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66권 창고

[설교] 느헤미야 2장 1편

yt1981 2024. 9. 3.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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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느헤미아 이장 말씀을 통해서 말씀을 깨닫는 지혜와 응답받는 기도의 은총이 우리가 넘치게 될 줄로 믿습니다. 느헤미안은 정치가라고 했습니다. 느헤미아는 선지자도 아니구요. 제사장도 아닙니다. 그런데 그런 그가 왜 지금 이 성경을 쓰고 있을까요? 성경은 율법 학자가 쓰는 거 아닙니까 서기관이 쓰는 것 아닙니까 하나님 말씀에 능통한 사람들이 쓰는 것 아닙니까 그런데 그는 전혀 종교적인 일을 하는 사람이 아니에요. 그는 행정가고 정치가예요. 그랬던 그가 왜 지금 성경을 쓰고 있을까? 하나님은 우리에게 종교적인 부분으로만 사명을 주시고 종교적인 부분으로만 종교적인 삶만 요구하는 분이 아니라는 거예요. 

여러분 우리가 1차 2차 3차 포로 귀환을 볼 때 1차 포로 귀환은 스루파벨과 예수화가 중심이 돼서 돌아와서 한 일이 뭐냐 성전을 지었어요. 정전 하나님을 예배하기 위한 성전을 지었다 2차 포로귀환 때는 에세라가 돌아와서 율법 학자였으니까 하나님의 말씀으로 이스라엘 사람들을 다시 한번 큰 부흥을 일으켰어요. 자 여기까지는 종교적이에요. 누가 봐도 종교적이에요. 1차는 성전 2차는 말씀 그런데 3차 포로 귀환 이제 오늘 이루어지는데 이 3차 포로 귀환의 돌아오는 느헤미아는 종교 지도자가 아니라 정치 지도자다 그러면 하는 설명도 다르겠죠. 어떤 일을 해요. 돌아와서 하는 일이 뭐냐 성벽을 지어요. 성벽을 짓는다는 이야기는 여러분 옛날에 모든 도시는 성으로 지어져 있지 않습니까? 성이 없단 이야기는 뭐예요? 

그 안에 성전이 있어도 또 그 성전과 함께 말씀이 있어도 계속해서 외부와의 이 외부의 공격이 있다는 거죠. 그리고 외부와의 경계가 없다 보니까 예수를 예루살렘 성만의 종교와 삶에 구획이 없어요. 그러니까 계속적으로 외부의 우상 그때까지 이스라엘 가득하고 있던 그 원주민들의 우상과 계속 섞여 나갈 수 있단 말이에요. 그래서 느헤미아가 돌아와서 성전을 지었다고 하는 이야기는 이것은 종교적이 아닌 것처럼 보이지만 이것이 굉장히 사회적이고 정치적이고 이것이 행정의 면으로 보이지만 이것이 궁극적으로는 이스라엘의 종교적인 면을 담보해 주는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하는 것입니다. 우리 여기서 우리가 알 수 있는 거 스루파벨 역할이 있고 에스라 역할이 있고 느헤미아의 역할이 있다. 누군가는 성전에 나와서 하루 종일 기도하는 사람도 필요해요. 

누군가는 1년 내내 성경만 연구하는 사람도 필요해요. 그런데 전부 그럴 수는 없잖아요. 그때 누군가는 사업을 해야 돼요. 그때 누군간 장사를 해야 돼요. 그때 누군가는 자기에게 맡겨진 학교에서 일을 하고 병원에서 일을 하고 소방관이 되고 경찰관이 되고 누군가는 정치가가 돼야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우리가 어떤 일은 거룩한 일이고 어떤 일은 세속적인 일이냐 나눌 수가 없는 거예요. 오늘 이장의 말씀을 쭉 읽다 보면 느헤미안은요, 어떤 일을 했나 정치를 했어요. 그 정치도 어떤 정치냐 큰 정치를 했어요. 그것도 그 당시에 전 세계를 지배하는 페르시아 제국 바사제국의 왕의 마음을 움직이고 왕의 통치력을 이용해서 왕의 조서로 왕의 사람과 왕의 물질을 움직이는 일을 했어요. 어마어마한 일이에요. 여러분 이 일은요, 스트루파벨이 죽었다 깨어나도 못 해요. 

