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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강] 점액질 여성을 만났을 때

yt1981 2023. 8. 6. 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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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감사합니다. 오늘은 기질 열두 번째 시간입니다. 남자를 숨 막히게 하는 점액질 여성 남자를 숨 막히게 하는 점액질 여성이라는 제목으로 말씀 증가하도록 하겠습니다. 기질 설교는 열두 번에 걸쳐서 우리 특강 형식으로 증거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오늘이 마지막 시간입니다. 그리고 다음 주부터는 다른 거 하겠습니다. 뭐 혈액형을 하든지 뭐 턱에 각도를 하던지 뭐 다른 걸 하겠습니다. 그래서 전형 예배 때는 좀 실용적인 걸로 이렇게 접근하는 게 좋은 것 같다 생각을 가졌습니다. 서로 다른 기질을 이해해야 됩니다. 다르면 기질이 다르면 충돌할 것이다. 이렇게 생각을 하는데 그렇게 나쁘게만 생각하지 마십시오. 서로 다르기 때문에 매력을 느끼는 것입니다. 그렇죠. 그래서 매력이라는 것은 동시에 분노라고 말할 수도 있습니다. 좋을 때는 매력을 느끼는 거고. 나쁠 때는 그것 때문에 다르기 때문에 분노를 느끼는 것입니다. 

나누면 굉장한 매력이 될 수 있고 또 다듬지 아니하면 그것이 끝없이 투쟁하는 충돌이라는 분쟁의 재료가 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한번 생각해 보십시오. 비슷한 것끼리 좋아하는 거 봤습니까? 남자가 남자끼리 있으니까. 좋아하던가요 괴로워하지 않습니까? 남자끼리 모여 보시오. 밤낮 싸웁니다. 밤낮 싸우고 군대 남자 학교 다녀봤습니까? 그 거의 인간 사는 데가 아닙니다. 언제 여기서 벗어날 수 있을까? 냄새는 얼마나 나는지 여자들끼리 모여 있으면 좋습니까? 그릇 깨진다고 그러잖아요. 뭐 서로 암투 시기 그런 거 있다고 들었어요. 저도 그죠 뭐 가보지는 않았지만 그러니까 남자와 여자가 적당히 섞여야 조용하고 그죠 이게 냄새도 안 나고 참 묘하죠. 그렇게 냄새나는 남자들도요 결혼만 하면 냄새가 안 나요? 그렇죠. 그러니까 하나님께서 기가 막히게 만드는 거죠. 남자 간의 조화 지금 이 안에 이렇게 많은 사람이 모였음에도 불구하고, 뭐 그렇게 악취 별로 없죠 여기 남자만 모였다고 보십시오. 못 들어와요. 못 들어와 여자끼리만 모였다고 하는 생각이 무슨 노린내 비슷한 걸 알아요. 

못 들어가요 그런데 남자 여자 섞여 놓으니까. 다 모르잖아요. 그렇죠. 하나님께서 이렇게 기가 막히게 조화롭게 만들었다는 것입니다. 성만 그런 게 아니고 기질도 마찬가지입니다. 사람들은 기질적으로 다른 기질의 사람들에게 매력을 느끼게 돼 있습니다. 조상 바에 의하면 다혈질 뭐 이렇게 우울질 점액질 담즙질 이렇게 같은 기질끼리 만난 부부를 조사해 보니까, 0.4 %밖에 되지 않네 1%가 되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같은 기질끼리 만날 확률은 참 적다라는 거죠. 얼떨결에 속아서 만났거나 뭐 아니면 조선시대 같이 얼굴도 사진 보고 결혼했거나 뭐 이런 거 외에는 자기가 진정한 마음으로는 별로 끌리지 않는다라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모든 부부 모든 커플 모든 교제하는 사람들은 다른 기질이라는 거 그러면 한동안은 매력으로 작용하다가 조금 나빠지면 그것이 분노로 작용한다고요. 다르기 때문에 그러니까 항상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요지가 있다는 것입니다. 

왜 다른 기질끼리 만났기 때문에 사람은 본능적으로 자기 약점을 보완해 줄 기질을 좋아하게 돼 있습니다. 너무 떠들고 설치는 사람은 차분한 사람 좋아하고 그러지 않겠습니까? 생각이 전혀 없는 사람은 둘 다 생각이 없으면 어떻게 해요. 하나는 생각해야지 너는 생각해 나는 너의 몸이 되어 줄게 뭐 이래야지 뭐가 되는 거 아니에요. 둘 다 또 생각만 하고 있으면 몸은 어딨어요. 뭐 도마뱀 앞다리같이 움직이진 않고 밤에 생각만 하고 그러니까 서로 다른 것을 원한다는 거예요. 예를 들어서, 다혈질끼리는 절대 안 좋아합니다. 왜냐하면, 다혈질은 인기를 추구한다고 하잖아요. 남자도 다혈질이면 사람들이 인기 얻는 것에 대해서 보람을 느껴요 여자도 다혈질이면 뛰어든 것에 보람을 느낀다고 그래서 다혈질 여자들은 굉장히 야하게 하고 다녀요 자기를 쳐다봐 주는 거에 굉장히 좋아 다혈질 남자들도 이상하게 떠들어요. 주목 안 하고 미친 짓을 해서 주목하게 만들어요. 왜 인기 있게 하려고 그래서 다혈질을 또 다른 말로 하면 인기 있는 기질을 그렇게 표현합니다. 그러니까 두 사람이 서로 그러니까 무슨 재미가 있겠어요. 연예인끼리 둘이 만나면 재미있겠어요. 관객이 필요한 거죠. 

