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66권 창고

[설교] 골로새서 1:28-29

yt1981 2023. 11. 29.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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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서 교회도 좀 어느 정도 사이즈의 교회를 목회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작은 교회도 교회지만은 너무 교회 사이즈가 작으면 목회자가 자기의 어떤 뜻을 펴기가 참 어렵습니다. 그래서 할 수 있으면 어느 정도 사이즈의 교회를 갖고 평생 일을 한다면, 어떤 면에서는 우리 한국 교회를 위해 세계 교회를 위해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리라고 봅니다. 그런데 적어도 어느 정도 힘을 가지고 일을 할려면 그저 주일 출석이 작년 한 1000명 정도는 가진 교회를 목회해야 나름대로 무언가 좀 일을 할 수 있어요. 우리 한국 교회는 서로 협력이 잘 안 됩니다. 교회끼리도 협력이 안 되고 목회자끼리도 협력이 안 되고 모두가 그냥 개인 플레이를 하다 보면, 그 힘이 없는 목회자는 능력이 있는데도 전혀 무슨 일을 못 해요. 

그래서 할 수 있으면 자기가 힘을 가진 교회를 자기 좀 힘을 가진 교회를 자기가 독자적으로 목회하기를 원하지요 이런 의미에서 저는 하나님께서 여러분들에게 목해도 어느 정도 좋은 열매 주셔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교회를 위해서 일하는 한생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런데 큰 교회라고 다 좋은 거 아니에요. 신종 삼디 업종이 뭔지 알지요 신종 삼디 업종이 하나는 대학교 총장이고요. 그래서 우리 고 총장님도 그중에 하나 들어갑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종합병원 원장이고요. 세 채는 대형교회 목사입니다. 삼 기 업종이에요. 저와 같은 경우는 여러분 1년에 장례식을 450번 이상 해야 된다는 거 상상할 수 있어요. 

결혼식을 300번 이상 하는 교회를 상상할 수 있어요. 겉으로 보기에 크니까 뭐 굉장한 것처럼 보여도요 조금만 삐깍하면 교회로서의 본질과 기능을 상실해 버립니다. 이것이 대형교회가 안고 있는 굉장히 어려운 부분입니다. 그래서 대형교회 목사들은 마치 살얼음판을 걷는 것 같은 긴장을 가지고 항상 살아야 돼요. 교회가 크지만은 작은 교회의 공동체의 생명과 능력을 잃어버리지 않도록 유지를 해야 되니까. 그것이 얼마나 힘든 일입니까? 그러니까 무작정하고 큰 교회 하겠다. 하는 너무 허황한 꿈을 꾸지 마시고 우리 한국 교회가 제대로 튼튼히 속아갈려면 허리와 같은 역할을 아는 중형 교회들이 힘을 받을 수 있도록 건강해야 합니다. 

내가 몇백 명 아니면 일 2000명 목회를 하더라도 교회들이 잘 되면 한국 교회가 튼튼해지는 것입니다. 머리에 해당하는 큰 교회 몇 개가 잘 된다고 한국 교회가 잘 된다. 아닙니다. 오히려 비정상이죠. 비정상입니다. 그러니까 여러분들 앞으로 목회에 비전을 갖고 기도하실 때도 무조건 하나님 나에게 만명 교회를 주십시오. 하는 헛소리 하지 말고 정말로 하나님 평생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내가 바로 쓰임 받을 수 있고 내 능력에 맞게 내 은사에 맞게 내 그릇에 맞는 일을 하다가 갈 수 있게 해주세요. 하고 기도하시면 하나님이 꼭 은혜 주시리라고 봅니다. 골로쇠 1장 28절 이하에 나오는 바울의 목회는 참 우리에게 암시하고 있는 메시지가 많습니다. 저는 이 본문을 일컬어서 목회 원형이라고 흔히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어떤 면에는 제자훈련 대헌장이라는 이름도 제가 좀 붙이기도 합니다. 그만큼 오늘 읽은 이 본문의 내용은 우리에게 엄청난 도전을 주고 있습니다. 목회가 진짜 뭐냐 진짜 목회가 뭐냐 목회를 한다는 것은 뭐냐 이것에 대한 놀라운 대답을 이 본문은 우리에게 하고 있습니다. 곤로세는 곤로쇠 교회는 우리가 갖고 있는 자료에 의하면 바울이 직접 개척하거나 목회를 한 일이 없습니다. 우리가 사도행전을 보아도 알고요. 바울이 콜로사에 갔다는 기록은 없습니다. 또 기록이 없다고 해서 그가 안 갔다고 말하기도 어렵습니다마는 아무튼 들어 그러난 근거를 가지고는 바울이 골로쇠에 가서 뭐 복음을 전하고 교회를 세우고 목회하고 한 것 같지는 않아요. 그래서 우리가 추측을 하죠. 

