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66권 창고

[설교] 잠언 31장 1

yt1981 2023. 12. 23.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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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속 땜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여자 하나가 잘못 들어오면 3대가 촌스럽다 새로운 식구 한 사람이 들어와서 미치는 영향력이 얼마나 큰가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말입니다. 예를 들면, 옷을 가지고 한번 생각을 해보죠. 며느리가 시부모님의 옷을 지어드립니다. 자기도 입고 남편도 입혀야지요 자식들에게도 옷을 입힙니다. 3대가 영향을 받는 겁니다. 외적인 측면만이 아닙니다. 내면에도 강력한 영향을 끼치죠 그래서 결혼은 중요한 것입니다. 

결코 함부로 할 수 없는 인륜지대사라고 부르는 것이지요 그래서 영국 속담에는 이런 말이 있습니다. 장사하러 나갈 때는 한 번 기도하고, 전쟁터에 나갈 때는 두 번 기도하고, 결혼하기 전에는 세 번 기도하라 바닷길로 장사를 나가는 일 참 위험한 일이죠. 그래서 기도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런데 전쟁터에 나가는 건 더 위험하죠. 그래서 두 번 기도해야 되는 것이고. 그런데 결혼은 나 한 사람으로 끝나는 게 아니야. 가문과 자손 대대로 영향을 미칩니다. 그러므로, 세 번 기도하라고 말했던 겁니다. 어떤 사람을 만나야 하는가? 인생에서 너무도 중요하죠. 

여러분 이런 장면을 한번 생각해 보기 바랍니다. 우리 자녀가 다 컸는데 어느 날 갑자기 어떤 사람을 딱 데려오더니, 이 사람과 결혼하겠어요. 근데 딱 쳐다보니까, 영 안 해요. 얘 이 사람은 안 되겠다. 그렇게 말을 시작하면 부모와 자녀 사이에 갈등이 생겨나게 되죠. 어떻게 하면 이런 일을 미어 방지할 수 있느냐 교육을 해야 된다는 겁니다. 미리미리 이상적인 모델이 어떤 것인지를 가르쳐 줘야 된다는 거예요. 중요한 예가 아브라함의 가정입니다. 

아브라함은 100세가 되어 이삭이라고 하는 소중한 아들을 얻게 되지요 세월이 흘러 이삭이 결혼할 때가 됐는데 창세기 24장에 보면은 아브라함이 종에게 이렇게 명령을 합니다. 너는 여기 가나한 족속의 딸 중에서 내 아들을 위하여 아내를 택하지 말고 내 고향 내 족속에게로 가서 이삭을 위하여 아내를 택하라 여기 가나안 지방의 딸들은 안 된다는 거예요. 왜냐하면, 그들의 문화 그들의 도덕 그들의 종교는 부패했기 때문에 그런 여자가 들어오면 우리 가정이 신앙 안에서 하나가 될 수가 없다는 거지요 아브라함이 원한 것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여자 하나님의 말씀이면 어디든지 따라갈 수 있는 그런 믿음의 여자를 원했던 겁니다. 

자 이제 이 말을 듣고 종은 그러한 여자를 구하러 주인의 고향으로 갑니다. 그런데 참 막막한 거예요. 도대체 어디 가서 그런 여자를 만나고 또 어떻게 설득해야 되나 더 나아가서 그런 여자인지 아닌지를 어떻게 내가 구별할 수 있느냐는 말이죠. 그래서 아브라함은 깊이 고민한 후에 하나님께 이렇게 기도를 합니다. 하나님 제가 이제 주인의 고향에 가서 어떤 여자를 만나면 나에게 마실 물을 달라고 말하겠습니다. 그런데 여자가 그러세요. 하고 나한테 물을 줄 뿐만이 아니라 옆에 있는 짐승도 목마르겠네요. 

