 잘 하실 수 있는 그런 유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stp 두 번째는 똑같아요. 아까랑 똑같은데, 이번에는 내향적인 분이에요. 내향적이면서 머리를 쓰는 sp 유형들이에요. istp 내향적이면서 머리를 쓰는 sp 유형에 대해서 우리가 살펴보겠습니다. 자 이거 뭐 하는 분 같으세요. 손에 들고 있는 건 총이 아닙니다. 손에 들고 있는 건 드릴이에요. 드릴 옆에 렌치 뒤에 망치 들고 있고 벌써 안경 딱 보호경 쓰고 계시고 뭔가 이렇게 좀 고치고 수리하고 약간 이런 느낌이 드시죠. 장인이라고 불러요 마스터 장인 그러니까 뭔가 일 하나에 어떤 직업 어떤 일 하나에 깊이 있게 이렇게 어떤 실력과 통찰력을 갖고 있는 사람들을 말하죠. 여러 가지 별명이 있습니다. 

탐험가 기술자 분석가 이제 이런 식으로 불려요 그러니까 이분들은 아까 인제 estp 같은 경우도 탐험을 좋아하는 사람들이었지만 그들에게는 탐험이 아니라 모험이거든요. 근데 이분들한테는 탐험이에요. 왜냐면, 그 모험 속에 있는 여러 가지의 제방사항들을 깊이 있게 보고 연구하고 이런 성격을 가지고 있으니까 estp랑 istp는 또 굉장히 다른 유형의 사람들입니다. 기술자이고 분석가라고 불리는 사람들이에요. 이게 누구냐면 이게 디즈니 애니메이션에 나오는 사람인데 알라딘이에요. 알라딘 알라딘 얘기 아시죠. 

알라딘이 뭐에 확 꽂혔죠 알라딘이 마법 호롱불 아닌데 아 마법 램프하지 마법 램프에 홀려가지고 그거를 평생 쫓아다니면서 그 지니와 함께 모험을 하잖아요. 그러니까 그 알라딘을 보면 탐험가로서의 어떤 기질을 우리가 볼 수 있는 거죠. 이제 이건 누구냐면 브루스 윌리스 이분이 알츠하이머가 걸려 가지고 지금 말년에 고생을 좀 많이 하시는데 이 브루스 윌리스 다이하드라고 하는 영화예요. 아마 다 보셨을 건데 고생고생 개고생 그 고생인데 이분들은 영화마다 그런 고생을 하시거든요. 근데 자기의 어떤 신념이나 어떤 것들을 굽히지 않아요. 그리고 기꺼이 불 속으로 들어가서 그 자기가 생각한 것을 이뤄내기 위해서 끝까지 막 깊이 있게 문제를 해결하고 탐구합니다. 맥클레인의 모습이 그렇죠. 

그다음에 이건 누구냐면 구준표예요. 어디의 구준표일까요? 꽃보다 남자 꽃보다 남자 나은 구준표 구준표도 자기가 좋아하는 여자에게 꽂혀서 이렇게 드라마가 내용이 다 그렇잖아요. 그렇습니다. 실제 인물이 누가 있나 봤더니, 클린트 이스투드가 아 이 아이스티피의 유형이라고 그래요. 이분이 이제 원래 말보로 그 담배 광고로 유명하신 분이잖아요. 이렇게 그 카우보이 모자 쓰고 마을 옆에서 이렇게 말보로 담배를 피는 그 장면이 너무나 유명한 광고 장면인데 영화배우로 시작하셨지만, 이 지금은 영화 감독으로 활동 중이세요. 그러니까 영화라고 하는 그 매체를 되게 깊이 있게 공부하고 다루시는 분이고 실제로 상도 많이 받으셨어요. 후반 인생 말년에는 굉장히 좋은 영화들을 많이 만드셨고 그런 되게 깊이 있는 영화에 대한 깊이 있는 활동을 하고 계시는 분이죠. 보면 istp로서의 면모가 잘 느껴지시는 인물이라고 할 수 있어요. 

