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66권 창고

[설교] 사도행전 10:17-33

yt1981 2023. 7. 13.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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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살펴본 9절에 보시면 베드로가 기도하려고 지붕에 올라가리 시각은 제 육 시더라 여러분 보니까, 그들이 가까이 올 때쯤 지금 베드로가 기도하러 올라갔는데 이 기도하는 타이밍이 절묘하게 지금 그들이 오고 있는 시간을 딱 맞춘 듯해요.

하나님의 이런 어김이 없습니다. 베드로는 그러면 또 기도를 뭐 느닷없이 하러 간 겁니까? 아닙니다. 그런 정시의 시간을 맞춰서 기도하는 사람이에요. 예루살렘 성전 미문에 앉아 있던 나면서부터 앉은뱅이 된 사람도 그가 정시의 요한과 함께 기도하러 올라갔다가 사람을 그날따라 보고 그를 일으켜 세우는 것을 보게 됩니다. 여러분 기도하는 사람에게 하나님의 사건이 생긴다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기도하고, 있으면 하나님께서 기도에 응답하는데 응답이 뭐냐면 사람이 사람을 만나게 하고 사람을 통해서 새로운 일이 생기게 한다는 것입니다. 이 일이 일어난다는 거예요. 그냥 우리가 기도하지 않고 우연히 만난 것이죠. 그러나 우리가 기도하고, 있으면 필연적인 만남이 있다는 것입니다. 반드시 만나야 할 사람을 만나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그 지붕에 올라갔어요. 이스라엘은 지붕에서 기도 잘했습니다. 평평하니까요?

그리고 집 밖에서 올라가는 계단을 통해서 지붕으로 올라가니까 그 올라가면 때를 따라서는 뭐 지붕에서 산책도 하고, 또 명상도 하고, 묵상도 하고, 그리고 기도도 한 것이죠. 베드로는 지금 이 제 6시는 열두 시 점심시간이에요. 그럼 점심에 배가 출출할 것 아닙니까 하나님께서 철묘하게 배가 고프면 먹는 걸 통해서 또 말씀하세요. 환상을 또 주시더라도 고 상황에 딱 맞게 그래서 보니까, 그가 시 자 10절 이하를 읽습니다. 시작 그가 시장하여 먹고자 하매 사람들이 준비할 때 황홀한 중에 하늘이 열리며 한 그릇이 내려오는 것을 보니 큰 보자기 같고, 내 귀를 메워 땅에 드리웠더라 안에는 땅에 있는 각종 네 발 가진 짐승과 기름껏과 공주의 나는 것들이 있더라 배가 고파서 먹고 싶은데 아니 하늘에서 내려오는데 큰 보자기에 내 귀는 매여 있고 안에 가득한 것이 내 발 달린 짐승 그다음에 기는 곤충들 그다음에 나는 날 것들 새들이 잔뜩 있는 거예요. 그러면 그게 먹고 싶었겠습니까?


약간 끔찍하잖아요. 그래서 어떻게 보면 징그럽고 놀랐을 거예요. 이게 뭐지 도대체 이게 뭐야? 그때 이게 음성이 들렵니다. 음성이 뭐라고 들립니까 또 소리가 있을 때 베드로야 일어나 잡아먹어라 하는 거예요. 이 베드로가 완전히 기절초풍 할 일이에요. 보니까, 먹지 말라고 레위기 11장 민수기 14장에 뭔 먹어도 되고 뭐를 먹어도 안 되는 거 다 기록이 있지 않습니까? 이 사람들 얼마나 철저히 지킵니까 이때까지 한 번도 먹어본 적이 없는 그런 짐승들이 잔뜩 들어있는데, 그걸 잡아먹으라는 거예요. 그 베드로가 뭐라고 대답합니까? 14절 15절입니다. 시작 베드로가 이럴 때 주여 그럴 수 없나이다. 속되고 깨끗하지 아니한 것을 내가 결코 먹지 아니하였나에 대한 또 두 번째 소리가 있을 때 하나님께서 깨끗하게 하신 것을 내가 속되다 하지 말라 하더라 여러분 베드로는 이게 대단한 사람이에요.

하나님이 잡아먹으라는데 못 먹습니다.  아니 하나님께서 잡아 먹어라 하면 먹어야죠 뭐 아니 먹어야지 되는데 이 소리는 못합니다. 하나님 제 믿음을 알지 않습니까? 제가 레위기 민수기를 어긴 적이 없습니다. 제가 토라를 어긴 적이 없습니다. 저를 어떻게 보세요. 하나님 여러분 이런 신앙의 뿌리는 뭐예요? 그가 주님을 만났지만 여전히 그의 신앙의 뿌리는 뭐예요? 유대 전통을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걸 가지고 어떻게 선교의 문을 열겠어요. 어떻게 이 땅끝까지 이르러 증인이 되겠습니까?