제가 이 짐승에게도 물을 길어 마시겠습니다라고 말하면 그 여자가 바로 하나님이 우리 가정을 위하여 준비하신 여자인 줄로 알겠나이다. 그런 여자를 만나게 하소서 기도를 합니다. 성경을 보면 종은 아브라함에게 어떤 여자라는 지침을 받지를 않았어요. 그런데 이 아브라함의 가정에서 평생을 살다 보니 아브라함의 가치관을 공유하게 됩니다. 우리 주인의 가정은요, 호화를 경외하는 가정이고 손님 대접을 잘하는 가정인데 새로 들어오는 식9도 그래야 한다는 거죠. 

이제 이 가문의 안주인이 될 건데 신앙이 좋아야 하고 이 가풍을 이어받아서 다른 사람들에게 잘 베푸는 여자여야 되는데 그러려면 나그네의 목마름을 이해해야 하고 말 못하는 짐승을 보고 너도 목마르겠구나 하고 물을 길어줄 수 있는 그런 센스와 부지런함을 가진 여자라면 충분할 것이라고 깨달은 것이지요 여러분 선택이라고 하는 것은 한순간에 갑자기 나오는 게 아닙니다. 오래오래 쌓여진 가치관이 선택을 통하여 구체화되는 거죠. 우리의 자녀들이 태어나서 성장하여 어른이 될 때까지 누구의 보호하에 있느냐 하면 부모님의 지도하에 있는 거거든요. 

교육을 받고 부모님의 가치관을 공유하게 되는 겁니다. 그리고 가치관에 기초해서 사람을 선택하는 거죠. 그러므로, 잘 가르쳐야 된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기뻐하는 사람은 말이지 우리가 원하는 사람은 말이지 그리고 너에게 꼭 필요한 사람은 말이지 이런 사람이여 기여한다고 가르쳐주라는 거예요. 말을 들으면서 자녀들은 마음에 새기게 되고 그것이 그의 선택의 기준으로 자리 잡게 되고 기준에 합당한 사람을 보면 마음이 열리고 좋아하게 되는 거다 그런 말이에요. 

그래서 이렇게 가르쳐준 다음에 니 마음에 드는 사람을 데려오너라 하고 데려오면 좋구나 하면 되잖아요. 내 아무 말도 하지 않고 가르치지도 않고 내 삶으로 보여주지도 않고 어느 날 어떤 사람을 데려오면 이 사람이 좋으니 나쁘니 되느니 안 되느니 가지고 갈등을 하면 늦은 것이다. 그런 얘기죠 그래서 아주 어릴 때부터 바른 남자란 어떤 남자가 좋은 거냐 어떤 여자가 되어야 하느냐를 가르쳐야 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는 지난 시간에 어머니가 주신 지혜라는 말씀을 배웠죠 어머니는 왕인 아들에게 말을 했습니다. 너는 누구냐 르모엘이다. 

하나님께 속한 자라는 것을 말해줍니다. 자녀의 신앙적 정체성을 말해주는 거죠. 내 몸을 통하여 나왔지만 너는 그것을 넘어서는 하나님이 너를 이 땅에 보내신 하나님께 속한사라고 하는 것을 가르쳐 주고 그러므로, 너는 이제 하나님 앞에서 이렇게 살아야 된다고 가르쳤던 거예요. 세 가지를 가르쳤죠 첫째는 아내 이외의 여자에게 힘을 쓰지 말라 가정의 거룩함을 지켜봐라는 또한 하나님의 너에게 주신 지위와 힘을 가지고 약한 사람 괴롭히지 말고 고통받는 사람 힘들고 어려운 사람을 세우고 살리는 일에 힘을 써야 한다고 가르쳤습니다. 