살펴보겠습니다. 무엇이 뛰어나냐면 손재주가 뛰어나요? 이분들이 손재주가 뛰어나다고 그래요. 그러니까 어떤 상황 같은 그런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도 뛰어나시지만 손에 잡히는 무언가를 가지고 뭔가를 만들고 해결하고 이런 것들도 되게 잘 하시는 거예요. 손재주가 뛰어나다 그리고 문제 해결에 능숙하다 그리고 새로운 기술 배우는 걸 좋아해요. 아 이게 뭔가 나에게 도움이 되고 필요한 것이다. 그러면 어떤 새로운 기능 기술 이런 거를 배우는 거를 주저하지 않는 거죠. 깊이 있게 탐구하고 자기가 가지고 있는 능력을 더 확장하고 지식을 더해가고 이제 이런 일들을 굉장히 잘하는 그런 분들이죠. 

근데 앞에가 인제 내향이기 때문에 혼자서 뭔가를 이렇게 사부작사부작 하는 그런 분들이라고 할 수 있어요. 자기 스스로에 대한 이미지가 기술적이고 실용적이라는 장인이라 이런 자기 이미지가 있어서 문제 해결 능력 기술적인 해결 능력을 가지고 있다. 또 그걸 중요하게 생각한다. 그런 걸 할 때 삶이 행복하고 즐겁다 저기 전파사 누구죠 옛날 드라마 캐릭터에 나왔던 누구 아빠 순돌이 아빠 순돌이 아빠 맞죠. 그런 캐릭터라고 할 수 있어요. 그런데 이제 이분들은 혼자서 사부작사부작 하는 걸 좋아하다 보니까 사람들과의 관계가 되게 썩 이렇게 막 편하지가 않아요. 그래서 감정 표현이 부족하다는 거예요. 

속에 뭐가 있어도 잘 드러내지 않는 거죠. 그냥 꾹꾹 이렇게 속으로 담아요. 그래서 누가 속이 썩을까요? 자기도 썩고 남도 썩어요. 꾹꾹 다 이렇게 눌러요 그래서 어떤 그런 사회적인 관계 그런 상황 속에서 어색하다는 거예요. 사람들이랑 어울리는 것 자체가 되게 좀 힘들고 어려워요 이렇게 대인관계가 썩 편하지가 않아요. 앞에 estp랑은 완전히 다르죠 estp는 그걸 즐겨하는 사람이거든요. 사람들 속에 들어가서 사람들과의 관계를 엮고 조직을 하고 이걸 너무너무 좋아하는데 그 istp는 외향 내향 하나 바뀌었을 뿐인데 이게 너무 또 힘든 그런 사람들이에요. 그리고 관계가 너무 고민을 많이 하기 때문에 생각이 많은 거죠. 항상 생각이 많은 사람들이다. 기술적이고 실용적이고 자기 독립적이다. 

혼자서 뭔가를 자꾸 하는 그런 유형이 있어요. 문제 해결 능력이 있고 기술적으로도 좋고 그다음에 유연한데 단점은 감정을 잘 표현하지 못하고 사회적인 상황이나 관계 속에서 굉장히 어색하고 혼자 꽂아놓은 꽂아놓은 보릿자루처럼 그렇게 있으시다는 거예요. 성경에 이런 인물들이 나옵니다. 누가 이런 사람이냐 출애국기 31장에서 성막을 만들었던 기술자가 누구였죠 부살렐이에요. 부살렐은 굉장히 중요한 일을 감당했음에도 불구하고, 그 성전 만든 일 외에는 다른 기사가 하나도 없어요. 그러니까 다른 일들 그 만드는 제작하는 일 그거 말고는 다른 거를 아무것도 안 한 거예요. 