바우리 예배소에서 3년 동안 목회할 때에 홀로세 출신인 에바브로가 거기에 와서 회심을 하고 바울 밑에서 제자 훈련받고 알차게 준비된 다음 자기 고향 도시로 돌아가서 교회를 개척하고 목회를 했지. 않느냐 그리고 그의 목회를 바울이 기모데가 뒤에서 도우지 않았느냐 우리는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1장 28절 보면 우리가 하면서 마치 바울이 자기 자신 스스로 골로쇠 교회를 목회한 사람처럼 이야기를 합니다. 이것은 바울의 확신을 우리가 엿볼 수 있습니다. 내 밑에서 훈련받고 내 밑에서 준비된 사람이 가서 하는 일은 내가 하는 것과 똑같다 하는 확신을 이야기하는 거예요. 

그러므로, 에바브라나 내나 다른 것이 하나도 없다. 따라서 에바브라가 목회한 것은 내가 먹고 목회한 거다 그래서 우리가 목회했다. 이런 식으로 지금 이야기합니다. 참 이게 얼마나 아름다운 거예요. 꼭 내가 해야만이 내 목회입니까? 우리가 같은 참 비전을 가지고 우리가 함께 목회하면 모두가 우리가 목회한 것이 되지요 그리고 제자 훈련은 또 어떤 면에서는요 팀 사역이 꼭 필요한 일입니다. 교회가 조그만할 때는 담임 목사 혼자 다 차고 해도 되지만 교인이 제가 경험을 해 보니까요? 2000명 넘어가니까 혼자선 도무지 할 수가 없어요. 그러니까 부목사님들과 함께 팀 사역을 부덕불 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어떻게 했다. 하는 목표는 어떤 면에서는 바울에게만 해당되는 이야기가 아니고 오늘 21세기의 목회를 감당해야 될 여러분에게도 꼭 해당되는 중요한 메시지라는 것을 기억하세요. 

여러분 저는 하나 자랑하고 싶은 거 있어요. 어제 여러분에게 강의를 한 김명호 목사 같은 사람은 저하고 22년 함께 동력하는 사이입니다. 우리 교회 안에는 저하고 10년 이상 동력한 사람들은 숫자가 많아요. 우리는 팀 사역을 참 이상적으로 합니다. 저의 원칙이 하나 있어요. 내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교회에 유익한 사람이면 저는 강력하게 붙들어요. 내가 완전한 사람이면 모르지만 나도 불완전한 사람이기 때문에 좋아하는 사람 있고 안 좋아하는 사람 있고 안 좋아하는 사람이 있고 그래요. 그러나 나의 기호에 관계없이 교회가 은혜 받을 수 있는 사람이고 교회가 하나님 앞에 영광을 돌릴 수 있는 일에 기여할 수 있는 지도자면 내가 아무리 마음에 들지 않아도 저는 꼭 붙들어요. 

그리고 시간을 두고 기다리면서 키워요 그래서 지금 저와 함께 일하는 목회자들 대부분이 보면 5월에 된 사람은 23년 됐어요. 우리라고 하는 이 팀 사역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불행하게도 상당한 능력을 갖고 계시는 목사님들 중에는 너무나 나 아니면 안 된다고 하는 의식 때문에 부교육자를 키우지도 못하고 팀 사역도 제대로 못하고 그래 가지고 일생을 그냥 너무 아깝게 보내시는 목사들이 있어요. 참 불행하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후임으로 온 오정연 목사도 저하고 25년의 관계를 가진 사람입니다. 어떻게 보면 25년 동안 제가 멘토로서 역할을 한 사람이에요. 우리가 하는 거예요. 내가 하는 거 아니에요. 우리가 하는 거예요. 목회는 우리가 하는 거예요. 믿습니까? 

여러분 목회는 우리가 하는 거 그리고 바울의 목회를 가만히 보면 그가 목회할 때에 항상 앞세운 목회의 주제 가장 중요하게 다룬 것은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그래서 여기에 나오죠. 예수 그리스도는 비밀이지요 영광의 소망이지요 27절에요. 그리고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전파했다. 그리고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가지고 각 사람을 권했다. 그리고 우리가 그 그리스도를 가지고 각 사람을 가로쳤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리시도가 주제입니다. 제자훈련의 주제는 그리스도입니다. 제자훈련의 중심은 그리시도입니다. 그리시도 외에는 모두가 그렇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오직 예수님이 모두입니다. 

여러분 꼭 기억하세요. 평생 동안 교회 안에 은혜가 메마르지 않게 하기를 원하면 그리스도에서 눈을 돌리지 마세요. 어떤 설교를 하든지 그리스도가 항상 중심이 되어야 합니다. 제자훈련을 제대로 하면 지도하는 자나 배우는 자나 모두가 예수님만 주목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가 우리를 위해 해주신 일을 생각할 때마다 우리의 가슴속에 항상 뜨거운 감정이 솟아납니다. 우리의 눈에 눈물이 자주 비칩니다. 우리의 마음은 감동에 젖어서 주님을 위해 희생하게 됩니다. 이것이 목회 생명입니다. 

