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66권 창고

[설교] 잠언 7:1-27

yt1981 2023. 10. 12.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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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자문 실장 말씀 같이 보겠습니다. 7장 다 같이 있겠습니다. 

시작 내 아들아 내 말을 지키며 내 계명을 간직하라 내 계명을 지켜 살며 내 법을 네 눈동자처럼 지키라 이것을 내 손가락에 매며 이것을 내 마음판에 새기라 지혜에게 너는 내 누이라 하며 명철에게 너는 내 친족이라 하라 그리하면 이것이 너를 지켜서 음녀에게 말로 허리는 이방 여인에게 빠지지 않게 하리라 내가 내 집 들창으로 살창으로 내다보다가 어리석은 자 중에 젊은이 가운데 한 지혜 없는 자를 보았노라 그가 거리를 지나 음녀의 골목 모퉁이로 가까이하여 그의 집 쪽으로 가는데 저물 때 황혼 때 깊은 밤 허감 중이라 그때 기성의 옷을 입은 간교한 여인이 그를 맞으니 이 여인은 떠들며 원악하며 그의 발이 집에 머물지 아니하며 어떤 때는 거리 어떤 때는 광장 또 모퉁이마다 서서 사람을 기다리는 자라 여인이 그를 붙잡고 그에게 입맞추며 부끄러움을 모르는 얼굴로 그에게 말하되 내가 화목죄를 들여 서원한 것을 오늘 갚았노라 이러므로 내가 너를 맞으려고 나와 내 얼굴을 찾다가 너를 만났도다 네 침상에는 여호와 애굽에 무늬 있는 이불을 폈고 모략과 침양과 계피를 뿌렸노라 옳아 우리가 아침까지 흡족하게 서로 사랑하며 사랑함으로 희락하자 남편은 집을 떠나 먼 길을 갔는데 은주머니를 가졌은, 즉 보름날에나 집에 돌아오리라 하여 여러 가지 고운 말로 유혹하며 입술에 호리는 말로 깨물어 젊은이가 곧 그를 따랐으니 소가 도수장으로 가는 것 같고, 미련은 작아 벌을 받으려고 쇠사슬에 매이러 가는 것과가 돋아 필경은 화살이 간을 뚫게 되리라 새가 빨리 그물로 들어가되 그의 생명을 잃어버릴 줄을 알지 못하 탐과 같으니라 이제 아들들아 내 말을 듣고 내 입의 말에 주의하라 내 마음이 음녀의 길로 치우치지 말며 길에 미혹되지 말지어다 뒈* 그가 많은 사람을 상하여 엎드러지게 하였나니 그에게 죽은 자가 허다하니라 그의 집은 서울의 길이라 사망의 방으로 내려가느니라 아멘 자문에 이토록 음란에 관한 얘기 음녀에 관한 얘기가 많은 까닭은 어쩌면 솔로몬 그런 이 인생의 후반전을 그야말로 여자 문제 때문에 큰 곤욕을 치렀던 사람 아니겠어요. 

얼마나 많은 여자를 데려다가 궁에 들였습니까? 뭐 정실 후시를 합쳐서 1000명이나 되는 여인을 갖다가 궁에다가 집어넣어 놓고는 말이죠. 그야말로 국가 재정이 견딜 재간이 없고 어쩌면 여인들이 데리고 온 모든 우상을 허락하게 됨으로써 나라를 그야말로 나락으로 떨어뜨린 그런 인생의 말로를 걷게 됩니다. 그러나 어쨌건 그는 이런 잠언이라는 걸 그야말로 편찬함으로써 후세에 두고두고 올 젊은이들에게 두고 올 다음 세대들에게 경각심을 주고자 한 것이겠죠. 

