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66권 창고

시편 52편 설교 1

yt1981 2024. 3. 12.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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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10편 52편 보겠습니다. 1절로 9절까지 말씀 한 목소리로 같이 읽습니다. 시작 포악한 자여 내가 어찌하여 악한 계획을 스스로 자랑하는가? 

하나님의 인자하심은 항상 있도다 내 혀가 심한 악을 꾀하여 날카로운 삭도같이 간사를 행하는도다 내가 손보다 악을 사랑하며 의를 말함보다 거짓을 사랑하는 두다 간사한 혀여 너는 남을 해치는 모든 말을 좋아하는 두다 그런 즉 하나님이 영원히 너를 멸하시며 너를 붙잡아 내 장막에서 뽑아내며 살아있는 땅에서 내 뿌리를 빼시리로다 의인이 보고 두려워하며 또 그를 비웃어 말하기를 이 사람은 하나님을 자기 힘으로 삼지 아니하고 오직 자기 재물의 풍부함을 의지하여 자기의 악으로 스스로 든든하게 하던 자라 하리로다 그러나 나는 하나님의 집에 있는 푸른 감남나무 같으며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영원히 의지하리로다 주께서 이를 행하셨으므로 내가 영원히 주께 감사하고 주의 이름이 선하시므로 주의 성도 앞에서 내가 주의 이름을 사모하리이다. 

아멘 오늘 이 10편 52편은 앞에 여러분들이 보면은 제목이 붙어있죠. 제목을 한번 같이 읽을까요? 보면은 다윗의 마스길 인도자를 따라 부르는 노래 에도민 도액이 4월에게 이르러 다윗이 아히멜에게 집에 왔다고 그에게 말하던 때에 에 이런 상황에서 다윗이 지은 시편입니다. 그러면 에도민 도액이 4월에게 뭐라고 말했는지를 우리가 한번 보면 이 시 편의 배경을 조금 더 이해할 수 있겠죠. 사무엘 상 22장 한번 보겠습니다. 22장 3일성 상 22장 18절 이하를 한번 좋게 읽어보겠습니다. 3회일상 20이 18절부터 23절까지 한 목소리로 다시 읽습니다. 

시작 왕이 도액에게 이르되 너는 돌아가서 제4장들을 죽이라 하매 에돔 사람 도액이 돌아가서 제4장들을 쳐서 그날의 세마포 에봇 입은 자 85명을 죽였고 제4장들의 성업 노베 남녀와 아이들과 전먹는 자들과 소와 나귀와 양을 칼로 쳤더라 아이둡의 아들 아히멜렉의 아들 중 하나가 피하였으니 그의 이름은 아비아달이라 그가 도망하여 다윗에게로 가서 사우리 여호와의 제4장들 죽인 이를 다윗에게 알리매 다윗의 아비아들에게 이르되 그날의 에돔 사람 도액이 거기 있기로 그가 반드시 사울에게 말할 줄 내가 알았노라 네 아버지 집에 모든 사람 죽은 것이 나의 탓이로다 두려워하지 말고 내게 있으라 내 생명을 찾는 자가 네 생명도 찾는 자니 네가 나와 함께 있으면 안전하리라 하니라 다윗이 큰 자책감에 빠질 수 없는 밖에 없는 상황이었어요. 다윗이 4월에게 쫓기면서 높 땅에 들어가게 됩니다. 

거기서 제4장 아히멜렉에게 가게 돼요. 아이멜렉은 다윗을 의심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너무나 행색이 초라하게 왔기 때문에 어쩐 일로 왔는지를 묻게 됩니다. 그는 사울왕의 밀명을 받아서 왔다고 거짓말을 하게 돼요. 배가 고프니까 먹을 것을 달라고 합니다. 먹을 게 마땅치 않아서 성께 하나님께 올려드렸던 진설병을 먹게 되죠. 그래서 아무래도 아이멜렉이 이상한 생각이 드니까 왜 혼자 왔느냐 부하들은 어디 있냐 살 길이 있다가 올 것이다. 그런 저렇게 해서 이 아이멜렉을 안심시키고 또 아이멜 얘기를 떠날 때 그는 칼이 없느냐 내가 골리앗과 싸워서 골리앗에게 뺏은 칼이 여기 뒤에 있다. 칼을 달라고 해서 칼을 가지고 그것을 빠져나오게 되는 것이죠. 