예수 외에는 전하지도 말고 예수 외에는 가르치지도 말고 예수의 이야기가 아니면 생활에 적용도 할 필요가 없는 거예요. 그만큼 예수님은 우리의 전부입니다. 왜 역사에 오래된 교회가 복음이 메말라 버립니까 왜 뭐 그냥 어떻게 살자마 도덕적인 설교는 많이 하면서 그리스도의 사랑 그리스도의 공노 그리스도의 죽음 그리스도의 부활이 주는 엄청난 은혜에 그 파도는 교회 안에서 일고 있지 않습니까? 이유가 있어요. 주님으로부터 떠난 목회를 하니까 그래요. 바울이 보여준 목회 원형은 예수 그리스도가 중심입니다. 바울이 보여준 또 목회의 대상은 놀랍게도 각 사람이라고 하는 말을 씁니다. 참 이것은 엄청난 이야기입니다. 각 사람이에요. 한 사람이 중요한 거예요. 

여기에서 한 사람의 철학이 나옵니다. 목회에 있어서 가장 본질적인 것은 한 사람 철학이라는 이야기를 우리가 자주 하게 되는 것입니다. 바울과 같이 전 세계 보그마를 가슴에 품고 하나님의 손에 쓰임 받았던 위대한 사도였지만은 그의 그가 주목하는 대상은 전 세계에 있는 수신만의 영혼이 아니라 한 사람 한 사람의 영혼 한 사람의 생명 한 사람의 영적 건강이었습니다. 그 한 사람을 주목하지 못하는 목회는 타락한 목회입니다. 자기 집안에 있는 식구 하나를 사랑하지 못하는 사람이 전 인류를 사랑합니다. 하는 말은 얼마든지 할 수 있는 거예요. 그러나 사람은 사기꾼이요. 목회도 마찬가지입니다. 

서울 고구마 한국 고구마 전 세계를 고구마 시키지 않은 소리는 쉽게 하면서도 자기 교회 안에 있는 초라한 한 요인의 영혼은 눈에 들어오지 않는 목회자 그 목회자는 근본적으로 병든 목회자입니다. 마울의 관심은 한 사람에게 있었어요. 그러므로, 그가 목회를 하면서 프리칭도 했습니다. 티칭도 했습니다. 힐링도 했습니다. 저는요 권면하고 하는 것은 말씀을 적용하는 영적 힐링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여러분 예수님께서 지상에 계실 때 사육하신 프리칭 티칭 힐링의 역할이 바울의 목회에도 그대로 드러나고 있는데, 누구를 위한 프리칭이며 누구를 위한 힐링이며 누구를 위한 티칭이냐 말이야. 

갓 사람 한 영혼 한 영혼을 위해서 여러분이 진정 하나님으로부터 부름받은 목회자인가 아닌가를 평가할 수 있는 캐테고리가 여러 가지가 있는데, 가운데 중요한 것 하나 나는 한 영혼을 위해서 생명을 바 7만한 준비가 되어 있는 사람이냐 한 영혼을 그만큼 소중하게 보느냐 그것을 먼저 점검하세요. 괜히 뭐 1000명 모이는 교회 달라고 떠들지 말고 한 영혼에 대한 비존 이 여러분에게 있는지 내 생명을 한용운 위해서 다쳐도 후회 안 하겠다고 하는 그만한 어떤 열정 인원이 여러분 자신을 한번 돌아보세요. 

그런 순수한 바탕이 없는 사람이 교역자가 되기 때문에 교권을 가지고 평생 교회를 더럽히고 쓸데없는 욕심을 가지고 교회를 이용하고 자기 배를 처우기 위해서 평신도를 맘대로 뿌려먹고 주님 앞에 가서 나중에 심판을 어떻게 다 받을라고 그러는지 모르겠어요. 왜 그렇게 됩니까? 근본이 잘못된 거예요. 그렇게 유명하고 유명한 사람 되고 싶으면 정치가가 되든지 돈이 그렇게 좋으면 사업을 하든지 그렇게 자기 배를 두들기며 즐기고 싶으면 차라리 다른 데로 가서 일을 하지 왜 목사가 됩니까? 목사는 한 영혼을 위해 죽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같은 사람이 칠 8명 되는 작은 소그름을 가지고 1년 이 년을 실험하는 이유가 있어요. 

각 사람 한 영혼이 실종당하지 않는 교육환경에서 한 사람을 주목하기 위해섭니다. 수백 명 수천 명 수만 명을 놓고 설교하는 것도 중요하지만은 주님은 무리 앞에는 브리칭을 했습니다마는 12명의 제자 앞에서는 브리칭을 하지 않았어요. 한 사람 한 사람을 주목하고 가르치고 훈련했습니다. 이것이 목회의 원형이에요. 마블도 그렇게 했어요. 각 사람 각 사람을 주목하는 이것이 목회자의 양심이고 목회자의 기본 자세라는 것을 저는 세미나 때 강조를 합니다. 그런데 세미나를 마치고 나가면서 가끔 이런 소리 하는 목사들이 있어요. 목사님 교회는 1000명이 좀 넘습니다. 그런데요. 