그리고 또한 술 마시지 말고 세상과 타협하거나 하나님의 법을 잊지 말고 어디에 취해 살지 말고 정신 차리고 살라고 자녀에게 마땅히 해야 할 말을 해주게 됩니다. 자 오늘은 어떤 주제로 말씀하는가? 우리 주보에 나온 설교제목 한번 읽어볼까요? 이상적인 여인상 이것은 원래 내훈이었습니다. 내훈이란 뭐냐 하면, 여성이 여성들을 가르치는 교육의 내용을 내훈이라고 부르는 겁니다. 권위 있고 존경받는 여성이 다른 여성들을 가르치는 내용 내훈이라고 부르는 거죠. 

왕의 어머니니까 한 나라의 어머니로서 나라의 수많은 여성들을 교육하는 내용이기도 하고, 특별히 왕가의 여인들을 가르치는 교제로 사용되기도 하는 거죠.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이런 여자가 되라 그런 얘기입니다. 그렇다면 내후는 여성들만을 위한 거냐 아닙니다. 원래는 여성들을 위한 것이었는데. 이제는 남성에게도 필요하겠죠. 이런 여자를 찾아야 하고 만나야 하고 귀히 여겨야 한다는 권면이 되는 것이기 때문에 자 이제 이런 교훈을 이해하기 쉽도록 오늘 성경은 알파벳 순으로 정리를 해 놓았습니다. 

우리 한국 성경은 우리나라 말로 번역하니까 이런 걸 알 수가 없는데 히브리 성경을 딱 피면 알파벳 순서로 쭉 기록이 되어 있어요. 그래서 암송을 위한 것이라는 걸 깨달을 수 있습니다. 여러분 오늘 우리가 10절부터 22절까지 읽었는데 10절부터 31절까지 읽었는데 10절부터 31절을 합하면 몇 구절이 되는 거죠. 10절부터 31절 22절이 되는 거죠. 22절 히브리어의 알파벳이 22개입니다. 그니까 알파벳 순서로 한 문장 한 문장을 정리한 거예요. 

그러니까 우리 식으로 말한다면, 각 절마다 첫 부분이 가 나 다 라 마 이런 식으로 이루어졌다는 거요 가 가정에서 여자들은 나만 생각하지 말고 다른 가족들도 생각하고 라면만 끓여주지 말고 다 마음을 더하여 이런 식으로 외우게 한 거예요. 그래서 이상적인 여인상을 22개의 알파벳으로 기억하고 암송하도록 만든 구절이 오늘 본문의 내용입니다. 오늘 이 내용이 셋으로 나누어지는데 첫째는 이상적인 여인이란 어떤 여인이냐는 거예요. 두 번째는 어떻게 이런 여자가 될 수 있느냐 하는 것이고. 

세 번째는 왜 이런 여자가 되지 않는가 혹은 이런 여자를 맞지 않는가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이제 첫 번째 주제로 들어가 보도록 하죠. 어떤 여자가 이상적인 여자인가 10절 말씀입니다. 같이 읽어볼까요? 누가 현숙한 여인을 사서 얻겠느냐 그의 값은 진주보다 더하니라 현숙한 여인 그러니까 이상적인 여인을 한마디로 압축하면 현숙한 여인이죠. 근데 이걸 히브리어로 직역하면 애쉬어트 하일인데 이 애쉬에트 하일이라는 말은 강한 여자 그런 뜻입니다. 

그런데 이것을 이제 동양적으로 번역해서 현숙한 여인 그렇게 번역을 한 것인데 강한 여자 이 말은 몸이 소처럼 힘이 세다 이런 뜻이 아니고 지혜와 사랑과 하나님을 향한 신앙으로 무장된 여인 그런 뜻이에요. 사랑과 지혜와 신앙으로 무장된 여인이 강하죠. 그래서 이 현숙함에 특징이 세 가지가 있는데, 첫째가 뭐냐 하는 거예요. 여러분 신구약 성경을 통하여 많은 이상적인 여성상이 나오고 있는데, 그 여성들의 마음에 관하여 가장 정확한 표현이 어디에 나오냐면 베드로전서 삼 상에 나옵니다. 