도액이라는 사람 도액이라는 사람은 4월의 목자장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4월이 쳐야 할 양 떼들을 그곳에서 관리하는 그런 직책을 맞섰던 사람이죠. 에돔인데 미심쩍었겠죠. 사람이 거기 있다는 것 무슨 일을 기어이 저지르고야 말겠다. 그런 생각을 들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4월이 다시 이 지역에 이르러서 어떻게 다윗이 왔다 간 사실을 아무도 얘기하지 않을 수 있느냐 그렇게 따지고 수색 끝에 이 도액이 다시 밀고를 하게 되고 바람에 다윗을 숨겨주었던 제4장 아히멜레과 85명 그리고 식솔들 모두가 학살당하는 큰일이 일어나게 됩니다. 얼마나 어처구니없는 일이겠습니까? 나 때문에 많은 사람이 죽었다는 자책감을 당연히 갖겠죠. 자 여러분들 이런 일을 여러분들이 겪었다면 어떤 마음이 들고 하나님께 대해서 어떤 생각이 들겠습니까? 

다윗이 뭐 잘못한 게 있어서 지금 도망다니는 게 아니지 않습니까? 본인이 도망다니는 것도 억울하고 통탄할 일이에요. 그렇습니다. 그가 잘못한 것이라고는 골리앗을 쓰러뜨린 거밖에 없어요. 정말 그는 골리앗과의 싸움에서 승리한 것 때문에 고난이 시작된 사람입니다. 인생이 이럴 수 있다는 것이죠. 하나님의 일을 다 잘 마쳤어요. 그런데 그때부터 고난이 있을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더 어이없는 것은 나야 그렇게 또 쫓긴다고 하더라도 나를 도와준 죄목으로 해서 그렇게 죄 없는 사람들이 수없이 죽는 이런 학살극을 대했을 때 그의 마음은 어떻겠습니까? 그리고 그런 이런 시편을 쓸 여유를 가질 수 있을까요? 

저는 아마 우리가 이런 말을 들었다면 정상적이라면 아마 며칠쯤 식음을 전폐하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눈물로 며칠 밤을 새지 않을까요?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아마 다윗도 그런 마음이 들었을 거라고 저는 믿습니다. 그러나 그는 지금 하나님 앞에서 다시 잠잠하게 하나님에 대한 신뢰를 저버리지 않는 것을 보게 됩니다. 어쩌면 비정상적인 행동이에요. 그래서 다시 우리가 한번 읽게 됩니다. 1절 말씀 다시 읽습니다. 시작 포악한 자여 내가 어찌하여 악한 계획을 스스로 자랑하는가? 하나님의 인자하심은 항상 있도다 사실입니까? 아면 하실 수 있습니까? 이런 일을 당했는데도 하나님은 인자하시다고 고백할 수 있습니까? 

오랫동안 쫓기고 있는 그런 힘든 상황입니다. 그거는 어쩌면 정말 목숨을 끊어버리고 싶은 그런 상황들이 많았을 거예요. 잘 아는 대로 그는 나중에 이스라엘 땅에 피할 데가 없어서 블레셋 땅으로 들어갑니다. 블레셋의 아기스 왕에게 피신을 하죠. 그랬더니, 아기스 왕의 부하들이 또 그를 알아보고 어떻게 저자를 받아줄 수 있느냐 그런 얘기를 하는 걸 듣고 그는 잠시 미친 체하게 됩니다. 침을 질질 입에서 흘리면서 미친 시흉을 하는 것이죠. 그랬더니, 아기스 왕이 저런 미친 자가 부족하다고 저자를 데려왔느냐 데리고 나가라고 말합니다. 그렇게 몸을 피신해서 그는 아들남 동굴로 들어가게 돼요. 여러분 다윗의 생애 가운데 이런 생애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는 오늘 또 자기에게 피신 온 도망온 아히멜렉의 아들 아비아들에게서부터 그런 참상을 듣게 된다는 것이죠. 그랬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하나님의 인자하심은 항상 있다라고 말합니다. 이게 우리 신앙의 현주소고 역설이에요. 하나님이 어디 계시냐 하는 질문이 내 속에서 터져 나오는데 내 입술은 하나님의 인자가 항상 있도다 이렇게 선포하는 게 신앙이라는 거예요. 일반적인 종교인들은 이런 행세를 못합니다. 조그만 기도 제목이 응답되지 않아도 떠나버리는 마당에 어떻게 이런 얘기를 할 수 있겠어요. 왜 다윗이 하나님의 마음의 합판자가 되었는지 아시겠습니까? 

