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66권 창고

[설교] 골로새서 1장

yt1981 2023. 11. 28.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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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골로세서 1장 말씀을 통해서 말씀을 깨닫는 지혜와 응답받는 기도의 은총이 우리에게 넘치게 될 줄로 믿습니다. 오늘부터 새롭게 고로세서 강의를 시작합니다. 골로세서는 네 장밖에 안 돼요. 짧은데 성경에서 참 중요한 책입니다. 왜냐하면, 곤로소세는 기동론의 중심이에요. 기동론 기동론은 예수님이 누구신가 하는 거예요. 예수님이 누구신가 여러분 이게 신앙의 핵심이에요. 여기서 모든 이단이 다 나왔어요. 기동론에서 거의 모든 이단이 다 여기서 나왔어요. 이단들이 교회가 어떤 모임이냐 죄가 뭐냐 인간이 누구냐 여기서는 별로 이단이 없어요. 근데 거의 모든 이단은 다 기동록에서 나왔다. 예수님이 누구냐라는 것을 잘못 이해하면 여기서 나오는데 글로세 교회는 에베소와 근처에 있어요. 

에베소 근처에 있다는 얘기는 에베소가 얼마나 문란한 도시였습니까? 소아시아의 이 동서가 만나는 접점이구요. 거기에는 아데미 신을 비롯한 온갖 활락의 신들 쾌락의 신들이 넘치죠 돈도 많고 향락이 넘치는 도시 근데 골로세가 그랬는데 골로세는 조금 더 작았어요. 에비에스보다는 작은 도시인데 이 골로세는 작았기 때문에 사도바울이 직접 가서 전하지는 않았어요. 직접 가서 복음을 전하지는 않았고 에바브라라고 하는 사도 바우를 통해서 회심한 사역자 가서 복음을 전했는데 그에게서 소식이 저렴합니다. 

근데 골로세라는 도시가 들어보니까, 거기에 이방 지역 특유의 이단 사상이 계속 몰려들고 그니까 예수님에 대해서 왜곡하고 예수님을 온전한 그분의 십자가 보여를 자꾸만 깔아내리고 예수님 말고 더 신비로운 게 필요하다 예수님 말고 뭔가가 더 있어야 된다. 자꾸만 강조하는 이단 사상이 들어오기 시작했고요. 거기에도 역시 사도방울의 전환 복음을 희석시키려는 유대주의자들이 들어오면서 역시 율법주의가 들어온 거예요. 근데 여러분 율법주의도 뭐냐면 기동론 이단의 하나예요. 예수님으로 부족하니까 율법을 지켜야 돼라고 하는 거거든요. 그리고 예수님의 원전한 구원을 깎아내리는 것이 율법주의예요. 

그래서 보면 이 결국 이 고로세교회 문제 두 가지를 우리가 요약하며 하나는 이단 사상 예수님에 대해서 오해하게 만들고 예수님으로 불 부족하다고 여기게 하는 이단 사상이 첫 번째고 두 번째는 율법주의 옛 모습으로 돌아가게 하는 거, 즉 구원받은 이후에 그리스도인이 누리는 기쁨과 자유를 자꾸만 억압하고 이전의 율법으로 끌고 가려는 모습 두 가지가 제일 많았죠 그렇기 때문에 사도 바우 골로쇠 교회에 전하고자 했던 건 뭐냐 하면, 기독론이었어요. 올바른 기동론 예수님이 누구신가 하는 거예요. 여러분 그런데 오늘날에도 이것은 똑같아요. 신앙생활이 즐겁지 않은 사람들이 많아요. 교회 오는데 기쁨이 없고 예배를 드려도 만족이 없고 예배를 드려야 한다는 의무감은 있는데, 헌금해야 된다. 봉쇄해야 된다. 