근데 성전 만드는 성막 만드는 일은 진짜 중요하고 성경에서 되게 어마어마한 가치를 가지고 있는 무게감이 있는 일임에도 불구하고, 그 다른 어떤 기사가 하나도 없다는 건 참 이분의 성격이 어땠는지를 좀 예상할 수 있게 하는 거죠. 그 안에 있는 모든 기구를 만드는 데 있어서 기술과 창의력을 발휘했던 분이고 그런 독립적인 성향은 예술적인 창조의 어떤 능력은 가지고 있지만 다른 사람들과 이렇게 공유하고 sharing하고 협력할 수 있는 기술이 좀 필요하다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예술가 예술하시는 분들이 조금 좀 우리가 볼 때 음악 하거나 미술하거나 이런 분들한테 우리가 흔히 갖는 편견들이 있잖아요. 성격이 참 독특하다 뭐 이렇게 보통 표현하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 그런 이제 성격이 좀 있으신 거죠. 제가 이제 기회가 되면 다음 학기나 뭐 이제 계절학기로 에니어그램을 또 한번 해볼까 하거든요. 그런데 에니어그램에서 보면 이제 4번 유형의 분들이 이제 이런 분들이라고 할 수 있어요. 

예술가 어떤 창조적인 일을 한 이런 사람들이 자기만의 생각이 너무 강하고 이렇게 자기 안에 갇혀 있어 가지고 사람들과 뭔가를 공유하고 사람들과 생각을 나누고 협력하는 일이 쉽지가 않다는 거예요. 많은 경우 그런 걸 봐요. 그래서 예술하는 사람들이 같이 하는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 다 따로 혼자서 작업을 하고 그런 경우가 많이 있죠. 그래서 ictp는 독립적이고 실용적이지만 감정적인 교류가 좀 필요하고요. 공동체의 참여가 부족할 수 있다는 거예요. 혼자서 자꾸 뭘 할려고 하는 거죠. 모여서 같이 해야 되는데 혼자서 하는 게 편하고 또 본인이 그게 더 효율성이 나오니까 그냥 그렇게 하는 경우가 왕왕 있다고 할 수 있어요. 근데 제가 인제 늘 강조하는 건 제가 교외론 얘기하면서 앱에서 살 때도 말씀드렸는데 그 교회가 이렇게 앞으로 갈 때에는 우리가 돛을 쫙 올려야 되거든요. 

그 성령의 바람을 탁 받아야 교회가 쫙 항해를 할 수 있는 거예요. 그 저랑 공부하신 분들 다 기억나시죠. 그런데 그 돛이 한 장으로 이루어져 있는 한 장이 천이 아니에요. 마치 퀸트처럼 여러 가지 조각조각 난 그 천들이 거기에 다 붙어있는 그런 돛이거든요. 교회의 돛은 그러니까 이 사람 저 사람 다 모여가지고 거기에 붙어 있어야 하나님의 성령의 바람이 불 때 그 힘을 받아서 갈 수가 있는 거예요. 혼자서는 그 바람을 받을 수 없다. 그러니까 교회의 일은 실용적으로 신속하게 빨리 해야 되는 게 아니고 느려도 한 방향으로 같이 하는 게 중요하다 이걸 늘 생각하셔야 돼요. 웬만하면 다 참여시키고 이번 주에 해야 될 일인데 늦어지고 다음 주가 더 늘어져도 그 원칙을 가지고 할 때 교회는 하나님의 역사를 더 잘 받을 수 있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 ictp 내가 ictp다 혹은 내가 아는 사람이 ictp다 파트너가 그렇다 그러면 그거를 염두에 두고 늘 참여시키고 함께 할 수 있도록 이렇게 독려하고 같이 갈 수 있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게 중요한 겁니다. 다른 사람들과의 감정적인 교류를 통해서 신앙을 성장하는 것이 중요하다 혼자서는 성장할 수 없다. 교회에서의 신앙성장은요, 절대로 혼자 일어나지 않아요. 공동체 안에서 일어나는 겁니다. 신앙성장은 왜냐하면, 교회가 공동체 그 자체이기 때문에 교회는 공동체잖아요. 그러니까 교회 안에서 한 개인은 개인만으로는 성장하기가 쉽지가 않아요. 거의 불가능하다고 할 수 있죠. 함께 서로 공동체로 살아가야 된다를 기억하시는 게 좋습니다. 그럼 이분들에게 어떤 일들이 잘 어울리겠는가 보니까 기술 지원이나 문제 해결 이런 고치고 이런 일들을 잘 하시는 분들이 있죠. 

