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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에베소서 1장 설교

오늘 에베소서 1장 말씀을 통해서 말씀을 깨닫는 지혜와 응답받는 기도의 은총이 우리에게 넘쳐나게 될 줄로 믿습니다. 에즈베 소설을 시작합니다. 에베 소설은요, 다른 책들 지금까지 봤던 고린도 전우서 갈라디아서와는 완전히 다른 책입니다. 왜 다를까 첫 번째는 에베소서는 이제 우리가 같이 보게 되는 빌립버서 골롯에서 빌레문서와 같이 옥중 서신이라고 분류가 되어 옥중 서신 옥중에서 썼다 는 것인데 옥중에 썼다는 게 왜 중요할까요? 사람이 활동을 하면서 쓰는 글과 가만히 온 몸이 묶여서 아무것도 할 수 없을 때 쓰는 글은 다릅니다. 여러분 활동할 때 쓰는 글은요, 어디에 초점을 맞추게 될까요? 열심히 움직이면서 뭘 할까요? 문제를 해결하겠죠. 그러니까 움직이면 쓸 글들은요, 문제에 집중하게 되어 있어요. 문제와..

성경 66권 창고 2023.10.14

[설교] 에베소서 2장 설교

네 오늘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말씀은 에베소서 2장 1절로 10절까지의 말씀입니다. 저와 여러분이 한 목소리로 같이 읽겠습니다. 2장 1절로 10절까지 같이 읽습니다. 시작 그는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그때 너희는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조를 따르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전에는 우리도 다 가운데서 우리 육체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이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였더니, 긍일이 풍성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큰 사랑을 인하여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는 은혜로 구원을 받은 것이라 또 함께 이르키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하늘에 앉히시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

성경 66권 창고 2023.10.14

[특강] 팔레스타인을 누구의 땅으로 볼 것인가?

[팔레스타인을 누구의 땅으로 볼 것인가?] 2023년 다시금 팔레스타인에서 전쟁이 일어나서 많은 사람이 죽거나 큰 부상을 당하고 있습니다. 아주 큰 비극이지요. 그런데, 팔레스타인에서 전쟁이 벌어질 때면 많은 사람은 늘 이스라엘을 비난합니다. 다름 아닌 이스라엘의 무차별적인 살상 때문이지요. 이에 반해 미국인들 그리고 상당수 기독교인들은 거의 맹목에 가까울 정도로 이스라엘을 옹호하거나 지지합니다. 과연 누가 옳은 것일까요? 팔레스타인에서 전쟁이 발발할 때마다 매우 안타깝게 여겨야할 것이 하나 있습니다. 많은 사람이 팔레스타인 대 이스라엘의 전쟁을 '종교' 분쟁으로 여기는 것입니다. 가령 유대교와 이스람교의 싸움으로 간주합니다. 그래서 신앙의 이름으로 사람을 학살하는 종교를 증오하거나 규탄합니다. 하지만 ..

특강 2023.10.14

[설교] 에베소서 2장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 한 신문에서 읽은 글을 여러분께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거제도에 있는 어느 해변가는 조약돌로 유명하다.파도가 밀려올 때마다 조약돌은 서로 부딪치고, 부서지는 파도의 파편들이 아름다운 무지개를 만들어 낸다.그 속에서 태양빛에 반사되어 빛나는 둥근 조약돌은 마치 예술품처럼 아름답다. 혼자 사는 것은 편하고 자유롭다.우리가 사람을 만나면 부딪치게 되기 때문이다.하지만 부딪치고 깨어지는 것이 정상이다.부딪치지 않는다는 것은 아직도 깊은 만남과 교제의 자리에 들어가지 못한 상태인 것이다.여러 사람과 만나면 만날수록 자주 부딪치게 되지만 이를 통해 우리는 가면을 벗게 된다. 부딪치면서 우리는 아름다운 인격과 자랑스러운 생활습관을 만들어 가게 된다.우리 모두 부딪침을 두려워 말자.부딪치면서 아..

성경 66권 창고 2023.10.13

[간증] 손경민 목사님 간증 | 은혜 작곡

모든 것이 은혜입니다. 손경민 목사님이 계십니다. 은광침례교회 협동목사님 이시며 한국침례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 겸임교수님으로 계십니다. 우리가 애창하는 등 주옥같은 곡들을 작사 작곡하신 분입니다. 곡의 가사는 은혜롭지만 목사님의 삶은 그렇지 못했습니다. 그의 유년 시절을 한 마디로 집약하자면 ‘깨어진 가정’이었습니다 그의 아버지는 어릴 적에 큰 빚만 덩그러니 남겨 놓고 가정을 버리고 집을 나가버렸습니다. 어두운 고난의 그림자만 집을 감쌌습니다. 어머니는 감당하기 어려운 빚과 두 자녀를 책임져야 하는 무거운 짐을 지게 되었습니다. 어머니는 살기 위해 생계 전선에 뛰어 들었습니다. 빚쟁이에 쫓겨 1년에 네 번씩 이사를 다녀야 했습니다. 자식들을 굶기지 않기 위해 닥치는 대로 굳은 일을 도맡았습니다. 가사도우미..

특강 2023.10.13

[특강] 숲에게 길을 묻다 | 김용규 | 서평

『숲에게 길을 묻다』라는 책이 있습니다. 김용규님이 지었습니다. 그는 충북 괴산 심신산골인 화양계곡에서 중학교까지 다니고 고등학교는 청주에서 대학교는 서울에서 나왔습니다. 명문대를 나와 연봉 높은 회사에 다녔고, 그 회사가 새로 만든 벤처기업 CEO를 맡았습니다. 30대에 CEO가 되었으니 누가 봐도 빠른 성공이었습니다. 하지만, 남들이 보기에는 부러워할 만한 삶이었지만, 그의 내면은 지치고 황폐해졌습니다. 그의 원래 꿈은 대학교수였습니다. 대학원 졸업 후 취업을 했던 그는 유학 자금이 모이면 공부하러 떠날 계획이었습니다. 그는 MBTI, 애니어그램 등 성격유형-심리 검사를 하면서 스스로를 점검했습니다. 그리고 극히 내향적인 성격에 완벽주의, 이상주의자인 자신을 발견했습니다. 내향적이라는 것은 자신도 몰..

특강 2023.10.13

[설교] 잠언 7:1-27

오늘 자문 실장 말씀 같이 보겠습니다. 7장 다 같이 있겠습니다. 시작 내 아들아 내 말을 지키며 내 계명을 간직하라 내 계명을 지켜 살며 내 법을 네 눈동자처럼 지키라 이것을 내 손가락에 매며 이것을 내 마음판에 새기라 지혜에게 너는 내 누이라 하며 명철에게 너는 내 친족이라 하라 그리하면 이것이 너를 지켜서 음녀에게 말로 허리는 이방 여인에게 빠지지 않게 하리라 내가 내 집 들창으로 살창으로 내다보다가 어리석은 자 중에 젊은이 가운데 한 지혜 없는 자를 보았노라 그가 거리를 지나 음녀의 골목 모퉁이로 가까이하여 그의 집 쪽으로 가는데 저물 때 황혼 때 깊은 밤 허감 중이라 그때 기성의 옷을 입은 간교한 여인이 그를 맞으니 이 여인은 떠들며 원악하며 그의 발이 집에 머물지 아니하며 어떤 때는 거리 어떤..

성경 66권 창고 2023.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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