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66권 창고

[설교] 잠언 31장

yt1981 2023. 12. 23.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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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자문 31장 말씀을 통해서 말씀을 깨닫는 지혜와 응답받는 기도의 은총이 우리가 넘치게 될 줄로 믿습니다. 벌써 자문을 시작한 지 오늘로 31일째가 되고 오늘 자문이 끝납니다. 우리가 하나님께서 주시는 지혜는 무엇인가 우리가 과거의 삶을 돌아보는 지식 현재를 살아가는 명절 앞날을 소망하는 지혜를 이 가운데서 찾아왔어요. 지금까지 오늘도 이제 자문이 끝나고 다음 주는 하루 한 장을 한 주 쉬고 그다음 주에 전도서로 새롭게 새로운 책을 시작하면서 우리가 다시금 새벽기도 집중기간으로 모이게 됩니다. 엽기와 시 편을 참 오래 봤잖아요. 우리가 그러면서 한 채 끝난다고 하는 게 정말 참 감격적인 일이었는데. 

잠언을 31장을 이제 오늘 마무리하면서 그동안에 잠언이 무슨 이야기를 해왔었는가 그리고 오늘의 잠언은 어떻게 마무리가 되고 있는가 같이 보길 원합니다. 오늘 이렇게 시작합니다. 1절 르무엘 왕이 말씀한 밤 곧 그의 어머니가 그를 훈계한 잠언이다. 이렇게 시작을 합니다. 이 마지막 한 장을 마무리하면서 마지막 시그널을 주는 거예요. 이제 이 모든 것이 르무엘 왕의 자문으로 마무리가 된다. 우리가 어떻게 시작했는지 한번 볼까요? 자문 1장 1절 한번 볼게요 잠원이 시작될 때 이렇게 시작을 했었어요. 시작을 할 때도 이것이 누구의 잠언인지 무엇을 시작하는지를 이렇게 시작했거든요. 다윗의 아들 이스라엘 왕 솔로몬의 잠언이라 이렇게 시작을 했어요. 

그니까 잠언이라고 하는 것이 지혜를 나타내는데 이 지혜가 그냥 이 세상에 많은 사람들이 이야기하는 세상의 이야기가 아니라 이스라엘 왕 솔로몬의 자문 그것도 다윗의 아들이라고 하는 하나님이 선택하신 왕 하나님이 세우신 왕의 잠언 그러니까 이 잠언은 세상의 왕들의 자문과는 달라요. 전혀 다른 이야기들을 하고 있어요. 세상의 잠언은 세상 왕들의 잠언도 굉장히 많은데 보면, 내용이 다 뭐냐 하면, 왕권을 강화하는 법에 대해서 나와 있어요. 적들을 없애는 방법 상대방의 나라를 무너뜨리는 방법에 대해서 나와 있어요. 그래서 아주 잔혹하고도 아주 무자비하게 사람들을 하나하나 주변 사람들을 쳐나가면서 아무도 믿지 마라 그러면서 니가 더 강해져라 그래야만 산다라고 한 내용을 담고 있는 것들이 왕들의 자문이에요. 그런데 우리가 보고 있는 이 성경에 있는 자문은 내용이 전혀 달라요. 

왕이 자기를 위해서 자기의 안위를 위해서 자기가 위기가 오늘 살아남기 위해서 쓴 내용을 아들에게 물려주는 내용이 아니라 이 잠언은 전혀 다른 이야기를 하고 있죠. 바로 지혜에 대해서 이야기합니다. 지혜 정말 왕이 가져야 될 지혜는 뭐냐 근데 지혜가 보면 볼수록 지혜는 예수 그리스도다라고 하는 것을 우리가 깨닫고 여기까지 왔어요. 자 그러면 1장 1절을 마음에 두고 오늘 31장 1절을 보겠습니다. 자 그럼 이제 마지막 어떻게 끝나요? 르무엘 왕의 말씀만 바 곧 그의 어머니가 그를 훈계한 잠언이라 이렇게 시작을 합니다. 그럼 여기서 중요한 건 르무엘이 누구예요? 여러분 르무엘이 누구입니까? 우리가 열왕계상화 역대상을 다 배웠습니다. 이스라엘 북이스라엘 왕이에요. 남유다왕이에요. 없어요. 북이스라엘 남유다의 모든 왕들의 족보에 르무엘이라는 왕이 없어요. 