목사님 말씀에 그래야 되겠지 하는 생각하면서도 현실적으로 저는 동의할 수가 없습니다. 목사 체면에건 뭐 부인 한 십여 명 앉혀놓고 시간을 1주일에 그렇게 투자를 해야 된다는 거 저는 어렵습니다. 역시 저는 가서 설교를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설교에 비중을 두고 목회하겠습니다. 그래서 제가 그러죠 본인이 그렇다는데 내가 뭐 목살을 잡고 싸울 거예요. 어떻게 할 거예요. 그래 설교를 가지고 잘 하십시오. 그러나 목회 본질은 각 사람입니다. 각 사람의 비전이 없는 사람은 100명의 비전도 없는 사람이고 1000명의 비전도 없는 사람입니다. 그분 부분을 돌아가셔서 다시 한번 생각해 보세요. 제가 그렇게 이야기를 합니다. 제가 개척을 할 당시에 서초동에는 한 40개 정도의 개척교회들이 저보다도 먼저 시작을 했습니다. 

그래서 교회 목회자들이 열심히 뛰셨어요. 모두가 전통적인 목회 스타일을 그대로 밟으면서 목회를 열심히 했습니다. 어떤 교회는 1년에 한두 번씩 부흥 집회를 하면서 많은 분들을 끌어모아 가지고. 한 이 3년 지나니까 어느 교회는 뭐 400명 모인다 500명 모인다는 그런 소문도 돌았어요. 그래서 그런지 어느 날 차를 타고 갔는데 제 옆에 앉았던 우리 교회 남자 집사님 한 분이 저에게 이래요. 옥 목사님 어느 교회는요 벌써 500명이 넘어간대요 근데 목사님은 계속 이렇게 제자 훈련만 하고 계실 겁니까? 그래요. 그래서 제 대답이 뭐였는지 알아요. 저는 다 까먹었는데 집사님이 얼마 전에 저에게 일깨워주어서 제가 깨달았어요. 대답이 이러더래요. 저는 계속 이 길을 갈 것입니다. 계속 이 길을 갈 것입니다. 

그래서요 3년만 지나면 저는 함께 손잡고 일할 수 있는 작은 목사들이 아무리 안 생겨도 20명 내지 30명은 나와요. 그러면 3년이 지나서 다른 40여 개 교회들은 여전히 목사 혼자 뛸 거예요. 그럼 목사 혼자 뛰는 교회하고 30명의 목사가 뛰는 거 교회하고 게임이 됩니까? 길게 놓고 봅시다 각 사람을 보는 눈이 분명하면 사람이 만들어집니다. 무더기로 사람을 만들 수는 없습니다. 하나님이 부인에게 딱 한 사람 임신하도록 만들었어요. 그런데 여기서 이상하게 몇 쌍이 나오는 경우도 있어요. 근데 원칙은 한 명 아니오. 이유요 한 명이라도 인격이기 때문에 너무나 소중한 거예요. 처가보다 귀한 영혼이에요. 

이 영혼에 대한 가치를 분명히 볼 줄 아는 사람이 목회자의 자격이 있는 사람 쓸데없는 야심 가지고 떠들지 마세요. 하나님은 속지 않아요. 한 사람이 이렇게 중요하다는 걸 바울이 보여줍니다. 그리고 바울에게서 우리가 도전받는 거 있죠. 목회의 목표 비전이 뭡니까? 바울에게 있어서 목회의 비전이 뭡니까? 보시죠. 각 사람을 그리스도 안에서 어떤 자로 만드는 거 온전한 자로 만드는 거 이거는 우리가 그냥 잘못하면 충격받아 뒤로 넘 자빠질 이야기예요. 

마울은 딱 끝까지 복음을 전하라고 불러주신 하나님의 사도예요. 그의 비전은 세계적이에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골로서의 교회를 놓고 그가 목회할 때 마음을 사로잡았던 비전은 각 사람을 하나하나 온전한 자로 만드는 그거였어요. 온전한 자에 대해서는 제가 어제 설명을 드렸어요. 작은 예수 만드는 것이 바울의 꿈이었어요. 한 사람 한 사람을 예수님 닮은 자로 만드는 게 꿈이었어요. 이게 목회의 비전이었어요. 여러분 발과 같은 그런 위대한 사도가 이런 비전을 가지고 목회했다고 여러분 받아들일 수 있어요. 이해가 됩니까? 말이 됩니까? 어떻게 보면 그렇게 비존이 초라해 가지고 그게 무슨 목표냐고 말하지 않겠어요. 

그러나 바울은 골로쇠 전체를 보고만 시킨다는 헛소리 하지 않았어요. 만 명 교인 만들겠다는 헛소리 하지 않았어요. 큰 교회장 지켰다고 하는 어떤 프로젝트를 내놓지 않아 그게 바블에게는 아무 관계가 없었어요. 오직 한 사람을 예수님 닮은 온전한 자로 만드는 것 이것이 내 목의 꿈이며 비전이라고 그는 당당하게 이야기합니다. 이게 목회의 원형입니다. 성경이 보여주는 목회의 본질입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엊저녁에도 들어서 알겠지만, 성경을 주신 목적과 교역자를 주신 목적과 바울이 목회 안 목회 원형 각화의 일치하는 거 여러분 아시잖아요. 작은 일에 충성할 때 하나님이 큰일을 맡기십니다. 한 영혼을 위하여 생명을 바치기를 원할 때 하나님이 그에게 큰일을 맡기는 것입니다. 