4절인가에 나오는데 온유하고 안정된 신념이라는 말이 나오죠. 여성에게 가장 필요한 마음이 뭐냐 온유하고 안정된 심령이에요. 그러니까 부드러우면서도 마음이 견고하여 흔들리지 않는 이것이 현숙의 기본 개념입니다. 그러니까 성경이 말하는 최고 매력 있는 여자의 마음은 부드럽고 안정되고 평안하고 따뜻 타단하는 거예요. 이런 여자가 최고라는 거예요. 왜냐하면은 남자에게 있어서 가정이란 아내의 마음과 직결되기 때문에 내 집이 100 평 200 평 되는 넓은 저택이라 할지라도 아내의 마음이 조급하고 변덕스럽고 불안하면 집은 지옥이에요. 

근데 우리 집이 단 칸방이라 할지라도 아내의 마음이 부드럽고 안정되고 평안하면 스위트홈이 되는 겁니다. 아내의 마음이 내 집의 크기다 하는 것이에요. 그래서 현숙한 여자의 첫 번째 자세는 온용하고 안정된 심정입니다. 이런 마음을 가진 여성은 그 가치가 얼마나 되느냐 10절에 뭐라고 그랬어요. 얼마나 됐는데요. 진주보다 더하니라 옛날에는 진주가 제일 비싼 보석이거든요. 보석 가공 능력이 없기 때문에 다이아몬드 같은 건 소용이 없는 거죠. 그러니까 이 현숙한 여자의 가치는 모든 보물보다 월등하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좋은 현숙한 여자를 어디서 만나고 어떻게 얻을 수 있냐는 거예요. 10절에 이렇게 나오죠. 누가 찾아 웃겠느냐 자 이런 여자를 찾아 얻기가 쉽다는 거예요. 어렵다는 거예요. 어렵다는 거예요. 그럼 어떡하겠어요. 겉으로 구별할 수도 없고 살아보고 결정할 수도 없고 어떡하죠. 어떻게 찾고 어떻게 웃죠 그래서 기도하라는 거예요. 현숙한 여인을 만나게 해 주십시오. 그런 여인을 분별할 분별력을 주십시오. 여인의 아름다운 내면을 발견할 수 있는 지혜를 주십시오. 

기도하라는 것 그렇게 해서 이제 현수 간 아내를 얻으면 어떻게 되느냐 11절입니다. 그런 자의 남편의 마음은 그를 믿나니 산업이 핏절하지 아니하겠으며 남편은 이제 아내를 믿게 되죠. 아내의 인격과 그리고 정절을 믿습니다. 그래서 아내 때문에 불안함이 없어요. 왜냐하면, 아내가 어떻기 때문이냐면 12절입니다. 같이 읽습니다. 그런 자는 살아있는 동안에 그의 남편에게 선을 행하고 악을 행하지 아니 하느니라 그랬어요. 여기 선을 행하고 악을 행하지 아니한다. 이 말은 아주 의미심상한 말인데 쉽게 말하면, 남편이 목적이 되는 여자라는 뜻이에요. 

목적이 남편이라는 거예요. 반대로 남편은 나의 수단이고 내가 목적이 된 여자도 맞습니다. 이런 여자를 요즘 용어로 뭐라고 부르느냐 공주병이라고 부르는 거예요. 이래서는 안 된다는 겁니다. 남편이 목적이고 남편이 행복하기를 바랄 뿐입니다. 왜 그래야 내가 안에서 진정으로 행복하기 때문에 이런 자세를 가리켜 선을 행하고 악을 행하지 않는다고 표현하는 거예요. 이런 여성들은 남편을 존중합니다. 함부로 남편을 험담하지 않고 시댁과의 관계를 잘 풀어가게 되는 거죠. 그래서 현숙의 첫 번째 요소가 뭐라고 그랬죠 온용하고 안정된 신령이라고 그랬어요. 