그리고 그러면 이스라엘 주변 나라 왕인가 주변 나라에도 르무엘이라는 왕이 없어요. 성경 전체 여기밖에 안 나와요. 그럼 르무엘은 누굽니까 누굴까요? 네 그래서 우리가 1장 1절을 보고 온 겁니다. 바로 르무엘이라는 이름은 솔로몬의 다른 이름이다라고 하는 거죠. 솔로몬이 가지고 있던 다른 여러분 솔로몬이 이름이 여러 가지였어요. 솔로몬 외에도 또 뭐 알고 계세요. 대표적으로 여디디아라는 이름이 있었죠. 여디디아 하나님이 사랑하는 자라는 뜻의 여디디아라는 이름이 있었고, 오늘 르무엘이라는 이름은 무슨 뜻이냐면 여호와께 속했다. 하나님께 속한 사람이다라는 뜻이에요. 그러니까 이 31장에서 르무엘이라고 한 왕은 바로 솔로몬을 나타내는데 솔로몬이 여호와께 속한 사람이기 때문에 이 말을 하는 거죠. 

어머니가 그 어머니가 여호와께 속한 사람이라고 하는 정체성을 다시 한번 이름으로 불러주면서 솔로문아 너는 여호와께 속한 사람이 아니냐 하나님께 너의 인생을 드린 사람이 아니냐 그러니까 이렇게 살아라라고 지혜를 말씀하고 있는 거죠. 자 뭐라고 말합니까? 이 절 내 아들아 내가 무엇을 말하랴 내 태에서 난 아들아 내가 무엇을 말하랴 소원대로 낳은 얻은 아들아 내가 무엇을 말하랴 자 어머니가 어머니가 아들에게 내가 너에게 무엇을 말하랴 하고 시작하고 있어요. 여러분 이것이 유대인의 교육법입니다. 유대인의 교육법은 어머니가 자녀를 가르칩니다. 그러니까 아버지는 자녀를 낳았어요. 생명을 주었다고 말이에요. 근데 어머니는 자녀가 올바른 하나님의 사람이 되도록 만들어가는 교육의 책임이 있습니다. 

그래서 어머니가 유대인이면 아들도 유대인이고 어머니가 이방인이면 아들은 이방인이 됩니다. 그래서 모계 사회예요. 유대인은 철저하게 모계 사회인데 그래서 지금도 미국이나 이 서양 사회를 여러분 가시면 유대인들이 세운 학교가 매우 많구요. 유대인들이 세운 병원이 매우 많아요. 얼마나 학비가 비싸요 얼마나 병원비가 비싸요 그런데 DNA를 추적해서 어머니 쪽에 누구 한 명이라도 유대인이 걸리면 학생은 전액 장학금이에요. 유대인들은 무조건 전액 장학금 그리고 어떻게든 밝혀서 족보에서 유대인 어머니가 한 명이라도 나오면 환자는 병원비 전액 무료 유대인들이 그렇게 해요. 그러니까 전 세계에서 유대인 사회가 절대로 끊기질 않는 거예요. 계속 이어지는 거예요. 그렇게 해서라도 유지하고 싶은 게 뭐냐 하면, 바로 유대인의 지혜예요. 근데 지혜의 핵심이 뭐냐면 바로 하나님께 속했다라고 하는 신앙이죠. 

내 아들아 너는 니 인생을 니가 사는 게 아니야. 너는 하나님께 속한 사람 르무엘이야라고 말해줄 줄 아는 엄마 여러분 이것이 굉장히 중요해요. 엄마가 어렸을 때 아이를 뭐라고 부르느냐 굉장히 중요합니다. 왜 이 엄마는 솔로몬을 솔로몬이라고 부르지 않고 여디디에라고 부르지 않고 르브헨이라고 부를까요? 너는 하나님께 속한 사람이다라고 강조해 주는 거죠. 니가 왕이 된 것은 니가 잘나서가 아니라 하나님이 너를 붙잡아 주셨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너를 여기 세워주셨다 기억해라 라고 계속 말해 주고 있는 거죠. 여기서 말할 때 내 아들아라고 하는 말이 가장 평범한 표현이라면 내 퇴손한 아들아 이것은 어머니의 권세를 말하는 거예요. 어머니의 권위예요. 너는 내 태를 통해 낳았다. 내가 너를 책임져야 된다. 니가 내 말을 들어야 된다라고 하는 권위예요. 서원대로 낳은 아들아 이 말은 뭐예요? 