왜 하나님께서 밭세발을 가늠하고 우리 아를 죽였음에도 불구하고, 그를 여전히 하나님의 자녀로 삼아 주시는지 아시겠습니까? 우리가 통상적으로 생각하는 신앙의 기준하고 다르지 않습니까? 저는 다윗을 여러분들이 묵상하면서 현실에 뿌리박은 깊은 영성 그런 제목으로 유진 피터슨이 쓴 책이 있어요. 다윗의 생애만을 가지고 정리해 놓은 것이죠. 그리고 그는 철저히 현실에 뿌리박은 신앙이라는 것입니다. 그는 이상주의자가 아니에요. 하나님이 이상이지만 그는 현실 무시한 적이 없습니다. 그런 거짓말도 했고요. 그런 못할 짓도 했고 그래서 살기 위해서 별의별 정말 모든 수모를 겪었던 사람이에요. 어떻게 하나님이 이럴 수 있습니까? 

그리고 하나님을 떠나지 않았다는 것 저는 신앙이 우리 모두의 신앙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이제 도액에 대한 그의 심사를 불편한 심사를 틀어놓게 됩니다. 이 절 3절입니다. 시작 내 혀가 심한 악을 꾀하여 날카로운 삭도같이 간사를 행하는 더다 내가 선보다 악을 사랑하며 의를 말함보다 거짓을 사랑하는 더다 예 이 도액이라는 사람의 혀가 들어서 많은 사람을 죽였다는 것입니다. 혀가 사람을 죽이고 혀가 사람을 살리는 것을 우리가 잘 알지 않습니까? 저는 저와 여러분들의 혀가 사람 살리는 혀가 되기를 축복합니다. 도에게 혀가 들어서 85명의 제4장이 목숨을 잃었다는 것이죠. 혀를 누가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까? 사탄이 쓰는 것이죠. 사탄이 쓰는 것이죠. 

여러분 이 혀를 가지고 얼마나 많은 일들이 일어납니까 이 혀 때문에 얼마나 많은 사건과 사고가 일어납니까 근데 이 혀가 이렇게 사탄의 도구가 되는 이유가 뭘까요? 보면은 선보다 악을 사랑하기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의를 말함보다 거짓을 사랑하기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우리 마음에 악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다는 거예요. 우리 마음의 죄를 짓고 싶은 욕망이 있다는 것입니다. 이 마음이 먼저 우리를 이끌어가기 때문에 혀는 따라갈 뿐이에요. 그래서 예수님께서 오셔서 이 혀의 문제 말의 문제 이걸 말씀해 주신 마태복음 12장 한번 찾아보십시다. 마태복음 12장 34절 35절 지 엑스입니다. 

시작 독사의 자식들아 너희는 악하니 어떻게 선한 말을 할 수 있느냐 이는 마음에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합니라 선한 사람은 쌓은 선에서 선한 것을 내고 악한 사람은 쌓은 악에서 악한 것을 내느니라 마음에 가득한 악 때문에 입을 열기만 하면 악한 것을 쏟아놓는다는 것이죠. 그렇습니다. 우리가 마음에 무엇을 쌓고 있느냐가 중요한 것이죠. 왜 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쫓지 아니하고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고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 하나님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라고 말씀하시겠습니까? 주야로 묵상하는 게 뭐예요? 하루 종일 말씀을 내 안에서 발효시키는 것이죠. 마음 안에서 선의 발효할 수 있도록 하나님의 말씀은 곧 선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곧 진리예요. 하나님의 말씀은 곧 사랑입니다. 