이 일은 에스라가 정말 아무리 기도 열심히 해도 할 수 없는 일이에요. 그 일을 니헤미아가 하고 있다는 거죠.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이 니헤미아를 읽을 때 뭘 깨달아야 되는가 하나님이 일하시는 방법은 참으로 다양하고도 탁월하시다 어제도 말씀드렸지만 느헤미아를 탁월한 지도력의 교과서로 보면 안 된다고 말씀을 드렸어요. 인간이 얼마나 열심히 하면 이렇게 할 수 있는가 그런 교과서가 아니라 오히려 느헤미아는 하나님은 얼마나 크신 분인가 하나님은 얼마나 놀라운 분인가 하나님께서 우리 인간에게 역사하시는 하나님이 일하시는 방법은 참으로 마치 스펙트럼이 다양하다는 것이죠. 빨주노초파남보가 있다. 

다양하게 일 하신다 운동선수는 운동을 하는 일로 요리사는 요리하는 일로 노래하는 사람은 노래하는 일로 때로는 가정에서 아이들을 돌보는 일로 여러가지 일들로 하나님을 골고루 예배하고 찬양하고 영광을 돌릴 수 있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네미아를 읽으면서 우리는 내가 하고있는 일에 대한 자부심을 느끼기를 소망해요. 내가 지금 하고있는 이 일이 얼마나 귀중한 일인가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이 일을 통해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다고 하는 것 내가 지금 내 하는 일을 열심히 함을 통하여 하나님 나라가 지금 내가 서있는 이곳부터 점점 확장되는 것을 우리는 충분히 경험할 수 있고 아 내가 정말 교회 나가서 더 기도해야 되는데 더 말씀을 읽어야 되는데 더 예배해야 되는데 아니 지금도 충분히 하고 계시잖아요. 너무 교회 걱정하지 마시구요. 너무 기도 못 하는 거 말씀 이거 못 읽는 거 어때요 어떻게 사람이 24시간 성경만 읽고 24시간 기도만 해요. 그렇게 하는 역할은 따로 있어요. 

그렇다면 나는 어떤 역할을 할 것인가? 오늘 그것을 발견할 수 있길 바랍니다. 1절입니다. 아닥사스다 왕 제20년 리산월에 왕 앞에 포도주가 있기로 내가 그 포도주를 왕에게 드렸는데 이전에는 내가 왕 앞에 수심이 없더니, 이렇게 시작을 합니다. 자 리산월 아삭 따스타 왕 20년 리산월이라고 되어있죠. 그런데 어제 1장 1장 한번 보세요. 1장 1절에 보시면 하가라의 아들 니헤미아의 말이라 아닥사스다 왕 제20년 똑같은 해죠 기슬루월에 내가 수산궁에 있었다. 기슬루월은 9월이에요. 9월 그리고 오늘 나오는 리산월은 같은 해인데 1월이에요. 근까 4개월이 지났어요. 이 나라는 7월부터 한해가 시작되니까. 9월이든 1월이든 같은 해예요. 근데 우리로 보면 겨울이 지난 거죠. 지금 느헤미아는 수산궁에 있습니다. 

수산궁 왕은 페르시아의 수도입니다. 그런데 지금 왕은 겨울이면 바벨론궁에 가서 지내고 와요. 그러니까 지금 4개월이 지나는 동안 왕은 바벨론에 바벨론 궁에 갔다가 수산공으로 돌아온 것입니다. 자 우리가 어제 볼 때 디헤미아가 고향에 돌아갈 꿈을 꾸죠 고향에 돌아가서 예루살렘을 중건할 꿈을 꾸는데 그때의 내가 포도주 바로 술 맡은 관원이 되었다라고 끝나잖아요. 그랬으면 바로 뭔가 일어날 것 같잖아요. 바로 야 내가 왕의 술간원이 되었으니까 이제 왕에게 늘 간원도 할 수 있고 왕에게 정말 은혜도 입을 수 있으니까 내가 큰일을 해보겠다. 이 자리가 굉장히 중요한 자리라고 그랬죠 근데 중요한 자리를 차지했는데 중요한 자리에 올랐는데 왕이 없어요. 무려 4개월 동안 왕이 자리를 비웠어요. 여러분 이러면 우린 어떻게 마음을 갖죠 아 이 방법이 아닌가 이런 생각을 하게 돼요. 