내가 뭔가 주를 기쁘시게 해야 한다는 의무감은 있는데, 기쁨과 자유가 없는 신앙생활 하는 분들이 너무 많아요. 교회 다니는데 표정은 다 풀이 죽어 있어 얼굴이 그냥 확 죽어서 얼굴에 어떠한 기쁨도 없어요. 오히려 세상에 나가면 기쁜데 맛있는 거 먹고 좋은 데 가면 좋아하는 사람이 교회 오면 너무 심각하고 교회 오면 정말 생명력이 하나도 없는 분들이 의외로 많아요. 그리고는 뭐해요. 남 지적하고 싸우고 시비 걸고 내내 주보의 틀린 글자 찾기 하고 설교 들을 때 틀린 예와 찾기하고 그렇게 신경이 곤두서서 주의를 보내고 가시는 분들이 많아요. 왜 그런가 예수님을 몰라서 그래요. 제대로 몰라서 그래요. 예수님이 얼마나 충만한 분이시고 예수님이 얼마나 나의 구원을 온전히 이루신 분이신가 예수님 믿는다는 게 얼마나 이 세상에서 가장 큰 특권인가를 알면 주일날 교회에 와서 그런 표정일 수가 없어요. 

예불 데리고 들어가는 표정이 그럴 수가 없어요. 그런데 왜 교회 생활이 불행하고 왜 교회 생활이 내가 만족이 없나 이유는 하나예요. 예수님을 잘 모르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우리가 곤로세설을 오늘부터 나흘 동안 공부하면서 과제는 하나입니다. 예수님 바로 알기 예수님 확실하게 알기 예수님 때문에 내가 얼마나 복 받았는지를 깨닫기 그게 곤로세서의 주제예요. 자 그러면 콜로세스 전체의 가장 핵심적인 구절을 먼저 보고합니다. 먼저 오늘 1장 13절부터 보겠습니다. 1장 13절 글로세서의 중심인데요. 자 그가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자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으니 여기서 말하는 13절에 그는 처음에 그는 하나님이거든요. 그런데 하나님이 뭘 하셨냐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줬어요. 사망권세에서 건져내셨고 율법권세, 즉 율법은 뭐예요? 우리의 죄를 깨닫게 해서 우리의 죄를 드러내는 거죠. 

권세에서 건져내셔서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다 자 노란색을 들고 표시합니다. 그의 사랑의 아들 이분이 예수님이에요. 자 이분이 예수님인데 예수님은 누구냐 우리를 하나님의 사랑하시는 아들이면서 하나님의 사랑을 온전히 이룬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어요. 그러니까 그분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가 어디예요. 천국이죠. 천국백성 되게 하셨어요. 이미 옮기셨어요. 자 이제 14절로 가면 아들 안에서 노란색 틀고 표시합니다. 그 아들 안에서, 즉 이게 예수님이죠. 또 예수님은 누구냐 우리가 속량 곧 죄사함을 얻었도다 속냥 동그라미 하세요. 속량은 뭐예요? 종이 자유자가 되는 거죠. 종이 모든 속전을 지불하고 자유인이 되어 있는데, 이거는 스스로는 못해요. 불가능한 거예요. 누가 해줬어요. 사랑의 아들이 했죠. 아들 안에서만 우리는 속량고 죄사함을 얻었죠. 

그런데 그가 누구신데, 과연 그거 누구시길래 15절 그는 자 노란색으로 치세요. 이분이 예수님이에요. 그분이 예수님인데 예수님 누구냐 보이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형상이시오. 하나님 형상 노란색 치시고 하나님의 형상 하나님 안 보이잖아요. 그런데 보이지 않기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을 확신하기 어려워요 그런데 하나님의 형상으로 예수님이 오셨기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을 확신할 수 있죠. 믿을 수 있죠. 그다음에 모든 피조물보다 먼저 나신 이 노란색 쫙 쳐 보세요. 모든 피조물보다 먼저 나시니 그러니까 누구예요? 피조물이 아닌 거예요. 그분은 창조주예요. 예수님을 피조물로 부르는 이단이 너무 많아요. 그런데 우리는 예수님은 피조물 아니고 모든 창조물보다 먼저 나신 창조주시다 그다음에 16절 만물이 그에게서 창조되되 그 노란색 치세요. 그가 예수님이에요. 예수님에게서 만물이 창조되었어요. 그분은 창조주예요. 