인생의 젊은 나이에 가장 시간을 허비하는 요인들 어쩌면 인생의 가장 중요한 갈림길에서 그런 여자 문제 때문에 그런 이성 문제 때문에 또 혹은 음욕의 문제 때문에 인생 전체를 그르치는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해서 자문은 어떻게 보면 우리가 보기에 좀 조금 과다할 정도로 이 부분에 관한 얘기가 많이 반복되고 있는 것을 봅니다. 이 장에 나오더니, 5장에 나오더니, 6장에 나오더니, 또 7장에 전체가 오늘은 뭐 그냥 아이 그냥 스토리를 하나 만들어서 그냥 연극을 한 편, 올려주는 것과 같은 자세한 묘사를 보게 됩니다. 그래 물론 젊은 날에 가까이 할 수밖에 없는 그런 충동과 우리 안에 그런 요소들이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 자문 말씀은 계속해서 우리가 가까이 해야 할 것과 가까이 해서 안 될 것에 대한 분별이야말로 지혜의 가장 큰 능력이라고 말씀해 주고 있는 것이죠. 

여러분 일생 우리가 가까이 하는 것이 얼마나 우리에게 큰 영향을 주는지 우리 자신이 많이 경험했고 또 경험하고 있는 중 아닙니까 뭘 내 인생에서 가까이 할 것인가? 그게 사실은 우리 인생 전체를 이끌고 가는 방향성이죠. 나는 지금 가장 가까이 있는 것이 무엇입니까? 내가 가장 가까이 하는 것 내가 가장 가까이 있는 것 내가 가장 가까이 하고 싶은 것 이게 내 미래죠 나는 앞으로 어떻게 살 것입니까? 내 삶을 어떻게 펼쳐질 것입니까? 뭐 궁금할 거 없어요. 내가 지금 가장 내 곁에 두고 있는 것들이 바로 내 미래 모습들을 잉태하고 있는 순간들이기 때문이죠. 제가 젊은 날 이제 뭐 교수가 되겠다고 대학원에 진학해서 친구들을 이렇게 많이 대학원 친구들이니까. 그렇게 인제 뭐 식사를 해도 친구들하고 하고 뭐 하다못해 뭐 시간을 보내도 늘 친구들하고 보내는 거예요. 

근데 제가 인제 대학원에 진학해서 앞으로 박사 과정을 꿈꾸는 사람들을 보면서 공통된 특징을 발견했어요. 하나는 대부분 뭐 예외적인 사람이 왜 없겠습니까마는 대부분 부모님들이 어쨌건 책을 가까이 하는 분들이에요. 아버지가 됐건 어머니가 됐건 끝없이 책을 가까이 하는 사람들이고 집안에 누가 있어도 공부하는 사람이 있고 학자가 있어요. 그야말로 뭐 시장통에서 맹모3000처럼 어머니가 그렇게 아들을 이사해 가면서 공부하는 자식으로 만드는 어머니가 없지 않아 있지만 그러나 보니까, 대부분 집의 학자 집안에서는 학자가 나오더라고요. 어릴 때부터 공부하는 게 익숙하니까 어릴 때부터 책 보는 게 너무나 익숙하니까 그렇게 되는 것이죠. 운동선수는 뭐 별이나 별다르게 나옵니까 늘 운동 좋아하는 사람들하고 같이 있고 집안에 아버지나 뭐 또 누가 형이나 끊임없이 그렇게 운동에 관심을 갖고 있으니까. 

관심 있는 사람들과 가까이 있고 관심을 가까이하고 관심 속에 가까이 지내다 보면 길로 가더라고요. 그리고 가까이 있는 것을 담고 내가 좋아하는 것을 담고 내가 많이 생각하는 것을 담고 내가 많이 시간 보내는 것을 담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우리 인생 가운데 무엇을 가까이하고 무엇을 멀리하고 있는가가 우리 미래의 모습이죠. 궁금하시다면은 나를 돌아보십시오. 궁금하시다면 내 생각을 한번 들여다보십시오. 궁금하다면은 내 가까이 있는 사람들의 얼굴을 보십시오. 그 사람들 얼굴 아마 내가 닮아갈 걸요 여러분 부부 얼굴은 닮는다고 하지 않습니까? 오랫동안 같이 살고 오랫동안 같이 쳐다보고 오랫동안 같이 관심사를 나누고 하다 보면, 얼굴도 닮아가듯이 그렇게 닮는다는 거예요. 그 저는 정말 우리 부모들이 자녀들의 친구에 요즘 관심을 얼마나 쏟고 있습니까? 