그러니까 다혈질은 반드시 반대적인 나의 관객이 되어 줄 사람 그래서 관객이 제일 좋은 사람이 누굽니까 점액질 아니에요. 점액질 텔레비전 좋아하고 하니까 그래서 생각보다 다혈질이 점액질을 좋아하는 거예요. 그래서 그러다가 결혼해서 속았다. 이게 아닌데 하고 좋아해도 너무 좋아하는 거죠. 껴안고 사니까 문제가 되는 거지 그러니까 이렇다는 것입니다. 또 하나 담즙질끼리 잘 안 만납니다. 담즙질은 뭐예요? 목표 지향적이니까. 논쟁하고 주도권 잡으려고 그러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서로 남자 여자가 서로서로 끌어당길라고 서로 주도권 잡으려고 그러니 무슨 애정을 느끼겠어요. 거기서 어떤 경제 중심을 느끼는 거죠. 그러니까 잘 안 맞습니다. 제가 이렇게 중매를 많이 하지는 않지만 중매를 할 때 객관적으로 볼 때 남자도 탁월한 사람 여자도 탁월한 여자예요. 근데 이상하게 둘이 맞아가지고. 이렇게 좋은 사람끼리 뭐 다른 대안이 없을 것 같아요. 기가 막힌 커플이거든요. 그런데 한두 번 만나고 데이트하고 난 다음에 싫대요 근데 제가 그걸 몰랐어요. 

이유가 뭐냐 하면, 둘 다 담즙질이에요. 그 남자도 탁월하게 리더십 있고 그죠 집요하고 여자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니까 외형적으로 볼 때 똑똑한 사람 같이 보이는 거죠. 근데 서로 만나 놓으면 매력을 못 느껴요 근데 그러던 남자가 내가 볼 때 어서 팔푸디 같은 여자를 한 번 이렇게 만나 가지고 했는데, 좋대요 결혼한대요 3월 달에 그 나 깜짝 놀랐어요. 아니 좋은 여자를 차고 왜 저런 팔푸지 같은 여자를 여자가 누군지 모를 거니까 그냥 얘기하는 거예요. 그래서 왜 저런 여자를 하나 그러는데 남자는 너무 보람을 느끼고 진짜 결혼한대 나 그거 나 믿어지지 않아 아직까지도 그렇죠. 그런 좋은 여자를 왜 저버리고 왜 거기를 가나 근데 이후에 기질로 설명한다고 설명이 될 수 있죠. 같은 기질인 충돌이 돼버리는데 자매가 조금 자매의 자매질도 아니고 뭔지 모르겠어요. 아무 질도 아니에요. 그냥 뭐 의미가 없어 의미가 뭐 그런 자매인데 너무 좋아하는 거예요. 형제는 그죠 왜냐하면, 자기를 알아준 데나 뭐 평온하고 그러나 그러니까 자막질이겠네, 뭐 하여튼 그렇게 만나는 것 같아요. 

우울질은 서로 좋아할 리가 없죠 서로 어두운데 누가 좋아하겠습니까? 어둠과 어둠이 만나 가지고 뭐 애 낳으면 어둠의 자식들인데 누가 나오겠어도 뭐 그러니까 뭐 우울질끼리는 별로 안 좋아하죠. 그죠 여기서 벗어나고 싶다. 뭐 이런 거죠. 결혼하면 큰일납니다. 어둠의 자식들 나와가지고. 애들도 큰일나요? 애들도 큰일나고 아버지 스트레스 어머니 스트레스 애는 뭐 어떻게 살겠어요. 그거 못살죠 뭐 밤나 말하나타 주님 언제 오십니까 막내 이러고 있어 점액질끼리는 결혼이 잘 안 되는 이유 중의 하나가 뭐냐 하면, 둘 다 우유부단한다고 그랬잖아요. 프로포즈를 안 해요. 남자도 안 하고 여자도 안 하고 그거까지 안 해요. 잘 보면 여러분들 이거 기지를 보면요 노총각들 있지 않습니까? 노총각들 내가 말한 노총각이라는 것은 한 35도 훨씬 넘긴 노총각들 35 45 여기까지 가는 노총각들 그런데 사지가 멀쩡해요. 괜찮은 형제인데 뭐 취업을 해서도 상당히 높은 지위도 있고 그래요. 그런데도 결혼을 안 할 이유가 없는데 안 해요. 