그게 내 안에서 발효하도록 하는 것 그게 묵상 아닙니까 그게 복이라는 거예요. 근데 이 말씀을 묵상하지 않는 우리는 뭘 묵상합니까? 악을 묵상한단 말이에요. 악을 묵상한다고 표현하니까 이렇게 불편합니까? 나를 묵상하는 게 악을 묵상하는 거예요. 하루 종일 내 생각을 하고 있는 게 우리는 악한 생각이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죄가 딴 거 아니에요. 나를 하루 종일 묵상하는 게 죄입니다. 그래서 오늘 이 뭐 도행만이 이렇겠냐는 거예요. 도행만이 이렇겠냐는 거예요. 그래서 혀의 문제를 오늘 다윗은 이렇게 또 말해줍니다. 4절 5절입니다. 시작 간사한 혀여 너는 남을 해치는 모든 말을 좋아하는 두다 그런 즉 하나님이 영원히 너를 별하시며 너를 붙잡아 내 장막에서 뽑아내며 살아있는 땅에서 내 뿌리를 빼시리로다 여러분 이렇게 기도하세요. 

간사한 놈아 남을 해치는 말을 하고 다니는 녀석아 걸핏하면 남을 모해하고 음해하는 자더라 하나님이 너를 영원히 멸하시며 너를 붙잡아 내 장막에서 뽑아내며 살아있는 땅에서 내 뿌리를 빼시리로다 이게 제가 성경을 안 가져왔는데 유진 피터슨 목사님 번역한 더 메시지 성경을 보면 그냥 너 내 살을 사방에 다 흩어버리려라 이렇게 번역을 해 놨어요. 그런 마음이 있지 않겠습니까? 그런 우리 마음에 그런 분노가 생기는 것이죠. 여러분 그런 분노는 정확히 표출되어야 합니다. 하나님 앞에서만은 적어도 우리가 사람들 앞에서는 표출할 수 없지만, 하나님 앞에서 그걸 감출 수는 없는 일 아닙니까 다리를 꺾어주세요. 이빨을 부러뜨려 주세요. 왜 기도 못합니까? 

근데 신기하게도 자꾸 기도하다 보면 우리 자신이 그걸 불쌍히 여기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분노를 쏟아놓는 기도 없이 긍율이 생기지 않습니다. 여러분 그게 억제되어 있는 상황에서 모든 기도는 가식이 돼요. 그 정직하게 기도하다가 다 토해 토설하고 나면 하나님께서 이상하게 긍렬한 마음을 부어주신다는 말이죠. 근데 그걸 하나님 앞이라고 두려워해서 자꾸 그걸 토설치 않으면 기도가 위선적인 기소가 되고 말아요. 마음에 없는 기도를 하고 앉아있는 거예요. 마음에 있는 대로 기도하셔야 합니다. 그놈 죽이세요. 뿌리를 뽑아버리세요. 집안을 멸족시키세요. 저게 인간입니까? 그런 기도를 여러분 계속해야 내 안에 독이 빠져나가요 그래야 내 안에 사랑이 차올라요. 그런 기도를 안 하면 기도가 무능력해집니다. 

여러분 물에 빠진 사람이 주님 시간 있으면 좀 구해주시겠습니까? 누가 그런 기도를 하냐? 말이야. 살려주세요. 한마디 기도하듯이 저놈 죽여주세요. 저놈 이게 우리 정직한 기도 아닙니까 대표 기도는 못하고 하겠지만, 골방 기도야 누가 못합니까? 골방 왜 골방 기도를 하라고 그래요. 골방에서 기도하라는 이유가 뭔데요. 웃지 마세요. 뿌리를 그냥 다 통째로, 다 뽑아 뿌리라는 거예요. 근데 신기하게도 성경은 나중에 도액에 대해서 아무 얘기가 없습니다. 어떤 결말을 맞았는지에 대한 게 없어요. 참 그것도 참 가서 물어봐야 될 일이에요. 6절 7절입니다. 

