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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느헤미야 2장 리더

지난주에 우리는 느헤미아가 페르시아 왕의 최측근 고위층에 있으면서도 자기 민족 이스라엘 폐허가 된 예루살렘을 걱정하는 하나님의 사람이었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확인하고 자기가 이제 돌아가서 예루살렘 성벽을 재건하기로 결심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은 확실했지만, 그것을 이제 현실화시키는 데 있어서는 만만치 않은 장벽을 넘어야만 했습니다. 절대 권력자인 자기의 보스 페르시아 왕의 마음을 움직여야만 했던 것입니다. 왕의 마음을 움직이는 것이 참 쉽지가 않죠 대부분의 사람들이 리더십 하면은 윗사람이 아랫사람들을 움직이는 것을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리더십의 한 측면일 뿐이고 또 하나 사람들이 간과하는 리더십의 중요한 측면은 아랫사람이 윗사람 움직이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성경 66권 창고 2024.09.03

[설교] 느헤미야 1장 2편

예 기도가 만든 길 기도가 만든 길이라는 제목으로 하나님 말씀 증거하도록 하겠습니다. 니헤미아는 이제 3차로 귀환해서 무너진 성벽을 재건하기 위해서 이제 불쌍한 마음을 가지고 4개월 동안 뜨겁게 기도했습니다. 왜 4개월인지는 얘길 했죠. 아닥사스다 왕 20년 기슬루 월 이 9월이거든요. 그런데 1장일자를 보니까 기슬러 월 그때부터 기도를 했다고 얘기를 합니다. 근데 2장 일자를 보니까 리산월 리산월이 1월이거든요. 그러니까 20년에 9월부터 시작해서 20년에 1월까지 기도했다. 그러니까 시간이 거꾸로 가나 우린 이해를 못 하는데 이스라엘의 달력을 보면은 7월 1일부터 새해라 그랬죠 로쉬 하샤나 그래서 나팔절인데 그때부터가 신년입니다. 그러니까 아닥사스다 왕 20년이 되기 위해서는 7월 1일부터 시작해서 ..

성경 66권 창고 2024.09.03

[설교] 느헤미야 1장 1편

최선은 은혜를 못 이긴다 최선은 은혜를 못 이긴다라는 제목으로 하나님 말씀 증거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가 부르심으로 살아야 된다고 그러는데 부르심의 응답에서 크게 승리했던 사람 니헤미아를 그러니까 빼놓을 수 없습니다. 네이미아 정말 훌륭한 사람이에요. 하나님의 부르침 앞에 응답했던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이 사람은 생각만 마음만 먹으면 편안하게 살 수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그 페르시아의 고위직에 있었거든요. 술관원이라고 그랬는데 그러니까 뭐 비서실장쯤 되는 거죠. 그냥 가만히 살면은 잘 먹고 잘살 그런 인생이었다. 라는 것입니다. 근데 현실에 안주하기를 거부하고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했더니, 이런 불탄 성벽 재건하고 하여튼 하나님 나라의 영광 가운데 쓰임받는 종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우리도 안주하는 인생이..

성경 66권 창고 2024.09.03

웨스트민스터 소요리문답 1번

* 고전10:31 / 사람의 제일 되는 목적은 *문 : 사람의 제일 되는 목적이 무엇입니까?답 : 사람의 제일 되는 목적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과 그를 영원토록 즐거워하는 것입니다.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고전 10:31).우리 주 하나님이여 영광과 존귀와 능력을 받으시는 것이 합당하오니 주께서 만물을 지으신지라 만물이 주의 뜻대로 있었고 또 지으심을 받았나이다 하더라 (계 4:11)하늘에서는 주 외에 누가 내게 있으리요 땅에서는 주 밖에 나의 사모할 자 없나이다 내 육체와 마음은 쇠잔하나 하나님은 내 마음의 반석이시요 영원한 분깃이시라(시 73:25-26).≪ 소교리문답 1 - 사람의 제일 되는 목적은? ≫  소요리문답(小要理 問答) 첫 번째 ..

성경 66권 창고 2024.08.30

[설교] 데살로니가후서 1장 3편

오늘 대살로니카 후서 1장 말씀을 통해서 말씀을 깨닫는 지혜와 응답받는 기도의 은총이 우리가 넘치게 될 줄로 믿습니다. 우리가 어제로 데살로니카 전서를 끝내고 오늘 후서로 들어갑니다. 전서는 5장짜리 편지였구요. 후서는 3장짜리 조금은 짧은 편지입니다. 학자들의 연구에 의하면 전서가 쓰여진 게 주후 52년경이라고 보거든요. 그런데 후손은 언제 썼나 어떤 학자들은 1년 반 정도 걸렸을 것이다. 곧 텀이 그런데 또 어떤 학자들은 아니다. 2~3개월 만에 썼을 것이다라고 봅니다. 여러분 1년 반도 이 당시에 편지를 쓴다는 게 보통 일이 아니거든요. 이게 펜을 구하고 양피질을 구하고 어마어마한 일이고 비용도 들고 또 이걸 전해줄 사람도 필요하고 이게 편지를 쓴다는 게 요즘 같지 않아요. 굉장히 힘든 일인데 1년..

