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우리는 느헤미아가 페르시아 왕의 최측근 고위층에 있으면서도 자기 민족 이스라엘 폐허가 된 예루살렘을 걱정하는 하나님의 사람이었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확인하고 자기가 이제 돌아가서 예루살렘 성벽을 재건하기로 결심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은 확실했지만, 그것을 이제 현실화시키는 데 있어서는 만만치 않은 장벽을 넘어야만 했습니다. 절대 권력자인 자기의 보스 페르시아 왕의 마음을 움직여야만 했던 것입니다. 왕의 마음을 움직이는 것이 참 쉽지가 않죠 대부분의 사람들이 리더십 하면은 윗사람이 아랫사람들을 움직이는 것을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리더십의 한 측면일 뿐이고 또 하나 사람들이 간과하는 리더십의 중요한 측면은 아랫사람이 윗사람 움직이는 것입니다. 대부분의..