실제로 이제 많은 교회들이 다 방송실에 있잖아요. 방송실에 있는 사람들 이렇게 면면을 보면 이렇게 썩 이렇게 막 사람들과 어울리는 걸 좋아하는 분들이 많지 않아요. 실제로 교회 방송실에 왜냐면, 공간이 독립돼 있고 방송실은 그 안에서 하는 일들이 거의 좀 개인적이고 좀 그런 일들이잖아요. 전문적인 일들이고 그러니깐 거의 그 방송실에 다 계시다 istp는 교회에서 보면 아니면 음향 또 무슨 이런 고치고 이런 거 이런 거 하시는 분들이 많을 수 있다. 왜냐하면, 사람들과 어울리는 일은 좀 힘든데 내가 교회 뭔가 봉사는 하고 싶고 하나님 앞에서 뭔가 일은 해야 되는데 이분들한테는 그런 일들이 너무 좋은 일인 거예요. 독립적으로 할 수 있고 왜냐하면, 이런 거 고치고 이런 거는 같이 하기보다 혼자서 할 수 있는 일들이니까. 그렇게 할 수 있기 때문에 이런 일들을 잘 하시는 분들이에요. 유지 보수나 기술 지원 제작 이런 걸 이제 잘 하신다는 거예요. 당연히 그렇겠죠. 

자 그리고 이제 오늘 세 번째 우리가 다룰 분들은 외향이면서 감정을 쓰시는 분들 외향이면서 가슴을 쓰는 분들이에요. sp 중에 자 뭐하고 계신가요? 약간 노래방이 생각이 나는 그런 포즈인데 연예인이라고 불러요 사람들을 즐겁게 해주고 재미나게 하고 분위기를 만들어내고 그런 분들 있죠. 우리 주변에도 이렇게 딱 보면 버스 타면 꼭 이렇게 예 딱 드러나요? 버스 안에서 버스 안에서 어디 단체로 어디 가면 이제 우리 전교인 수련회 가면 또 거기서도 드러나겠죠. 이렇게 막 있습니다. 다 누군지 아실 거예요. 사교가 낙천주의자 자유로운 영혼 이렇게 부릅니다. 

저도 약간 이런 성격이 있어가지고 여행을 가면 사람들이 그게 궁금해요. 내국인 외국인 가리지 않고서 말을 겁니다. 제가 어디서 왔냐 어디 묵었냐 밥은 뭐 먹냐 어디가 재미있더나 이런 걸 다 물어봅니다. 옆에서 막 제 처가 말려요 제발 좀 창피하다고 하지 말라고 난 왜 이렇게 이렇게 궁금하고 그게 그런 게 좀 있어요. 이건 누구일까요? 이름 아십니까? 안나 안나 겨울왕국의 그 동생 겨울왕국의 동생이에요. 보면 언니를 어떻게 해서든지 끌어내려고 얼마나 평생 애를 쓰고 그렇게 살아요. 안나가 이제 그런 성격이라고 할 수 있어요. 이건 누구냐면 김 비서예요. 김 비서가 왜 그럴까요? 김비서 김 비서가 인제 어떤 사장을 보필하기 위한 어떤 모든 제반상을 혼자서 다 정리를 한 걸 너무너무 잘 하거든요. 

예 인제 그런 영향을 잘 보여주죠 그다음에 요건 이제 채송화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채송화 거친 남자들 사이에서의 관계를 조절하고 조정하고 균형을 잘 잡아주는 역할이죠. 빌 클린턴 대통령이 esfp 유형이라고 그래요. 실제로 좀 그랬던 것 같아요. 그리고 아마 모르긴 뭐라도 레이건 대통령도 esfp 본인이 원래 영화배우 출신이기도 하고 아마 그랬던 것 같습니다. 쇼맨십이 좀 있으신 거죠. 이렇게 보여주고 어떤 이런 걸 하는 걸 잘하시는 분들이라는 거예요. 자 이분들의 특성을 좀 보겠습니다. 이분들은 당연히 사교적이에요. 