자 두 번째 특징은 현숙함의 두 번째 특징은 부지런함입니다. 13절부터 19절까지 부지런함에 대한 이야기가 쭉 나오고 있는데, 탐서를 한번 읽어볼까요? 그는 양털과 삼을 구하여 부지런히 손으로 일하며 그랬어요. 옷감을 만들기 위하여 길쌈하면서 부지런히 손을 놀려 일을 한다는 얘기고 또 14절을 읽겠습니다. 상인의 배와 같아서 먼 데서 양식을 가져오며 이 먼 데서 양식을 가져온다는 말이 무슨 뜻이냐 외국에서 쌀을 수입해 먹는다는 뜻이냐 그런 뜻이 아니에요. 이 말은 시장을 두루 돌아다닌다는 뜻이에요. 장바구니를 들고 우리 가족에게 필요한 음식 재료를 사기 위하여 정성껏 돌아다닌다 그런 뜻입니다. 

그러니까 재료를 정성껏 준비해서 음식을 해 먹는 부지런함이 있다는 거예요. 15절로 갑니다. 밤이 새기 전에 일어나서 자기 집안 사람들에게 음식을 나누어 주며 그랬어요. 정성껏 재료를 마련하여 일찍 일어나 준비해서 아침을 든든하게 먹인다는 겁니다. 왜 그래야 남편이 나가서 일을 할 수 있기 때문이지요 손수 만들어 사랑으로 만들어 정성껏 먹이는 그러한 요소를 오늘 본문에 현숙한 여인의 특징으로 말씀을 하고 있는 거죠. 요즘에 이런 말이 많죠 아내의 밥상이라는 것 여러분 아내의 밥상이라고 하는 것은 단순한 음식이 아니지요 저는 이런 얘기를 상담하다가 많이 듣습니다. 

우리 남편은요, 왜 이렇게 밥에 묶여 있는지 모르겠어요. 그런 남자들 많습니다. 그럼 제가 얘기해 주죠 남자들은 말입니다. 음식을 통하여 사랑을 느끼는 거거든요. 어릴 때 어머니가 해주던 음식은 단순한 먹거리가 아닌 거예요. 어머니로부터 받는 사랑의 통로가 음식이란 말이지요 그래서 이 집밥이라고 하는 것은 남편과 자녀를 향한 아내의 사랑의 고백이고 응원이고 위로입니다. 거친 세상을 힘차게 걸어가게 하는 용기와 능력과 힘을 공급하는 사랑에 압축된 것이 바로 음식이다. 그러는 거죠. 이렇게 먹고 나가면 얼마든지 힘을 내어 일을 할 수 있는 거죠. 

이것은 단순히 식탁의 화려함을 의미하는 게 아닙니다. 가짓수가 많든 적든 정성과 사랑을 담아 손수 나를 위해 만들어준 음식을 먹으면서 가족은 부모의 사랑을 아내의 사랑을 확인하게 되는 거지요 이런 음식을 먹고 살면 행복한 그리고 가정에 문화가 생겨나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 집을 생각하면 떠오르는 음식 그런 음식을 가리켜서 뭐라고 부르느냐 소울푸드라고 부르는 거예요. 뭐라고요. 소울푸드 된장찌개 하나라도 좋아요. 이게 엄마가 만들어주는 그거야. 

그게 먹고 싶어 하는 그것이 바로 사랑의 고백이라는 것 정성껏 그런 것을 먹으며 힘을 얻을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그다음에는 16절인데 우리 같이 한번 읽어볼까요? 밭을 살펴보고 사며 자기의 손으로 번 것을 가지고 포도원을 일구며 이제 쇼핑을 해야 되고 물건을 사야 되는데 아무렇게나 사지 않죠 잘 살펴보고 충동구매하지 않습니다. 또 17조를 보시면, 힘 있게 허리를 묶으며 자기 팔을 강하게 하며 허리 동여 매고 소매 걷어붙이고 열심히 일한다는 거예요. 그래서 현숙의 두 번째 특징이 부지런함입니다. 