아 이 길이 아닌가 아 하나님이 나를 술 맡은 관원장 되게 하셨으면 바로 뭔가 역사가 일어나서 내가 바로 왕을 만나야 되는데 무려 4개월 동안 왕을 못 만났어요. 자 그런데 왜 그런 걸까요? 왜 이 4개월이 지났을까요? 오늘 2장에 그 이유가 나와요. 왜 우리가 하나님을 향한 비전과 꿈을 가졌는데 왜 시간을 허송세월하는 것 같이 보내게 되는가 나는 분명히 준비됐는데 나는 분명 잘 할 수 있는데, 왜 하나님은 나에게 곧바로 우리를 시키지 않고 왜 내 인생을 그저 흘러가게 하시는가 여러분 4개월이 작은 날이 아니잖아요. 4개월 무려 16주 17주가 그냥 흘러버렸 흘러 지나가 버렸어요. 왜그럴까 자 오늘 계속 봅니다. 그전에는 내가 수심이 없었어요. 수심이 없었다는 말은 뭐죠 그 사람의 일의 성격을 보여주는 거예요. 술 맡은 관 원장은 술 따르는 사람이에요. 

자 근데 왕의 술을 따르면서 인상을 확 쓰고 따르면 될까요? 여러분 이 술 맡은 관원장의 역할 중에 하나가 뭐라고 그랬어요. 그 술에 독이 있는지 없는지를 알아보는 사람이라고 그랬죠 왕의 술을 마시기 전에 먼저 마셔야 되겠죠. 근데 먼저 마셨는데 인상을 확 써 그럼 왕이 뭐라고 그래요. 야 너 왜 그래 야 너 이상해 너 지금 머리가 아퍼 배가 아파 막 그럴 거 아니에요. 근데 아니요. 제가 어제 뭘 잘못 먹어서 이러면 안 될 거 아니에요. 이 술 맡은 관원장의 역할은 뭐냐 술을 마시면서 항상 웃어야 돼 아 그래야 왕이 맘 놓고 술을 마실 거 아니에요. 인상을 팍 쓰고 있으면 술 못 마시죠. 독이 있는 거 아니야. 쟤 지금 막 쓰러지는 거 아니야. 곧 죽는 거 아니야. 얼마나 불안해요. 게다가 여러분 이 당시에 왕의 지위를 생각해보세요. 왕은 신이에요. 신 게다가 페르시아 제국의 왕 아 낙사스다 야 그러면 그 앞에서 찡그리고 우사 인상을 우거지상을 쓴다는 건 뭐냐 죽여달라는 뜻입니다. 

모든 왕 앞에서는 다 웃어요. 왜 왕의 은혜를 입어 내가 지금 이렇게 잘 살고 있습니다. 이걸 보여줘야 되는 거예요. 정말 이 당시에 사회생활은 남자들에게 정말 곤욕이죠. 아무리 무슨 일이 있어도 아무리 많은 일이 있어도 계속 웃어야 돼요. 얼굴에 경련이 일 때까지 웃어야 돼요. 그게 술마트 관원장의 역할이에요. 그런데 그러한 그가 자기도 모르게 수심이 보인 거예요. 자기도 모르게 근심이 보인 거예요. 왜 그랬을까요? 여러분 이게 이 상황이 지금 굉장히 심각한 상황입니다. 이게 일반적인 상황이면 요놈을 끌어다 죽여라 이렇게 되는 거예요. 왕과 신하는요 신과 벌레예요. 아무런 아무런 정말 가치가 없는 인생 그런데 그러한 글을 어떻게 합니까? 

2절 왕이 내게 이르시되 내가 병이 없거늘 어찌하여 얼굴에 수심이 있느냐 이는 필연 내 마음의 근심이 있으므로다 하더라 그때의 내가 크게 두려워하여 크게 두려워해야 될 상황이에요. 곧 죽을 수도 있어요. 이 상황에서 자 이놈을 끌어내라 하면 죽는 거예요. 그런데 하나 재밌는 건 왕이 니헤미아의 뭘 알아요. 건강상태를 알아요. 너 지금 병이 없잖아. 내가 알기로는 굉장히 건강한 사람인데 왜 지금 그렇게 수심이 있느냐 아픈 것 같지는 않은데 뭔가 문제가 있는 거 아니냐라고 묻고 있는 거죠. 그만큼 왕이 관심을 갖는 신하였다는 거예요. 참 이거 놀라운 거죠. 이 당시의 분위기를 보면 이 분위기는 정말 놀라운 거예요. 그 대제국의 왕이 건강에 관심을 가져줄 정도로 가까운 신하이자 그만큼 신뢰하는 신화이고 그만큼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신화다 굉장한 거죠. 여러분 다시 한번 반복합니다. 애쓰라는 이 자리 못 갑니다. 