내가 기도했더니, 하나님이 주신 아들아, 즉 하나님이 너를 내게로 주셨다 그러니까 너의 삶에 근원과 목적이 하나님께 있다라고 다시 밝혀주는 거죠. 그래서 여러분 우리가 자녀에게 이야기를 할 때 이런 단계가 필요합니다. 우리는 보통 어떻게 해요.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죠 너 그렇게 공부 안 해 가지고 되겠어 너 그렇게 공부 안 하면 지나가는 영동 따리 밑에 거지 되는 거야. 알아 우린 본론부터 나와요. 근데 본론부터 나오면 듣기 좋은 애가 아무도 없어요. 말을 할 때 항상 먼저 뭘 시작해요. 하나님께서 너를 엄마에게 주셨어 엄마는 하나님이 널 엄마에게 주신 게 너무너무 행복하고 너무 좋아 엄마를 통해 너 같은 귀한 아들이 태어났다는 게 엄만 너무 행복해 그러니까 하는 이야기거든. 

우리 함께 하나님의 말씀이 뭐라고 말씀하시나 한번 찾아볼까 이렇게 우리가 왜 이야기를 해야 되는지 이것이 왜 누가 너에게 어떠한 마음으로 주는 이야기인지를 먼저 밝혀주는 거죠. 그리고 보면 참 지혜로운 엄마인 것 같아요. 왜냐하면, 3절 이하로 하는 말이 다 나쁜 말이거든요. 다 지적하는 말이고 다 책망하는 말이고 너 그렇게 살면 안 돼라는 말이에요. 왜냐하면, 솔로몬이 그렇게 말년이 그랬어요. 솔로몬이 말년에 자랑이 아무것도 없어요. 우상 섬기고 우상 섬기는 나라의 여자들 데려다가 왕비로 삼고 수백 명 수천 명씩 왕비를 늘리고 왕비들이 가져온 우상들이 온 이스라엘에 가득하고 결국은 나라 갈라지고 솔로몬이 자랑이 하나도 없어요. 

그런데 일들을 하나하나 조목조목 지적해야 되는데 먼저 팩트 폭행부터 하는 게 아니라, 하나님이 너를 엄마에게 주셨다 엄마는 너에게 이 얘기를 할 의무가 있고 책임이 있고 너를 사랑하기 때문에 이 말을 한다라고 하는 것을 앞에 이제 이야기를 하는 거죠. 자 3절부터가 이제 본격적으로 솔로몬이 들어야 되는 이야기입니다. 이야기를요 여러분 아마 다른 선지자가 했으면 죽었을 거예요. 다른 일반적인 사람이 얘기를 했으면 아마 자리에서 목이 날라갔을 거예요. 그런데 어머니니까 얘기를 참고 들은 거죠. 그리고 르무웰이 그것을 기억하고 솔로몬이 다시 기록을 하고 있는 거예요. 3절 볼게요 내 힘을 여자들에게 쓰지 말며 왕들을 멸망시키는 일을 행하지 말지어다 자 이게 무서운 말이죠. 너 그렇게 여자들한테 힘쓰고 사리다가 너 왕들 멸망시키는 일 있잖아. 너 멸망하고 만 안다라고 하는 거죠. 

여러분 여자들에게 힘을 쓴다 힘을 여자들에게 쓴다 이것은 당연한 거 아니에요. 남자가 돈 벌어 뭐 하겠어요. 여자에게 갖다 줘야지 그런데 뒤에 보세요. 왕들을 멸망시키는 일이다라고 하는 말은 이것이 단순히 여자에게 내가 열심히 살아서 삶의 결과물을 주는 게 아니죠. 헛된 힘을 쓰는 거죠. 즉 여색에 빠져서 나라를 망치는 왕들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얘기를 왜 할까요? 지금 솔로몬이 그렇게 살고 있어요. 그렇게 지금 여자에 빠져서 나라를 멸망시키는 길로 가고 있어요. 너무 답답한 거예요. 어머니로서는 견딜 수가 없는 거예요. 이렇게 살면 안 되는데 그 아버지 다윗이 그렇게 하나님 앞에 눈물로 나 일군 나라를 솔로몬이 순식간에 다 말아먹고 있어요. 그걸 보고 있을 수가 없는 거예요. 그래서 그에게 어머니로서 권위를 가지고 진심으로 하나님의 이름으로 충고하고 있는 거죠. 

