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생명의 삶]
예레미야 애가
2:11-17절
[말씀요약]
예레미야는 눈에 눈물이 상하고,
창자가 끊어질 듯 고통스러워 합니다
유다가 패망해 어린 자녀들이
길거리에서 기절함을 보기 때문입니다
선지자들은 헛된 묵시를 보고
유다의 죄악을 알려 주지 않습니다
예루살렘이 원수들의 조롱거리가 되었는데
이는 하나님이 이미 정하신 일입니다
[나에게 주시는
말씀]
14절
"네 선지가들이 네게대하여 헛되고
어리석은 묵시를 보았으므로
네 죄악을 드러내어서 네가
사로 잡힌 것을 돌이키지 못하였도다
그들이 거짓 경고와 미혹하게 할것만 보았도다"
[적용]
오늘 선지자는 자기의 생각이나 ,
자기 방법이나 수단을 의지하지 말고
하나님의 마음, 하나님의 뜻을 전하라는 것입니다
저는 하나님 앞에서
저 자신을 생각할때에
하나님앞에 나아갈때 늘 담임목사로 선다는 것입니다
목사로 예배하고
목사로 기도하고
목사로 설교하는것입니다
그러나 제가 가지고 있는
어떤 이름이나,
직분이나 ,
어떤 명예나,
경력으로 주앞에 나아가는 것을 원치 않으십니다
혼자,
단독으로 벌거벗은 모습으로 주 앞에 서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 앞에서
너의 죄악을 보며
하나님 관계에서
가로막고 있는
은밀한죄를 보라고
말씀 하십니다
하나님으로 부터 오지 않는 것을 파멸이 오기 전에
뽑으라고 말씀하십니다
예레미야 애가를 통해서
네가 필요한것은
철저히 회개하고
먼저 영적인 대각성이 필요하다고 말씀 하십니다
유다가 하나님의 심판이 눈앞에 왔는데도
평안하다, 문제없다고 말하는
거짓 선지자 하나냐와 스마야의 말을 듣고
다음세대를 준비 못하는 어리석음이
있다고 가르치십니다
주님!
하나님 저와 교회의 끊어버리지 못한 죄악 때문에
다음세대와 자녀세대가 믿음에서 벗어나
비참하게 남겨질까 두렵습니다
지금 눈물이 바다를 건너며 죄를 씻시고
저를 거룩하게 빚으사
하니님과 마주하게 하소서!
저의 죄를 통렬히
자복하게 하소서
그래서
진리를 온전히 선포하며
하나님의 영광을 잃지 않는 교회가 되게하소서!
하나님 앞에 머무는 시간과
말씀하시는 시간들을 통해
저의 죄를 통렬이 보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 드립니다
아흔 아홉마리의 양을 두고
잃어버린 한 마리의 양을 찾으시는
하나님 아버지 마음을 부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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