수렵법에 이 자리 못 갑니다. 아닥사스는 하나님을 안 믿으니까 하나님을 안 믿는 왕이 선지자 제사장 율법 학자를 옆에 둘 이유가 없어요. 그런데 느헤미하니까 옆에 있는 거예요. 술마든 관원장이니까. 옆에 있는 거예요. 자 그러면서 3절입니다. 왕께 대답하되 왕은 만세술을 하옵소서 자 일단 왕을 높인 다음에 뭐라고 해요. 내 조상들의 묘실이 있는 성읍이 이제까지 황폐하고 성문이 불살랐사오니 불타사오니 내가 어찌 얼굴에 수심이 없사오리까 하니 자 이제 목숨을 걸고 이야기를 꺼내는 겁니다. 목숨을 걸고 여기서 여러분 왕이 술 먹다가 에이 술만 떨어졌네 그럼 죽는 거예요. 그런데 뭐라구 해요. 아 저의 조상의 묘실이 있는 성업이 지금 불 탔습니다. 여러분 왜 이렇게 말을 꺼낼까요? 지금 그의 마음의 본심은 조상의 묘실이 아니잖아요. 

이건 성전이고 성벽이고 예루살렘 하나님이 계신 곳이잖아요. 근데 왜 이렇게 말을 할까요? 이게 굉장히 지혜로운 말이에요. 그 당시 페르시아의 사람들은 뭘 제일 우선적으로 여기나 조상의 묘실을 중요하게 여겨요 조상의 묘실이 굉장히 중요해요. 그러니까 이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이냐 뭔가 일을 하는데 일이 안 돼 그러면 아 이거 조상님 묘시를 잘못 썼나 이런 이런 사람들인 거예요. 일이 잘 되면 아이고 조상의 돌봤네 이런 분들인 거예요. 그러니까 이 사람들은 뭐든지 조상 조상 조상만 따지는 사람들이에요. 그러니까 그런 사람들에게 대할 때는 어떡해요. 우리 하나님의 성전 이러면 안 되는 거예요. 내 조상의 묘실이 불타사오니 그러면서 왕의 마음을 공감을 끌어내는 거죠. 설득력 능력 있는 말을 하는 거죠. 굉장히 지혜로운 사람이죠. 여러분 이 순간에 왕 앞에서 순간 정말 한마디면 죽을 수도 있어요. 그런데 이 말을 할 수 있는 이 담요가 어디서 나온 것입니까? 그 4개월의 시간 바로 기도했던 것이죠. 

4개월을 기도하면서 그의 마음이 뭐가 생겼냐 하나님께서 이 일을 기뻐하신다는 확신이 생겼어요. 그 4개월 동안 하나님께서 왕의 마음을 움직이실 것이라고 하는 하나님이 일하실 것이라고 하는 기대감이 생긴 거예요. 아 나는 4개월을 허송세월할 수밖에 없지만, 하나님은 이 4개월 동안 분명히 왕의 마음을 움직이셔서 이 일을 가능하게 하실 것이라고 하는 기도하는 사람의 확신 기도하는 사람의 편강에 임한 것이에요. 그래서 자기도 모르게 목숨을 걸고 이야기를 꺼낸 겁니다. 자 그랬더니, 그랬더니, 놀라운 것이죠. 사절 왕이 내게 이르시되 이게 중요한 거죠. 여기서 야 이놈아 내가 그러면 무슨 상관이냐 내가 니 문제를 듣자고 지금 내가 왕 하냐? 이놈을 끌어다 죽여라 끝나는 거예요. 근데 그게 아니라 왕인에게 이르시되 그러면 내가 무엇을 원하느냐 그러면 니가 무엇을 원하느냐 여러분 이런 말을 듣는 거 얼마나 기쁜 일입니까? 세상 사람들이 우리한테 물어요. 