내 힘을 여자들에게 쓰지 말며 왕들을 멸망시키는 그 일들을 행하지 마라 그렇게 함부로 살아서 너의 인생을 그렇게 소멸시키지 말아라 니가 어떻게 여기까지 왔는지 아느냐 어떻게 왕이 됐는지 아느냐 얘기를 하는 거죠. 그러면 4절입니다. 르무엘이 포도주를 마시는 것이 왕들에게 마땅하지 아니하고 왕들에게 마땅하지 아니하며 독주를 찾는 것이 주권자들이 내게 마땅하지 않도다 자 여기 마땅하지 않다는 말이 몇 번 나와요. 한 번 두 번 세 번이 나와요. 르무에라 포도주 마시는 것 그리고 독주를 찾는 것이 왕들에게 주권자들에게 마땅하지 않다 마땅하지 않다 마땅하지 않다 세 번을 말하는 건 완전수예요. 히브리 문학에서 세 번은 죽도록 얘기한 거예요. 이건 한두 번 얘기하는 게 아니에요. 계속 얘기하신 거예요. 어머니가 한번 얘기를 하고 자 우리 술을 좀 조심하자가 아니라 계속 얘기를 했다는 거예요. 

이 말은 이 솔로몬이 말년에 얼마나 술을 가까이 이 수레에 빠져 살았는가를 보여주는 거죠. 주색잡기라는 말이 있죠. 그러니까 왕이 잘못된 권세에 빠지면 내가 이 정도 왕인데 이 정도 힘이 있고 이 정도 내가 걸린 새가 있는데, 누가 두려워라고 함부로 자기 권세를 자랑하는 자리가 주색 잡기죠 점점 여자에 빠지고 점점 술에 빠지면서 솔로몬이 말년에 정말 정색은 돌아보지 않고 하나님 앞에 큰 범죄하는 왕이 되어버린 것이에요. 그런데 이것을 누가 지금 지적하고 있습니까? 어머니가 계속해서 그를 바른 길로 돌아오게 하려는 애타는 마음을 그에게 이야기하고 있는 거예요. 부모가 자녀에게 해야 할 말을 해야 됩니다. 많은 부모들이 얘기를 못합니다. 그리곤 어디 와서 얘기해요. 교회에 와서 얘기를 해요. 

하나님 앞에서 그런데 여러분 하나님 앞에 기도하는 것도 물론 중요해요. 그런데 부모의 역할이 있어요. 그것은 해야 될 말을 해야 되는 거예요. 특별히 나는 교회를 열심히 나온 그런데 내 자녀는 교회에 안 나와요. 그런 경우에 부모들이 말을 못 해요. 어찌 보면 자녀들이 너무 바쁘니까 이 험한 세상에서 살아가 주는 것만도 고마워서 교회 나오란 말을 못하는 경우도 많이 있고 어찌 보면 부모님이 본인이 안 돼서 말하기가 어려운 경우도 있어요. 그러나 본이 되는 부모는 세상에 없어요. 사랑하는 부모만 있는 거예요. 사랑하기 때문에 이야기하는 거예요. 교회 나와라 같이 예배하자 하나님을 섬기자라는 이야기는 내가 100% 잘하고 있기 때문이 아니에요. 내가 좋은 부모이기 때문이 아니라 사랑하기 때문에 이야기를 하는 거예요. 그래서 말씀을 하셔야 돼요. 수많은 어머니들이 수많은 어머니들이 교회에서 눈물로 기도합니다. 그리고 교육자를 만날 때마다 기도해 달라고 합니다. 그런데 자녀에겐 말을 못 해요. 