뭐가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왕권들이나 주권들이나 통치자들이나 권세자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자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대역곡까지 노란색으로 쫙 쳐보세요. 만물이 다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창조되었고요. 예수님을 위하여 창조되었어요. 얼마나 대단한 겁니까? 이 당시에 교회를 핍박하는 왕들 주권들 통치자들 권세자들 다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예수님을 위하여 창조된 피조물에 불과한데 예수님은 그보다 훨씬 더 위대한 창조주라는 거예요. 17절 또한 그가 만물보다 먼저 계시고 만물이 안에서 함께 섰느니라 노란색 들고 표시합니다. 그가 그죠 그가 만물보다 먼저 계시고 만물이 안에서 함께 섰느니라 쫙 쳐 보세요. 즉 곤로제서 1장 13절부터 17절의 말씀은 무엇을 말하냐면 예수님은 완전한 분이다. 

그분은 완전한 창조 주시고 그분은 모든 왕보다 위고 통치자 주권자보다 위다 그러니까 그분을 대신할 어떤 율법도 없고 그분을 대신할 어떤 신비주의도 없고 그분을 대신할 어떤 것도 필요 없다는 거예요. 예수님만으로 완전하다 우리는 그분을 믿는 것이 완전한 신앙이다. 이것을 강조하는 게 로세서라는 거예요. 그러면 일단 이제 시작해 봅니다. 1절입니다. 하나님의 뜻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 된 바울과 형제의 디모데는 이렇게 시작해요. 사도 동그라미 해보세요. 시작하면서 사도라고 강조하는 책은 어떤 책입니까? 분위기가 좋은 거예요. 나쁜 거예요. 나빠요 그죠 나 사도야 하고 시작하면 그거 나쁜 책이죠. 어떤 책 고륜도 전우서 갈라디아서 이런 책들은 분위기 험악하죠. 왜 사도 그러면 뭔가를 가르쳐야 되고 뭔가를 바로잡아야 되니까. 

그런데 종이라고 시작하는 책은요, 사이좋다고 그랬죠 난 종이다. 그러면 사이좋아요. 그러면 별문제 없어요. 그렇죠. 우리가 공부에 이미 공부했어요. 자 그러면 보겠습니다. 옥중서시는 대개 종으로 시작하는 사이좋은 책인데 골로세서는 문제가 있었기 때문에 문제를 바로잡아야 되니까. 사도권을 강조하며 시작하죠. 그런데 또 형제 디모델 동그라미 해보세요. 형제 여러분 디모델은 바울과 동격이에요. 조금 우리가 알기로는 밑에 있어요. 밑에 있죠. 아들처럼 여긴다고 그랬잖아. 그런데 왜 형제라고 그랬을까? 그다음 절 때문이에요. 골로세에 있는 성도들 곧 그리스도 안에서 신실한 형제들에게 편지하노니 형제들 동그라미 해보세요. 형제들 1절의 형제 이 절의 형제들 같은 말이거든요. 그러니까 지금 사도 바울은 골로수에 있는 성도들 한 번도 못 만났어요. 근데 그들을 누구와 동격으로 여기나 디모델와 동격으로 여긴다는 거예요. 

내 형제가 디모델인데 너희는 내 형제들이야 이 말은 뭐냐 하면, 너희들이 디모델만큼은 귀해라는 거죠. 여러분 이게 얼마나 골로쇠 교회에서는 뿌듯한 이야기겠어요. 예배 시간에 이 편지를 낭독합니다. 사도바울에게 온 편지입니다. 낭독하였는데 디모델만큼 너희를 생각하는 이건 정말 마음이 뿌듯한 일이죠. 이게 지금 뭐냐면 하드바울이 골로세의 문제를 지적하고 그것을 바로잡기 이전에 먼저 그들의 마음을 풀어주고 있는 거예요. 여러분 이게 바울의 화법 중의 하나고 이게 바울의 교육법 중에 하나예요. 그러니까 처음부터 혼내는 게 아니에요. 처음에는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고 풍성하게 해줘요 그런 다음에 혼낼 것도 혼내고 얘기할 건 얘기하는 거예요. 여러분 이게 중요합니다. 우리가요 맞는 얘기 잘해요. 바른 얘기 잘하는데 문제는 뭐예요? 