그러니까 이분들은 사람들과의 관계만 중요하지 어떤 일 어떤 프로젝트 이런 거는 그다지 관심이 없으신 분들입니다. 극단적으로 극단적으로 사람 속에 묻혀 사는 것을 너무너무 행복하시는 사람 사람이 너무 좋다. 이런 분들이에요. 그리고 에너지가 넘쳐요 그 보면은 사람을 신나게 만드는 사람들이 있잖아요. 광대라고 우리말로 이제 광대라고도 연예인이라고도 하는데 사람들을 재미있게 만들어주고 신나게 만들고 사람들의 에너지를 이렇게 북돋아주는 그런 역할을 하는 분들이 계시거든요. 이 현재의 순간을 즐기고 다른 사람들과의 상호작용을 즐겨하고 그렇게 할 때 가장 인생이 행복한 분들이다. 그런 일을 할 때 스스로의 이미지가 나는 에너지 넘치다 나는 사교적이다. 나는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 있는 게 좋다. 이렇게 느낀다는 거예요. 

그래서 인생의 가장 중요한 가치가 뭐냐면 행복한 사람들과 행복하게 같이 있는 것 이게 인생의 가장 중요한 가치관이에요. 당연히 그렇게 살기 위해서 노력하겠죠. 이제 어떤 것들이 있냐면 역시 계획이 좀 부족해요. 어떤 장기적인 계획이나 한 문제를 깊이 있게 다루는 것에 대해서는 좀 이렇게 어려운 거죠. 그런 것들을 하기가 그래서 어떤 자기 인생에 대한 깊은 문제에 대한 통찰력이 좀 부족할 수 있는 거예요. 그래서 장기적인 계획을 도리어 좀 세우고 계획에 따라 생활을 하려고 하는 그런 노력이 도리어 좀 필요한 유형이다. 할 수 있죠. 사교적이고 에너지가 넘치고요. 현재를 즐기시는 분들이에요.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가 너무 좋아요. 에너지가 넘치고 유연해요. 

근데 이분들은요, 혼자 있을 때 에너지가 뚝 떨어집니다. 혼자 있으면 너무너무 힘들어해요. 이분들은 사람들을 만날 때 비로소 에너지가 채워지는 반대인 사람들도 많죠 혼자 있을 때 에너지가 쭉 차는 사람들이 있는데, esfp는 아주 극단적으로 사람들과 있을 때 에너지가 쫙 차는 거예요. 그러니까 다른 사람들과 늘 함께 있으려고 되게 애를 쓰고 노력을 많이 하죠. 그런데 장기적인 계획이 되게 부족하고 자기 내면에 있는 어떤 깊은 문제들을 다루는 것에 되게 서툴러요 자기 감정에도 서툴러요 성경에 이런 인물이 있습니다. 주리국기 32장에 사람들이 하도 막 해달라고 그러니까 그거를 못 이겨가지고 금송아지를 만들었어요. 누굴까요? 아론이에요. 