그런 사람들 보면 기질이 다 점액질이에요. 우유부단한 거예요. 결정을 못 내려요 결정을 그래서 보통 때는 바로 소개해 달라고 그래요. 뭐 자매를 소개해 주세요. 목사님 뭐 금년에 꼭 갑니다. 소개해 주잖아요. 그러면 도망쳐 버려요 뭐 아니라고 그러고 자꾸만 결정을 못 내는 거야. 결정을 그러니까 남자도 그러고 여자도 그러니까 이 점액질끼리 결혼할 가능성이 희박하죠. 또 자매들도 그래요. 이 점액질 자매들의 특징은 뭐냐 하면, 결정을 못 내려요 결정을 그래서 점액질들은 특별히 선교도 안 가요 선교도 안 가서 제가 붙잡아다가 결정해 줘야 돼요. 너 선교 가 어디 가 이렇게 결정해 주자 그때 마지못해 가요 근데 또 자기는 자매질이 아닌 줄 알아요. 다들 그러니까 점액질인 사람은 어때요 호인이죠. 굉장히 품성이 좋아요. 부드럽고 관계 지향적이고 그런데 하여튼 결정을 못 내려요 옆에 누가 결정을 내려줘야 돼요. 백화점 가서 옷 사는 데 네 시간 걸린 여자들이에요. 못 사요 도대체 이걸 입고 저것들 못 사고 누가 가서 결정해 줘야 돼 이거 입어 그러면 사요 그렇죠. 친구 하나 데려가야 되고 혼자 가서 절대 못 사요 카탈로그만 이만큼 받아오고 그죠 옷 사고 맨날 바꾸는 여자들 있죠. 

점액질에 이거 박나 이것도 못하고 저것도 못하고 그러니까 여러분들 이런 사람 점액들끼리 만나면 아무것도 안 되는 거죠. 그러므로, 여러분들이 잘 보세요. 기질이라는 것은 서로 다를 때 매력으로 다가온다 그러므로, 여러분 다르다는 것은 그냥 쉽게 생각하시죠. 매력이라고 생각합시다. 매력 다른 건 매력이에요. 자기하고 다른 부분에 있어서 야 저런 세계도 있구나 하고 이건 뭐 남녀 간의 교재뿐만 아니라 우리 인간관계 속에서도 그렇게 받아들이면 됩니다. 저렇게 사는 사람도 있네 재미있잖아요. 우리 외국 가는 이유가 뭐예요? 이국적인 걸 보는 거 아니야. 이렇게 사는 사람도 있네 그런 식으로 즐겁게 받아들이면 다 좋은 거고. 자기를 기준으로 자기하고 다른 사람들을 다 도외시해 버리고 공격해 버리면 사람은 사회성이 없다는 것입니다. 다 깨져버린다는 거죠. 그런데 막상 연애할 때는 매력을 다가오는데 결혼하고 난 다음에 문제잖아요. 우리가 주로 다루는 게 결혼한 다음에 문제인데 어떻게 조화를 이루고 살아야 될까 하는가? 문제 아닙니까 다혈질은 이 결혼하기 전에 참 좋은 사람이에요. 인기 있죠. 삶이 아니고 데이트만 하니까 그죠 유머 넘치지요 밝죠 화려하죠. 

남자들 같으면 뭐 앉으면 분위기를 좌지우지하죠. 여자들 같으면 눈에 띄어요. 하도 노출이 심해가지고 눈에 띄고 그죠 이러고 다니니까 다 눈에 뛴다고요. 그런데 그렇게 친절하던 남자가 결혼했다. 하고 나니까 어떤 일이 벌어져요 어수선하고 하나 뻥치고 과장하고 환멸을 기려 환멸 그렇죠. 무슨 뭐 자기가 줄기세포를 이러고 나오는 거예요. 맨날 아무 줄기도 아니야. 아무 줄기도 뭐 그런 사람들 있잖아요. 그런 남자 다혈질 문제가 되는 거죠. 우울질은 어떤지 아십니까? 우울질은 차분해 보이고 똑똑한 그러잖아요. 조용한데 똑똑한 사람이에요. 그런데 그러니까 여자들이 어떤 여성비가 있잖아요. 냉차라고 탁 쳐다볼 때 눈이 반짝반짝 흘린다고 이게 어수선한 남자들이 얼마나 좋아하겠어요. 야 이거 진짜 속이 꽉 찬 여자야 근데 결혼을 딱 했더니, 비사감이에요. 비사감 비상가로부렸다 아시겠죠. 