예수님께서 두 번째 하시는 말씀 하나님께서 두 번째 지금 명령하시는 말씀은 내가 깨끗하다고 한 것을 내가 속되다고 하지 말아라 핵심이 뭡니까?

이 사람은 되고 이 사람은 안 되고 사람은 경건하고 이 사람은 불결하고 사람은 기도하는 사람이고 이 사람은 기도 못 하는 사람이고 이런 끊임없는 우리가 안에 있는 차별 의식을 가지고는 우리에게 진정한 증인된 삶을 살 능력이 생기지 않는다는 거예요. 그게 지금 베드로를 한 번 더 주님께서 지금 뒤집어 놓는 까닭이 뭡니까? 베드로가 고넬로를 만나야 하는 이유는 누구 때문입니까? 고넬료 때문만이 아니라 베드로 자신 때문이기도 하다는 것이죠. 


이제 신앙은 다음 단계로 가야 돼 그러나 베드로는 다시 가이사르를 거쳐서 멀리 복음이 퍼져나가기 위해서는 이방인과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된 유대인들 간에 있는 이 차별 의식이 깨어져야 된단 말이에요. 그래서 이 환상을 세 번씩 보여주시면서 지금 하나님께서는 내가 거룩하다고 한 것 내가 경건하다고 하는 것을 인간인 내가 예수를 주라고 고백했다고 해서 그걸 판단하는 판단자가 되어서는 안 된다는 말씀을 하고 계신 것이죠. 이해가 되십니까?
그러면 예수님 계실 때는 이 얘기를 못 들었습니까? 아니요. 예수님께서는 뭐 밀밭 사이로 지나가다가 이 뭐 비벼 먹고 하는 거 그다음에 손 안 씻고 먹는 것 때문에 바리스인들한테 지적을 받았어요.

바리스인들이 너희들은 왜 도대체 식사할 때 유대인들의 전통에 따라서 손 안 씻고 밥을 먹냐 왜 이렇게 지저분하고 더럽냐 예수님께서 뭐가 더러운데 야 입에 들어가는 게 뭐가 드럽냐 입에 들어가는 건 다 뒤로 나와 그러나 너희들 속에 있는 드러운 생각 속에 있는 불결한 그런 의도 이게 진짜 더러운 거야. 그 얘기를 예수님께서 제자들이 있는데, 바리스인들에게 했지만은 재료에 있는 제자들 누가 얘기가 우리한테 하는 얘기다라고 들었겠어요. 주님께서 하신 얘기는 바리스인들에게도 한 얘기지만은 제자들 들으라고도 하신 얘기예요. 늘 제자들을 의식하고 주님은 지금 가고 계십니다. 그러나 그때 어느 누구도 제자들 중에 이 얘기가 나를 향한 얘기라고 듣지 않았어요. 동일하게 지금 하나님께서 이 환상을 보여주시기 전에 예수님을 통해서 이미 다 가르쳐 주신 것이지마는 그때는 깨닫지 못했을 뿐이에요.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여러분들 지금큐티 말씀을 듣고 있지만 이거 그 사람이 들어야 되는데, 집사람이 들어야 되는데 그 친구가 들어야 되는데 아닙니다. 여러분이 들으셔야 해요. 여러분 모든 말씀은 하나님께서 내게 하시는 말씀이에요. 그럼 저는요 여러분 들으라고 하시는 말씀입니까? 아닙니다. 이 설교를 준비할 때 저는 저한테 하시는 말씀이에요.
저는 오늘 이 시대의 크리스찬들이 정말 모든 말씀을 나한테 적용한 그러면 무슨 문제가 있겠어요. 

하나님께서 늘 저와 여러분에게 말씀하고 계신 것이죠. 그래서 오늘 보니까, 이 베드로가 세 번씩 봤는데 또 아직도 또 모호해요. 고넬료는 단번에 그렇게 순종하고 있지만 베드로는 지금 세 번씩 이 환상을 보지마는 분명한 깨달음을 얻지 못한 채 혼란스러워 하는 가운데 그냥 보자기는 올라가고 말았어요. 그랬더니, 17절 이하를 보십시오. 베드로가 본 바 환상이 무슨 뜻인지 속으로 의아해하더니, 마침 고넬류가 보낸 사람들이 시몬의 집을 찾아 문 밖에 서서 불러 묻되 베드로라는 시몬이 여기 유숙하느냐 하거늘 베드로가 환상에 대해 생각할 때 성령께서 그에게 말씀하시되 두 사람이 너를 찾으니 일어나 내려가 의심하지 말고 함께 가라 내가 그들을 보내었느니라 하시니 그래서 지금 이 환상이 해석이 되지 않는 가운데 지금 사람들이 도착한 거예요. 시간은 절묘하게 맞았죠 근데 이 사람들 가야 됩니까? 안 가야 됩니까?