아론 안 할 수 있는데, 그 사람들로부터 이제 그걸 안 하면 자기가 너무 비난받을 것 같고, 자기가 그들로부터 인정받지 못하게 될 것 같은 위기감을 딱 느끼니까 그 관계가 너무 중요했던 거죠. 그래서 그 대중의 모든 요구를 다 받아들여요. 내가 저들이 원하는 사람이 되리라 이렇게 생각을 한 거죠. 그래서 아론들의 요구에 따라서 모든 금붙이를 얻어다가 금송아지를 만드는 겁니다. 그리고 봐라 내가 너희를 위해서 여기 여호와 하나님을 이렇게 만들어 놨다 나 잘했지 이렇게 하는 거예요. 굉장히 잘못된 결정이죠. 굉장히 잘못된 결정입니다. 아론의 인생 중에 가장 치욕적인 일이 아니었을까? 이렇게 생각이 돼요. 그러니까 이제 말하자면, 주떼가 없었다 주떼를 지키지 못했다. 이렇게 표현할 수도 있고 사람들의 요구에 너무 예민하게 반응한다. 사람들의 요구에 그렇게 표현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이분들이 영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장기적인 신앙 목표가 필요하다는 거예요. 너무 오늘만 사니까 너무 오늘만 사니까 장기적인 신앙 목표가 부족할 수 있죠. 그래서 계획을 세우고 그 계획을 따라 실천해서 살아가는 삶의 모습이 필요하다는 거예요. 역시 개인의 경건 생활을 좀 꾸준히 잘 하실 필요가 있다는 거죠. 분들은 교회에서 어울린 사역들이 굉장히 많아요. 교회 너무너무 필요하신 분들이죠. 예배와 찬양 인도 하시는 분들 생각해보니까 우리 박주호 전사님도 굉장히 여기에 잘 어울리시는 분이라는 생각이 갑자기 드네요. 제가 찬양팀이나 예배 인도자나 공연 예술사역 같은 거를 잘 하실 수 있는 분들이다라는 거예요. 이게 재미있고 즐거우신 분들이 있어요. 

어떤 사람들은 앞에 나서 가지고 뭘 하는 게 너무 창피하고 너무 힘든데 또 이런 분들은 앞에 나서 그걸 해야 즐겁고 재미있고 뭐 하는 것 같고, 이런 느낌을 받으시는 거죠. 이런 일들이 잘 어울린다는 거예요. 이제 마지막 16번째 유형입니다. 내향이면서 감정을 쓰시는 분들 is fp 자 딱 보니까 그림 그리는 사람이죠. 이분들 보통 우리가 예술가라고 불러요 모험가라고 부르기도 하지만 예술가가 더 어울리는 이름일 수 있어요. 예술가 장인 중재자 이걸 이제 모험가라고 표현하는 이유는 굉장히 자기만의 어떤 독특한 것들을 표현해내는 능력이 있어서 그렇게 표현하는 거거든요. 예술적인 모험 이렇게 이해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장인 중재자 이제 이런 이름을 갖고 있는 분들이에요. 

그러니까 esfp가 굉장히 바깥으로 나가면서 활동적이고 사교적이고 막 이렇잖아요. 또 이분들은 또 극단적으로 반대해요. 내향의 sfp이기 때문에 또 전혀 다른 형식의 그런 모습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야 이게 누구냐면 포카혼타스라고 하는 디즈니 캐릭터입니다. 인디언의 이야긴데 이건 사실 좀 애니메이션을 봐야 이해하실 수 있어요. 기회가 되시면 포카 온타스를 한번 보시면 굉장히 재미있는 또 의미 있는 작품이기 때문에 좀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이게 누구냐면 이제 이순신 장군이야 명량에 나온 이순신 장군 그 뭔가 결단할 때 사람들과 별로 얘기를 안 하시잖아요. 영화도 보면 혼자서 고뇌에 찬 도대체 그 부하들은 이게 왜 이런 결정인지 몰라요. 

공유를 안 해줘 혼자서 고민하고 딱 결정하고 실전에 딱 나가보면 아 이게 이래서 이렇게 결정했구나 이렇게 알게 되는 그런 캐릭터로 묘사를 했는데 명령에 나오는 이순신 장군이 isfp의 유형이다라는 거예요. 그다음에 인제 이거는 누구냐면 지은탁 도깨비에 나오는 지은탁 도깨비 보셨어요. 도깨비에 나오는 그 지은탁이 isfp 유형이라는 거고, 그다음에 이제 미셸 오바마 오바마의 아내죠 이분이 isfp라고 그래요. 제가 아는 분은 아니어가지고 왜 그렇게 불리한지 모르겠는데 isfp 유형이라고 예술활동 예술 지원 활동을 되게 열심히 하시는 분이거든요. 인디 산업을 되게 관심이 많이 있고 육성을 잘 하신다 이렇게 얘기를 하더라고요. 이분들의 특성이 있는데, 이분들은 예술적입니다. 