비사감이야 비사감 밤낮 무슨 훈육 선생님 같이 와가지고 제자리 안 둬 뭐 이러고 그죠 책상 정리 이게 뭐야? 말도 안 해요. 손가락이 이게 뭐야? 이게 저거 들고 나오면서 이거 왜 여기다 갖다 놔 하루종일 이것도 틀렸다 저것도 틀렸다 그러니까 이 어머니 잔소리부터 벗어나려고 장가갔는데 장가 한 순간부터 어머니 세 배 그죠 뭐 3승 4승 정도 되는 여자가 나타나 가지고 계속 잔소리하는데 어머니는 애먼 단발이었는데. 이건 기관초 그냥 드륵뜨르 가리가 대니 피할 길도 없고 가끔 팥죽 값으로 그냥 쏴대니 그래 이거 후회 심하죠. 근데 그걸 또 좋게 생각하면 또 좋은 거 아닙니까 담집질은 어떻습니까? 담집질 남자들 멋있죠. 그렇죠. 무슨 영화배우 같지 않습니까? 그나마 담호에 나오는 남자 주인공들 같은 이런 사람들이라고요. 카리스마가 넘치고 그래서 결혼하기 전에는 우리 남자 정말 당력 있어 멋있어 뭐 이런다고요. 

근데 결혼하고 나면 방력이 폭력으로 변화된다는 걸 모르죠 그렇죠. 화 잘 내고 잔인하고 빈정되고 완고하고 고문가하고 뭐 그죠 이쑤시개로 뭐 손톱 빼고 이러이 담즙질은 그럴 수 있어요. 충분히 아이 뭐 부부 관계에서 안 그러겠지만, 그렇지만 하여튼 뭐 이쑤시개로 살은 찌르겠지 뭐 하여튼 그런 거 합니다. 그래서 무서워요 이런 사람들 무서워요 그죠 좋아하는 영화 복수는 나의 것 더 좋아하는 영화 올드보이 뭐 이러고 어떤 여자가 이상형이에요. 친절한 금자씨 이런 사람이라고 그러니까 이게 안 되는 거죠. 그러니까 결함은 다 깨져버린 거죠. 점액질은 뭐 온순해서 좋은 줄 알았는데 보니까, 뭐 텔레비전 중독이 돼 가지고 텔레비전 보고 난 다음에 나오면 인터넷 보고 그리고 나오면 DBD 사서 보고 계속 이러니까 뭐 눈 퉁퉁 부어있고 뭐 시력 나빠져 가지고. 밤나 넘어져 있고 그러니까 그렇잖아요. 여보세요. 그러니까 잘 보시죠. 나쁘게 생각하면 한없이 나쁜 거고. 좋게 생각하면 한없이 좋은 매력이니까. 우리는 어떻게 해야 되죠. 

다른 것을 매력으로 변화시키는 그렇게 하는 능력을 길러야 된다는 거예요. 다른 건 아름다움이야 그렇죠. 이렇게 아름답게 만드는 능력들을 길렀으면 좋겠습니다. 구체적으로 잘라고 살펴보겠습니다. 점액질 여성과 다혈질 남성 그렇죠. 남자는 어떻겠어요. 한번 상상을 해 보세요. 남자는 활발하고 왕성하고 대신 여자는 어떻습니까? 조용하게 내조하는 그러니까 이게 모델이 어떤 모델이냐 하면 옛날 조선시대 때 남녀 관계 같아요. 남자는 큰소리치고 여자는 조용하게 내조하고 생각보다 이러면 잘 삽니다. 그런 커플이 또 생각보다 많아요. 굉장히 많습니다. 남자는 자기는 센스가 되게 뛰어나다고 생각하는데 여자는 센스가 없다고 그래요. 그리고 남들 보는 데서 여자 욕하는 남자들 있죠. 이게 되게 다혈질 남자와 점열질 여자가 많아요. 여자는 그런 거에 별 신경을 안 써요 그러니까 듣고 그냥 넘어가 버려 너는 떠들어라 똥개렌지 해도 경부산을 간다 이러고 사는 여자예요. 그리고 관심은 뭐냐면 오늘 저녁에 드라마 뭐하라 그거에 관심이 있기 때문에 생각보다 잘 살아요. 남자가 자꾸만 여자 느리다 뭐 포곤하죠. 

남자는 다혈질 남자는 좋아하는 게 뭡니까? 파티를 좋아한다고 그랬죠 그래서 손님을 집에 데려오는 걸 굉장히 기쁘게 여기는 사람입니다. 손님을 집에 자꾸만 데려오라고 그러는데 대개 손님이 오면 여자분들이 이렇게 긴장하잖아요. 긴장해서 뭐 이렇게 빨리빨리 집도 치우고 뭐 이렇게 대접할라 그러는데 이 자맥적 여자는 거기에 전혀 긴장하지 않습니다. 너는 너고 나는 나다는 거예요. 느릿느릿 볼 거 다 나보고 묵상할 거 다 묵상하고 그러고 난 다음에 한 두 시간씩 끝나고 난 다음에 먹을 거 갖다 주는데 그것도 뭐 제대로 된 게 아니에요. 그래서 남자가 불만이 가득 차 있는 거죠. 손님 데리고 왔는데 이게 뭐냐 그런다고요. 근데 그건 다혈질 남자가 잘 알아야 됩니다. 점액질 기질을 갖고 있는 여자한테는 집에 데리고 오는 게 아니에요. 그 여자는 그런 걸 감당할 수 있는 여자가 아니라고요. 손님 데려오는 걸 되게 싫어하는 여자들 있잖아요. 이게 되게 점액질이 많습니다. 그리고 점액질이나 다혈질이나 둘 다 일 을 싫어합니다. 둘 다 일 을 싫어하는데 약간 차이점이 있어요. 이 다혈질 남자는 일을 싫어하지만 마음은 바빠요 자기는 어떤 모습인지 알아요. 자기가 머릿속은 다 되는 거예요. 