시작 의인이 보고 두려워하며 또 그를 비웃어 말하기를 이 사람은 하나님을 자기 힘으로 삼지 아니하고 오직 자기 재물의 풍부함을 의지하며 자기의 악으로 든든하게 스스로 든든하게 하던 자라 하리로다 이게 재물의 풍부함을 의지한 사람이라는 걸 알은 것이죠. 도액이 큰돈을 상금으로 받았겠죠. 그리고 이 고자질을 하면 그런 상금이 있다는 것도 알았을 것입니다. 왜 그럴까요? 재물에 대한 욕심 자기 목숨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우리는 그런 일을 하게 됩니다. 누구 다른 도행만의 일이 아니에요. 이런 일들이 수없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여러분 아담이 좌우지간 범죄한 이후로 이런 일은 끊임없이 반복되는 일이에요. 그래서 내 재물을 자꾸 묵상하고 있다. 보면 말을 거짓말을 하게 된단 말이에요. 속이게 된단 말이에요. 

말씀을 묵상하는 시간보다도 돈을 묵상하는 시간이 길어지면 돈 때문에 거짓말하는 신이 생기고 나 자신의 끊임없이 집착하게 되면 누군가에게 나를 드러낼 때 과장하고 자랑하게 되고 또 심지어는 다른 사람을 험하고 촘해하는 그런 얘기를 하게 될 수밖에 없다는 거예요. 뭘 생각하고 있느냐에 따라서 우리의 혀가 그렇게 움직인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야곱보는 이 혀에 대해서 여러분들이 늘 읽어보시지마는 야고볼은 혀에 대해서 가장 많은 말을 우리에게 알려주고 있어요. 야구보서 3장 한번 얘기하십시다. 3장 자 3장 한번 쭉 오늘 읽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3장 1절부터 8절까지 우리 한번 시작 네 형제들아 너희는 선생 된 우리가 더 큰 심판을 받을 줄 알고 선생이 많이 되지 말라 우리가 다 실수가 많으니 만일 말의 실수가 없는 자라면 곧 온전한 사람이라 능히 온몸도 굴레 씌우리라 우리가 말들의 입에 제갈 물리는 것은 우리에게 순종하게 하려고 온몸을 제어하는 것이라 또 배를 보라 그렇게 크고 광풍에 밀려가는 것들을 지극히 작은 키로서 사공의 뜻대로 운행하나니 이와 같이 혀도 작은 지체로 돼 큰 것을 자랑하도다 보라 얼마나 작은 불이 얼마나 많은 나무를 태우는가 혀는 곧 불이요. 불의에 새겨라 혀는 우리 지체 중에서 온몸을 더럽히고 삶의 수레바퀴를 불살은 하니 사르는 것이 지옥불에서는 아니라 여러 종류의 짐승과 새와 벌레와 바다의 생물은 다 사람이 길들일 수 있고 길들여 왔거니와 현은 능히 길들일 사람이 없나니 쉬지 아니하는 악이요. 

죽이는 독이 가득한 것이라 그렇습니다. 이런 혀는 능히 길들일 사람이 없다고 말합니다. 우리가 성령을 의지하는 까닭은 성령께서 우리의 혀를 길들이셔서 절제 영으로 우리를 붙들어 주시기 위함 아니겠습니까? 작은 불씨가 나무를 태우고 숲을 잣더미로 만들듯이 우리의 새치 혀 이 작은 혀가 우리 인생을 불사르고 이 세상을 파멸로 몰아간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오늘 다윗은 이 도약의 사건을 가지고 시를 주님께 읊어드리고 찬양을 올려드리면서 마지막 결론을 이렇게 맺는 것을 봅니다. 8절 9절입니다. 

시작 그러나 나는 하나님의 집에 있는 푸른 감남나무 같으며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영원히 의지하리로다 주께서 이를 행하셨으므로 내가 영원히 주께 감사하고 주의 이름이 선하시므로 주의 성도 앞에서 내가 주의 이름을 사모하리이다. 이게 그의 결론이에요. 비통한 감정을 억누를 수 없고 슬픔을 가눌 수 없지만, 통곡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지만 그러나 그는 그의 입술을 기어이 하나님을 찬양하는데 다시 되돌려드리고 있는 것을 보는 것이죠. 도액을 아무리 비난하고 아무리 저주해도 부족한 심경이지마는 그게 끝이 아니란 말이에요. 우리의 기도의 끝은 다시 하나님을 향한 갈망이어야 하고 하나님을 향한 찬송이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런 상황 가운데서 살아계십니다. 