이 부지런함이 요즘은 직장을 다니는 것으로 표현될 수도 있고 그렇죠. 현숙의 첫 번째 것은 마음의 문제인데 온용하고 안정된 심령 두 번째는 부지런함 세 번째 특징은 뭐냐 하면, 남에게 베푸는 거예요. 그게 20절에서 27절까지 나오는데 우리 20절을 보겠습니다. 그는 권고한 자에게 손을 펴며 궁피 반사를 위하여 손을 내밀며 그랬어요. 물질을 베풀고 그런다는 거예요. 알뜰하게 살림에서 모으기도 하지만 꼭 필요할 때는 그것을 나누어 도와주는 베풀매 마음을 가진다 그런 말이죠. 이 가정에서도 보면 말이죠. 

이 남자들이 남을 잘 도와주는 그런 가정이 있는가 하면은 아내들이 잘 베푸는 가정이 있는데, 어느 것이 더 이상적인가 어느 것이 이상적이라고 생각하세요. 여러분 예를 들면, 부모님에게 용돈을 드리고 형제들에게 나누어 줄 때 남자가 애따 좋다고 지갑에서 꺼내주는 게 좋겠어요. 아니면 아내가 주는 게 좋겠어요. 모르겠어요. 아내가 주는 것이 좋은 것이지요 남편이 벌어온 것을 아내가 필요할 때는 사랑으로 베푸는 것이 가정의 정석이다. 하는 것이 때로 남편이 내가 벌은 걸 왜 네가 주냐 그럴 수 있지만 그러는 게 아닙니다. 함께 나누며 사는 것입니다. 이렇게 나눌 줄 알아야 한다는 거예요. 

그래서 안주인이 베풀어야만 베풀 수 있는 것이지. 바깥에서 아무리 베풀고 싶어도 안에서 딱 막아버리면 절대로 덕을 베풀거나 다른 사람에게 구제할 수 없는 것이다. 그랬어요. 현숙하며 세 번째 특징이 베풀 줄 아는 마음이라는 예 이거 물질만 베푸는 게 아닙니다. 여러분 26절을 볼까요? 입을 열어 지혜를 베풀며 그의 혀로 이내의 법을 말하며 그러니까 입에서는 지혜로운 말을 하고 또 사랑과 따뜻한 말을 하면서 격려하고 가르치고 화목하게 만들고 문제를 해결해 간다 그런 얘기예요. 베풀매 문제가 현숙한 여인의 세 번째 특징입니다. 

자 이런 아내를 아내와 사는 남편은 어떻게 되느냐 결과가 23절에 나오는데 같이 읽읍시다 그의 남편은 땅에 장노들과 함께 성문에 앉으며 사람들의 인성을 받으며 사람들의 인성을 받으며 이런 아내가 있을 때 남편은 자기가 속한 공동체에서 존경을 받게 된다는 거예요. 그리고 이 현수감의 결과가 뭐냐 28절입니다. 같이 읽습니다. 그의 자식들은 일어나 감사하며 그의 남편은 칭찬하기를 자녀들이 우리 어머니는 참 훌륭하시다 하고 존경과 감사 나를 또 남편은 당신 같은 여자가 없습니다. 하고 남편의 칭찬을 받는다는 거예요. 

멀리서가 아니라 가정 안에서 이게 현수감의 결과라는 것입니다. 자 이제 두 번째 주제로 가서 그렇다면 어떻게 이런 여자가 될 수 있느냐 하는 거예요. 30절 함께 읽읍시다 고운 것도 거짓되고 아름다운 것도 헛되나 오직 여호와를 경외하는 여자는 칭찬을 받을 것이라 여호와를 경외하는 여인이 되어야 한다는 거예요. 왜 이것이 신앙과 결합이 되느냐 하면 기본적으로 전제가 필요하기 때문에 그래요. 