몸이 안 따라주는 거지 그런데 이 점액질 여자는 뭐냐 하면, 몸도 마음도 안 따라요. 그니까 둘 다 집이 일이 안 돼요. 그래서 다혈질하고 점액질이 살면은 평안합니다. 왜냐하면, 돼지 소굴로 평안해요. 그래서 집이 난장판입니다. 난장판 그리고 여자도 평안함을 느끼고 남자는 자포자기 하고 대개 이렇게 살아갑니다. 그러니까 그때 남자가 하는 일이 뭐죠 말을 한 번 해요. 근데 이 가정 제대로 살라 그러면 특별히 남자가 잘해야 되는데 폭언을 가하면 절대로 안 된다는 거예요. 밤날 그러죠 이 마누라 느려 터져가지고. 그것도 못 하냐? 살림도 제대로 못 하냐? 이렇게 남들 보면서 폭언하는 사람도 있잖아요. 그런데 여자가 그걸 또 다 수용합니다. 그러면 살아가는 거 그러니까 그것만 잘 고친다 그러면 생각보다 굉장히 평화롭게 살 수 있는 좋은 것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혹시 저녁질 여성하고 사는 다혈질 남자가 있습니까? 할 수만 있으면 가정은 공개하지 마십시오. 그런 가정은 공개하는 가정이 아닙니다. 밀폐해 놔야 돼요. 왜냐하면, 보여주는 것 자체가 딴 사람에게 충격입니다. 그렇죠. 충격이에요. 

이거는 그냥 둘이서만 그렇게 고통을 겪으면서 사십시오. 그렇죠. 여러 사람 보여줄 수 있는 게 아니라는 거예요. 그리고 잊지 마십시오. 다혈질 남자 나쁜 성격을 품어주고 살아갔으니까. 여자가 점액질 여자밖에 없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장가 잘 든 줄 알고 기쁜 마음으로 살아야지 그걸 갖다가 원망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제가 볼 때 이 모델 숫자도 많지만 또 생각보다 나름대로 안에서 깊은 사랑 속에 살아갈 수 있는 또 좋은 관계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여자를 기준으로 해서 점액질 여자라고 하면, 생각보다 다혈질 남자 괜찮다는 거예요. 그렇죠. 살아도 별로 그렇게 불행감 안 느끼고 나름대로의 기쁨도 느낄 수 있는 그런 관계가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두 번째로는 점액질 여자와 우울질 남자인데 그러니까 이거 잘 보세요. 둘 다 겉으로는 다 조용하죠. 그런데 조용한데 질이 다른 조용함이에요. 남자들은 집요하고 생각하는 게 팍팍 머리가 도는 조용함이고 여자는 아무 생각 없는 조용함 그죠 그래서 둘이 조용한 남자입니다. 그 남자가 꿈꾸는 집은 뭔지 아십니까? 

아름다운 집을 꿈꿔요 그죠 뭐가 이렇게 정리정돈이 잘 돼 있고 집도 예쁘게 꾸미고 뭐 이렇게 벽에도 그림도 좀 예쁘게 이렇게 것도 좀 꽂아놓고 뭐 이렇게 예쁘게 돼 있는 조용한 걸 원하는데 여자는 제가 이게 점액제 여자는 그런 마음도 없고 그럴 능력도 없어요. 남자가 원하는 건 뭔지 아십니까? 제발 좀 이렇게 일식같이 그저 반찬 조금 갖다 놓고 이렇게 접시 여러 개 해 가지고 이렇게 쪼끔 조금씩 그냥 한 접시 집어먹는 맛 그 남자가 정말 그걸 좋아하거든요. 그리고 가끔마다 향기 있고 꽃 한 송이 딱 갖다 놓고 음악 은은하게 무슨 모짜르트 음악 나오고 남자는 그거를 꿈꾸고 있어요. 근데 점액질 여자는 그게 안 돼요. 까 대충 그냥 엎어놓고 가가지고 빨리 텔레비전 보는 게 꿈이에요. 그 점액집 여성하고 살면 어떠냐 하면 김치찌개 끓여놓고 일주일 동안 그거 끓여서 주는 사람 있죠. 물만 계속 붓고 그래서 그래서 밑바닥을 긁으면 탄 게 나오고 아유 내가 남자 내 총각이라고 그러나 자매체 여자 안 살아요. 