그럼 내가 뭘 해주면 좋겠냐 니가 뭘 원하느냐 여러분 이 정도까지 갈 지경이면 니 애매가 얼마나 성실하고 얼마나 열심히 일하고 얼마나 왕의 신임을 얻었는지를 알 수 있는 거예요. 아 내가 뭘 해주면 좋겠냐 오히려 왕이 신하에게 내가 그럼 니 상황을 좀 도와줄게 내가 너를 좀 너의 그 아픈 마음을 달래 줄게라고 나오는 거예요. 자 그랬더니, 하시기로 내가 곧 하늘의 하나님께 묵도하고, 자 여기 한번 노란색 쳐볼까요? 내가 곧 하늘의 하나님께 묵도하고, 일생일대의 기회가 찾아왔어요. 왕이 내게 물었어요. 내가 너에게 뭘 해주랴 여러분 이 말은요, 평생 들을 수 있는 가장 좋은 말입니다. 왕은 못하는 게 없어요. 사람도 죽이고 살려요 모든 재물 그 나라의 모든 통치권 왕에게 있어요. 자 왕이 내게 뭘 해주랴 여러분 이렇게 말했을 때 뭘 원하시겠습니까? 백지수표입니다. 백지수표 뭐든지 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 뭘 원하시겠습니까? 그때 느에미아의 마음이 어땠을까요? 우리 느헤미아의 마음이 정말 너무너무 확실하게 이 예루살렘 성전을 회복하는 일에 있다고 믿어요. 저도 그렇게 믿고 싶어요. 근데 사람은 사람인지라 이런 말 들으면 흔들립니다. 흔들립니다. 여러분 오늘 로또 만약에 여러분이 로또를 샀는데 오늘 발표가 나왔어요. 몇 조에 몇몇 하는데 정답이 나왔어요. 여러분께 똑같애요. 여러분이 고른 거 여러분이 고른 번호가 1등이에요. 자 그럼 어떻게 하실래요. 1번 우리 교회 건축하고 있다는데 건축원금 다 내겠다. 예 저도 손을 들었네요. 내리겠습니다. 자 여러분 그 마음에 드세요. 아이 그걸 아무리 여러분 기도하고, 있지만 기도를 하고 있는데, 갑자기 로또가 1등 맞았다. 

그걸 전액 헌금할 생각을 할 수 있는 분이 있을까요? 그러면 그 로또 전에 내가 그렇게 평소에 걱정하는 우리 아버지 요양하실 수 있도록 내가 최고급 실버 병원에 보내드리겠다. 없어요. 여러분 왠지 아세요. 왜 지금 우리가 손을 못 대는지 아세요. 사람이니까. 이거 여러분 우리 앞에 백지수표가 찾아오면 누구도 흔들립니다. 누구도 아니 지금 아시잖아요. 니헤미안은 지금 완전히 페르시아 사람 아닙니까 고향 마음은 좀 아프지만 내가 너에게 뭘 해줄꼬 하는 순간에 고향을 이걸 계속 떠올리고 고향에 가겠습니다. 여러분 이건요 말이 안 되는 상황이에요. 

여기서 지금 잘 먹고 잘살 수 있는 길이 얼마나 많이 열려있는데, 왕이 이렇게까지 자기를 좋아하고 이렇게까지 신임하는데 왜 가요 가기는 왜 가 이렇게 좋은 왕을 두고 여기서 말 한마디만 하면 임금님께 내 정적을 칠 수도 있고 내가 여기서 정말 좋은 성을 얻을 수도 있고 좋은 영지를 얻을 수도 있고 좋은 직분을 얻을 수도 있는데, 한마디면 되는데 그 한마디를 내가 돌아가서 그 생고생을 해요. 황폐한 곳에 가서 성벽을 세우고 뭐하러 그렇게 고생을 합니까? 마음이 흔들릴 수밖에 없어요. 흔들릴 때 뭐 했다는 거예요. 흔들릴 때 내가 곧 하늘의 하나님께 묵도했다는 거예요. 하늘의 하나님 즉 하늘에서 나를 보고 계신 그 하나님을 찾고 기도했다는 거예요. 여러분 묵도했다는 말이 여기서 우리는 묵도가라고 그러면 묵도하시겠습니다. 그럼 조용한 기도를 떠올리잖아요. 근데 묵도한다는 이 원어는요 굉장히 간절하게 기도합니다. 굉장히 간절한 기도를 말하는 거예요. 정말 목숨을 건 기도예요. 이게 무슨 말일까요? 왕 앞에서 어떻게 목숨을 건 기도를 어떻게 할까요? 