인생이라는 건 굉장히 불안하고 고달픈 것이지만은 하나님을 딱 믿고 있으면 어떠한 경우에도 하나님은 우리 가정을 은혜로 붙으시고 이끌어주실 것을 확실히 믿기 때문에 두려움 없이 언유하고 안정된 심령을 유지할 수 있는 거예요. 또한 남편 내가 어쩌다 만난 사람인 것 같지만 아닙니다. 하나님이 내게 주신 귀한 선물이야 또한 내 가정 하나님이 내게 주신 삶의 가장 중요한 현장이오 그러므로, 이것을 감사로 받고 하나님 앞에서 최선을 다하는 마음을 가질 때 이렇게 될 수 있다. 아멘입니까? 그래서 여호와를 경외하는 여사가 이렇게 되는 거다 그랬어요. 근데 내가 아무리 살펴봐도 난 이런 여자 같지 않거든요. 

그럼 어떡하면 되냐 하나님 힘을 주세요. 기도해야지 감당할 힘을 달라고 그래서 점점 더 하나님이 원하시는 현숙한 여인이 되어 가게 해달라고 그렇게 기도하면서 변해가야 하는 것이죠. 마지막 세 번째 주제입니다. 그렇다면 사람들은 왜 이런 여자가 되지도 않고 이런 여자를 찾지도 않을까? 30절 상반절입니다. 같이 읽죠 고운 것도 거짓되고 아름다운 것도 헛되나 그랬어요. 이걸 모르기 때문에 고운 것 아름다운 것 외적인 매력이라는 것 그게 다인 거 같지 그게 전부인 것 같지도 살아보라고 허무하다고 그거 그런 얘기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눈에 보이는 데만 온통 신경을 쓴다는 거죠. 얼굴을 가꾸고 몸매를 가꾸는 데는 엄청난 노력을 기울이지만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가족을 섬기고 자기의 내면을 닦는 일에는 그렇지 못한 사람들이 너무 많다는 겁니다. 그런가 하면 외모에만 푹 빠져서 아름다운 진수보다 귀한 여인의 아름다움을 발견하지 못하는 남자도 세상에는 너무도 많고 그래서 이런 여자가 있어도 발견을 못 한다는 거 여러분 오늘 본문을 보면 현숙한 여인이 이상적인 여인인데 얼굴 예쁘다는 말 없잖아요. 

그니까 정말로 하나님이 예쁘다고 생각하는 여자 남편이 함께 살면서 점점 내 아내는 귀하다고 생각하는 여자는 얼굴은 아닙니다. 현숙함이라는 거 이 현수감을 가질 때에 사람들의 인정과 칭찬뿐 아니라 하나님의 기쁨이 된다는 거예요. 여러분 정말 인생에서 남는 게 뭐냐는 거예요. 세상에 똑똑한 사람 지혜 있는 사람 많지만 말이죠. 

결국 마지막에 남는 건 뭐냐 하나님을 경외하는 깨끗한 신앙 그리고 신앙에서 나온 이웃을 향한 사랑의 섬김 이것만이 가치 있고 영원하다라는 거예요. 그래서 올바른 신앙을 가지고 먼저는 마음이 온유하고 안정할 수 있도록 노력하면서 부지런히 일하면서 사랑으로 잘 섬기는 인생을 살면 자식은 존경하고 남편은 칭찬하고 하나님의 수고를 기억하신다 이런 여성이 되라는 겁니다. 

이것이 여성성의 본질이고 이렇게 살 때 품된 행복이 있다는 것을 성경은 말씀하는 것이죠. 이 은혜가 우리 모두에게 있기를 축원합니다. 기도합시다. 여러분의 우리 세 가지 기도 제목을 가지고 주님 앞으로 나갈까요? 첫 번째 기도 제목입니다. 수서의 여성 성도들이 현숙한 여인 이상적인 여인들이 다 되게 하여 주소서 우리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여러분 느린 말씀을 생각하면서 소리를 내어 우리 함께 기도하도록 합시다. 하나님은 오늘 본문을 통하여 이런 여자가 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왜냐하면, 그럴 때 가장 행복할 수 있기 때문에 하나님이 여성들에게 주신 여성성이 무엇인가를 알고 그것을 잘 발휘하고 그렇게 살면서 자식의 존경을 받고 남편의 사랑을 받고 하나님의 칭찬을 받는 정말 행복한 여인들이 다 될 수 있도록 하나님 한 분 한 분에게 은혜를 내려 주시옵소서 두 번째 기도 제목입니다. 오늘부터 대림설이 시작되었습니다. 