불행하게도 참 많은 목회자들이 자기 야심을 비존이라는 이름으로 포장해 가지고 교인들을 선동하고 큰 것을 향해서 달려야만이 목회자다운 자세라고 하는 생각들을 하는 것 같아요. 바울에게 와서 다시 배워야 합니다. 무엇이 큰일입니까? 한 영혼을 위해 죽을 수 있는 것이 큰일입니다. 그것이 주님이 보여주신 가장 위대한 일입니다. 바울이 보여주신 가장 아름다운 일입니다. 바울이 이런 목회를 지향하면서 그의 태도는 어떻습니까? 어떤 자세를 가지고 목회했습니까? 자세가 뭡니까? 29절 이 일을 위하여 각 사람을 그리스도 안에서 온전한 자로 세우겠다고 하는 목회 비전을 위하여 다 같이요. 

나도 내 속에서 능력으로 역사하시는 이의 역사를 따라 힘을 다하여 수고하노라 바울은 두 가지를 다했어요. 하나는 성령의 능력에 전적으로 의존하는 사람이에요. 사위말로 말하면은 기도원에 가서 나무뿌리를 잡고 기도하는 사람이었어요. 그다음에 그것만 한 것이 아니에요. 내 속에서 능력으로 역사하시는 성룡의 역사만 의지한 것이 아니고 동시에 자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고 합니다. 힘을 다해 수고하므로 그래서 자연과 은혜가 구비된 노력을 열심히 풀뿌리를 약국 지도도 했습니다. 동시에 책상에 앉아 책을 붙들고 열심히 연구했습니다. 자기가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 동원했습니다. 이게 목회자의 자세예요. 힘을 다해 수고하는 것 자기 몸을 쳐서 힘을 다해 헌신하는 것 이것이 목회자의 자세입니다. 

어떤 목표자는 날마다 그냥 주말마다 기도원에만 가서 앉아있는 사람이 있어요. 그리고 책도 안 봐요. 연구도 안 해요. 그것은 목회자의 정상적인 자세가 아니에요. 어떤 사람은 날마다 책상만 붙어 앉아 있어요. 기도 안 해요. 그것도 잘못된 거예요. 우리는 자연과 은혜를 잘 조화를 시켜야 됩니다. 자연과 은혜를 잘 조화시켜서 최선을 다할 때 하나님이 열매를 주시는 것입니다. 바울이 그렇게 보여주었어요. 근데 제자훈련에 별로 관심이 없는 목회자들 보니까, 시간이 없어서 관심이 없는 것 아니에요. 너무나 자기들이 하고 싶은 일은 다 해요. 1주일 스케줄 놓고 보면은 딱 패턴이 짜여 있어요. 그래 가지고 안 가도 될 때 가고 안 해도 될 일 하고 쓸데없이 시간 낭비하고 교인들 앞에서는 뭐 대단히 바쁜 것처럼 보이면서 사실은 본질적인 것이 아닌 데다가 많은 시간을 투자하면서 목회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저는 그런 분들을 개인적으로 비판하고 싶지는 않아요. 

그러나 한국 교회를 위해서는 너무나 안타깝다는 생각을 합니다. 너무나 교회가 불행하게 된다는 것을 생각합니다. 바울이 보여준 이 목회 원형을 우리가 추구해야 합니다. 그래서 각 사람을 그리스도 안에서 온전한 자로 세우는 이 목회에 치중해야 된다고 하면, 이런 변명 저런 변명하면서 안 할려고 그래요. 제가 10년 전인지 십몇 년 전인지 한번 선결교 계통에 서울 신학 대학을 가서 대학원생들을 위한 특강으로 한 일이 있습니다. 그 학교에는 대학원생들은 전부 목사 안수를 받은 사람들이었어요. 젊은 목사들인데 제자훈련에 대해서 강의를 해달라고 해서, 제가 나름대로 강의를 하고 마지막 질문 시간을 주었어요. 자 여러분 저에게 질문을 할 것 있으면 해주세요. 했더니, 뭐 몇 사람이 질문을 하는데 저에게 가장 인상적으로 남은 질문 하나 있어요. 어떤 젊은 목사가 두 손 딱 들고 질문해요. 

목사님 강의를 들으니까. 제자 훈련은 강남 서초구의 목사님 그 목사님이 사육하고 계시는 그런 좀 수준 있는 곳에서나 가능하지 저와 같이 인천 달동네에서 개척하는 사람에게는 전혀 그것은 해당이 안 된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곳은 뭐 세 사서 세 사람이 둘러앉아서 서로가 공부할 수 있는 방도 제대로 없습니다. 새벽이면은 함지이고 시장에 나가 밤에 들어옵니다. 이런 사람들을 상대로 목회하는 곳에 제자훈련이 가능한지 목사님 말씀 좀 해주세요. 그래요. 정말 심각한 질문이에요. 제가 마음으로 기도하면서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목사님 제가 대답하기 전에 질문 하나 해도 될까요? 하십시오. 그래 만약에 목사님이 지금 사역하고 있는 인천 달동네 개척교회에 옥 한음이라고 하는 목사가 가서 목회한다면, 제자훈련 할 것 같습니까? 안 할 것 같습니까? 