성경 66권 창고 2024.08.28

[설교] 데살로니가후서 1장 2편

고난은 낭비가 아니다. 고난은 낭비가 아니다라는 제목으로 하나님 말씀 증거하도록 하겠습니다. 대살로니까 전서와 후서 이 차이가 3달 정도밖에 차이가 안 난다 그랬습니다. 들려오는 소식이 좋은 소식도 있지만 나쁜 소식이 있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급한 마음에 빨리 쓴 거죠. 그래서 1장은 좋은 소식에 대한 칭찬입니다. 그리고 2장과 3장은 나쁜 소식에 대한 훈계 그렇게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러니까 우리도 칭찬부터 먼저 하는 게 좋죠. 예 그리고 나중에 꼭 그 중요한 훈계의 말씀은 뒤로 돌리는 것 사랑을 확인하고 난 다음에 증거하는 것이 좋다라는 것입니다. 그 좋은 소식에 대한 대응이 3가지인데 오늘 1장에 나오는 거죠. 첫 번째는 감사 두 번째는 격려 세 번째는 기도 어제 살 뺐죠 감사에 대해서는 뭘 감사..

성경 66권 창고 2024.08.28

[설교] 데살로니가 후서 1장 1편

예 환란이 가져다준 3가지 감사라는 제목으로 하나님 말씀 증거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제 대사로니과 교회에 보낸 두 번째 편집니다. 그러니까 후소죠 대사로니카 교회는 2차 전더여행 때 세워진 교회입니다. 요즘에 우리가 주일에 배우는 마게도냐의 첫 번째 성이 빌립보고 빌립보 바로 옆에 있는 두 번째가 데살로니까입니다. 이제 곧 살피겠죠. 사도경예 17장에 나와있습니다. 특징이 뭐냐 하면 되게 짧은 시간 복음진거였습니다. 새해 안식일 그러니까 3주 정도 선교였습니다. 이유가 뭐냐핍박이 엄청 심했거든요. 그래서 도망쳐 오느라고 그냥 다 두고 먼저 도망쳐 올 정도로핍박이 아주 심했던 곳이 대살로니과입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짧은 선교핍박도 많은 데도 불구하고, 믿음이 막 자라는 거예요. 그래서 사도바울이 제가 볼..

성경 66권 창고 2024.08.28

[설교] 열왕기하 11장 3편

오늘 열왕기하 11장 말씀을 통해서 말씀을 깨닫는 지혜와 응답받는 기도의 은총이 우리가 넘치게 될 줄로 믿습니다. 여러분 역사의 주인공이 누구일까요? 역사의 주인공은 참 많죠 시대에 따라서 문화에 따라서 제국에 따라서 많은 영웅들이 나타났다가 사라집니다. 역사의 주인공은 참 많습니다. 그렇다면 역사의 주인은 누구입니까? 하나님이시죠. 역사의 주인공은 얼굴이 바뀌지만 역사의 주인은 바뀌지 않아요. 그래서 흔히 역사를 히스토리라고 하죠. 히스토리는 히스토리 그의 이야기다 그는 누구냐 하나님이시다 라고 흔히들 말하곤 합니다. 하나님께서 역사를 인도 하신다 여러분 그런데요. 참 희한한 건요 하나님이 역사를 인도하시는 그 당시에는 그게 안 보여요. 안 보일 뿐만 아니라 이건 하나님 글쎄 역사의 주인 글쎄 난 모르..

카테고리 없음 2024.07.11

[설교] 열왕기하 11장 2편

오늘 11기 하 말씀을 볼 텐데 에 11장 말씀을 같이 다 읽겠습니다. 11장 1절에서 21절까지 말씀 오늘 11장 전체를 읽도록 하겠습니다. 같이 읽습니다. 시작 아시아의 어머니 아달랴가 그의 아들이 죽은 것을 보고 일어나 왕의 자손을 모두 멸절하였으나 요람왕의 딸 아시아의 누이 요호세바가 아시아의 아들 요하스를 왕자들이 죽임을 당하는 중에서 빼내어 그와 그의 유모를 침실에 숨겨 아달랴를 피하여 죽임을 당하지 아니하게 한지라 요하스가 그와 함께 여호와의 성전에 6년을 숨어있는 동안에 아달야가 나라를 다스렸더라 일곱째 해에 여호야다가 사람을 보내 가리 사람의 백부장들과 호위병의 백부장들을 불러 데리고 여호와의 성전으로 들어가서 그들과 언약을 맺고 그들에게 여호와의 성전에서 맹세하게 한 왕좌를 그들에게 보..

카테고리 없음 2024.07.11

[설교] 열왕기상 11장 1편

예 평소 기본값에 반응한다. 평소 기본 값에 반응한다라는 제목으로 하나님 말씀 신고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아베 딸 아달랴가 왕의 자손을 다 죽이고 스스로 여왕이 되는 이야기입니다. 3사람 중심으로 살펴봤으면 좋겠습니다. 첫째는 아달야 두 번째는 여호야다 제사장 그리고 세 번째 백성들 이 3부류를 살피는 것이 좋다고 생각을 합니다. 먼저 아달랴인데 이 아달야 얘기를 딱 들으면서 뭐 당나라 측천무 이렇게 생각나죠. 미친 거 아니야. 이런 생각이 안 듭니까 여러분 그런 생각 안 들어요. 이 아달랴 그러면 미친 거 아니야. 이거 미쳤죠 아달녀가 누구냐 하면 정리를 해보면 아방과 이세벨의 딸이에요. 아압과 이세벨의 딸 그러니까 2사람의 나쁜 성향도 다 이어받았겠죠. 그런데 남쪽에 있는 하나님 잘 믿는 여호사밭..

카테고리 없음 2024.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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