어떤 사물을 볼 때 그냥 안 봐요. 그 사물의 어떤 아름다움 이런 걸 자꾸 보려고 하는 거죠. 예술적이고 감성적이에요. 마음이 보드라워요 보드럽고 물러 마음이 물러요 그래서 어떤 외부에서 온 어떤 자극들의 자기의 감정이 막 이렇게 춤을 추는 거죠. 개인의 자유와 표현을 중요시해요. 아까 ictp랑 좀 유사하죠. 자신을 예술적이고 감성적인 모험가로 이해하는 그런 자기 이미지가 있어요. 창의적인 표현 감정적인 어떤 깊이 있는 어떤 그런 것들을 표현하는 것을 되게 중요하게 생각하고 또 그런 것들을 이렇게 자기가 느끼고 있다. 

내가 표현하고 있다고 생각할 때 삶이 만족스럽고 행복한 유형의 사람들이라고 할 수 있죠. 누가 참견하거나 귀찮게 뭘 하거나 자꾸 어떤 계획을 주거나 이 사람들한테 계획을 주고 어떤 목표를 주고 그걸 이루어가라고 하면 견디지를 못하죠. 아마 바사삭 깨질 유형의 사람들입니다. 이제 어떤 문제가 있냐면 현실적인 문제에 좀 어려움을 겪는다는 거예요. 왜냐하면, 감정적으로 너무 민감해요. 예민해요. 그러니까 조금 무던하게 이렇게 외부에서 오는 자극들을 좀 이렇게 하나 걸러 가지고 받아들이고 이렇게 하면 좋은데 우리 그 아이들 자녀들 같은 경우에도 감정적으로 예민한 자녀들이 있잖아요. 그러니까 이제 오면 막 어떤 말 한마디 혹은 어떤 상황 이런 게 그 아이에게 너무 크고 힘든 어떤 상황으로 다가오기도 하는 거죠. 

그래서 이게 내가 지나치고 좀 예민하고 민감한 거구나라는 걸 좀 깨달을 필요가 있고 어떤 현실적으로 좀 유연한 사고를 할 필요가 있다는 거예요. 어쨌든 그렇게 감정적으로 굉장히 민감한 사람들이다라는 거죠. 영적으로는 되게 좋아요. 왜냐하면, 자기 내면의 하나님께서 어떤 음성을 주시거나 말씀하실 때 그거를 그 변화를 잘 알아차릴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거든요. 그래서 예술적이고 감성적이고 독립적인 사람들이다. 협업이 잘 안 되겠죠. 역시나 창의적이고 감성적으로 아주 뛰어나다 아주 기품이 있다는 거예요. 단점이 있어요. 현실적이지 않다는 거죠. 너무 현실적이지 않고 이렇게 발이 공중에 떠 있는 것처럼 그리고 감정적으로 너무 예민하고 민감해서 상처를 좀 많이 받는다고 해야 될까요? 

외부 세계로부터 계속 벗어나려고 하는 그런 경향이 좀 있어요. 성경 유물 중에 이런 인물이 있습니다. 사울왕과의 갈등 속에서도 자기를 지키는 사람 다윗이에요. 이 다윗이 왜 이런 성격인가 생각해보면 그 수많은 시편을 보면 탁 답이 나오죠. 자기 안에 있는 온갖 감정들을 다 하나님 앞에 노래로 사람들한테 푸는 게 아니에요. 사람들한테 푸는 게 아니야. 성격상 사람들한테 못 풀어요. 다윗은 그거를 다 오로지 하나님께 다 풀어내요 그러면서 하나님과 깊이 있는 교제를 하는 그런 사람들이죠. 감성적이고 감성적인 성향이 있어요. 자비롭고 도덕적인 결정을 하는 앞에서 끌어내기도 하죠. 