그죠 왜냐하면, 이건 계속 김치찌개 일주일치 끓이고 맨날 그래요. 뭐 오늘 같으면 작년 거 먹겠네 분명히 그렇겠죠. 오늘 작년 거 먹을 거예요. 작년 거하고 그니까 손님이 혹시 온다 그러면 요리사를 부르는 게 낫습니다. 그리고 이런 부분은 제가 볼 때 위험한 이유 중의 하나가 뭐냐 하면, 둘 다 침묵이 무기예요. 그렇죠. 점액질도 침묵이 무기고 그래서 화나 말 안 해요. 우울질도 자기는 특기가 침묵인데 서로 말 안 해요. 그래서 이 우울질은 완벽주의자이기 때문에 외구에 알려지는 걸 원하지는 않아요. 점액질은 그거에 대해서 별로 충격도 안 받아요. 그냥 말 안 하고 있다고 그래서 침묵으로 50년을 같이 살 수 있어요. 그죠 서로 사랑하지도 않고 그럴 수 있다고요. 그러니까 이거 위험한 만남이죠. 말없이 50년을 버텼어요. 50년이 뭐예요? 100년도 버텨요 그전에 죽으니까. 그렇지 그죠 이렇게 그러니까 남자는 어떻습니까? 남자가 우울증의 남자면 여자를 무시한다고요. 그리고 자기 일에만 매달려요 그런 사람 있죠. 가정을 깨는 것도 아닌데 가정 신경도 안 쓰고 사랑도 안 하고 관심도 없어요. 

그리고 자기 일만 묵묵히 하는 조용한 남자 그렇죠. 행복하지 않아요. 이 가정 행복하지 않습니다. 똑똑한 전문인 가정 가운데 이런 사람이 있어요. 같이 살긴 사는데 내용상으로는 별거 같이 사는 사람 이게 남자가 잘 알아둬야 됩니다. 점액제 여성의 이런 부드러움이 있기 때문에 우울질 남성의 날카로움이 보완이 된다는 것입니다. 여기도 마찬가지입니다. 이 남자가 언어폭력을 쓸 가능이 커요 제가 얘기했잖아요. 다혈질하고 우울질은 기질의 칼라만 양극단위지 하는 스타일은 비슷하다니까요? 말로써 상처를 준다고 다혈질도 말에 상처를 주고 다혈질은 이게 칼날이 무뎌요 잘 갈질 하나 가지고 근데 우울질은 계속 칼만 갈아요. 갔다가 면도칼이에요. 면도칼 그죠 그래서 정말 가슴 아프게 하는 그래서 문제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점액질 여성을 하고 같이 사는 특별히 우울질 남성들 하나님 앞에서 정말 붙들어야 될 게 뭐냐 하면, 언어예요. 언어 그렇죠. 폭력 중에 언어폭력이 가장 큰 무서운 거라는 거예요. 여자의 마음을 갈기가 찢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런 과정은 될 수 있으면 대화를 자꾸 많이 해야 됩니다. 침묵은 무기가 아닙니다. 잠깐만 그거 써먹으려고 하면, 안 돼요. 누구나 마찬가지입니다. 말 안 하고 문 걸어 잠그는 무기를 남발했다가는 나중에 그게 부모래부로 자기에게 돌아옵니다. 그런 건 남발하는 게 부부는 절대로 그런 거 남발하는 거 아닙니다. 어떤 기질이든 마찬가지입니다. 잠깐만 대화하고 풀라 그러고 녹일 줄 아는 그런 모습이 있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세 번째 점액질 여자와 담수질 남자 저는 최상의 커플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남자는 의욕적입니다. 일 잘합니다. 담습질이니까. 바울과 같이 여기저기 뛰어다니면서 굉장히 일을 잘합니다. 반면에 여자는 어떻습니까? 가정에서 아주 가정을 잘 지키면서 조화를 이루는 제가 볼 때 점액질 여자가 남자를 붙든다고 하면, 1순위 담즙질 2순위 다혈질이에요. 그러면 정말 잘 살 수 있습니다. 여자가 나가서 일 열심히 할 때 남자 괴롭히지도 않아요. 그냥 조용히 앉아서 텔레비전 보고 있습니다. 그래도 얼마나 좋아요. 대신에 이게 담즙질하고 만약에 예를 들어서, 우울질 여자가 많았다. 