처음부터 바른 얘기만 해 처음부터 맞는 얘기만 해 그러니까 상처를 있는 대로 주고 난 뒤끝은 없어 그리고 가 여러분 이것처럼 엄청난 게 없어요. 사람을 그냥 자근자근 밟는 거예요. 그게 중요한 게 아니죠. 처음에 사람 마음을 여는 게 중요해요. 마음이 열려야 뭐 내가 뭘 고쳐야 되는구나. 하면 고치기라도 하고, 나를 돌아보는데 처음부터 우린 쏟아붓거든요. 근데 사더바울은 적어도 사람의 마음을 이해하는 사역자였다. 그래서 처음에는 마음을 열어줘요 형제라는 말이 굉장히 큰 말이에요. 여러분 우리는 형제님 자매님 이게 쉽게 말하는데 형제라는 말이 뭐냐면 아델포스가 형제인데 아는 하나란 얘기예요. 하나 같단 얘기고 같다 델포스는 뭐냐 어머니의 자궁이에요. 어머니 몸속에 있는 아기 집 자궁이에요. 그러니까 아델 보스는 자궁이 갔다 그러니까 한 어머니의 몸속에서 우리는 같이 태어났다 그러니까 신분이 똑같다는 거죠. 

한 형제다 한 어머니 몰미어 태어났다 누가 골로쇠 교회 교인들과 사도 바오리 그 당시에 골로세 교인들은 사도 바오를 선망했죠. 한 번도 못 본 위대한 인물 그런데 우리가 한 형제라니까 얼마나 좋아요. 게다가 디모디와 동격이라는데 그러니까 1절 이 절에서 이미 고로세 교인들의 마음이 다 열려버렸어요. 그러면서 뭐라고 선포합니까? 우리 아버지 하나님으로 그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너에게 있을지어다 이건 늘 하는 이야기이긴 하지만 그러나 골로쇠 교회에도 변함없이 은혜와 평강을 선포하며 시작하죠. 복습 은혜는 몇 번이며요 단 한 번 임한다. 우리를 죄에서 건지시고 우리를 하나님 자료는 사무실은 놀라운 역사가 은혜죠 십자가 위에서 일어난 예수 그리스도의 사건이 은혜예요. 평강은요, 매번 임한다. 매일매일 임하는 하나님의 살롬 하나님의 평강이 우리 삶에 늘 함께하니까 우리가 힘 있게 사는 거죠. 

그게 바로 은혜와 평강 한 번에 구원과 매번의 은총이 너에게 임하기를 원한다. 그랬어요. 자 그다음에 3절 우리가 너희를 위하여 기도할 때마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 감사하노라 그랬습니다. 여기까지가 이제 인사말입니다. 인사말 자 그러면 이제 본론을 시작하는데 4절 5절 본 이게 본론이거든요. 4절 5절 6절 그런데 여러분 참 사도바우는 지혜로워요 지금 얘기하려는 게 뭐예요? 예수 그리스도 아닙니까 예수 그리스도의 완전성을 이야기하려고 하죠. 그래서 뒤에 13절부터 17절 우리가 먼저 봤잖아요. 그게 핵심인데 얘기를 하기 전에 무슨 얘기를 하는가? 예수님을 너희가 이미 알고 있다. 얘기를 먼저 해요. 그니까 잘못 알고 있어 예수님으로 너희들 충분하지 않다고 알고 있는 거 그거 아니고 바로 잡아야 돼 얘기를 먼저 하는 게 아니구요. 너희가 알고 있는 예수님을 먼저 얘기해요. 