내 아들 내 딸이 어떤 사람들을 만나는지 내 자녀들이 어떤 친구를 갖고 있는지 부모보고 영향보다도 또래들은 또래 문화에 더 익숙하고 또래 친구들에게 더 많은 영향을 받으니까요? 그래서 저도 참 많이 회개한 것 중의 하나가 아이들이 자랄 때 초등학교면 초등학교 친구들이 누군지 중학교 고등학교 다닐 땐 친구들을 누굴 사귀는지 전혀 관심이 없었다는 점에서 참 회개한 적이 있습니다. 아이들 이거 친구를 놓고 한번 얘기도 하고, 너는 어떤 친구니 한번 만나보자 그렇게 관심을 가졌더라면 아이들이 인생에 허비하는 시간을 좀 줄였을 텐데 그런 생각을 하는 것이죠. 저는 우리가 어른이 되었지만 비록 성인이지만 우리가 가까이 하는 것들이 정말 우리 스스로 분별되었으면 이 아침에 좋겠습니다. 내가 요즘 가장 많이 생각하는 건 뭔가 내가 지금 가장 가까이 하고 있는 건 뭔가 저는 여러분들이 가장 가까이 하는 게 성경이라고 믿습니다. 

뭐 오죽하면 이 성경 갖고 싶다는 사람이 그렇게 있겠어요. 그래서 하여튼 저는 여러분들이 말씀을 가까이 하는 것이야말로 가장 큰 능력이라고 믿습니다. 어쨌건 오늘 보니까, 왜 제가 이 말씀을 묵상하면서 오늘 이 자문의 지혜는 대단한 조언을 우리에게 들려주세요. 그게 뭐냐니까 4절에 있는 말씀이에요. 7장 4절 말씀 한번 드리겠습니다. 시작 지혜에게 너는 내 누이라 하며 명철에게 너는 내 친족이라 하라 자만은 계속해서 지혜를 의인화 합니다. 사람으로 비유해서 말씀하는 것이죠. 이 지혜란 무엇이냐가 아니라 지혜란 누구냐로 생각을 하라는 것이죠. 그게 지혜를 마치는데 누이 옛날에 이 당시에는 누이라고 하면, 대개 아내를 뜻하기도 했습니다. 실제로 또 아브라함은 계속 아내를 누이라고 하지 않았습니까? 

어쨌든 이 누이라는 말의 의미 속에는 아내라는 뜻도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마는 지혜를 아내처럼 여기라는 것이죠. 그리고 또 여기 명철에게 너는 내 친족이라 하라 내 친구라 하라 내 가까이 있는 사람이라고 하라 여러분 지혜와 명철을 그렇게 내 곁에 있는 친구처럼 내 누이처럼 내 아내처럼 그렇게 함께 동행한다면, 그렇게 가장 가까이 있는 존재로 인식을 한다면, 그렇게 가장 가까이 있는 그런 대상으로 우리가 인식을 한다면, 얼마나 우리 인생이 달라지겠느냐는 것이죠. 그걸 왜 안 닮겠느냐고 말하는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그렇게 가까이 있는 것을 닮을지인데 우리가 어떤 것을 가까이 두기보다도 지혜를 가까이 두고 명철을 가까이 두고 그럴 때 우리 인생은 그야말로 실수하지 않는다는 것이죠. 곁길로 멀리멀리 빠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저는 여러분에도 이 아침에 정말 주님을 가까이하기 위해서 나오는 것을 축복합니다. 주님 만나러 오셨기 때문에 주님이 가까이 있고 주님이 내 함께 항상 함께 있고 이게 우리의 힘이요. 능력이요. 기쁨의 원천 아닙니까 사람과 좋은 사람만 같이 좋은 시간을 보내도 기쁨이 있지만 그러나 피할 수 없이 소중한 분과 함께 있다는 그렇게 이 자각이야말로 우리에게 말할 수 없는 기쁨 아닙니까 저는 그래서 여러분들 얼굴에 보면, 달라야 돼요. 좋은 분하고 있으면 얼굴이 다릅니다. 그냥 귀찮은 사람하고 있으면 얼굴이 뭐 찌푸려지겠지만, 가장 가까운 분하고 있고 가장 사랑스러운 분하고 있고 가장 소중한 분하고 있으면 저는 여러분들 얼굴에 빛이 날 줄로 믿습니다. 옆에 한번 보십시오. 얼굴에 빛이 납니다. 한번 말씀해 주세요. 세수 안 해도 아름답네요. 