순간적이나마 그의 마음이 흔들리는 것을 붙잡아 달라고 하늘의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했다는 거예요. 간절히 기도하면서 하나님 정말 제 마음 흔들리는 이 마음을 좀 잡아주세요. 도와주세요. 간절한 마음을 가지고 기도하는 마음으로 그다음 말을 한 거예요. 여러분 여기서 저는 느헤미아가 참 인간적이구나 아 사람은 이럴 수밖에 없구나 그런데 그 사람이 어떨 때 하나님께 쓰임 받아요. 하늘의 하나님을 붙잡을 때예요. 하늘에 하나님께 목도하고, 이 한마디가 니헤미아의 인생을 완전히 다른 방향으로 이끌어 갑니다. 이렇게 좋은 왕과의 교류 이렇게 훌륭한 왕과의 관계를 깨는 거 아니에요. 가겠다. 난 당신 버리고 가겠다. 게다가 술 맡은 건원장이 나 가버리겠다. 여러분 이 말은요, 목숨을 걸어도 100개는 걸어야 돼요. 

왕이 이렇게까지 생각해 주는데 한다는 얘기가 왕 임금님 사람을 보내서 해주세요도 아니고 내가 하겠습니다. 어떻게 이런 말을 합니까? 왕을 두려워하지 않고 누구를 하늘의 하나님을 두려워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죠. 왕과의 관계 이 치밀한 관계가 내 인생을 얼마나 좋은 길로 이끌겠어요. 그러나 그보다 더 큰 하늘의 하나님을 떠올렸기 때문에 내가 하늘의 하나님과의 관계가 더 소중하고 그분을 높이는 게 내 삶의 근원이라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그는 여기서 이렇게 말할 수 있습니다. 바로 5절입니다. 왕에게 아뢰되 왕위 만을 좋게 여기시고 종이 왕의 목전에서 은혜를 얻어싸오면 여기까지는 설원이죠. 뭐라고 합니까? 

나를 유다 땅 나의 조상들의 묘실이 있는 성읍에 보내어 그 성을 건축하게 하옵소서 역시 그에게 공감을 얻어내기 위해서 고향의 묘실을 이야기합니다. 그러나 결국 이 말은 무슨 말이에요. 가겠다는 얘기죠 당신을 버리고 가겠습니다. 당신 술 맡은 관 원장을 새로 뽑아야 합니다. 제가 아무리 좋은 신하라도 저를 잊어버리십시오. 저는 갈 겁니다 라고 하는 말이죠. 불충한 말이죠. 왕 앞에서 할 수 없는 말이죠. 그런데 그 말을 할 때 참 그때 분위기가 어떠냐 6절입니다. 그때의 왕후도 왕 곁에 앉아 있었더라 이 말은 왕후도 니헤미아를 좋게 봤다는 얘기죠 다행히 내 편이 되어줄 사람이 1명 더 있었다. 다행히 하나님께서 그 분위기를 내게 좋게 만들어주셨다 그래서 왕이 되게 이르시되 왕이 뭐라고 합니까? 

내가 몇 날에 다녀올 길이며 어느 때에 돌아오겠느냐 정말 너무 멋진 왕 아닙니까 되고 안 되고를 지금 이야기하는 게 아니라 되는 건 당연한 거고, 되는 건 당연한 거고, 왜 내가 해주겠다고 했으니까 왕의 이름을 걸고 얘기했 니가 뭘 원하겠느냐 왕의 이름 걸고 말했는데 어떻게 안 들어줘요 그런데 들어주는 건 물론이겠거니와 그럼 너 얼마나 걸리겠니 너 얼마면 돌아올 수 있니 난 너 없으면 못 살겠다는 거죠. 여러분 이런 사람이 돼야 됩니다. 이런 사람이 돼야 돼요. 이게 동업자에게도 그렇고 같이 일하는 사람들에게도 그렇고 동료들에게도 그렇고 누구에게도 떠나면 가나보다 하면 안돼요. 언제 올래 언제 다시 올래 얼마나 기다리면 되겠니 이런 사람이 돼야 돼요. 어떻게든 다시 만나고 싶다. 이런 사람이 돼야 되는 거예요. 느헤미아는 왕을 두려워하지 않고 왕에게 미련을 갖지 않고 하늘의 하느님을 붙들었어요. 