그런데 더 재밌는 거 예수님을 바로 예수님이라고 하지 않고 뭐라고 하는가? 예수님을 믿어서 나타나는 삶의 결과물 세 가지를 이야기합니다. 그게 뭐냐 믿음과 소망과 사랑 믿음 사랑 소망 이 세 가지를 먼저 얘기해요. 여러분 우리는 이 늘 찬양하잖아요. 믿음과 소 사랑과 뭐 소망과 사랑 중에 그중에 제일은 사랑이라 믿음 소망사랑 이 그냥 신앙의 악세사리 정도로 이해를 해요. 그런데 오늘 사도 바울은 이 믿음과 사랑과 소망이 예수님을 아는 사람의 삶의 자세라는 거예요. 예수님을 믿으면 예수님을 알고 만나면 우리 삶에 나타나는 반응이 세 가지가 있는데, 믿음과 사랑과 소망이라는 거예요. 그래서 이 세 가지는 그냥 있음 좋고 없음만은 신앙의 악세서리가 아니고 신앙의 핵심 중에 핵심이다. 볼게요 4절 이는 그리스도 안에 너희의 믿음과 믿음부터 시작하면 동그라미 해 보세요. 

믿음 자 인의는 왜냐하면인데, 즉 너희를 생각하면 감사하는 이유가 뭐냐 바로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 너희의 믿음을 가졌기 때문에 감사한다는 거죠. 그런데 믿음은 믿음이죠. 어떤 믿음이에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너희의 믿음이죠. 여러분 이 믿음은 예수님으로 말미암는 첫 번째 삶의 결과예요. 우리 삶에 드러나는 증거가 뭐냐 예수님 믿는 증거는 바로 믿음이에요. 근데 이 믿음은 예수님이 나의 죄를 사하기 위해서 이 땅에 오셨고 십자가 대속의 보열로 나의 죄를 사해주셨다고 믿는 거죠. 그런데 이 믿음은 어디까지 부활까지 가요 부활을 믿는 거예요. 그래서 부활하신 예수님이 나에게 영생을 쉬셨고 영생은 나에게 절대로 변치 않는다까지 믿는 거 이게 믿음이에요. 그래서 예수님의 십자가의 공로 죽음과 부활은 나의 실수나 나의 잘못이나 나의 부족함으로 흔들리지 않는다까지 믿는 거예요. 

그런데 우리는 보통 뭘 믿냐면 예수님의 십자가는 믿는데 나의 부족함 때문에 언제든지 나는 구원이 박탈당할 수 있고 나는 그래서 언제든지 지옥이 떨어질 수 있다고 불안해하며 살고 있어요. 그런데 온전한 믿음은 어디까지 믿는 거냐 예수님이 나를 지켜주시고 보호하셔서 하다는 나라까지 나를 인도하신다는 것까지 믿는 거예요. 자 믿음이 있고 두 번째는 뭐냐면 4절하반절의 모든 성도에 대한 사랑을 들었음이요. 그랬죠 사랑 동그라미 해보세요. 자 예수님을 모르면 이 사랑이 없어요. 예수님을 모르면 좋아하는 사람만 좋아하죠. 싫은 사람은 죽도록 싫지요 그런데 모든 성도에 대한 사랑 여러분 어떻게 모든 성도를 사랑해요. 예수님 때문이죠. 예수님이 누구를 위하여 죽고 누구를 위해선 안 죽었습니까? 누굴 위해선 부활하고 누굴 위해선 부활 안 했어요. 아니요. 모든 성도를 위해서 예수님이 죽고 부활하셨어요. 

그걸 믿으면 우리가 뭐가 생기냐 모든 성도를 향한 사랑이 생기는 거예요. 그래서 여러분 우리가 시험에 들었다라고 말할 때는 뭐예요? 맘에 안 드는 사람이 있다는 거죠. 네 마음에 안 드는 사람이 우리 집 식구면 얼마나 다행이겠어요. 늘 그렇잖아요. 그죠 식구끼리 늘 맘에 안 들잖아요. 늘 내성이 안 차잖아요. 거기까지는 은혜예요. 좋아요. 그런데 내 이웃이 맘에 안 들거나 구역원이 마음에 안 들거나 교회의 성도가 맘에 안 들거나 아니면 구역장이 마음에 안 들거나 그러면 이제 문제가 커져요 교역자가 마음에 안 들면 진짜 문제가 커져요 설교가 하나도 은혜가 안 돼 그러면 내가 참 내 신앙생활의 문제를 참 크게 겪게 됩니다. 자 그럼 그렇게 되면 뭘 점검해야 될까요? 바로 나와 예수님과의 관계를 점검해 봐야 돼요. 예수님이 누구예요? 모든 이들을 사랑하셔서 죽고 부활하신 분이 예수님인데 내가 그분과의 관계가 바르게 형성되어 있으면 어떻게 돼요. 내가 사랑 못할 사람이 없는 거예요. 