정작 왜 그럴까요? 너무 가깝기 때문에 오히려 복음을 전하기가 낯설고 두려운 거예요. 그런데 얘기를 하셔야 돼요. 지금 이 잠원 31장에서 르무엘의 어머니는 계속 이야기합니다. 르무에라 그거 마땅하지 않다 그거 마땅하지 않아 정말 마땅하지 않아 계속해서 포도주와 독주를 찾는 이 솔로몬에게 이야기를 하는 거죠. 그건 마땅하지 않다고 왜 마땅하지 않아요. 5절입니다. 술을 마시다가 법을 잊어버리고 모든 권고한 자들의 송사를 굽게 할까 두려우니라 두 가지죠 잊어버릴까 봐 두렵고 굽게 할까 두렵다 왕이 기억해야 돼요. 무엇을 법을 하나님의 율법을 기억해야 되고 또 하나 바르게 해야 되죠. 곧게 해야 되죠. 그런데 굽게 한단 말이에요. 술은 그런 의미가 있다. 여러분 술 자체가 나쁜 것이 아니라 술이 가져오는 폐악이 있는데, 그중에 중요한 두 가지가 잊어버리게 하고 굽게 하는 거예요. 어떤 분들은 얘기합니다. 

아니 술이 얼마나 좋은 건데 그러시냐고 목사님 술을 안 드셔보셔서 그렇다고 술을 먹으면 얼마나 화해가 금방 되고 얼마나 사이가 좋아지고 얼마나 진짜 다 원망이 다 풀어지고 얼마나 원만한 관계가 되는지 모른다고 근데 문제는 뭐예요? 관계가 순간은 좋아지는 것 같은데, 뭘 잊어버려요 하나님의 말씀 율법을 잊어버리게 된다는 거예요. 그리고 곧게 바르게 돼야 할 일이 굽어진다는 거죠. 그러니까 술 한 잔인 모든 것이 해결된다는 말이 뭡니까? 잘못된 관계가 계속 굽어지는 거예요. 그니까 바르게 이성적으로 판단해서 일이 잘 진행되는 게 아니라, 그냥 좋은 게 좋은 거야. 마셔 그러면서 형님 아우 하면서 문제가 해결돼 버리는 거죠. 해결된 게 아니죠. 도리어 이 문제가 잘못 해결되면서 어떤 사람에게든 피해를 줄 수 있는 문제가 되어버린 거죠. 그래서 성경은 말합니다. 성경은 이걸 마시다가 법을 잊어버리게 된다. 

오죽하면 요즘 수많은 사람들이 이 술 문제와 범행 범죄 문제를 연결시키잖아요. 그러면서 심신미약이다. 술 마셔서 정신이 없었기 때문에 뭐 감 죄를 감경해주는 그런 사회적 분위기 때문에 사람들이 오히려 더 아니 술을 마셨으면 더 강화해야지 왜 봐주냐 이럴 수가 있느냐라는 분위기가 나올 정도로 술이라고 하는 것은 사람을 심신미약을 만들어요. 생각을 짧게 만들어 버리고 판단력을 흐리게 만들고 뭔가 내가 해야 될 일을 하지 못하게 만드는 거죠. 이게 여러분 자랑은 아니잖아요. 내가 나로 살아야지 내가 아닌 딴 사람으로 살아가는 건 여러분 그것은 결코 바른 일이 아니죠. 그래서 이것은 왕에게만 해당되는 일이 아니라 오늘날 우리의 삶을 하나님 허락하신 삶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에게 주는 말이죠. 잊어버리게 될까 두렵고 굽게 할까 두렵다 그래서 술을 조심해라 술뿐만 아니라 우리에게 어떠한 것이 나를 잊어버리게 하는지를 깨달아야 돼요. 

내가 무엇 때문에 율법을 잊어버리게 되는지 무엇 때문에 하나님 말씀을 멀리하게 되는지 무엇 때문에 내가 바르게 해야 될 것을 굳게 하는지를 생각해야 돼요. 그것이 나의 술인 거예요. 나는 술을 먹지 않아도 남의는 담배를 피우지 않아도 나는 뭐 이것을 하지 않아도 저것을 하지 않아도 그것이 내게 다른 면으로 율법을 잊어버리게 하는 것이 있을 수 있고요. 나에게 송사를 굽게 하는 정의를 굽게 하는 것인에게 있을 수 있단 말이죠. 그것이 우리에게는 때로는 학연이기도 하고, 때로는 지연이기도 하고, 혈연이기도 합니다. 내 가족 때문에 내 가족의 문제라면 항상 우리가 바르게 생각할 수 없는 영역감을 가지고 있구요. 같은 학교 출신 같은 지역 출신 그래서 우리는 항상 누구 만나면 고향부터 물어보잖아요. 그리고 고향이 비슷하면 어느 학교 나왔냐고 그러면서 몇 기냐고 어우 몇 학번이냐고 물어보면서 나이는 얼마나 되냐고 항상 우린 뭘 따져요 왜냐하면, 어떻게든 연결시키려는 거예요. 