그랬더니, 피식 웃으면서 목사님 같으면 하시겠죠. 이러더라 그게 답입니다. 문제는 환경이 아니에요. 문제는 누구의 탓이 아니에요. 문제는 나 자신이에요. 지도자 자신이에요. 바보를 잘 주목하세요. 바보를 잘 주목하시라고 우리는 할 수 있는 대로 성경이 보여주는 목회 원형에 접근해야 합니다. 할 수 있으면 가까이 가야 합니다. 그래야만이 목회가 살아납니다. 사랑의 교회에서 직선거리로 100미터도 안 되는 곳에 절간이 하나 있습니다. 

요사이 절간은 또 교회처럼 상가를 파고들더군요. 원래 자리는 교회가 있던 자린데 교회가 안 돼서 나가면서 복덕방 농간이었는지 그만 절간에 넘어갔어요. 그래 가지고 능인선언이라고 하는 절이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십자가가 붙었던 종탑에는 절 마크 있죠. 뭐 나치 마크 비슷한 거요 그걸 붙여놓고 밤이면 네온사인으로 반짝반짝하고 있습니다. 미치겠어요. 아주 미치겠어요. 아주 미치겠어 그렇게 들어온 지가 벌써 한 20년 가까이 되거든요. 그런데 절간에 스님이 누구냐 하면 지광이라고 하는 스님입니다. 젊은 사람이에요. 원래는 서강대학을 나오고 동아일보 기자하던 사람인데 시국 문제로 걸려 가지고 도망 다니다가 지리산 토굴에서 중을 만났어요. 

그래 가지고 토굴 안에서 몇 달을 중하고 살았습니다. 그만 그랬는데 캐톨릭을 믿는 이 젊은이한테 중이 넘어온 것이 아니라 이 젊은이가 그만 중한테 넘어가 버렸어요. 그래 가지고 출가하기로 결정하고 중이 된 사람입니다. 나이는 저보다도 한 열 몇 살 아래예요. 제가 개인적으로 만난 일은 없어요. 그런데 그분이 어디에 가서 무슨 모임의 세미나에 가가지고 이런 이야기를 하더래요. 우리 사찰 가까이에 사랑의 교회라는 교회가 있는데, 그 교회가 이상하게 부흥이 잘 되고 많은 사람들이 드나드는데 그래서 자기가 비결이 어딨나 하고 좀 알아봤더니, 보니 제자훈련이 키더라고. 

그래서 제자 훈련이 뭔가 하고 좀 알아봤더니, 성경 공부하는 거라고 이제 뭐 밖에서 보니까, 그렇게밖에 볼 수 없죠 성경 공부를 열심히 하는 교회 그래서 제가 힌트를 얻어서 옳거니 불교도 부흥을 하려면 제자 훈련을 해야 되겠다. 그래서 경전을 열심히 신도들에게 가르쳐야 되겠다. 무식이 탈이야 날마다 부처 앞에 가서 손만 비비고 있지 오늘 한국교회 병패는 무식에 있으니까. 이 무식을 극복하는 것은 사랑 제자 훈련처럼 신도들을 열심히 가르쳐야 되겠다. 이렇게 결정했대 그래가지고 드디어 불교 대학을 시작했어요. 저는 뭐 불교 대학을 시작했는지 아닌지 모르는데 얼마 후인가부터 보니까, 부인들이 마 새벽에도 드나들고 낮에도 드나들고 건 뭐, 뭐 핫바지 같은 거 있잖아요. 부인들 불교 절간에 다니는 부인들 입고 다니는 거 그걸 입고 바인다 있잖아요. 바인다를 이렇게 끼고 열심히 드나들어요. 

별나다 서쩔까는 뭘 하나 그랬더니, 이제 보니까, 자기들 나름대로의 제자 훈련을 한 거예요. 그래서 이 지강 스님이 하는 말이 나도 한번 흉내를 내 봤더니, 우리 절간이 우리 사찰이 부흥을 했다. 그래가 진짜 절간이 부흥했어요. 얼마나 부흥을 했는지요 지금 능인선은 없어졌어요. 없어지고 뭡니까? 강남구 우면산 밖 우면산이 아니고 좀 무슨 산이야 무슨 산이 있어요. 산 밑에 큰 절을 지었어요. 한 10년 전에 지었습니다. 큰 절을 짓고 능인 선언은 지금 테레비에도 자주 나옵니다. 서 불교 대학으로 전국적인 이름을 이름이 나 있는 대학이에요. 그래서 불교 대학의 3년 코스 이 년 코스를 거친 사람이 벌써 10만 명을 넘어섰어요. 

그래서 지강 스님의 지원이 이겁니다. 불 한국 불교를 부흥시킬 수 있는 길은 가르치는 것이다. 그래서 제가 이야기를 전해 듣고 참 기가 막혀서 중도 제자 훈련을 하니까 되는데 목사가 말이야. 목사가 목회를 하면서 죽을 쓰고 앉아 있으니 그리고 그게 왜 중요한지를 모르고 있으니 참 답답하다 하는 소리를 가끔 해요. 여러분 잘 들으세요. 로저 핑케라고 하는 학자가 지난 200년 동안 미국 주류 교단 장로교 감리교 회중교회 이런 주류 교단의 성장과 세태를 집중 연구해서 책을 낸 것이 있는데, 그 안에 이런 결론을 내렸습니다. 여러분 미국의 주류 교단이 어느 정도 쇠퇴하기 시작했는지 잘 아시잖아요. 