예수님이 사람 위해 죽으셨는데 예수님이 김 집사를 위해 죽었는데 내가 김 집사를 사랑 못할 이유가 뭐 있어요. 예수님이 이권사를 위해 부활하셨는데 내가 이권사를 사랑 못할 이유가 뭐 있어 어차피 나도 그도 예수님 때문에 죽고 부활했는데 다 사랑할 수 있어요. 그런데 예수님과의 관계가 내가 지금 확실하지 않으면 나는 다른 사람을 사랑하기에 매우 부족한 인간이 되는 거죠. 그래서 우리는 사람과의 관계가 흔들릴 때 항상 어디로 돌아간다 예수님과의 관계로 돌아간다 그게 시당인의 자세예요. 그래서 예수님과의 관계를 올바르게 하면 그다음부터는 누구와의 관계도 다 풀 수 있는 거죠. 그래서 여러분 이 새벽 시간에 중요한 겁니다. 말씀 받고 기도하는 시간이 왜 중요한가. 이 시간 예수님과의 관계를 우리가 올바르게 말씀과 기도로 세워 가는 거예요. 그러면 누구와의 관계도 다 풀어낼 수 있다는 거죠. 자 그렇게 믿음 사랑 그다음에 5절입니다. 너희를 위하여 하늘에 쌓아둔 소망으로 말미암아 소망 동그라미 해보세요. 

소망 자 믿음 사랑 그리고 소망 여러분 소망이 뭐냐면 믿음과 사랑을 가진 사람에게 나타나는 결과물입니다. 즉 믿음과 사랑이 내게 있는가 없는가를 점검하려면 소망이 있나를 보면 돼요. 되는 거예요. 소망 이 소망이 뭐냐면 바로 하나님께서 나의 지금 삶의 내용과 결과를 책임진다는 거예요. 분명하게 하늘에 쌓이는 상급이 있다는 걸 믿는 거죠. 그게 소망입니다. 여러분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우리가 하늘을 향하게 하는 힘 그게 바로 소망이거든요. 주일 예배 때 우리가 배운 말로 바꾸면 이 땅에 무너질 장막집에 우리의 소망을 두지 않고 하늘로부터 오는 사람이 짓지 아니한 하나님이 지어주신 하늘의 처소를 더듬기를 사모하는 거 그게 소망이거든요. 

근데 여러분 이 소망이 있는 분들을 바라볼 때 저는 힘을 얻어요. 제가 주일날 설교할 때 정말 온몸에 힘을 다 쏟아요. 근데 신기한 건 설교하고 나면 더 힘이 나요? 힘이 나요? 왜 그런가 말씀을 듣는 여러분들의 눈에서 소망의 빛을 보는 거예요. 이 말씀을 소망으로 받는 여러분 지금 내가 힘들고 어렵지만 이 말씀이 나를 살게 하고 이 말씀이 나를 하나님 나라로 이끌어 간다고 하는 소망이 눈에 번쩍번쩍 빛이 나니까 제가 설교하고 나면 힘이 나요? 그리고 제가 주일마다 힘을 얻으러 어딜 가냐면 다음 세대 부서를 갑니다. 일 부 예배 끝나면 바로 청소년부 가구요. 바로 아동부 가구요. 바로 유치부 가서 선생님들을 만나요? 근데 그분들을 왜 만나나 그분들의 눈에는 뭐가 있나 소망이 있어요. 