연결시켜서 사람과의 어떤 연결고리를 찾아서 우리의 서먹함을 좀 해결해 보려는 거죠. 근데 그렇게 되면서 결국은 바르게 곧게 해야 되는 일들이 굽어진다는 거예요. 자 이렇게 말씀합니다. 6절입니다. 독주는 죽게 된 자에게 포도주는 마음이 근심하는 자에게 줄지어다 자 그거 니가 그렇게 열심히 찾지 말고 독주는 죽게 된 사람에게 주고 포도주는 근심 있는 자에게 주어라 왜냐하면, 7절 그가 마시고 자기의 빈궁한 것을 잊어버리겠고 다시 자기의 고통을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자 왕은 이것을 먹으면 법을 잊어버려요 그런데 가난한 사람은 마시면 빈궁한 것을 잊어버린다 그러니까 차라리 잊게 할려면 내가 가난하다는 사실을 잊게 하고 고통을 기억하지 않게 해야지 그것을 왕이 먹어서 왕이 마셔서 율법을 잊어버리고 길 곧게 하면 안 된다는 거죠. 그러면서 이제 8절과 9절은 결론을 이렇게 짓습니다. 

그럼 왜 여인들에게 빠지면 안 되나 왜 멸망의 길을 가면 안 되나 왜 술을 하셔서 율법을 잊어버리면 안 되나 바로 8절과 구절 때문이에요. 8절같이 있습니다. 시작 너는 말 못하는 자와 모든 고독한 자의 송사를 위하여 입을 열진이라 자 바로 왕이 이 일을 해야 되기 때문에 앞에 말하는 규색잡기 빠지면 안 되고 잘못된 길 가면 안 되고 자기의 귀를 올바로 붙잡아야 되는 이유는 바로 이것 때문이라는 거예요. 말 못하는 자 이 말이 벙어리라는 말이 아니에요. 이분 있는데, 아무도 말을 안 들어주는 사람들 바로 힘없는 백성이죠. 모든 고독한 자 도와주는 사람 없는 자 아무도 날 돕지 않고 도와줄 만한 가치를 여기지 않는 그런 미천한 사람들 이런 자들의 송사를 위하여 입을 열어라 자 말 못하는 자는 입을 열 있지만 열지 못하죠. 그를 위하여 입을 열어주는 사람이 누구예요? 왕이라는 거예요. 즉 오늘날 왕 같은 제4장인 우리들에게도 하나님 말씀하십니다. 

너희가 구원을 받았고 너희가 지혜를 찾아 저기까지 달려왔다 31장의 잠원의 모든 지혜를 이제 배웠고 이제 지혜가 너에게 있다. 그럼 뭐 할 거냐 지혜 가지고 나는 지혜로우니까 충분해라고 하면서 먹고 마시고 즐길 것이 아니라 지혜로 말 못하는 사람 고독한 사람 이러한 자들의 송사를 위하여 너희의 입을 열라는 거예요. 그러니까 입을 술로 마셔서 채우는 게 아니라, 입을 열어서 도와줘야 되고 말 못하는 사람들의 말이 되어주고 고독한 자들의 송사를 위하여 여는 입이 되어야 된다. 말씀하는 거죠. 그러면서 구절은 이렇게 또 이어집니다. 너는 입을 열어 공의로 재판하여 곤고한 자와 궁빛 반자를 신원할지니라 입을 열어라 너의 입을 여인에게 빼앗기지 말고 술에게 빼앗기지 말고 입을 열어서 공의로 재판하고 권고한 자와 궁핍한 자를 신원해 주어라 이 공이는 술 때문에 굽지 않아서 바른 공이죠. 