그러면요 우울질은 자기를 증명하지 않고는 못 견디는 거예요. 근데 밤새 자기가 뭘 해야 돼요. 자기가 뭘 남자가 이렇게 나가서 잘 나간다고 그러면 자기도 뭘 잘 나간다고 되지도 않으면서 자꾸만 남자 괴롭히고 뭐 와 가지고 뭐 자꾸만 자기 내가 뭘 해야 돼. 나 이런 거 묻고 그죠 내가 뭘 해야지 만족해져 뭘 해야 만족이 아니거든요. 그냥 기뻐하고 가정 지키면 만족하거든요. 담집질들은 자꾸 뭘 나선다고 이게 문제가 되는 거죠. 담집질이 제일 좋아하는 건 어떤 거냐 하면 점액질 여성 참 좋습니다. 자기는 자기 일 열심히 하고 여자는 가정을 잘 지켜주니까 그게 힘이 되는 거거든요. 사실 가정의 베이스가 되니까. 나가서 일을 하는 거 아니에요. 뒤집어 얘기하면 담집질적인 기질을 갖고 있는 일 중심적인 남성들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점액질 여성 관계 중심적인 여성을 만나면 참 좋습니다. 하나는 테스크 오리엔티드 펄슨이고 하나는 그렇죠. 릴레이션 오리젠트 펄슨 아니에요. 얼마나 조화가 잘 이루어집니까 기가 막힌 조화가 이루어진다는 거예요. 제가 이런 거 보니까, 카리스마 있는 남성 지도자들 가운데 이런 사람이 많은 것 같아요. 

여러분 종종 보면은 목사님들 가운데서도 이렇게 뭐 사이즈가 큰 교회 이렇게 목회하는 분들 있지 않습니까? 그러다 보면 그런 분들 가운데 카리스마적인 사람이 많아요. 근데 생각보다 사모님 만나보면요 너무 소박한 분이에요. 뭐 세상물자 하나도 모르고 약간 좀 주책도 부리면서 그래서 이렇게 만나서 얘기를 나누다 보면 완전히 나도 모르게 무장 해제가 돼 버리는 거야. 상대가 너무 순박하니까 내가 무슨 수를 쓸 수가 없어요. 그냥 나도 말하다 보면, 촌 노인같이 돼버려 촌같이 그래요. 하고 나도 쓸데없는 소리 하고 텔레비전 뭐가 재미있어요. 뭐 하고 그죠 그 앉아가지고. 목사님 사모님인데 탈렌트 얘기하고 부끄러움인지도 몰라요. 그러면 좋다고 어디 가면 음식이 맛있다. 그러고 뭐 떡볶이 그렇게 먹는 게 아니라, 그러고 집어다 넘겨주고 너무 소박해 가지고 무작위가 다 버리는 거예요. 그러면서 우리는 와 가지고 그러죠 야 정말 가정은 저렇게 유명하고 영향을 미치는 분인데 가정은 저렇게 소박하구나 그래서 굉장히 좋은 인상을 받고 돌아옵니다. 

그니까 남자는 굉장히 강해 보이고 그죠 뭐 대외적으로 굉장히 세게 나가는 것이 보이는데 사모님을 보면서 인간미를 느끼고 적들이 다 자기 우군으로 변화가 된다라는 거예요. 그러니까 담집질은 무조건입니다. 점액질을 하고 만나야지 자기 기질을 최고로 발휘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나라 재벌들 보십시오. 정말 잘 나가는 재벌들 보면 재벌 부인들 중에 나서는 여자들 봤어요. 나서면 항상 재벌 망해요. 그죠 항상 망했어요. 항상 그렇게 되잖아요. 뭐 이렇게 유명한 부인들 나온다고 그러면 다 무너졌죠 그런데 재벌들 보면은 아버지가 아마 며느리를 그렇게 뽑아서 그런지 모르겠어요. 되게 점액주의적인 여자를 많이 뽑습니다. 그러니까 지금 보일 듯 안 보일 듯 그리고 만나보면 항상 무슨 여성 잡지 같은 데, 쓸 때 그러죠 재벌 부인 같지 않아요. 서박해요. 이런 얘기들 듣잖아요. 그래서 그것이 본인에게도 득이 되고, 그저 가정에도 득이 되고, 남편에게도 득이 되는 최상의 만남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나님 앞에서 이런 좋은 조화를 이룰 수 있는 만남들이 많이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할 수만 있으면 자기 기질을 알고 기질과 조화가 되는 사람 만나면 행복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점액질 여성이 가장 크게 사랑받고 대접받는 것은 담집질 남자를 만날 때라는 거예요. 다혈질하고도 같이 잘 행복하게 삽니다. 그런데 욕을 먹어야 됩니다. 밤에 이분은 뭐라고 욕을 해요. 이런 게 다 있냐느니 게으러 빠졌다느니 언제 깨냐 그러고 그렇죠. 뭐 땜에 안 돼 뭐 그러고 그래도 다혈질 남자가 또 미워하는 건 아니에요. 말만 그러는 거지 또 그것도 계속 듣다 보면 또 굉장히 괜찮은 스포츠입니다. 그죠 듣고 견디고 이러다 보면 점액질 여성은 제일 잘 맞는 담즙질 그다음에는 다혈질 우울질하고는 침묵에 50년 뭐 이런 거라 그러죠 별로 안 좋다라는 것입니다. 점액질 여자와 점액질 남자가 만나는 경우 거의 없습니다. 독특한 예인데 둘 다 조용합니다. 조용한데 이게 소박한 조용한 거예요. 욕심이 없는 사역하는 부부들 있죠. 뭐 제가 어떤 게 있을까? 