경벌리가 저는 정말 우리가 이 지혜를 이렇게 의인화해서 내 아내처럼 내 배우자처럼 내 누이처럼 친구처럼 그렇게 여기라는 것입니다. 그렇게 가까이 하고 싶은 마음 좋은 사람 또 보고 싶고 헤어지면 금방 보고 싶고 돌아서면 또 이 얘기 나누고 싶은 그런 대상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죠. 그럴 때 오늘 밑에 있는 이런 일이 안 일어난다는 것입니다. 오늘 보니까, 뭐 스토리는 이렇게 뭐 이렇게 이 음란한 여인이 도처에서 그냥 우리를 덧을 치고 기다리고 있지 않습니까? 그 젊은이가 그냥 가다가 덥썩 그야말로 미끼를 물듯 그렇게 물었다는 것이죠. 그렇게 수렁에 빠졌다는 것입니다. 유혹하는 건 얼마나 그렇게 감미롭게 들리는지 모릅니다. 그리고 그런 순간의 유혹이나 쾌락에 빠져들면 오늘 이 스토리는 아주 끔찍한 표현을 쓰고 있어요. 화살이 간을 뚫듯이 그렇게 너를 이끌고 갈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니까 그건 죽음의 길이라는 거예요. 우리가 요셉 얘기를 읽으면서 기특하지 않습니까? 나이가 어떤 나이입니까? 참 유혹을 이기기 어려운 나이 아니에요. 또 종이 주인의 안주인의 유혹을 어떻게 버팁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요셉이 무엇을 붙들었길래 무엇이 가까이 있길래 무엇이 그래 가까이 있다고 믿었길래 유혹을 이길 수가 있었습니까? 그래요. 요셉의 나이라면은 여러분 아시다시피 이제 갓 20대 청년의 나이 아니겠어요. 그렇게 정말 젊은 나이에 노예로 팔려가서 말이죠. 그렇게 좌절하지 않고 절망하지 않고 그리고 유혹에 가장 빠지기 쉬운 그런 환경임에도 불구하고, 유혹에 빠지지 않고 그렇게 지켜낼 수 있었던 것은 그에게 꿈이 있었고, 지혜가 있었고, 꿈과 지혜의 원천 되신 하나님이 항상 함께 있었기 때문에 요셉은 그렇게 자기를 지켜낼 수 있었던 것이죠. 

저는 정말 이 나이 이 시대가 뭐 50이 되건 60이 되건 유혹에 무너질 수밖에 없고 쉽게 무너지는 것을 우리 주위에 흔히 듣는 시대죠 그러나 오늘 젊은이에게 경고하는 이 자문의 말씀이 정말 어느 누구에게도 경각심을 일깨우는 지혜의 말씀 되기를 축복합니다. 그래 이러나 우리가 오늘 이걸 단순히 음란의 문제를 한 음녀 이방 여인 문제로만 볼 것이냐는 것이죠. 이건 사실 어떻게 보면 젊은이들이 쉽게 중독에 빠지는 것들과도 연관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 시대에 많은 사람들이 음란을 비롯한 숱한 중독에 빠지는 동일한 문제이기도 해요. 여러분 이 시대 중독은 도처에 있습니다. 