주님의 탄생을 기다리는 경건한 마음으로 대림서를 보내게 해주시고, 또한 다음 주 일은 우리 교회 직분자 임명주 일인데 나의 은사를 가지고 어떻게 하나님을 섬길까 기도하며 묻고 결심하는 기회가 되게 하옵소서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12월 첫날 오늘부터 주님의 탄생을 기다리고 마음에 내 마음에 주님이 오시기를 기다리는 대림절이 시작됐습니다. 우리의 마음에 허황된 멍 더러운 마음을 다 제거해 주시고 겸손히 쇼님의 탄생을 기다리는 거룩한 영혼들이 다 되게 하옵소서 다음 주 일은 직분사인 명조일입니다. 

우리에게 기회와 은사를 주셨으니 어떠 어떻게 내가 주의 몸 된 교회를 섬기며 주님을 영화롭게 할까 결심하고 자신의 헌신을 고백하는 기회가 되게 도와주시기를 간구하옵나이다. 세 번째 기도 제목입니다. 우리나라를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이 나라의 갈등과 분열이 가라앉게 하시고 무엇보다 대한민국의 정체성이 흔들리지 않게 하소서 법치주의 자유민주주의가 훼손되지 않도록 도와주시고 잘못된 법안들 이만 들어지지 않도록 또한 나라를 위해 기도하며 염려하고 애쓰는 사람들을 끝까지 주께서 돌보아주시고 지켜주소서 우리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나라를 위해 기도합니다. 

하나님 이 나라 대한민국이 주의 은총으로 오늘까지 왔습니다. 흔들리는 이 나라 갈등하고 분열하는 이 나라를 불쌍히 여겨주시고 나라를 향한 기도와 몸부림이 더 많아지기를 원합니다.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 국가이며 법치주의 국가입니다. 하나님 이 정체성이 흔들리지 않도록 도와주시기 원하고 잘못된 법안을 만드는 것 때문에 국민들이 분열되고 국회가 갈등하고 있사오니 하나님 나쁜 법안은 만들어지지 않도록 도와주시고 나라를 위해 울며 기도하고, 애쓰는 사람들만 싸우니 그들을 붙잡아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그래서 미래가 있는 나라 더 좋은 나라 우리의 자녀들에게 더 좋은 대한민국을 물려줄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오늘 본문을 통하여 이상적인 여인상을 가르쳐 주신 하나님 주님의 딸들이 현숙한 여인이 되고, 행복한 삶을 살도록 축복하여 주소서 잠언을 마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말씀이 언제나 우리의 머리에 기억되고 그래서 지혜롭고 성공적인 인생을 살게 하여 주옵소서 영적으로 보면 우리 모두는 그리스도의 신부입니다. 그러므로, 오늘 현숙한 여인은 성도의 또 다른 모습이기도 합니다. 

주님 우리가 하나님을 바라보면서 우리의 마음이 온유하고 안정되게 하시며 또한 열심히 부지런히 일하며 살게 하여 주시고 그리고 섬기며 베풀며 살도록 축복하옵소서 눈에 보이는 것이 다가 아니며 보이지 않는 내면은 더 소중한 것 사랑으로 섬길 때 사람들과 하나님의 칭찬을 받는 삶이 되며 그것이 영원한 것임을 깨닫고 지혜로운 인생을 살게 하옵소서 존귀하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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