그분들은요, 어떻게 남들보다 두 시간 일찍 와서 어떻게 남들이 귀찮아하는 다음 시리아를 맡아서 역시 이미 아이들과 씨름하고 남들은 정말 우아하게 교회 생활할 때 와서 맨날 가위질하고 오리고 풀질하고 코치키스 받고 있고 애들이랑 끌어안고 그거 어떻게 하죠. 그게요 내가 받은 구원에 대한 믿음이 확실하기 때문이에요. 그리고 내가 받은 사랑에 대한 정말 너무나 명확한 삶 증거가 있기 때문에 믿음과 사랑이 있으니까. 소망을 가질 수 있고 소망을 가지고 교사 봉사하는 거예요. 그래서 저는 사실 그분들을 위해서 가는 것도 있지만 그분들을 위해서 축복하러 가는 것도 있지만 더 중요한 거 제가 힘을 얻으러 가요 그럼 주일날 그분들을 만나면 소망이 생겨요 희망이 생겨요 그래서 이부 설교할 때는 더 희망 힘차게 이부 설교를 할 수 있어요. 

그래서 저는요 선생님들 만나볼 때마다 힘을 얻고 또 교우들 만나볼 때마다 힘을 얻고 여러분들의 말씀을 듣는 눈 눈망울을 볼 때마다 힘을 얻어요. 이게 소망에 교재예요. 소망의 교제 저는 이러한 소망의 교제가 여러분과 저에게 더 커지기를 원하고 더 중요한 건 여러분의 자녀들 여러분의 가족들과 여러분이 이런 소망의 눈빛들을 더 많이 나누시길 원해요. 그럴려면 뭐가 필요한가 중요한 게 나옵니다. 5절 하반절입니다. 곧 너희가 전에 복음 진리의 말씀을 들은 것이라 자 노란색 들고 표시합니다. 곧 너희가 전에 복음 진리의 말씀을 들은 것이다. 자 이렇게 믿음과 사랑과 소망이 어떻게 쌓이나 오직하나 복음 진리의 말씀을 들었기 때문에 여러분 말씀을 듣는 게 왜 중요한가. 말씀을 듣는 건 지혜를 쌓고 지식을 쌓는 게 아니에요. 

바로 말씀을 들어야 믿음이 생기고 말씀을 들어야 사랑이 생기고 말씀을 들어야 소망이 생겨요 바꿔 말하면 여러분 제가 일부 설교를 하고 일부 예배를 교사들과 함께 예배를 잘 드리고 다음 세대 부서에 가면 그들의 눈빛에서 빛이 나는데 빛이 뭐냐면 조금 전에 들은 복음 진리의 말씀이 믿음으로 확실하게 다가오고 사랑하게 되고 소망품계 되니까. 그분들의 눈빛에서는 복음 진리에 빛이 나는 거예요. 말씀을 들었기 때문에 그래서 말씀드린 전에 나와 말씀드렸던 후에 나는 다른 거예요. 그래서 그분들에게서 저는 에너지를 얻고 힘을 얻고 돌아와서 이 부 시간에 더 열심히 설교하거든요. 여러분 이게 뭐냐면 바로 하나님께서 복음 진리의 말씀으로 우리를 세워가시는 거예요. 자 이게 6절 한 번 더 강조됩니다. 

6절 시작 이 복음이 이미 너희에게 이름의 너희가 듣고 참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깨달은 날부터 너희 중에서와 같이 또한 오온 천하에서도 열매를 맺어 자라는도다 아멘 자 복음 동그라미 해 보세요. 이 복음이 또 나와요. 이 복음이 뭐냐 이미 너희의 이름에 이미 주어졌어요. 허떠바우를 통해서 에바바라를 통해서 곤로세에 전해졌어요. 자 너희가 듣고 들었어요. 그다음에 어떻게 해요. 참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깨달은 날부터 복음을 안 들으면 하나님의 은혜를 깨달을 길이 없죠 근데 이미 복음을 들었어요. 몸 왜 중요하냐? 하나님 은혜를 깨닫기 위해서 그다음 너희 중에서와 같이 또한 온천하에서 열매를 맺어 자라는 도다 여러분 복음은요, 나 혼자 들은 게 아닙니다. 온 수상이 들었고요. 온 세상이 열매를 맺어 자라고 있습니다. 복음 진리의 말씀을 여러분 귀를 열고 들으셔야 돼요. 다른 거 욕심내지 마시고 복음 진리의 말씀을 듣는 데 열심을 내세요. 그래야 믿음이 자라요. 그래야 사랑이 자라요. 