한번 생각해보니까, 산장 같은 데, 가보면은요, 조용하게 묵묵히 한 30년 40년 동안 농사짓고 오는 손님들 이렇게 비싸지 않게 받으면서 정말 친절하게 베푸는 부부가 있어요. 정말 좋은 부부들 그런 부부들의 특징이 뭐냐 하면, 남자도 야욕이 없고 여자도 야욕이 없어요. 그 농촌 생활 산장 생활을 아주 만족하게 여기면서 작은 것에 행복을 느끼면서 살아가는 사람들이에요. 그런 분들 그런 부부가 점액질 부부가 있다는 것입니다. 한 가지를 묵묵히 하는 분들 또 제가 어디서 이런 점액질 부분을 왜냐하면, 기도원 같은 데, 갔을 때 부부 원장님들 있죠. 남편도 아주 소박한 원장님 부인들 보면 더 소박한 그런 분들 욕심 없이 조용하게 잘 살아가는 그런 분들 그런 분들 점액제 점액질끼리 만나서 좋은 일들 이루시는 분들 많이 봅니다. 그러니까 일종의 점액제는 밥과 갔다가 와야 되죠. 우리 밥 먹고 살잖아요. 너무 자극적인 것은 무미 좋지만 매일 먹을 수는 없잖아요. 

그런데 무미건조해 보이지만 밥은 먹어도 질리지 않지 않습니까? 그래서 어떤 일을 오래 해야 되고 꾸준하게 자리를 지켜야 될 때 하나님께서 이 점액질 부부를 사용하시는 것 같습니다. 점액질 아마도 브리스길라 아*라가 이 점액질 부부가 아닐까 그죠 그렇게 많은 일을 했다고 그러는데 성경에 보니까, 뭐 나서는 데는 별로 없잖아요. 사도방울을 묵묵히 옆에서 도와주는 부부 아닙니까 그죠 이런 부부가 아마 추정컨대 그저 점액진 부부가 아닐까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니까 이런 만남도 많지는 않지만 많은 사람들에게 유익을 줄 수 있는 좋은 만남입니다. 그런데 이런 사람들이 또 사실 도심지에 와서 경쟁 속에서 살아간다고 하면, 이건 반드시 경쟁에선 낙오되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굉장히 불행해질 수 있는 부부라는 거예요. 경쟁이 없는 아무도 없는 제일 좋은 건 무인도에서 하는 거고. 더 좋은 건 농촌에서 하는 거고. 더 좋은 건 낙도해서 하는 거고. 그러면 참 이렇게 좋은 부부일 수 있다라는 것입니다. 왜요 지루함을 못 느끼기 때문에 단 텔레비전으로 나와야 됩니다. 

예 말씀에 결론을 맺겠습니다. 우리가 기질에 관해서 우리 12주에 걸쳐서 살펴봤는데 우리가 서로 몇 가지 정리를 해야 되는데 첫째는 어떤 기질도 완벽하지 않다는 것을 인정해야 됩니다. 그리고 두 번째 자기의 카운터 파트에 약점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약점에 초점 맞추지 말고 셋째, 강점에 초점을 맞춰 가지고 항상 감사하고 인정하고 잘 다듬을 줄 알아야 된다는 거예요. 우리 집에도 수도꼭지가 있지만 틀어야 물이 나오잖아요. 마찬가지로 잠깐만 인정하고 감사하는 감사의 수도꼭지를 틀어야 됩니다. 나는 당신같이 그런 기질을 갖고 있는 사람 만나서 너무 즐거워요 나는 당신 같은 사람 만나서 내가 정신없는 사람인데 집안이 정말 안정적이 됐군요. 서로 조화를 받아야 된다고요. 그렇죠. 하나는 피도 눈물도 없이 이렇게 지독한 사람이었는데. 당신을 만나서 인간미를 배우게 됐어요. 

서로 좋은 것들을 인정하고 용납하고 칭찬하다 보면, 거룩하고 아름다운 우리 가정을 이루게 된다는 것입니다. 우리 가정생활뿐만 아니라 우리 신앙생활 할 때 교회 안에서도 서로 다른 기질들을 존중해 주면서 그저 이런 아름다운 관계들이 이루어갈 수 있는 믿음의 종되기를 바랍니다. 기도하겠습니다. 제가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를 드립니다. 12주에 걸쳐서 우리 기질에 관해서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하나님 좋은 기질이 따로 있는 것도 아니고 나쁜 기질이 따로 있는 것도 아닙니다. 여러 가지 기질들이 조화를 이루어서 아름다운 형상을 이룰 수 있도록 주님 도와주시오서 2006년도에도 많은 사역이 있습니다. 반드시 만남이 있어야 됩니다. 동역자들이 필요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남을 나보다 낫게 여기고 서로를 세워줄 줄 아는 믿음의 신실한 정도로 삼아 주시오. 벗어 우리가 가는 곳마다 서로 세워질 수 있는 건강한 인격자들 될 수 있도록 도와주시오. 벗어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다음엔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겠습니다. 주님의 숲 찬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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