그래서 이런 isfp가 영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하냐면 현실적인 접근이 필요하다는 거예요. 그리고 규칙적인 신앙 실천이 필요하다는 거죠. 역시나 개인의 경건 훈련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육신에 연단은 약간의 유익이 있지만 무엇은요, 무엇은 하나님과 교제하고 우리의 영혼을 세우고 영혼을 단련시키는 그 영적인 노력은 범사에 유익한 거예요. 지금도 보시면 이제 제가 그런 이야기들을 많은 유형도에서 하잖아요. 결국은 한 사람이 진정으로 잘 성장할 수 있는 건 그 절대자와 나를 창조하신 그 하나님 앞에서 내가 어떤 사람인지 이해하고 하나님과 계속해서 깊은 관계를 맺어가고 나를 향한 뜻이 무엇인지 잘 분별해 가는 것이 그 개인의 가장 합당한 성장의 모습일 수밖에 없기 때문에 그런 것들이 계속 강조가 되는 거죠. 

당연히 규칙적인 어떤 경건 훈련 참석들 또 성경을 읽어내고 기도를 하는 이런 신앙의 기초를 매일매일 다져가는 게 중요하다는 거예요. 우리가 이제 내향적이고 외향적이고 직관이고 감각을 쓰시고 이런 여러 가지 것들을 다 떠나서 한 사람이 이렇게 자기의 인생을 오롯이 잘 살아낼 수 있는 그리스도인으로서 가장 좋은 방법은 하나님과 교제하는 거예요. 계속해서 지금 강조가 되고 있기도 하고 그래서 하나님과 교제하는 그러면 실천은 어떤 것일 수 있느냐 자유롭게 자연을 보면서 사색하시는 것도 좋고 산책하는 것도 좋지만 하루의 시간을 딱 정해놓고, 그 시간에 다른 것들과 양보하지 않은 채 하나님과 나만이 독대하는 시간을 갖는 것만큼 분명한 교재는 없는 거예요. 

그러니까 우리의 삶에 그런 시간을 만들어 놓고 교제를 한다고 하면 그런 경건 훈련의 시간이 언제가 제일 좋겠는가 이제 그런 고민들을 해보셔야 되고 그런 의미에서 제가 이제 새벽 예배랄지 공예배들을 강조하는 것이고. 그렇게 해서 자기 신앙을 하나님과 교제할 때 우리가 잘할 수 있다. 성장할 수 있다. 우리 삶이 행복해질 수 있다는 걸 늘 염두를 해 두셔야 된다는 거죠. 이 isfp에 어울리는 사역이 무엇이냐면 그런 예술과 감성을 지원하는 일들 예술사역 창작활동 또 예배 환경을 디자인하고 이런 환경 미화를 하고 이제 이런 일들을 이분들이 잘 하실 수 있다는 거죠. 자 여기까지가 이제 우리가 본 내용이에요. 이제 총 16가지 네 그룹의 사람들을 우리가 살펴봤거든요. 다음 주에는 오시면 이 교재 마지막 과외 간략하게 테스트할 수 있는 테스트를 제가 넣어놨어요. 

그래서 우리가 테스트를 해보고 그룹별로 앉아서 약간 그룹 토의도 좀 해보고 다음 주에 그렇게 마무리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보통은 성격 유학 검사를 하고 설명을 하는데 제가 여러 번 해보니까 그 잘 이해를 못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순서를 바꿨어요. 이번에는 미리 다 설명을 좀 다 하고 마지막으로, 테스트 해보자 이렇게 했으니까 아마 이제 그 질문지를 보시면 그 질문이 이해가 되실 거예요. 그래서 다음 주에 오시면 우리가 성격 유형을 좀 분석을 해보고 또 그룹별로 앉아 가지고 좀 얘기도 좀 해보고 이렇게 그룹 워크샵을 하고 이 강의를 계절학기를 마무리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질문 있으십니까 거의 제가 완벽하게 강의를 했기 때문에 질문이 있으실 수가 없을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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