우리의 삶의 궤적이 그냥 쉽게 벗어날 수밖에 없는 그런 분주함이 있고 또 그런 안에 탐욕스러움이 있고 그리고 끝없는 경쟁심이 있는 이 사회를 살아가면서 우리는 진정한 안식을 경험하지 못하기 때문에 너무나 쉽게 이런 유혹에 빠질 수밖에 없다는 것이죠. 그리고 진정한 사랑을 맛보지 못했기 때문에 누구든 가짜 사랑에 덥석 그냥 마음을 빼앗기고 만다는 것입니다. 정말로 우리가 가까이 할 사람이 가까이 있고 정말 우리를 사랑하는 사람이 가까이 있으면 이런 곁길에 빠지지 않습니다. 여러분 사랑받고 자란 자녀들은 이런 유혹에 빠지지 않아요. 정말 우리가 끊임없이 자녀를 사랑하고 품고 용납하고 또 격려할 때 아이들은 결코 중독에 빠지지 않습니다. 아이들도 중독에 쉽게 빠지는 까닭은 이렇게 쉽게 음란으로 치닫는 이유는 도피할 데가 없기 때문이죠. 

그냥 끝없이 과외로 내몰고 걸핏하면 그냥 야단치고 혼내고 그리고 끝없이 아이들에게 스트레스를 주면 걔들도 도피처가 있어야 될 거 아니에요. 그래요. 이성이란 또 이런 성적인 욕망이란 가장 인간이 쉽게 발견하는 도피처이기 때문에 사실 가는 사람도 불쌍한 사람들이에요. 그 나이가 되어서도 길 가냐 그런 나이가 되어서도 그런 여인들에게 쉽게 속아 넘어가나 그래 보면 우리가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이 오늘도 도처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왜요 집에 앉아 지식이 없으니까. 집에 사랑이 없으니까. 가정에서 모든 것들이 허물어졌으니 그래 남편은 남편대로 심지어 아내는 아내대로 그렇게 어이없는 길로 빠져드는 까닭은 우리가 도저히 이해할 수 없을 것 같지만 너무나 분명한 원인입니다. 정말 우리에게 진정한 쉼이 있습니까? 우리가 정말 주님 안에서의 안식이 있습니까? 그리고 그분이 나를 사랑한다는 굳은 믿음이 있습니까? 

그분이 사랑한다는 음성이 들리십니까 그러면 곁길로 안 갑니다. 저는 우리가 그런 것을 날마다 주님의 음성으로 듣기를 원하고 그리고 소중한 것은 우리 자녀들이 음성을 듣도록 도와야 한다는 것입니다. 무슨 유산이 필요합니까? 무슨 재물이 그렇게 필요합니까? 자녀들에게 뭘 남겨주겠습니까? 육신의 부모마저도 사랑할 수 없는 사랑도 부족한 우리를 물려주는 것이 아니라 정말 끝없이 사랑하는 넉넉한 아버지의 사랑 넉넉한 하나님의 사랑 주님의 사랑 십자가 사랑만 오면 여러분 이렇게 뭐 가지 말아라 가지 말아라 거기로 가면 죽는 길이다. 그렇게 우리가 애타게 호소하지 않아도 그들은 정말 마치 오뚝이가 중심이 밑에 있기 때문에 늘 넘어져도 일어서듯이 아니 넘어뜨릴 수가 없듯이 그렇게 살아가는 인생이 될 것입니다. 여러분 오뚝이 요새는 보기 어렵지만 얼마나 신기합니까? 