그랬더니, 하늘의 하늘을 붙잡은 느헤미아를 왕이 도리어 붙잡는 거예요. 여러분 이게 중요한 건데 우리가 왕을 붙잡으면 왕은 붙잡을 수 있을지 모르나 그걸로 끝이에요. 근데 우리가 하늘의 하나님을 붙잡으면 더 큰 걸 붙잡으면 하나님도 우리 편이 되어 주시고 하나님의 밑에 속해 있는 여러 사람들도 다 우리 편이 됩니다. 니헤미아가 왕을 두려워하지 않고 하나님을 두려워했기 때문에 하나님도 그 은혜도 얻고 사람의 은혜도 없는 거예요. 자 그러면서 그렇게 말을 하며 하니까 뭐라고 합니까? 왕이 나를 보내기를 좋게 여기시기로 내가 기한을 정하고 자 기한을 정하고 내가 또 왕에게 아뢰되 용기가 생겼죠. 또 아뢰입니다. 왕위만을 좋게 여기시거든. 

강서쪽 총독들에게 내리시는 조선을 내게 주사 그들이 나를 용납하여 유다에 들어가기까지 통과하게 하시고 즉 통과권 지나갈 수 있는 통행권을 주시고 팔절 또 왕의 산림감독 아사백의 조서를 내리사 그가 성전에 속한 영문의 문과 성곽과 내가 들어갈 집을 위하여 들보로 쓸 제목을 내게 주게 하옵소서 하매 자 통행권과 목재를 구합니다. 여러분 이 정도면 너무 과하지 않습니까? 아무리 내가 준다고 했지만, 이거 이렇게까지 요구하면 안 되는 거 아닙니까 왕이 기분 나쁘지 않을까요? 그런데 왕이 기분 나쁘지 않아요. 왜일까요? 하나님이 역사하신 거예요. 여러분 일반적인 경우에 이렇게 나오면 적반하장이죠. 보내주는 것도 감사해 죽겠는 상황에 지금 통행권 내놔라 목재 내놔라 이쯤 나오면 많이 기분 나빠져야 돼요. 

그래서 너 지금 너 지금 나한테 지금 이럴 수가 있냐 이렇게 나와야 되는데 오히려 그게 아니라 그 말을 다 들어줍니다. 왜일까요? 노란색 드시고 표시합니다. 8절의 하반전입니다. 내 하나님의 선한 손이 나를 도우심으로 왕이 허락하고 이거예요. 여러분 우리는 왕이 허락하느냐 마느냐만 봐요. 눈앞에 보이는 결과만 봐요. 그런데 그게 아니라 내 하나님의 선한 손 하나님의 그 보이지 않는 그 손 선하고 인자하시는 하나님의 그 손이 나를 도우심으로 왕이 허락했다는 거예요. 여러분 이것이 우리가 기도할 때 정말 기도해야 될 거예요. 왕의 허락만 구하면 안 돼요. 왕의 허락은요, 왕은 그 마음이 언제든지 바뀌어요. 까 일이 된다. 안된다는요 된다고 기뻐할 일도 아니고 안된다고 슬퍼할 일도 아니에요. 

사람의 일을 언제든지 됐다가 안됐다가 해요. 그거 아무것도 아니에요. 중요한 건 뭐냐 그걸 가능케 하는 하나님의 선한 손이에요. 하나님의 선하신 손이 나를 도우시면 일이 돼도 좋고 안돼도 좋아요. 왜 더 좋은 일이 될 거니까 더 좋은 때에 될 거니까 그러나 하나님의 선하신 손이 나를 떠나면 일이 돼도 소용없어요. 그게 내게 유익이 없어요. 그래서 우리는 이리 되길 기도하지 말고 하나님의 선한 손을 위해 기도해야 되는데 선하다는 말이 뭐라 그랬어요. 선하다 착하단 말이 아니라고 그랬죠 하나님께 선하단 말을 쓸 때는 완전하시다 완전한 손 하나님의 완전하신 손 나는 불완전하잖아요. 나는 유한하잖아요. 난 다 알 수 없어요. 다 할 수도 없어요. 그러니까 내 맘대로 일이 되면 그건 내게 유익한 게 아니에요. 