그래야 소망이 자라요. 그러면 천국의 삶을 사는 거예요. 우리가 종교개혁 특강을 시작했습니다. 1강을 지금 진행하고 있는데, 벌써 여러분 너무너무 많은 분들이 어제 월요일 쉬는 날인데 카톡이 땡땡 띵땡 계속 들어와요. 일과 과제하신 분들이 계속 보내시는 거예요. 그리고 더 좋은 건 뭐냐면 목사님 지방에 가 있는 우리 아들한테 보내주세요. 우리 딸한테 보내주세요. 이거 우리 남편한테 보내주세요. 온 가족이 함께 하기 시작하셨어요. 그전에는 한 집에 한두 명 열심히 있는 분들만 하셨거든요. 이제는 가족이 함께하고 아이가 함께하고 소위 정말 이 교회 붐이 일고 있어요. 어떤 가정은 5살짜리 아이 글도 못 써요 근데 아이와 함께 이 특강을 보고 아이한테 내용을 이야기해주고 손잡고 엄마가 함께 손을 잡고 답을 써주고 그랬어요. 그래서 완성해서 보낸 교재가 왔어요. 

정말 어제 제가 감동의 감동을 우리 정말 성민 교회 너무 멋있다. 우리 성민 가족들 너무 멋있는 분들이다. 여러분 이 종교 개혁 특강 속에 들어있는 복음 진리의 말씀을 여러분 놓치지 마시길 바랍니다. 그래서 왜 교회가 새로워졌나 왜 개혁됐나 나는 어떻게 새로워져야 될까 건강한 기회는 무엇이고 나는 어떻게 건강한 교인이 될 수 있을까? 여러분 이거 매우 중요한 내용이에요. 여러분 이번에 포기하지 마시고, 난 잘 몰라 하지 마시고, 여러분 어떻게든 듣고 교재 완성해서 제출하시면 우리 교회가 정말 더 믿음이 커지고 사랑이 커지고 소망이 커지는 귀한 일에 동참하시는 겁니다. 여러분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마시고 이 특강을 통해서 무엇을 깨닫기 원하세요. 다시 돌아옵니다. 

골로세서의 핵심은 예수 그리스도 기동론 예수님 바로 알고 예수님 때문에 믿음이 커지고 예수님 때문에 사랑이 커지고 예수님 때문에 소망 안에 굳게 서서 다시는 흔들리지 않고 예수 그리스도의 확실한 제자가 되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서 세상에 어떠한 나를 흔드는 세력들에게도 영향받지 않고 믿음의 여정을 잘 살아나가시는 여러분들 성민 가족들 다 될 수 있기를 축복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골로세교에는 많은 이단과 율법주의와 신비주의가 있어서 예수님으로 부족하고 다른 게 더 있어야 한다고 말하는 참 복잡한 동네였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곳에 하나님은 사도 바울의 제자 에바브라를 보내서 복음을 증거하게 하셨고 이 복음의 소식은 그들에게 참된 믿음과 사랑과 소망을 갖게 하였습니다. 주님 우리도 이 복음을 들었는데 과연 우리는 예수님으로 만족하고 있습니까? 우리는 예수님으로 충분한 신앙생활을 하고 있습니까? 예수님 때문에 행복하고 즐겁고 만족하고 기쁜 삶을 누리고 있습니까? 주님 이 아침에 다시 한번 우리의 신앙을 돌아보고 우리의 믿음을 돌아보고 예수님으로 만족하는 하나님 안에 행복한 우리 모두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이 믿음과 사랑과 소망은 복음 진리의 말씀을 듣는 데에서만 우리 마음속에 풍성해진다. 

하셨는데 주님 온 세상에 열매 맺어 자라는 이 복음 진리의 말씀을 그저 보고만 있지 말고 나의 말씀으로 받아 내가 말씀을 소유하고 누리고 기뻐하며 감사하여 우리 모두가 복음의 주인공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번 한 주간도 주의 말씀으로 저희도 충만해지길 소망하오니 곤로세설을 통해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우리의 영혼과 가정과 교회와 일터에 차고 넘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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