발로 차도 금방 돌아오고 넘어뜨려도 넘어뜨릴 수 없는 게 오뚝이 인생 아니겠어요. 저는 하나님을 믿는 인생 정말 우리가 말씀에 붙들린 인생은 당연히 오뚝이 인생이라고 믿습니다. 넘어뜨릴 수 없어요. 우리를 낙심시킬 수 없습니다. 상황이 아니요. 우리는, 즉각 회개하고 돌이키는 사람이고, 즉각 넘어져도 다시 복원하는 사람들입니다. 여러분 배가 어떻게 빠지지 않겠어요. 왜 뒤집히지 않겠어요. 중심이 밑으로 가 있는 배들은 안 뒤집힙니다. 경주용 요트라든지. 그런 군함이라든지. 이런 배들은 절대로 밑에 중심을 다 두고 있습니다. 저는 우리의 중심이 날마다 하나님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여러분들이 아침마다 이 복원역 위해서 나아왔다고 믿습니다. 

하루 살다 오면 또 넘어질 수밖에 없고 하루 가다 보면 또 우리를 유혹하는 수많은 것들에 우리가 마음을 빼앗기게 되고 심지어 우리가 나이 먹었지만은 그야말로 우리 안에 내밀한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는 그런 중독이 있다면은 그런 것들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오직 유일한 회복력 회의란 요일한 복원력 그게 우리 인생 가운데 이 하나님 안에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그래요. 하나님이 나와 동행하실 때만이 그렇게 우리가 끝없이 회복될 수 있다는 것을 아는 지혜보다 더 소중한 지혜가 어디 있겠습니까? 그럴 때 우리는 오늘 이 말씀을 통해서 끝없이 우리에게 지금 해속되는 그렇게 이방 여인에게로 가지 말아라 음란으로 가지 말아라 중동으로 가지 말아라 그건 죽음의 길이다. 그 말씀을 우리가 기억하게 되는 것이죠. 그래요. 중심이 없으면 말을 듣고 나서 한 귀로 흘려버립니다. 아무리 들은들 뭐합니까? 저는 오늘도 여러분들이 가정을 위해서 기도하게 되길 바랍니다. 

사탄이 하는 일이란 두 가지입니다. 가정 깨는 일이고 교회 무너뜨리는 일입니다. 가정 어떻게 깼니까 부부 관계가 그냥 안 좋으면 다 끝나는 겁니다. 정말 남편이 사랑 아내를 깊이 사랑하고 아내가 남편을 존경하면 여러분 가정은 허물지 못합니다. 그러나 정말 우리가 성공했다고 생각하는 그런 과정들 우리가 무슨 뭐 사회에서 뭐 이름을 이렇게 쉽게 알 수 있는 그런 과정들 병드는 까닭은 부부관계가 허물어지기 시작을 하면 여러분 전부 그걸 밖에서 우리가 메울 수밖에 없고 그리고 아내 사랑을 험모하지 않으면 기어이 잃은 이방 여인 음란한 여인에게 덜컥 잡히고 마는 것이죠. 우리가 우리 자신을 위해서도 끝까지 그래서 저는 정말 제 아내가 이렇게 눈을 부릅뜨고 있는 것을 감사합니다. 하여튼 뭐 성도들하고 제발 허깅하지 마십시오. 하는 간섭을 잔소리를 저는 감사하게 생각을 합니다. 

제가 그냥 뭐 이제 좀 나이 들었다고 그냥 이렇게 그냥 권사님들 이렇게 허깅하면 조심하세요. 누가 그런 얘기를 하겠어요. 그리고 제가 언제든지 넘어질 수 있다는 것을 깨우쳐 주는 게 고맙고 또 저와 여러분들이 항상 그런 점에서 깨어있어야 한다는 것을 기억하는 것이 우리 신앙생활에서 너무나 중요한 일이고 그리고 더 중요한 것은 그렇게 우리가 날마다 줄임의 말씀으로 사랑으로 채워지면 이런 것들이 그야말로 자연스럽게 우리가 자유해 줄 수 있다는 것이죠. 지혜란 무엇입니까? 오늘 결론 지혜 안에서만이 그런 것들로부터 자유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지혜의 본질이란 결국 그런 것들에게서부터 우리가 자유해질 수 있다는 것이고. 그리고 지혜가 우리 안에 가득 차오르면 지혜의 원천인 말씀이 차오르면 진정한 기쁨을 맛본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진짜 기쁜 걸 알면 싸구려 값싼 기쁨 즐거움과 쾌락에 우리가 몸을 내던지지 않습니다. 