그러나 하나님의 선한 손 완전하신 손이 나를 도우심으로 왕이 허락하고 여러분 하나님의 선한 소리 날 도와주며 어떤 일이 벌어지는가? 내가 원하는 것만 되는 게 아닙니다. 플라스 알파가 있습니다. 모두 있나 구절 군대 장관과 마병을 보내어 나와 함께하게 하시기로 누구까지 붙여줍니까 호위병을 붙여줍니다. 구하지 않은 것도 줍니다. 구한 건 통행권이었어요. 목재였어요. 그런데 왕은 그 마음의 감동을 받고 야 니가 정말 니 조상의 묘시를 정말 귀하게 여기는구나 너의 조상을 사랑하는 마음에 내가 감복했다. 그러면서 뭘 줘요 군대까지 내어줬다는 거예요. 유일하게 1차 2차 3차 가운데서 3차포로 귀환만 왕의 호위를 받으며 돌아옵니다. 놀라운 거죠. 1차 2차 때는 그냥 이스라엘 사람들만 왔어요. 

근데 3차 포로 귀환은 왕이 보내준 통행권 들고 왕이 실어준 목재 이끌고 왕이 호위해는 왕의 호위병들을 대동하고 돌아오는 거예요. 누가 있었기 때문에 느레미아가 있었기 때문에 바로 하나님 앞에 깨어 있어 기도하는 하나님 앞에 믿음으로 나아가는 사회인이 있었기 때문에 그러한 정치가가 있었고, 그런 행정가가 있었고, 그렇게 내 삶 가운데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는 한 사람이 있었기 때문에 3차 포로귀와는 전혀 다른 방향으로 진행되었다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가 하나님 앞에 내게 맡겨주신 사명을 돌아보길 원합니다. 하나님 어떻게 저에게 기도하길 원하십니까? 제가 어떻게 하나님 나라의 일에 쓰임받길 원하십니까? 

하나님 제가 제가 하나님의 선하신 손을 힘입어 할 수 있는 참으로 귀한 일은 무엇입니까? 기도할 수 있길 원합니다. 그럴 때의 하나님이 간절히 기도할 때 우리에게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일들 놀라운 일들을 허락해 주실 것입니다. 여러분 이 왕이 얼마나 놀랬을까요? 이거 얼마나 놀랬을까? 자기는 그냥 한번 물어봤는데 뭘 해줄까 그랬더니, 술술 나와요. 예 뭐 조서를 내려주시구요. 네 통행권 주시구요. 네 왕의 목줄 주시고요. 얼마나 그 모습이 기특했으면 야 그것만 있으면 안 되고 군대도 보내줄게 라고 플러스 알파를 해줄까요? 그런데 이 모든 계획을 언제 세웠어요. 지난 4개월 동안 허비하는 것 같은 시간 4개월을 이 네헤미아는 기도하면서 하나하나의 모든 계획에 준비를 해 나가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여러분 기도만 하면 안 돼요. 또 준비만 하면 안 돼요. 

기도와 준비를 함께 할 때 기도하면서 준비하고 준비하면서 기도할 때 하나님은 반드시 그 기도하고, 준비한 것을 행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다 하나님의 선하신 손이 우리를 도우셔서 우리의 지금 이 시간이 절대로 헛된 시간이 아니고 이 시간이 기도하는 시간이고 준비하는 시간이고 하나님의 놀라운 때에 반드시 쓰임받고 하나님의 나라에 크게 기여하는 하나님의 사람 꿈의 사람 사명의 사람 믿음의 사람이 우리 모두 될 줄로 믿습니다.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네헤미아가 4개월의 시간 동안 기도하며 준비했던 일들이 오늘 왕 앞에서 놀랍게 펼쳐집니다. 

주님 이러한 꿈을 우리도 꾸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도 기도하면서 준비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늘의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하늘의 하나님을 위하여 우리의 일상을 죽게 드리는 하나님 백성들에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기도만 말씀만 예배만이 아니라 내게 맡겨주신 일상의 사명이 참으로 중요하고 이 일을 통하여 하나님의 놀라운 일들이 내 인생 가운데 이 시대 가운데 이 민족 가운데 펼쳐질 줄로 믿습니다. 주님 주어진 사명 잘 감당하게 하시고, 또한 그만큼 같은 열심으로 기도하며 준비할 때에 하나님 놀라운 하나님의 일이 일어날 줄로 믿습니다. 기도하는 마음 준비하는 마음 우리 열심을 다 하는 그 마음 위해 하나님은 성령으로 함께해 주시고 길은 부어주셔서 하나님 앞에 충만한 하나님의 사랑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우리 모든 성민 가족들이 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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