1960년대만 해도 회중교회 같은 경우는 1년에 160만 명의 교인들이 감소했어요. 계속 지금 장로교도 계속 감소 추세에 있어요. 점점 줄어지고 있어요. 왜 이런 감소 현상이 담 계속되고 있느냐 조사를 했더니, 결론이 너무 단순했어요. 그런 교회들은 교인들에게 너무 적은 것을 요구하는 목표를 했기 때문이다. 너무 적은 것을 요구했다. 무슨 말인가 하면은 미국이 50년대 이후부터 얼마나 나라가 부흥하기 시작했습니까? 세계 일 등 국가로 부상하면서 그러니까 요즘 우리나라에서 문제가 되는 주 5일 근무제 뭐 이래 가지고 뭐 주말마다 여행 다니고 하는 붐이 일어나지 않았어요. 이럴 때 교회가 교인들에게 강하게 요구를 못 한 거예요. 

비 맞추느라고 만약에 교회가 강하게 요구하면 교인들이 교회 등을 돌릴 것이 두려워 가지고 교인들 비위 맞춰 여러분 주말에 놀러 가도 좋습니다. 그러나 주변에 가서 교회가 있으면 예배는 보고 오십시오. 우리가 이 세상에 살 동안 인생이 좀 즐기는 것도 우리의 분복이 아니옵니까 그러니까 여러분 적당히 하면서도 교회 생활 잘하십시오. 이런 식으로 어린이 다루듯이 다루었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여러분 아시잖아요. 사람을 약하게 대하면 점점 약해집니다. 우리 몸을 운동을 바로 해요. 강아지 씻기지 않고 자꾸 피곤하다고 날마다 침대만 눕기 시작하면 끝없이 약해지는 거와 같이 교인들을 약하게 대우하고 작은 것을 요구하고 그들의 비위를 맞추기 시작하면 끝이 없는 거야. 나중에는 보채는 어린애들이 돼버려요 교인들이 다 그렇게 돼버렸어요. 그래서 교회에 아주 남아 있을 줄 알았더니, 영적으로 약해지니까 나중에는 세상의 동화대회가 자꾸 빠져나가는 거예요. 이게 결론입니다. 그래서 뭐라고 하느냐 하면 핑케가 이런 말을 해요. 

반면에 눈부신 성장을 하고 있는 복음주의 독립교회들은 특징이 있다. 강한 것을 요구한다. 강하게 요구한다. 이거예요. 그래서 이런 결론을 내렸어요. 세 가지 원리입니다. 강한 교회는 엄격하다 강한 교회는 엄격하다 엄할수록 교회는 강하다 두 번째는 엄격함을 상실하는 교회는 자신의 힘을 상실한다. 세 번째는 엄격함은 잘못하면 관대함으로 경향이 적어지는 위험이 있다. 엄격할려고 하는 교회는 관대함을 생각해 가지고 엄격함을 저하시키는 경향이 있단 말이에요. 이것을 경계해야 된다. 자 제가 이 소스를 여러분에게 소개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제자훈련은 성도들에게 많은 것을 요구합니다. 강한 것을 요구합니다. 그러니까 처음에 들으면 저래 가지고 의 교회 부흥이 되겠나 하는 생각이 날 것입니다. 사랑의 교회 애초에 그랬어요. 우리 교회를 향해서 주변에서 흔히 하는 말 교회 가면 뼈도 못 추린다고 그랬어요. 그러나 실제로 그랬어요. 영적으로 훈련이 되고, 내가 왜 살아야 되는지 내가 누구인가를 알게 되니까. 교인들이 점점 강해지죠 강해지니까 그들은 강한 것만큼 일을 했고 강한 것만큼 헌신했고 강한 것만큼 주님 앞에 영광을 돌렸습니다. 한 사람을 그리시도 안에서 온전한 자로 세우면 이런 놀라운 역사가 일어납니다. 그래서 프랭크 알이라고 하는 미국의 어느 설문조사 연구 기관의 사람이 전 미국 목4,5000 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했습니다. 설문 조사 내용 가운데 이런 질문이 있습니다. 

21세기를 앞두고 교회를 강하게 무장시키고 부흥시키기 위해서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하는 질문입니다. 그런데 결론이 어떻게 나왔는지 알아요. 거짓말 같습니다. 책에 있는 것이니까. 내가 그대로 소개해요. 100%의 대답 5000명 목사의 100%의 대답 뭐라고 했느냐 하면 평신도들을 발굴하고 훈련시켜서 사역의 동력자로 삼는 것입니다. 이것이 100프로의 대답이었어요. 각 사람을 그리시도 안 해서 온전한 자로 세우는 일 없이 어떻게 평신도를 발굴해서 훈련해서 사역의 동력자를 만듭니까 이신학교를 나온 박정식 목사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인천 은혜 교회 담임 목사입니다. 