그리고 이 곤고한 자와 궁핍한 자 이들을 위해서 내 입을 열어서 이들을 돕고 있죠. 즉 여러분 왕의 잠언 중에서 이렇게 왕의 사회적인 역할을 강조하고 있는 자문은 역사상 없어요. 모든 왕의 자문이 다 왕권을 강화하고 적을 무너뜨리고 내 잘남을 과시하는 내용의 잠언으로 가득 차 있는 세상에서 하나님만은 이 성경에 들어와 있는 솔로몬의 잠원에서 전혀 다른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우리가 세상을 살아갈 때 어떠한 자세로 살아야 하는가를 보여주는 거예요. 모든 세상의 지혜는 무엇입니까? 네가 잘났다는 거예요. 너 할 수 있다. 너 굉장하다 너 훌륭하다 할 수 있다고 말하면 할 수 있다. 이런 식이에요. 그게 세상에 말하는 성공법이에요. 그런데 하나님 나라는 달라요. 하나님 나라는 네가 지혜를 얻었으니까. 네가 은혜를 받았으니까. 그것을 가지고 다른 사람을 도우라는 거예요. 

너보다 힘없는 사람을 도와라 너보다 말 못하는 사람을 도와라 너보다 곤고한 자들을 도와줘라 그게 하나님 나라를 위로하는 방식이다라고 말씀하는 거죠. 여러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를 주신 이유가 있습니다. 그 은혜는 첫 번째로, 우리가 죄에서 구원 안 받고 천국 가게 하는 거죠. 근데 그건 이 우리의 목표가 아니에요. 여러분 강조하지만 그게 목표가 아니라 그건 시작에 불과한 거예요. 이제 시작 테이프를 끊었어요. 구원이라는 테이프를 끊고 어딜 향해 달려갈 거냐가 더 중요한 거예요. 어떤 신앙인이 될 거냐 어떤 하나님 자녀가 될 거냐 그렇잖아요. 솔로몬도 왕이에요. 왕이면 이제에는 아무것도 할 필요 없어요. 왕이면 끝난 거예요. 뭐 그때부터는 뭐 모든 권력 누리고 마음대로 살면 되죠. 그러나 어머니는 솔로몬에게 말합니다. 아니 네가 왕이 된 건 시작일 뿐이다. 니가 어떤 왕이 되느냐가 중요한 중요하다 지금처럼 그렇게 여자에 빠지고 술에 빠져 살면 안 된다. 

하나님의 법을 바르게 실천하는 그래야 도와주는 사람들 어리석고 힘없는 사람들을 도와주는 왕이 되어야 된다라고 오늘 이야기하고 있죠. 여러분 이것이 하나님이 지금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하나님의 마음이다라고 하는 거죠. 우리가 교회를 다니고 우리가 하나님을 알고 믿음을 얻고 구원을 받았고 그렇다면 어떻게 살아야 될 것이냐 우리의 열심과 우리의 관심은 어디에 있어야 되는 것이냐 바로 내가 잘 먹고 잘살고 누리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과연 나는 누구를 도와야 할 것인가? 

과연 아직도 하나님을 모른 채 살고 있는 우리 가족과 친지는 없는가 아직도 이 세상에서 정말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와 은총을 맛보지 못하고 살아가고 있는 곤고한 자는 없는가 궁핍한 자는 없는가 그들을 찾아서 돕고 인도하고, 길을 열어서 하나님께로 연결해 주는 것 그것을 성령은 화목하게 하는 직책이다라고 말합니다. 화목하게 하는 직책이다. 여러분 이게 중요합니다. 내가 하나님과 내 죄를 이기고 주의 그리스도의 보열로 화목하게 되었다면 이제부터는 하나님과 세상을 화목하게 하는 사람이 돼야 되는 거예요. 그게 우리 역할인 거예요. 그게 솔로몬 시대의 왕의 역할이고 지금 이 시대의 우리 역할인 것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로 우리를 부르신 하나님의 목적이 어디 있는가 오늘도 한번 생각해 보길 원합니다. 그래서 내가 먼저는 내 가족부터 하나님과 화목하게 만드는 사람이 되어야겠죠. 