근데 성령께서 말씀해 주십시오. 가라 의심하지 말고 가라 내가 그들을 보내었느니라 여러분 하나님이 보내는 사람은 꼭 만나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23절 읽고 마치겠습니다. 시작 베드로가 불러들여 유숙하게 되니라 이튿날 일어나 그들과 함께 갈 새 옆바에서 온 어떤 형제들도 함께 가니라 베드로가 말이죠.

아니 지금 거기서 사람들이 왔는데 집에 들어와서 오늘 묵고 자고 갑시다 아니 이거 지금 지 집이에요? 뭐하는 짓이에요. 지금 무두장이 시몬의 집안이에요. 제가 어젯밤에 이 말씀 묵상하다 야 베드로 뻔뻔하기는 엄청 뻔뻔하구나 근데 그러면 이게  초면이에요. 그러나 들어와서 자자 그리고 고넬로 집 하인들과 이 사람들이 같이 자야 될 이유가 뭐예요? 그리고 지금 고넬로가 보낸 군인하고 지금 베두르하고 함께 잘 이유가 뭐 있습니까? 그래요. 함께 있을 이유가 없고 함께 머무를 이유가 없는 사람들이 함께 머무르는 곳 그게 교회란 말이야. 교회 하나님은 그런 기적을 위해서 교회를 허락하신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왜 믿음의 발자취를 우리가 다시 이렇게 서로 알아야 됩니까? 이 세상에 희망이 없기 때문에 사도 바울이 그렇게 되고 나서 이렇게 고백하는 것입니다. 에메소스 2장 14절 이하를 읽어드릴게요. 그는 우리의 화평이신지라 둘로 하나를 만드 4원수된 것 곧 중간에 막힌 담을 자기 육체로 허시고 법조문으로 된 계명에게 율법을 패하셨으니 이는 이 둘로 자기 안에서 한 세 사람을 지어 화평하게 하시고, 또 십자가로 이 둘을 한 몸으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려 하심이라 원수된 것을 십자가로 소멸하시고, 또 오셔서 먼 데 있는 너희에게 평안을 전하시고 가까운 데 있는 자들에게 평안을 전하셨으니 이는 그로 말미암아 우리 둘이 한 성령 안에서 아버지께로 나아감을 얻게 하려 하십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가 화평케 하는 자 되게 하셔서 우리의 발걸음이 가는 곳마다 여러분 찢어지고 갈라지고 나눠지고 상처받은 자들이 하나 될 수 있도록 주님 우리를 사용하여 주옵소서 우리가 정말 조 앞에 엎드려 기도하옵는 것은 그리스도의 군사된 군인으로서 기도하는 까닭은 그렇게 작은 내 이익과 내 목적과 내 계획을 위해서가 아니라 하나님 나라의 놀라운 그림을 위해서 하나님 나라 이 놀라운 기적을 위해서 기도하옵나니 주님 우리도 주님 음성 듣게 하시고 주님 가라 하는 곳 가게 하시고 주님 보내주는 사람 만나게 하시고 주님 만나게 한 사람에게 복음절하는 자로 살게 하여 주옵소 주께서 화목해 하신 것 기억하는 주의 백성들 때문에 이 나라의 민족 화해할 수 있는 민족 하나 될 수 있는 민족 함께 먹고 마시고 기뻐할 수 있는 하나님 아버지 주께서 우리를 화목해 하셨사오니 죄 음성을 들은 자로서 오늘 주께서 우리에게 들려주신 이 고넬리와 베드로 얘기처럼 우리도 누군가에게 찾아가서 같이 묵을 수 없는 사람과 함께 같이 먹을 수 있는 사람 함께 지낼 수 없는 사람과 함께 지낼 수 있는 사람 다 되게 하여 주옵소서 그래 여의 쪼개지고 갈라지고 산산이 찢겨진 이 나라의 민족 가운데 하나님 교회가 여전히 소방으로 빛으로 소금으로 우뚝 솟게 하여 주옵소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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