86년도에 부모님과 아내와 어린 두 아이 해서 자기까지 6명이 개척을 시작했습니다. 돈이 아무것도 없었기 때문에 인천 아까 이야기한 흔히 말하는 달동네 익동이라고 하는 곳에다가 교회를 개척했어요. 교도소 바로 옆에 붙어있는 판자촌입니다. 거기에 땅값이 싸가지고 한 달에 15만 원씩 주기로 하고는 땅을 조금 빌려가 천막을 쳤습니다. 그래 가지고 개척을 시작했어요. 판자촌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가 있잖아요. 빈곤하고 부부싸움 심하고 술판 자주 벌어지고 점쟁이 많고 굿하고 뭐 말이 아니죠. 뭐 길은 뭐 포장이 안 돼 가지고 비가 조금만 오면 엉망이고 화장실은 공중 변소고 여러분 아실 만하잖아요. 

거기에 시작을 해서 이 년 동안 죽으라고 전도하면서 열심히 해 가지고 30여 명이 모였습니다. 대부분이 초등학교 졸업 아니면은 초등학교도 제대로 졸업 못한 사람들이에요. 이 30명을 붙들고 밤마다 열한 시면은 심야 기도를 했습니다. 그래서 열심히 기도하니까 방언의 은사도 터지고 예언하는 은사도 나타나고 뭐 대단했어요. 그런데 이 목사가 가만히 보니 밤에는 성령 충만한 것 같은데, 낮이 되어 가지고 세상으로 나가면 하나도 달라진 것이 없다는 거예요. 그리고 이상하게 교회가 부흥이 되지를 않아요. 그래서 결국은 이 교회 문 닫을 각오를 하고 기도원으로 올라가서 이제 닫을려면은 30여 명 교인에게라도 변명이 있어야 될 거 아니에요. 

그래서 어떻게 변명을 하고 문을 닫느냐 하고 기도원에 가서 금식하면서 기도했는데 기도하면서 읽은 성경에서 그가 특별히 주목을 하게 된 것이 가르친다는 말이었어요. 예수님도 열심히 가르치는 것이 성경에 나옵니다. 사도바울도 열심히 가르치는 것이 성경에 나옵니다. 가르쳐 가르치는 것이 이렇게 중요하냐? 거기서 크게 깨닫고 나는 지금까지 가르치는 걸 더 많이 한 것 같아 한 번 더 해보자 이래가지고 내려와서는 1년 6개월 동안 집사 16명을 데리고 10시 열심히 시시씨 교재를 가지고 가르치기를 시작했습니다. 그래가 1년 반 동안 가르쳤는데 1년 반 후에 남은 사람은 자기 부인 하나밖에 납니다. 빌라면스 너무 기가 막히는 거예요. 그럴 때 그가 접한 것이 평신도를 깨운다 제자훈련 세미나였습니다. 그가 세미나에 다녀간 다음에 그의 눈이 열렸어요. 다시 시작했어요. 86년 또 개척했으니까. 

지금 여러분 뭐 20년이 아직 안 됐죠 지금 교회 한번 가보세요. 2000여 명 추일날 출석이 어른이 1800에서 2000명입니다. 그리고 교회 목사가 쓴 책이 있어요. 평신도는 없다. 하는 책입니다. 진짜 그래요. 교회 가면 담임 목사 하나밖에 없어요. 나머지 전도사 뭐도 아무것도 없어요. 자기에게 훈련받은 평신도들이 전부 다 목사 전도 4일을 하는 거예요. 그것도 자기량으로 자기 일 해가면서 교회 와서 봉사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목사는 하나뿐이에요. 그러니까 평신은 없다는 이야기를 하는 거예요. 모두가 소맹자다 하는 이야기죠 그리고 30여 명의 구역장 중에서 대학을 나온 사람이 하나도 없어요. 그래서 이 목사는 제자훈련 학력하고 관계가 없다. 하는 아주 확고한 신념이 있어요. 선결교에서 어느 목사가 나와 같이 인천 달동네에서 목회하는 경우에 제자훈련이 가능하겠습니까? 

하던 질문이 오늘 박정식 목사를 통해서 얼마든지 가능하다는 것을 입증해버린 거예요. 이제 그곳은 지금 정 개발이 돼서 상황이 많이 달라졌어요. 그러나 여러분 진짜 목회 본질을 바로 붙들고 바울이 보여준 목회의 원형에 충실하려고 하면, 하나님이 반드시 축복해 주시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괜히 심기름을 하 잡으려고 달려가지 마세요. 진짜 목회의 성패는 가장 본질적인 것에 충성하느냐 충성하지 못하느냐에 달려있습니다. 여러분 이번 집회를 통해서 다 잊어버리더라도 다 잊어버리더라도 바이브 바브리퍼 요준이 목회 원형을 집에 가서 여러 번 읽으면서 주목하고 묵상하고 큐티하고 여러분의 마음속에 깊이 담으시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여러분을 통해 하나님의 놀라우는 애가 이 땅 위에 다시 꽃 피는 날이 올 수 있기를 바랍니다. 다 같이 기조하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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