하나님은 끝내 이 악의 순환에 고리를 종지부를 찍으실 것입니다. 그 악한 것은 반드시 주님께서 다스리실 것입니다. 이게 우리의 믿음이에요. 내 눈앞에 현실이 펼쳐지지 않을지라도 주님께서는 인자하십니다. 햇세드의 하나님 그걸 영원히 내가 의지하겠다라고 결정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주에 머물러 있지 않고 분노에 머물러 있지 않고 다시 떨치고 일어나는 것이죠. 거기 묶여 있으면 앞으로 못 나가니까 거기 있어 가지고는 인생의 답이 안 보이니까. 거기에 출구가 있는 게 아니니까 우리는 다시 하나님께로 향하는 것이죠. 

도액으로 향한 나의 모든 마음을 불편한 마음 한없이 분노하는 마음을 돌이켜서 하나님께로 옮겨가는 기도의 반전 이게 우리 신앙의 여정이라는 것이죠. 날마다 우리 현실을 보면 분노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분노가 우리를 사로잡아서 과거로 회기케 하지 않고 우리를 볏대를 향하여 가야 할 미래로 우리를 이끌어갈 수 있는 까닭은 주님께서 궁극적으로 우리와 함께 하시기 때문입니다. 볼지어다 세상 끝날까지 내가 너희 왕상 함께하리라 죽음의 순간에도 함께 하실 줄 믿고 잘 죽으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사후 대책을 준비하는 사람이지 노후 대책을 준비하는 걱정하는 사람이 아니에요. 사후 대책이 되어 있으면 저는 여러분들이 분노에 머물러 있지 않다고 믿습니다. 

오늘 하루도 여러분들을 열 받게 하는 일이 수없이 기다리고 있겠지만, 거기에 묶이지 않고 가벼운 발걸음으로 주님과 동행하시기를 축복합니다. 말씀이 묵상되게 하십시오. 여러분 혼자 있을 때 뭐 하십니까? 홀로 있을 땐 뭘 하세요. 혼자 잠시 시간 날 때 뭐하십니까? 그게 나예요. 그때 주님과 더 긴밀한 시간 친밀한 시간 따뜻한 시간 가지게 되기를 축복합니다. 오늘 기도할 때 하나님 정말 현실을 보면 절망할 수밖에 없고 분노할 수밖에 없지만, 묶이지 않겠습니다. 주님 안에서 자유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믿음으로 선포 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축복합니다. 같이 기도하십시다. 하나님 아버지 인간 보면은 열받지만 죽여달라고도 기도했지만, 죽기는커녕 눈두덩이 살이 찌도록 잘 되는 걸 봅니다. 

그게 현실이지만 그러나 우리의 입술을 더 이상 그를 저주하는 데 쓰지 않고 인자 신출임을 찬송하는 데 쓰게 하여 주옵소서 점점 그러다가 우리 안에서는 쓴 물이 사라지게 하시고 단물만 솟아오르게 하여 주옵소서 샘이 뱀이 마셔서 독을 만들고 사슴이 마셔서 향기로운 녹 사향을 만들듯 우리가 날마다 말씀에서 길어 올리는 이 샘물이 생수가 독이 되지 않고 향기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도대체 하나님이 어디 계십니까? 그렇게 통탄할 수밖에 없는 시대를 살아가지만 그러나 주님 가장 우리가 힘들고 어려울 때 가장 가까이 계신다는 것을 압니다. 

주님이 가장 안 계신 것 같은 때에 주님이 가장 가까이 계신다는 것 믿음의 눈을 떠서 바라보게 하여주옵소서 이제는 십자가에서 그렇게 우리에게 가까이 계신 하나님을 보여주신 우리 9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 아버지의 헤아릴 수 없는 이해할 수 없는 사랑과 날마다 현실을 저주하고 절망할 수밖에 없는 상황 가운데서도 위를 보고 하나님을 찬송하기로 결정한 이 자리에 고개 숙인 모든 기도의 사람 찬송의 사람 성령의 사람들 위해 지금부터 영혼까지 함께하시기를 죽원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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