제가 정말 말씀에 붙들리고 나서 쓰잘데없는 취미를 얼마나 끌었는지 몰라요. 그렇게 좋아 보이던 것들 하나도 좋지 않아요. 시간 보내는 것들 우리가 얼마나 많은 시간을 그런 데 보냈는지 모릅니다. 한 것에 붙들리면 그런데 관심이 저절로 끊어지듯이 저는 여러분들이 날마다 가장 좋은 것 더 베스트를 지웠기 때문에 그다음에 더 세컨 베스트 이하의 차선에 그렇게 관심을 갖지 않게 되길 바랍니다. 여러분 지혜란 최선을 붙드는 지혜 최선의 가치를 아는 것이 지혜의 본질입니다. 오늘 우리가 그렇게 하루를 시작할 수 있게 되기를 축원합니다. 그래야 오늘 기도할 때 주님 정말 저희들이 이 시대가 음란의 영에서 벗어나게 해 주십시 5부정의 영 정말 불결의 영 죽음의 영에서 벗어나게 해 주십시오. 우리가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명하시기를 바랍니다. 

우리 자녀들이 그런 유혹에 시달리지 않도록 우리가 정말 자녀들을 위해서 날마다 그렇게 내쫓는 기도 때로는 대적 기도가 날마다 필요한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가 나사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음란의 형은 떠나라 날마다 퇴적하며 자녀들을 위하여 내가 쫓는 그런 담대함이 있게 하여 주옵소서 지혜와 분별력을 허락해 주셨사오니 저희들이 어떤 것보다도 바꿀 수 없는 비교할 수 없는 진정한 삶의 가치를 향해 나아가는 저희를 되게 하여 주옵소서 아침마다 죄의 말씀을 듣습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말씀해 주시는 놀라운 능력의 말씀이 오늘 하루 흔들리지 않고 살아가는 그런 그야말로 진정한 하나님의 능력 되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감사합니다. 저희들에게 무엇이 소중한지를 알게 해주셔서 감사하고 저희들이 어떤 길을 가야 할지 주님께서 길이 되어 주셔서 참으로 감사합니다. 주님 사랑하는 자녀들을 주님께 올려드리오니 자녀들 유혹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음란으로 달려가지 않게 하시고 중독되지 않게 하시고 세상에 모든 유혹과 음란과 중독으로부터 자유화는 진정한 기쁨을 맛보는 자녀들 되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사단이 밀까부르듯 까부는 세상을 살아갑니다. 

날마다 담대하게 사탄을 맞서게 하시고 내 어쫓게 해주옵소서 내가 나사라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음나는 떠나가라 좌절과 낙심과 죽음의 영은 따라가라 그렇게 명령하는 담대한 믿음의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사랑하는 자녀들 주님께 맡겨드릴 때도 주님 항상 자녀들을 위하여 기도할 때 자녀들을 정말 넘보는 악한 영들 내쫓는 부모들의 기도가 성곽이 되게 하시고 그리고 주의 영광이 되게 하시고 그리스도의 깃발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이제는 우리 9주에서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하고 아버지의 무안하신 사랑과 성령의 기름 부으심이 이 아침에 정말 지혜와 명철을 친구처럼 배우자처럼 여기기로 결단한 그리고 항상 동행하기로 결단한 이 자리에 고개 숙인 모든 지혜의 사람들 진정한 하나님의 사람들을 위해 지금부터 영혼까지 함께하시기를 간절히 축언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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