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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 양육 1주차 Missional Discipleship
1. Missional과 Mission의 차이?
2. 요 9:2-3 예수님의 시각과 제자들의 시각의 결정적인 차이점이 뭘까요?
3. 그 후, 맹인의 마음이 어땠을까요? 그런데, 이후에 예수님은 어떤 행동을 하십니까?
cf. 요9:6
4. 예수님이 이런 방법을 쓰신 이유가 뭘까요?
5. 요3:16절과 민수기 21:9를 묵상해보세요
“이르시되 실로암 못에 가서 씻으라 하시니 (실로암은 번역하면 보냄을 받았다는 뜻이라) 이에 가서 씻고 밝은 눈으로 왔더라(요9:7)” 실로암 못은 예루살렘 성 바깥에 있는 기혼 샘(‘윗못’)과 연결된 못인데(왕하 18:17), 실로암 못까지 가려면 상당한 길을 가야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학자들의 의견 중 가장 멀게 본 분은 거의 2킬로미터를 걸었을 수도 있다고 추정을 합니다. 그리고 내리막길이죠. 앞이 안 보이는 사람이, 내리막길을 상당히 오래 걸어가는 건 간단한 일이 아닙니다. 눈에 붙여놓은 진흙도 본드로 붙여논 것도 아닌데, 점점 내려왔을 것이고, 온 얼굴을 덮었을 겁니다. 자신의 약점을 가려되 될까말까 한데, 오히려 더 극명하게 약점이 부각되고 있습니다. |
6. 맹인의 심정은 어땠을까요? 사람들은 그 모습을 보고 어떻게 생각했을까요?
7. 그럼에도 주님 말씀대로 끝까지 걸어갔을 때 어떤 일이 벌어집니까? 실로암으로 가면 눈이 난다는 말씀을 하신 적이 있을까요?
8. 실로암은 보내심을 받았다는 뜻입니다. 예수님이 자신을 표현할 때 자주 쓰신 표현입니다 cf.요 12:44. 즉, 실로암으로 보냈다는 표현은 주님한테 보내셨다는 표현입니다. 예수께서 보내셔서 주님께로 간 맹인은 어떤 일을 체험하게 됩니까?
실로암은 히스기야가 앗수르 왕 산헤립과의 전쟁 중에 판 지하 수로입니다. 성 밖에서 앗수르가 다가옵니다. 그러자 성안에 있던 히스기야가 포위된 상태에서 버티기 위해서 지하 수로를 파서 밖으로 흐르던 기온샘의 물을 성밖으로 흘리는 것이 아니라 성안으로 끌어당겼습니다. 그렇게 물을 확보합니다. 그 이후에 예루살렘 성 안에 거하는 사람들은 그 물을 먹고 버티면서 싸웁니다. 바로 이 실로암에서 말입니다. |
9. 우리는 살면서 자주 목마릅니다. 그래서 여기저기 기웃거리지만 그 목마름이 해결되질 않습니다. 수가 성 여인이 사람들의 시선을 피해서 땡볕에 우물가로 가지만 영혼의 목마름을 해결하지 못합니다.. 그러므로 주님은 다른 곳을 기웃거리지 말고, 실로암으로 가라고 명하십니다. 그곳에서 보냄을 받은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라는 것입니다. 이번 단기선교 가운데 나는 무엇을 기대하며 걸어가고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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