우리 부모님과 우리 자녀와 우리 배우자를 하나님과 화목하게 만들어주는 사람 그리고 우리의 친지와 이웃들을 돌아봐야겠죠. 함께 신앙생활하는 우리 성민 가족들을 돌아봐야겠죠. 이 가운데서 과연 누가 지금 외로운가 누가 지금 몸이 불편한가 누가 지금 도움이 필요한가 누가 지금 기도가 필요한가 누가 지금 하나님의 위로의 손길이 필요한가를 생각하고 일을 행하는 사람 그래서 하나님께서 나를 하나님 자녀로 삼으신 것을 보람 있게 생각하시고 기뻐하는 사람이 되는 것 그것이 우리의 역할인 거예요. 오늘도 우리에게는 하루라고 하는 놀라운 시간이 주어졌습니다. 어제는 역사구요. 내일은 미스테리구요. 오늘은 선물이랍니다. 이 하루를 선물로 받았습니다. 이 하루를 우리는 고통 가운데 몸부림순에 보낼 수도 있고요. 불편과 원망으로 보낼 수도 있고요. 

또 아니면 이 하루의 선물을 다른 사람에게 최고의 선물로 나눠줄 수도 있어요. 과연 어떻게 살 것인가? 어떻게 살아서 의미 있는 인생 복된 인생 바른 생을 살 것인가? 하나님의 지혜 잠언은 우리에게 어려운 자들의 말할 수 없는 자들의 막막한 자들의 소망이 되어 주라고 오늘 결론이 맺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이 지혜로운 사람 똑똑한 삶 가치 있는 삶은 나만을 배열을 불리는 삶이 아니라는 것을 기억하고 나만 올라가고 나만 높아져서 나만 이름내는 일이 아니라는 것을 다시 한번 우리 깨닫고 내가 속한 이곳에서 하나님 나라를 만들어 가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들을 오늘도 해나가면서 다른 힘없는 자들을 돕고 그들의 입이 되어주고 그들의 마음을 대변하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살아가는 것 그것이 우리에게 은혜를 주신 하나님의 목적이고 하나님의 계획이고 하나님의 이름의 영광을 돌리는 복된 일이라고 하는 것을 다시 한번 기억하고 그것이 참된 지혜임을 우리에게 화목하게 하는 직책을 주기 위해서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 참된 지혜 예수님을 다시 한번 내 맘속에 모셔드리는 일인 것을 기억하고 오늘도 예수님처럼 이 땅을 복되게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될 수 있기를 우리 하나님 원하고 계십니다.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오늘 잠언의 마지막 장을 보면서 저희들 그동안 함께해 왔던 하나님 주시는 지혜가 어떤 것인지 내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 것인지 다시 한번 깨닫게 됩니다. 하나님 이 당시의 모든 왕들은 자기의 왕권을 강화하는 자문은 썼지만 솔로몬은 자신의 잘못을 오히려 인정하면서 어떻게 하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한 왕이 될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억울한 자들을 도와주는 왕이 될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하나님 나를 만들어가는 그런 왕이 될 수 있을까? 이 자문을 기록하게 하신 주림을 잔양합니다. 

주님 오늘도 저희를 살아가는 세상 가운데에서 세상은 우리에게 더 많이 가지라고 하고 더 많이 누리라고 하고 더 많이 높아지라고 말씀하는 이때에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에게 도리어 낮은 자를 찾아가 섬기고 그들을 돕고 그들을 위하여 일하고 가운데서 진정한 지혜의 기쁨을 찾으라고 말씀하신 십니다. 죄인이 우리를 위하여 낮은 대로 임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기억하며 오늘도 우리가 도와야 될 분들을 우리가 함께해야 될 분들을 생각하고 저희들이 하나님 주신 거룩한 이 지혜에 동참하기를 원합니다. 

나 혼자 잘 먹고 잘사는 것으로 만족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나라를 동참하며 서로 돕고 힘이 되어주고 일으켜주고 감싸주고 위로하는 일에 저희들 열심히 품게 하시고 그리하여 더 많은 영혼들이 주님개로 돌아오게 하는 별처럼 빛나는 하나님 자녀가 되게 하시며 오늘도 주를 기쁘시게 하는 일들로 오늘 하루 내가 구원받은 자로서 하나님의 자녀로서 보람 있고 행복한 삶을 사는 저희 모두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세상이 말하는 부와 명예를 따라 살아가는 이 모든 사회적인 흐름들 가운데에서 저희들 하나님의 뜻을 찾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거룩하신 뜻을 알아 그 그 뜻에 헌신하고 순종하는 저희들이 되게 하시고 그리하여 오늘도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복된 삶을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에게 오신 참 지혜되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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